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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25 20:29:35 ID : A5dWi2ty0sk
식탐 많은 사람들 까는 것에 대한 스레는 없는 것 같아서 세워봤어. 자기 돈 내고, 개인적으로 많이 사서 피해 안주고 먹는건 뭐라 안해. 그런데 다른사람이 사온것을 돈도 안낸 사람이 반 넘게 먹어치우거나, 몰래 먹거나, 같이 더치페이 한 음식을 본인 혼자 독보적으로 많이 먹거나, 남들하고 같이 먹는 음식을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허겁지겁 먹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정 떨어지더라. 그냥 빨리 먹는 친구가 아니라, 양손에 하나씩 들고 먹거나 막 눈치보면서 하나씩 더 챙기는 애들 ㅋㅋㅋㅋ 그런 사람들 넘 싫음.
이름없음 2020/05/25 20:30:02 ID : gmE9zeY8i03
그건 개돼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5/25 20:33:02 ID : A5dWi2ty0sk
덤 으로 내가 배고파서 과제 하면서 먹으려고 사온 음식을 다같이 먹자고 요구하는거. 1인분 양 이고, 다같이 먹기에는 조금 그렇다 하니까. 쫌생이다, 통이 작다 어쩌구 하면서 막무가내로 음식 덜어가더라 ㅋㅋㅋㅋㅋ 씻고 나오니까 1인분이라 안 그래도 적은 음식을 다 덜어가서 조금 밖에 안남음 ㅋㅋㅋㅋㅋ 동생은 내가 음식을 어렸을 때 많이 사주고, 지금도 종종 사오는데 사올 때마다 자기 것도 사오길 바라거든? 안 사오면 대놓고 실망한 티 내고, 존나 말 걸어도 개무시하는데. 진짜 식탐 많은 사람들 너무 싫다.. 심리가 궁금함
이름없음 2020/05/25 21:25:17 ID : 2pQso2E7hAr
ㅇㅈㅇㅈ 식탐 쩔어서 한입만 달라고 하는 애들 개싫어
이름없음 2020/05/25 21:26:13 ID : FiqlzXs5Pa6
식탐(x) 배려심 죽음(o)
이름없음 2020/05/25 22:20:37 ID : wpXxO3u0009
진짜 인정 같이먹는거 막 빨리먹을려고 하고 더 많이 먹으려고 하는거 보일때 진짜 정떨어짐 내가 학생이라 돈문제에 좀 쪼잔한거 일지도 모르는데 같이 돈내놓고 빨리 지가 더 많이 먹으려고 그러는거 진짜 정떨지고 짜증남
이름없음 2020/05/26 11:15:24 ID : XBtgZilyMnX
이건 식탐이라기 보단 그냥 배려와 개념이 없는거 아니냐
이름없음 2020/05/26 11:25:22 ID : MmK2HDxQpRw
아 지금은 손절한 친구였던 새끼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누구 뭐 먹고있으면 뭐먹냐고 달려들어서 뺏어먹었음. 안주면 줄때까지 옆에서 징징대고ㅋㅋ 근데 정작 자기는 뭐 갖고오면 자기한테 과자 나눠주던 애들한테 절대 안줌. 심지어 나랑 짝꿍이었고 내가 옆에 뻔히 앉아있는데 지혼자 다 처먹더라ㅋㅋ 솔직히 걔거는 줘도 먹기싫었는데 그래도 괘씸하긴 해. 더 빡치는건 우유급식때문에 난 사물함에 제티상자를 넣어두거든. 내가 사물함 관리를 좀 빡세게해서 항상 철물점에서 산 자물쇠로 잠겨있음ㅇㅇ. 근데 걔가 제티 못사왔다고 하나만 달라길래 ㅇㅇ 알겠어 하고 믿고 줬거든. 근데 나중에 보니까 지거 갖고왔었고 내걸로 우유에 타먹은다음 자기건 생제티 호로록하더라ㅋㅋㅋㅋ 나중에 다른 친구한테 들어보니까 그나마 내건 잠겨있으니까 달라고 하는거고 사물함 안잠긴애 먹을거는 사물함 지맘대로 열어서 일단 빼간다음에 나 이거 먹는다~ 한다더라. 써놓고보니 진짜 걍 이기적이고 배려심없고 개념없는거네.
