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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학교(3학년) 자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5)2.남몰래 좋아하는 여사친한테 (1)3.. (21)4.ㅌㅇㅌ 사람들은 진짜 뭐가 문제일까... (5)5.. (1)6.편의점 알바하는 애들 있어? 편의점 진상 모아보자 (52)7.🐋🐬🐋🐬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07)8.레더들은 이런 애 기억할 거 같음? (9)9.신다흰으로 삼행시 지어줘봐 아무나 빨리 (51)10.여자들은 왜 ㅇㅇ을 싫어할까? (46)11.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8)12.우리집에 구멍이있다 (97)13.ㅈ같다. (3)14.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10)15.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3)16.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17.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2)18.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8)19.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16)20.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8)
아니 물론 친한 사이면 나도 내쪽에서 나서서 말 놓으라 하고 나도 언니오빠들이 말 놓으라 하면 그냥 편하게 놓음. 연장자에게,,, 으딜~ 반말을~,,,, 이 정도는 아님... 학생때도 크게 개의치 않았음. 근데 직장인이거나 하다못해 대학 뭐 선후배? 사이이고 하물며 친하지도 않은데 슬쩍슬쩍 간보면서 말 놓으려 하는 거 지네들 딴에선 설레는 줄 아나봄 시발 ㅠㅠㅠㅠㅠㅠ 거기에 술마신채로 머리 쓰담까지 추가되면 진짜... 후....... 내 안의 유교걸이 막 깨어나면서 개빡치는데 나 진짜 특이한거지 ㅠㅠㅠ 아 ㅠㅠㅠㅠ 주변애들한테 물어보자니 뭔가 좀? 괜히 그런데 인터넷 사이트 같은데서 보면 다 좋아하는 거 같아... 반존대, 말 놓는 거 존나 설렌다 하는데 난 왜 설레기는 커녕 좇같지? 왤케 면상을 후려 패주고 싶지?? 진짜 시발 친하지도 않은 애새끼가 말 놓는 게 왜 설레는지 난 이해도 안되는데 다들 그게 좋나봐... 내가 이상한건가....? 너무 보수적인가....? 나도 그냥 맘 편히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싶다 ㅠㅠㅠ 내가 너무 보수적인 거 같아서 어디가서 말했다가 꼰대소리 들을까봐 무서움... 내가 너무 보수적인가... 어린애들 입장에선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말 놓을수도 있고 그런데 내가 너무 과민반응하는 걸까...?
진짜 그냥 좀 친해지고 분위기 띄워보려고? 장난치듯이 하는 애들은 꽤씸해도 귀엽게 넘어가는데 목적 보이는 새끼들은 그냥 아갈머리를 뭉게버리고 싶어... 근데 그런 생각 들때마다 내가 너무 과격하고 극단적인가 싶고... 다 그럴수도 있나 싶고...
ㄹㅇ 다 설렌다는데 나만 좇같길래... ㅠ 나보다 어린 놈의 새끼가 어딜 반말을...? 내가 허락도 안했는데...?
아 그런가... 진짜 목적 훤히 보이는 거 개싫어... 아우앙 내아나아응 아무튼 싫어도 내가 보수적인 건 아닌 거겠지...? 걍 개인차이인거겠지...?
걍 사바사지 반존대 설레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물론 이건 서로 호감이 있을때 얘기라는 가정하에 난 호감이 있으면 설렌다
아 그래...? 난 호감 있는 남자애가 나한테 갑자기 반존대 쓰길래 갑자기 천년의 욕정이 식어서 썸타다가 빠이빠이 해버렸어.... 개인취향...이라기에 너무 극단적일까...
오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다행이다... ㅠ
진짜 가끔 실수로 반말하는 애들이 있긴 함. 실수로 툭 반말하고 엄청 당황하고 죄송해하는 애들은 귀여운데 눈치 슬 보면서 반말하고 웃는 것들.... 너무 싫어...
반존대는 반존대대로 ㅈ같고 반말은 반말대로 짜증남... 아니 말 놓으라고 한 적도 없는데 오ㅑ 니들 맘대로 반말이야ㅠㅠㅠ 아니 꼽주고 이런건 안 할거긴 한데 예의는 지켜야지 나도 니들 첨 봣을때 존댓말 했다ㅠㅠㅠ
아 맞아 ㅠㅠㅠ 나도 연하인 애들한테 존댓말하는데 ㅠㅠㅠㅠㅠㅠ 진짜 친해져서 말 놓는 건 신경 안 쓰는데 내가 반말써도 된다고 하기 전까지는 말 좀 놓지 말아주면 좋겠음...
나도 그럼ㅋㅋㅋㅋㅋㅋ난 진짜 모르는 사람이면 나보다 나이 적어도 존댓말 하거든 내가 특이 케이스일 수도 있는데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반말하면 나도 짜증남..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면 얼굴보고 반말쓰는 것 정도는 괜찮은데 인터넷상에서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반말해대면 나이 불문하고 좀 그럼. 약간 못 배워먹은 티(?)같은 게 나는 것 같음.
아 맞아... 누가봐도 나보다 나이 많은 어른분들이 반말하는 건 나도 당연히 아무말 안하는데 그냥 초면에 대뜸 반말하는 것도 좀... 나이가 같거나 나보다 한두살 많아도 좀 그렇더라... ㅠ
솔직히 나도 반말 별로...아니 학생때는 그래도 상관없는데 사회생활할때는 나이 상관없이 상대한테 존댓말이 예의 아닌가 진짜 나이도 어린데 동의도 안 구하고 갑자기 반말? 니얼굴로 설렘? 조까 새꺄 차라리 반말해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더 설레겠다
내가 이케하면 넌 설레겟지?ㅎ 이게 보여서 싫음 반존대 하는 애들증에 의식 안하고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면 좀 좋은데 저렇게 의도적으로 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으엑 제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라
누나 밥 먹었어요? 이 시간까지 안 먹고 뭐했어. 데리러갈게요. 보고싶어
누나 아까 옆에 그 남자 누구에요? 하... 요즘 밤 늦게 다니고, 진짜 혼날래? ...설마 나보다 걔가 더 좋은 건 아니죠? 솔직히 말해봐요. 얘가 더 잘생겼어, 내가 더 잘생겼어? 응 솔직하게 말해요. 빨리
저게 통하는경우는
귀여움+존잘+인성 까지 갖춘 남좌
대부분의 경우는
못생김+역겨움+관심없음 인 남좌
웹툰이나 드라마 볼때나 꺄악 우뜨케 개기여워 이러는 사람 많지만 실제로 당하면 ..?저샛기 왜저럼...? 으 극혐 의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그 반존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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