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짝남이 있는데 들어줄 사람.... (23)
2.죽기도 힘들더라 (11)
3.ㅠ (2)
4.중3 가내신 좀 봐줘 ㅠㅠ (5)
5.연애하고 싶으신가요? (62)
6.고1때까지 공부 놓다가 고2때 처음으로 공부를 잡았는데 (12)
7.우울증테스트 (2)
8.리발 .... 썸남집에서 (5)
9.이런 말 (2)
10.너네라면 학원 끊을거야?? (9)
11.내 친구 나 부러우라고 일부러 그러나?? 진짜 왜이러는거야;;; (6)
12.학원비 너무 부담된다 (3)
13.집안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입니다 (12)
14.혹시 결혼한사람있? (9)
15.통금 문제 (7)
16.친구들이 자꾸 엘리베이터 타자고 해... (13)
17.친구관계 고민이야 내가 예민한 건지 한 번 봐주라 ㅠ (2)
18.. (1)
19.어떻게 하면 덤덤해질 수 있을까? (5)
20.. (1)
1
이름없음
2020/05/04 22:59:56
ID : A46p862JXur
0
일단 제목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저는 학생이고. 요약을 잘 못해서 길어져도 양해 부탁드릴게요 저는 부모님 오빠, 추가로 할머니께서도 같이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오빠랑 저는 아직 학생이고요 할머니께선 올해 96세이십니다 아 그리고 뜬금없이 큰아빠네 얘기를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큰아빠네는 저희와 같이 4인가족인데 저희 집안형편과는 많이 달라요 엄청 넉넉하게 잘 살고 저희집은 25평인가, 정말 좁게 살고 있지만 그쪽집은 약 50평이 되는 집에서 살고 비용이 꽤 드는 애완견도 키우고 있고요 그리고 그쪽 언니오빠들은 다 커서 20대이고요 무튼 저흰 집안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편이에요 방도 저는 할머니가 오셔서 방이 없는 상태고 오빠랑 제 학원비며 교복비며 만만찮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할머니께선 건강하신 편이셔서 어쩌다 약 값만 조금 들어가고요. 일단 저희가족이 형편이 안 좋은 상황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2000년쯤부터 약 10년간 모시다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희가 방도 없고 그래서 큰아빠네서 할머니를 2년? 2년도 안되게 모시다가 무슨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떠넘기듯이 할머니를 저희 집 앞에 그냥 내려놓고 그냥 갔어요 2년전에. 큰아빠네는 저희보다 훨씬 잘 살면서 할머니까지 모시게 되고 정말 저희집안이 경제적으로도 부담되고 심리적으로도 부담되네요.. 경제활동을 엄마밖에 안 하셔서 (아빠는 애매해서 잘 모르겠어요ㅠㅠ) 수입은 적은데 나갈데는 많고 그리고 저는 너무 힘들어요 맨날 부모님께서 저랑 오빠보고 힘들다고 푸념하시고 저보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저도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2
이름없음
2020/05/04 23:00:53
ID : A46p862JXur
0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그리고 제가 글 솜씨가 부족한터라 요약도 잘 못하고 말을 좀 길게 해요 보기 불편하실텐데 죄송해요
3
이름없음
2020/05/04 23:02:19
ID : aoE8nU6mKZg
0
아이고...많이 힘드시겠네...큰아빠분은 경제적으로 도움이라도 주시지...ㅜㅜ 레주가 걱정이 많겠구만...
4
이름없음
2020/05/04 23:02:32
ID : fSHvjxQoJXz
0
큰아빠가 진짜 너무하시다ㅠㅠ
5
이름없음
2020/05/04 23:06:30
ID : oNwNyY04K7s
0
큰아빠 진짜 무책임하시네.. 힘들겠다 레주..
6
이름없음
2020/05/05 01:09:24
ID : A46p862JXur
0
지금 봤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
7
이름없음
2020/05/05 01:15:57
ID : y43XwK3Pa66
0
와. ㄹㅇ 우리집이랑 똑같아. 3남매에 엄마아빠 할아부지까지 6먕이서 실평수 20평 채 안되는 꾸진 빌라 살고있어. 고모들은 한명은 미국 나가서 대저택 처럼 존나 큰 집 살고읶고, 한명은 서울 60평대 아파트 살아.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사는데 나는 남들이 입는 비싼 메이커는 사달라구도 못해. 할아버지 아프실때는 우리가족이 맨날 가서 병수발들구. 그게 싫다는게 아냐 무책임한 고모들이 미운거지..
8
이름없음
2020/05/05 01:35:56
ID : 0lg2NAi3yHy
0
부모님께서는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 계신 거 같아
답답하다고 느끼는 현실의 탈출구는 열공 밖에 없다고 생각해
9
이름없음
2020/05/05 04:02:57
ID : mMnVgmNzdWl
0
글만 읽었는데도 화가 나네. 큰아빠란 사람은 그때만 가족 들먹이며 스레주네 가족한테 할머니를 거의 떠넘긴.. 것 같아보이는데. 할머니 연세도 있으시고 아무래도 힘들텐데. 진지하게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큰아빠네 한테서 경제적으로 비용 받는 걸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부모님이랑 꼭 꼭 잘 얘기해봐.
10
이름없음
2020/05/05 22:01:21
ID : A46p862JXur
0
다들 감사해요 부모님과 얘기 해 볼게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11
이름없음
2020/06/28 21:09:48
ID : A46p862JXur
0
저 글쓴이인데요 혹시 큰아빠쪽을 상대로 법적처벌같은건 못하겠죠..? 할머니 모시느라 가정형편도 더 안좋은데다 제가 방을 못써서 늦게까지 공부하고 그러기가 좀 빠듯하기도 하고 할머니가 성격이 좀 그러셔서 매일 아빠가 화내고 정말 집 나가거나 죽고싶을때가 많아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처벌같은거나 이런건 안되겠죠? 제발 큰아빠네가 모셨으면 좋겠는데 모시라는 말로는 절대 안 들을 인간말종이라.
12
이름없음
2020/06/29 00:38:45
ID : zVcFg4Zbilw
0
처벌은 못하지 뭔가 계약서를 썼거나하면은 그 계약서를 이행 하지 안았기 때문에 법정소송은 가능하지만 이건 그냥 큰아빠네가 할머니 귀찮다고 떠넘긴거니. 쇼부 볼려면 너희 부모님이 할머니 수발 비용을 달라던가 아니면 큰아빠쪽에서 뭘 해주던가 해야지.하다못해 할머니 수발 못들겠으면 수발 드는 사람을 붙여놓으면 될껀데. 그걸 돈 안깝다고 안한것도 인간말종에 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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