이름없음 2020/05/26 11:34:25 ID : 2k3Co0mlhbv
이래서 난 2인분 이상만 주문 되는 음식이나 다인분 용량 너무 싫음. 조금이라도 더 먹으려고 식탐 부리는 빌런이 반드시 있기도 하거니와 내가 먹는 것도 남들이 봤을 땐 그렇게 보일까봐 눈치 보여서 마음껏 못 먹음. 1인분씩 팔면 내꺼 뺏길 일도 없고 나도 눈치 안 보고 내 몫에 한해서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얼마나 좋아. 각자 자기가 먹을 양만큼 사서 자기가 산 것만큼 먹는게 당연한 문화가 빨리 정착됐음 좋겠다. 더불어 자기가 돈 보태지 않은 남의 음식 뺏어 먹는건 길빵만큼이나 개민폐라는 인식도.
이름없음 2020/05/26 16:10:10 ID : MmK2HDxQpRw
그런거 먹을때 식탐빌런이나 편식빌런 있으면 진짜 열불나ㅋㅋ 식탐빌런: 일단 다 자기가 가져감. 근데 다 먹기나 하면 다행이지 다 먹지도 못하고 남김. 쟤때문에 다른사람은 배불리 못먹은사람도 있음. 편식빌런: 자기 좋아하는것만(보통은 고기류) 다 골라먹음. 자기 안먹는거 은근슬쩍 다른사람 앞에 밀어놓는 예의없는경우도 있음. 그리고 이 둘이 합쳐지면 대환장파티되잖아ㅋㅋㅋ 식탐은 심한데 편식도 심해서 있는 고기 다 골라먹고 다른사람은 야채만 먹게하는거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5/26 16:30:43 ID : s07cFbg3Pbg
식탐빌런+편식빌런은 진짜 끔찍한 혼종이네;;; 말만 들어도 욕 나온다
이름없음 2020/05/26 16:40:32 ID : 8o0sry6qi01
난 식탐 많은데 그거 때문에 오히려 눈치 보여서 더 사리게 됨... 진짜 좋아하는 건 아예 친구들한테 미리 양보해서 내 눈 앞에서 없어지게(?) 하거나 내가 조금 많이 먹었다 싶으면 내가 돈 더 내거나... 이런식으로 안 할거면 제발 남이랑 같이 먹으면서 식탐 오지게 부리지 말자...
이름없음 2020/08/24 09:56:18 ID : moJWjfU2FfP
내 혈육 새끼;;; 요리는 아침부터 내가 다 했는데 거의 2시간 정도 계속 서서 만든거를 존나 빨리 처먹는거야;; 나 하나 먹을때 지는 3개씩 입에 처넣고 있음. 내가 먹는게 느린편도 아니고 보통인데 존나 신경질난다;; 밥 만드는것도 안 도와주고 설거지도 안할거면 좀 천천히 먹어야하는거 아니나?? 지 친구들하고 먹을때는 착한 척 존나 천천히 먹으면서 집에만 오면 지랄이네;
이름없음 2020/08/24 09:57:52 ID : moJWjfU2FfP
같이 먹는 음식 입에 한번에 두개씩 세개씩 넣고 먹는애들 좀 뒤져라;; 눈치 존나 없는 것 같음. 배려좀 해;;;
이름없음 2020/08/24 09:58:48 ID : du2oMmJPeGt
ㄹㅇ 가끔 더치페이하기 싫어질 때도 있음. 각자 음식 놓고 먹으면 괜찮은데 탕수육 같은거나 치킨 먹으면 더치하기도 빡침
이름없음 2021/03/21 11:55:21 ID : mMi5O4Ny7Ap
