1.심적으로 지친다 (2)
2.어중간하게 공부한다고 직업 찾기가 쉬운 일인가 (4)
3.군대기간 좀 알려줄 수 있어? (8)
4.자존감 ㅎㅌㅊ 인생이야 (6)
5.손절했는데 잘한거겠지?? (7)
6.고민이에요 (1)
7.자퇴하고싶어 (18)
8.이건뭘까 ㅠㅠㅠㅠ (2)
9.새친구 사귄사람?? (2)
10.왜 나는 (5)
11.애정결핍 (7)
12.자존감 회복되려면 (1)
13.친구없는 찐따인게 서럽다 (9)
14.노트 5 사진복구 (1)
15.다이어트 정체기 (3)
16.친구가 내 짱친을 막 대한다 (4)
17.학창시절에 왕따당하고 친구 한명도 없는 슬픈 인생.. (17)
18.나는 (15)
19.끼리끼리 라는 말 어떻게 생각해?? (5)
20.다이어트 너무 지쳐 (6)
일단 그 손절한 친구를 a라고 하고 a의 친구이자 내 친구인 애를 b라고 할게 a라는 애는 b를 통해서 알게됐어 그냥 통해통해서 알게됐는데 셋 다 여자야! 어쩌다보니 b랑 연락을 하게 되서 하는데 말이 잘 통하길래 점점 친해졌어
(b랑은 같은 학교고 a랑은 다른학교야 그리고 b랑 나는 같은 무리도 아니고 데면데면해서 a랑 더 친한 부분에서 b랑 문제는 없었어) 어쨋든 친해지고 직접 만나서 노는데 애가 계속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초반이랑 너무 달라지는 거야 처음에는 자기 얘기 잘 안해서 몰랐는데 보니까 중학교 다닐때 소문이 별로 안 좋았어 친구도 없고 담배도 하고 갈데까지 갔다고 자기입으로 말하더라고 일단 엄청 많은 일화가 있었지만 기억나는것만 말할게 그렇게 친해져서 다른 친구들이랑도 같이 놀았는데 친구들이 다 가고 나서 둘이 남아서 더 놀거나 헤어지고 집에 가면서 통화할때 아까 놀았었던 그 상황에서 나는 이런이런거 싫어하는데 걔는 왜 그러냐고 계속 나한테 애들 뒷담을 까고 그랬었어 나는 그냥 뭔말을 하기가 그래서 그래 그렇구나 하면서 맞장구 쳐주는정도로 하고 끝나고 그랬어 근데 초반에도 말했듯이 걔가 친구가 없다했잖아 진짜 학교에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맨날 점심굶고 위클가서 나랑 전화하고 그럴정도 였거든 의지할 사람이 나 밖에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걸 아니까 걔가 나는 이런거 싫어해 할때마다 걔 눈에 띄게 지가 싫다는거 안하고 주의했거든 근데 그게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난 계속 참고 넘겼어 그러다가 노래방을 갔는데 친구들끼리는 노래 취향 안 맞을수도 있는거잖아? 근데 내가 팝송을 부를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난 이 노래 별로 안 좋아해 이러길래 어이가 없었어 그래도 이미 시작했으니까 불렀지 그리고 걔가 노래부를때 다른애들이랑 같이 부르는거 안 좋아해서 그냥 따로 부르고 잔잔한것만 부르고 그랬어 그러다보니 나는 점점 쌓이는게 많아져서 너무 힘들어지기 시작할때 내가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걔가 페메로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그러는거야 근데 그날은 유난히 힘들었는데 걔가 그러니까 나도 욱해서 그냥 안 봤어 씹었어 근데 10시 29분에 걔가 페메를 보냈는데 1분이 지난 30분에 나보고 ㅅ ㅂ년 필요할때 안보고 라고 나한테 보낸거야 난 진짜 어이가 없잖아 그래서 진짜 띠껍게 들어줬어 왜 어 거리면서.걔는 내가 막 맞장구쳐주고 그럴줄 알았나봐 근데 그게 아니니까 속상하다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알겠다고하고 얘기를 제대로 들어줬다? 근데 그 내용이 자기엄마가 자기보고 돼지라 했는데 그게 난 너무 짜증난다 저런 엄마 없었음 좋겠다 까지 나가길래 그냥 뭔말하기도 힘빠져서 체념하고 힘내라고만 했어 그러다가 너무 힘들어서 내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화내면서 연락 끊으래서 나도 더 하다가는 안될거같아서 걔 연락 씹고 몇일간 내가 걔한테 쌓인게 몇가지인가 적어봤는데 33가지더라 너무하지않아? 그래서 내가 적은거보고 보고 화나서 계속 씹었는데 걔가 스토리에 내 저격을 올린거야 이름은 안적고 내용은 대강 페메는 안보면서 스토리는 왜 보냐 이런식으로 욕까지 적어가면서.. 그거보고 진짜 화나서 그냥 페메를 싹 씹고 나중에 보니까 내 페북 차단걸었더라 그뒤로 걔 소식은 내 친구들이 스토리 캡해서 알려주는정도? 그리고 걔가 통통도 아니고 보통에서 사알짝 더 살집있는? 그런건데 난 조금 마른편이란말야 그래서 걔랑 놀때 내가 한번은 치마 입고 갔었는데 걔가 나보고 난 너가 치마 안 입었음 좋겠어 라길래 내가 그뒤로는 치마나 노출있는거 안 입었거든 ㅋㅋㅋㅋㅋㅋ 진짜 호구다.. 그러고 친구들 통해서 스토리 봤을땐 지 남사친 없담서 2:2로 치마 입고 노출빡세게 하고 놀러갔더라 ...ㅎ
이정도도 간추린건데 너무 길고 필력이 딸려서..ㅠㅠ 미안해
근데 나 진짜로 잘한거겠지? 따로 궁금한거 있으면 말해줘!
그럼그럼. 손절각이 있는사람은 늘 쎄한 느낌을 먼저 주니까
그리고 글에 적힌 성격이라면 안 하는게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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