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10 00:06:15 ID : s2lcoHzVak9 0
그런애들 있잖아 누가 날 싫어해도 아 싫어하는구나 이러고 마는애들 나도 그런애들처럼 되고싶어 나는 누가 나한테 말투가 쌀쌀맞거나 안좋은말 하나라도 들으면 나 싫어하나? 이러고 속상해 해 이걸 거의 맨날 반복하다보니까 너무 지친다 안그러는 방법 좀 알려줘
2 이름없음 2020/05/10 00:06:44 ID : VdTWnRvjvwo 0
으음 기대를 안한다?
3 이름없음 2020/05/10 00:07:35 ID : s2lcoHzVak9 0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노력해도 그게 제일 안되는 것 같아...
4 이름없음 2020/05/10 00:14:51 ID : xvfO2tAqi65 0
생각을 전환해봐 ! ' 나의 무엇때문에 쟤가 날 싫어하지 ..? 내가 어떻게 고쳐야지..?'라는 생각 절대로 하지마. 그냥 ' 내가 왜 쟤때문에 힘들어해야해 ? ' 라는 생각으로 살아 처음엔 어렵지만 거듭 생각하면 괜찮아져
5 이름없음 2020/05/10 00:18:14 ID : dVgmFcre41A 0
근데 이건 진짜 시간지나고 자기자신이 깨달아야 해결됨... 나도 정말 심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덜 신경 쓰고 나 자신을 아끼게 됨! 주변에서 아무리 조언해도 소용없는 거 같아
6 이름없음 2020/05/10 00:27:24 ID : zRCmK1yIMpe 0
난 수백번 생각하다보니 결국 지쳐서 저런 생각조차 안들더라. 죽어라 의식해서 긍정마인드로 갈아타던가, 인간관계는 부질없단걸 뼈저리게 느끼고 체념하던가 둘중 하나일것 같다.
7 이름없음 2020/05/10 00:47:11 ID : soZiqmIJTPi 0
나도 그랬었어 근데 걍 어느순간부터 됨... 인간관계에 현타 세게오면 그냥 내가 뭘위해서 이짓하나 싶어서 성격도 엄청바뀜 옛날엔 연락안오거나 늦게 답장하면 왜지 내가 뭘 잘못했나 이런생각들고 부탁 거절하거나하면 사이멀어질까봐 늘 다 들어주고 속상해도 혼자울고 다 참고 다 용서하고 그랬는데 인간관계가 전부 다 무너졌던적이있었거든 2년동안 친구햇던애가 너 사실 싫어해서 너에대한 안좋은 소문 퍼뜨렸다고하고 남자친구가 바람피고 심지어 그걸 걔친구한테 전해듣고 친구라고믿었던애가 남자친구한테 고백했다 차이고 차이기 전에 맨날 걔랑 전화하고 페북테그하고 새썸남생겼는데 전남친한테 내가 어떤애냐고물어보고 그거듣고 전남친빡쳐서 소위말하는"핫플"열고 난 모르다가 늦게알고 등등 여러일을 겪고나니 나 힘들게한 애들이랑 연 다끊고 할말 다 하고 살게되었어 사람들도 다 엄청놀람 너 성격 엄청많이바뀌었다고. 대신 스트레스받는게 확줄음 예전엔 스트레스가 안풀려서 누가 너 괜찮냐고만말해도 울고 막 머리 잡아뜯으면서 울어도 속이 안풀리고 막 가스라이팅도 오지게당해서 엄청힘들어했는데 그거 훌훌털어내니깐 엄청 성장했어 우리부모님 내 찐친구들이 엄청 좋아했다
8 이름없음 2020/05/10 01:30:12 ID : eLhvwsrwFcq 0
마인드가 중요한 듯 걔가 너 싫어한대, 누가 너 욕하고 다니던데 이러면 응 ㅈ까~~~~~ 나도 니네같은 놈들한테까지 노력하면서 관계 유지하고픈 맘 1도 없어~~~ 하면서 살려고 해봐. 좀 마음이 단단해진다는 느낌으로! 뭘 하든 내가 최고 내가 짱 이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아 그리고 친구가 나 싫어하는 거 같고 그런 생각 들 때마다 왠히 의미부여하지말고, 그냥 아 피곤했나보지 뭐 , 다른 기분 나쁜 일 있었나보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좀 나아지더라구. 의미부여 할 수록 내 상태만 안 좋아져 그냥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넘겨!! 너는 소중하다!! 그런 거에 신경쓸만큼 너의 시간과 감정은 남아돌지 않는다!!!!
9 이름없음 2020/05/10 01:49:47 ID : wNzcJVbu5Vc 0
너도 충격 크게 받으면 그러려니 하고 인간관계에 대해 비즈니스적으로 돌아설거야. 내 사례를 들려줄게. 나같은 경우는 '진정한 친구' 뭐 이런거에 크게 연연했어. 다들 1명쯤은 있다고 하더라? 부러워서말야. 학생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무리가 3명이 있었어. 그 중 한 친구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열정을 다해 잘해주고 믿었는데 몇년 후 3명중 1명은 졸업후 자연스레 멀어진 친구가 있었어. 그친구가 나한테 뭐 꽁한게 있었나봐. 모이자는 말에도 항상 바쁘단 이유로 거절하더라고. 그게 사실 그 모임에 내가 있어서 보기 싫어서 안나온거였대. 그걸 나 몰래 나머지2명(진정한친구라 여겼던 친구포함)을 불러서 내 뒷담화하고 나만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나랑 다니지말라는 은연중의 대화였더라고. 나중에 결국 그 2명에게 전해들었기 때문에 알았는데, 무슨 문제가 있으면 양쪽 얘기 다 들어본다고 하잖아. 그래서 나도 나름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 친한 친구랑 만나서 진중하게 내쪽 이야기도 했었어. 근데 사람이 관심이 없으면 의자에 허리 딱붙이고 내쪽으로 귀기울이지 않는 자세있잖아. 그자세를 하고 내가 하는 말에 전혀 동의나 공감 해주지 않더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봐도 자기는 중립이래. 거의 졸업후 3년이상을 걔네랑도 나랑도 연락한번 안하던 그 애 한마디에 여태 계속 지내왔던 나 사이에서 중립한다는 거야. 그 때 처음으로 큰 충격을 받았어. 믿었던 친구가 내이야기에 관심도 없고 지겨워하더라고. 허무해서 아예 친구관계를 끊어버릴까 고민도 했는데 내가 친구가 많지도 않아서 그냥 필요할 때 연락이나 하는 수단으로 남겨뒀어. 옛날에 친구는 양이나 질이냐 에서 폭이 좁더라도 깊게 사귀는게 제일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폭도 좁고 깊게 사귄것도 아닌 내 착각이었더라고
10 이름없음 2020/05/10 02:50:51 ID : O1g3RzVdXtj 0
다 좆밥이다~~~~~~라고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혼자서도 행복한사람이 여럿이서도 행복할 수 있대.^_^
11 이름없음 2020/05/10 13:40:09 ID : GoIE1hcLhy2 0
분명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경우가 많잖아. 그냥 사람 관계가 그렇더라구. 진짜 내 사람은 얼마 없고, 그 사람들은 내가 편하게 생각해도 오래가는 사람들. 어차피 다 지나갈 사람들이야. 지금 날 싫어한다고 해도 그만, 좋아해도 그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아끼고 챙겨주는 것도 힘들어. 내 자신은 부족한 면도 없진 않지만 장점도 매력도 있는걸. 알아주는 사람만 곁에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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