식탐 많은 사람은 인간으로 안 보여. 걍 이성이 없는 돼지새끼같음. 하도 저런 사람한테 많이 데여서 존나 짜증나. 그냥 음식 좋아하는 사람, 나눠먹을 때 진상 짓 안 하면서 느긋하고 화목한 분위기에서 웃으며 먹는 사람, 다이어트 한다는 소리를 애초에 안 한 사람, 다이어트 한다고 결심했어도 빵이나 간식 쪽에 눈이 가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내가 안 좋게 안 봐. 그냥 음식을 좋아하는구나 싶지. 근데 음식만 보면 눈 돌아가서, 다같이 음식먹고 있을 때 누가 조금만 더 먹은 것 같아도 ( 지 추측으로 ) 화를 벌컥 내거나, 음식만 보면 갑자기 예민해져서 포장 빨리 뜯어라, 세팅해라 하면서 신경질 내거나, 다이어트 한다고 해놓고 지가 왕창 처먹었으면서 남한테 분풀이 하는사람, 본인이 못 먹으니까 남들도 못 먹게 해야하는 심리를 가진 미친놈들은 진짜 인간이 아닌 돼지새끼로 보임. ㅅㅂ 식탐 많은 사람들은 신경질도 왜 그리 잘내는지; 평생가도 다이어트 성공 못할 듯. 그놈의 식탐 좀 참으려 노력해봐... 나도 식탐 많은 편인데 다이어트 일주일 하니까 가끔 빵 생각 나고, 예민해지긴해도 남한테 괜히 화내고 너 왜 먹어??? 라면서 징징 거린적은 한 번도 없어. 오히려 남는 과자나 빵이나 맛있는 것들을 양보하거나 나눠 먹었음 몰라도... 아 진짜 식탐 많고 욕심 많은 사람들 보면 정 떨어짐
이름없음 2021/03/21 11:58:58 ID : mMi5O4Ny7Ap
인터넷에서 ' 뚱뚱한 사람들은 왜 이리 성격이 지랄맞나요? ' 같은 제목의 썰 들어가보면. ㄹㅇ 식탐 많은 돼지일 가능성이 존나 높음. 내가 그냥 체형이 뚱뚱한걸로는 뭐라 안해. 그냥 먹을걸 웬만큼만 좋아하고, 남들 처럼만 행동해도 뭐라 안 함 근데 식탐이 조오오온나 많고 욕심 + 내가 못 먹으면 남들도 못 먹어!!!!!! + 왜 나 없었을 때 니들끼리 먹었어?? + 야 왜 내껀 없어?? 이러는 새끼들은 진짜 가축임 가축. 먹는걸로 신경질 내는 것 만큼 더 추한게 없더라.
이름없음 2021/03/23 15:04:47 ID : Y09unvg3Xus
아 존나꼴보기 싫어진짜 어떤애는 지는 안먹는다고 해서 우리끼리 더치해서 음식시켰는데 갑자기 끼더니 졸라 쳐먹음 개돼지같아
이름없음 2021/03/28 17:26:51 ID : i2sjctta1cm
진짜 식탐 많은 사람이랑 뭐 배달음식 같은거 못 시켜먹겠다... 두 세명이서 먹을 때는 그래도 제정신인데. 네명 넘어가니까 갑자기 눈돌아감. 애들이 치킨 한 마리를 시켰는데. 지금 나는 다이어트 중이고 나머지 사람들도 위가 작은 편 이라서 한 두조각 먹고 마는 편 이거든? 근데 걔는 돈도 안 보탰는데 존나 신경질내면서 아 이걸 누구코에 붙여 ㅡㅡ 존나 작네 시발 하면서 갑자기 욕하고 분위기 망치는거임 ㅋㅋㅋㅋ... 그래서 돈낸 친구가 한조각 딱 먹고 아 걍 난 안먹을란다 너희 다 먹어 하고 돌아가고, 나도 그냥 한 조각 먹다가 집 감 ㅋㅋㅋ 나머지애들도 한 두조각 먹고 눈치보고... 그래놓고 나중에 걔가 혼자 다 먹고있는데 진짜 왜 저러나 모르겠음 음식을 왜 저리 좋아해??
이름없음 2021/09/18 12:32:41 ID : fWo5apVbBe7
이런 애들이 배려없고 눈치없고 사회성 없는 것도 맞는데. 식탐 많은 것도 맞음 ㅇㅇ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식탐 쩔고 음식 앞에만 서면 비평가가 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랑 어쩔 수 없이 밥을 먹어야할 때가 있거든?? 진짜... 밥 먹다가 기분 잡친 일이 한 두번이 아님. 남들은 다 맛있게 괜찮게 먹고있는데. 지 혼자 아웅~~ 여기 밥이 별로네... 여기 고기가 덜 익었네... 면이 분거 아니야? 퉁퉁 분거봐...으 ㅅㅂ 야 니네 여기 왜 오자했어? 이지랄 하면서 지가 제일 많이 처먹음 ㅋㅋㅋㅋ 진짜 존나 싫어...
이름없음 2021/09/18 12:36:04 ID : fWo5apVbBe7
자기 혼자 그 식당 밥이 맛 없다 느낄 수 있지... 그럼 자기 혼자 그만 먹거나 다 먹고 다음에 또 가자는 말이 나오면, 그 때 나는 여기 말고 어디어디도 한번 가 보고 싶은데. 거기 가볼래? 하고 자기가 먼저 분위기 좋은맛집 추천을 하는거야. 그러면 애들 관심사가 돌려짐 + 자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얻을 수 있고, 다음 약속도 기약하고 좋은데. 굳이 애들 다 먹고 있는 앞에서. 맛이 없다 질기다~ 불었다 어쩌구하면서 불만이란 불만은 다 말해놓고 잘먹는거 보면 화남. 거기다 식당 추천해준 애한테 욕 까지하면 짜증나
이름없음 2021/10/08 20:01:02 ID : 04IHzRCo5dW
이새끼들 존나싫은게 적게 먹는 사람들을 이해를 못함 햄버거세트 절반 먹으면 배부르다니까 내숭부리지말라는 새끼도 있더라 이새끼는 내 감튀 2/3 뺏어먹음 ㅆㅂ
이름없음 2021/10/08 20:12:58 ID : 1a65apRCi2r
많이 먹는 사람들이랑 적게 먹는 사람들 다 이해되는데 (평소엔 많이 먹는데 컨디션 나쁠 땐 진짜 만두 한 개도 먹기 싫더라 ㅋㅋㅋㅋ) 아니 더 이상 안 들어가는 걸 어떡하라고 그걸 갖고 뭐라 그러네 ㅋㅋㅋ
이름없음 2021/10/11 13:02:19 ID : o0nClBdVanu
ㅇㄱㄹㅇ 배불러서 못 먹는다해도 내숭 부린다 꼴보기 싫다 ㅇㅈㄹ하는데 지가 많이 먹는다는 생각는 안 하는건가 싶더라. 자꾸 꾸역꾸역 먹이려함 개짜증나
이름없음 2021/10/11 13:07:31 ID : o0nClBdVanu
그리고 그냥 식탐 많아서 남이 사온 음식 뺏어먹는 것도 잣같은데. 일반 집밥 알지? 그냥 집밥은 거르고, 집밥에는 식탐도 없고 맨날 안 먹으면서. 남이 사온 음식만 눈독들이는 사람들 존나 짜증나지 않냐? 거기다 마른 사람한테 열등감 느끼는 + 밥 못 먹겠다는 사람한테 억지로 먹이려하는 ( 밖에서 사온 음식 말고 집밥 ) 사람들 진짜 싫음 지는 집밥 안 처먹으면서, 남이 사온건 식탐 부리면서 다 뺏어먹고 남은 집밥이나 잔반처리는 다른 사람한테 다 시키는거 ㅋㅋㅋ 우리집 혈육이 저래서 개빡침 안 그래도 장 이랑 위 안 좋아서 많이 못 먹는데. 내가 집밥 못 먹겠다 그냥 안 먹는다 하면 갑자기 지가 신경질을 냄;; 그러면서 내가 사온 과자 같은건 또 지가 허락없이 거실에서 다 처먹음. 거기다 지는 집밥 안 먹음 맨날 엄마가 집밥 안먹으면 먹으라고 야단치니까. 잔반처리, 남은 밥은 다 나한테 먹이는데 짜증나 거기다 빨리 먹으라고 소리쳐대서 저새끼가 내 위장 안 좋아지게 만든 일등공신인듯
이름없음 2022/02/05 11:26:19 ID : e6oY79cq2E8
우리 엄마 개짜증난다... 3일 내 생일이고 4일 아빠 생일인데. 고모가 생일 케이크 택배로 보내준거. 엄마가 다 먹음. 그리고 내가 아빠 생일에 피자 한판 사왔는데. 엄마가 일부러 아빠한테 피자 먹지 말라고 저녁밥 주고, 아빠한테 먹지말라고 한거 개충격... 생일인 사람한테 피자 먹지 말라고 하니까 아빠가 진짜 지긋지긋하다고 하면서 짜증내고 방에 들어가셨는데. 내가 두조각 남겨뒀거든? 근데 그걸 오늘 아침에 아빠보고 들고가서 안 먹을거지?? 그럼 내가 먹을게 하면서 엄마가 다 먹어버림 아... 식탐 많은 사람 진짜 싫어. 난 걍 배려심이 없고 자시고를 떠나서, 다같이 먹는 음식을 혼자서 과할 정도로 잘먹는 사람 보면 정 떨어짐.
이름없음 2022/02/05 12:53:10 ID : lcq0k8o2GoJ
내 사물함에 과자 있다고 얘기했더니 나중에 같이 먹자고 하길래 그러던가 하긴 했는데 내가 그 과자 배고프다는 친한 선배한테 줬다고 옆에서 겁나 꼽주는건 뭐냐 과자야 또 사면 되는거고 어차피 내 과자인데 누구한테 주든 상관 없는거 아님??
이름없음 2022/02/05 16:06:03 ID : QtBxU5e5e1x
날 까고 가려고 들어왔는데 세상에 나랑은 어나더 레벨들이네;;
이름없음 2022/07/07 13:43:22 ID : 9vwnu6Y642L
아 진짜 개씹 돼지 혈육아 제발... 니 때문에 그냥 뚱뚱한 사람만 봐도 식탐 쩔거같아서 짜증나게 됨. 걍 피해망상 생겨서 미칠거같음. 아니 어제 아이스크림을 10개 사왔다? 근데 지 혼자 8개를 처먹음. 저거 외에도 저번에 내가 운동 다녀온 다음에 아이스크림 10개랑 과자를 5개 사왔거든? 부모님도 같이 먹으라고 사온건데 지 혼자 시발 과자는 3개 처먹고 아이스크림 말 없이 10개나 다 처먹어놓은거야 ㅋㅋㅋㅋㅋ 저새끼 웃긴게 아빠가 사온 바밤바, 수박바 이런건 잘 입에 대지않음. 진짜 먹을 간식 없으면 아 맛없는데ㅠ; 이지랄 하면서도 꾸역꾸역 처먹거든? 그리고 적어도 나한테 권하기라도 함. 좀 먹으라고. 근데 내가 사온 아이스크림이나 베라, 좀 맛있는 과자나 떡볶이 같은건 ㅅㅂ 먹으라고 권하지도 않고 지 혼자 몰래 다 처먹거나, 가족하고 같이 먹으려고 사온건데 양껏 떠서 처먹고 심지어 쩝쩝거리는 소리 까지 냄
이름없음 2022/07/07 13:45:44 ID : 9vwnu6Y642L
그 소리가 너무 역겨워서 좀 자제해라, 먹지를 못하겠다고 하고, 가족들도 아 제발... 그러지 마라, 식욕이 떨어진다고 하니까 좋다고 더 쩝쩝거리고 이상한 쿰척쿰척, 크와앙 소리 알지??? 그걸 실제로 듣게 될줄은 몰랐는데. 진짜 그런 소리를 내면서 먹는거임. 아 시발 진짜 개 돼지 새끼같아서... 정 떨어지고 걍 가족이 아니라 이상한 괴물 한 명이랑 사는 느낌임 저새끼 맨날 나 뭐 먹으려 할 때 마다... 아니 지는 혼자서 처먹을 때도 많으면서. 내가 뭐 혼자 먹는건 죽어도 못 보나봐. 내 방문 막 열고 들어와서 개 쳐다보고. 내가 안 나눠주면 개 째려보고, 내 가방이랑 방 까지 뒤지고 나감;;;;; 먹을거 있냐 없냐 이러면서
이름없음 2022/07/07 13:48:03 ID : 9vwnu6Y642L
나도 어릴 땐 나눠줬었는데. 이제는 짜증나서 음식 있든 없든. 제발 없다고 시발 좀 나가;;; 하면서 애 확 밀어버리거든?? 미칠거같음 진짜. 음식 냄새 난다고 킁킁 거리고 진짜 개코라 그런지 잘 맞추는데 저새끼 때문에 소름돋고 스트레스 까지 받아서 탈모옴. ㅅㅂ 저렇게 잘 처먹으니 뚱돼지가 되는건 당연한건데. 맨날 나보고 지랄함. 쟤는 여동생임. 아 내가 언니보다 밥을 적게 먹는데 내가 더 찌는건 불공평하다... 언니는 체질을 잘 물려받아서 좋겠네 어쩌구 하면서 나 흘겨보던데 아니;; 난 먹고 나서 운동도 하고 니한테 음식을 다 빼앗기잖아
이름없음 2022/07/07 13:51:13 ID : 9vwnu6Y642L
그렇게 먹어놓고 자기 옷 안 맞으면 안 맞는다고 나한테 성질내고 짜증남. 여태동안 내가 겪어온 비만인들이나 가족 성격이 저래서 ㅅㅂ 편견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 가 없음. 그냥 통통하거나 평범하거나 마른 애들은 성격이 버틸만 했고 괜찮았는데 유독 내 동생 같은 비만인 애들만 좀 ㅅㅂ 사람을 미치게 만들게 하곤 했음. 진짜 비슷한 사람만 봐도 ptsd옴. 지금도 매일 저녁마다 내 방 들락 거리고. 어제는 자고 있었는데. 새벽에 갑자기 누가 내 방문을 무슨 도둑놈 마냥 스윽 여는거야... 솔직히 좀 놀랐거든?? 엄마 아빠는 보통 내 방 들어올 때 불 키고 들어오셔서. 난 눈감고 자는척 했지 근데 ㅅㅂ 막 내방 서랍쪽에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나는거임. 그리고 없네 시발... 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들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동생임 하 미쳤냐고 대체 왜 저러는거냐고
이름없음 2022/07/07 13:53:39 ID : 9vwnu6Y642L
내가 그래서 뭐하냐? 하고 물었지. 동생이 놀란기색도 없이 니 과자 찾으러 왔다고 말함. 끓는 속 참으면서 내가 전에 네 과자도 같이 사줬잖아. 그거 먹어라. 하니까 그새 다 먹었다 하더라고. 오예스 한통, 초코파이 한 통, 촉촉한 초코칩 대용량으로 파는거 알아? 그 박스에 세트로 들어있는거. 그거 한통 까지 걍 니 다먹어라 나 괴롭히지 말라는 의미로 작정하고 사줬는데. 그걸 4일 만에 다 먹었대... 환장하겠는거야 진심. 그래서 제발 나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과자는 네가 사먹으라고. 아니 걍 살이 보기 싫으면 걍 다이어트 좀 해라, 새벽에 잠 좀 자자고. 네가 그러니까 살이 찌는거다 하면서 막 분통도 터지고 잠도 오고 해서 말을 쏱아냈어. 나도 뭐라 했는지 잠오는 상태였어서 잘은 기억 안나
이름없음 2022/07/07 13:55:01 ID : 9vwnu6Y642L
암튼 그러니까 나한테 로션통 집어던지고 가더라? ㅋㅋㅋㅋㅋㅋ; 어이없음... 근데 그게 지 나름대로는 장난이래 물건 던지는게 하... 아 진짜 걔 성격도 이상하고 지 기분 좋거나 장난칠 때 사람 퍽퍽 때리고 그러거든? 기분 개더러움. 그래놓고 뭐 자기는 스우파를 좋아한다느니 걸크러쉬 쩌는거 같지 않냐는 둥 별 이상한 말을 하는데 진짜 ㅅㅂ 패고싶음
이름없음 2022/07/07 13:57:37 ID : 9vwnu6Y642L
아 시발 나 원래 외모지상주의 아니고 나도 내가 몸매는 관리를 늘 하고 있어서 마르긴 했지만. 얼굴은 뛰어난 편이 아니라서 남들 평가하는거 안 하는 중인데. ㅅㅂ 동생만 보면 울화통이 치밀어오르고 얼평을 하게 됨. 진짜 제발 못생기고 뚱뚱하면 성격이라도 좋던가. 성격이 더러우면 얼굴 천재기라도 하던가. 솔직히 전자 or 후자에 해당되는거 아니면 사회생활 하기 힘들다고... 아니 세상에 어떤 사람이 얼굴도 몸매도 별로인데 성격까지 별로에 식탐까지 쩌는 사람과 친구를 해주고 가깝게 지내면서 챙기려 들겠어. 제발 되도않는 걸크러쉬 이딴거 하지말고... 좀... 네 자신을 가꾸고 성격도 고치고 살아 제발 부탁이다 둘다 못하겠음 성격이라도 고쳐 제발
이름없음 2022/07/07 14:38:14 ID : MmK2HDxQpRw
진짜 식탐 많아도 자기가 산거 자기가 먹으면 걍 먹을거 좋아하네 이러고 마는데 꼭 식탐 많은 애들은 남의걸 탐냄ㅋㅋ 자기가 산건 남 절대 안주고 자기가 다처먹으면서 남이 자기 안주고 뭐 먹으면 천하의 나쁜새끼라도 된것마냥 굴더라. 저런 사람이랑은 상종도 하기싫음. 되게 사람이 치졸하고 없어보여.
이름없음 2022/07/07 15:18:03 ID : ts1g2INusi4
ㄹㅇㅋㅋ...나도..내 식탐 깔라 들어왔는데 여긴 지옥도
이름없음 2022/07/07 18:22:47 ID : io3RxDzeZeE
나도
이름없음 2022/07/08 15:01:06 ID : oIE4E2mnva3
얘네중 98퍼가 아가리 다이어터인게 너무 꼴보기싫어ㅠㅠㅠ 내혈육이 딱그러는데 나도 다이어트한다고 돈 따로빼서 건강재료나 다이어트간식같은거 사는데 지돈으로는 절대안사면서 있으면 꼭 자기도 먹어본다하고 야금야금꺼내서 반을처먹질않나; 너무 먹을게 간절하니까 남의음식에 손을 대게됨< 이 흐름 자체가 인간이아니라 짐승돼지새끼같은데 배고파서 모르나봐 그래놓고 내가 배부르다 소리만하면 눈 존내부라린다 x같으니까 입닥치래 지가 간식으로 밥세배되는칼로리 처먹어서 옷터지고 점점씹돼지되는건 생각안하고 꼭 열등감 못차리고살아서 남한테개지랄임 내가 염장지르려고 답정너짓한것도 아니고 둘다 다이어트를 하니까 얘기하다보면 당연히 각자 살뺄때 고민 나오기 마련이지 내가 입만열면 닥치라함.. 상처받을까봐 니가처먹은거 왜나한테화풀이냐 말안하고 다참아주는건데 얘넨 자기보다 마르면 다 적대시하더라 뱃살허벅지살팔살얼굴살 뒤룩뒤룩 지방덩어리인게 벼슬이야아주 뭔 남들이 다 마른체형을 타고나 타고나긴.. 지가 합리화하고싶은거지 하진짜너무극혐이라 한숨나와 그래놓고 살은빼겠다고 다이어트식품처먹는거보면 얼굴후려갈기고싶어
이름없음 2022/07/08 15:04:36 ID : oIE4E2mnva3
그래놓고 다이어트얘기 하면 꼭 자기비하 존나하면서 사람 할말없게만듦 위로도 한두번이지 나중엔 리액션이안나온다고.. 리액션별로여도 기분나빠하고 위로안해도 좆같아할거면서 왜이러는거임..? 좀 생산적인대화나 해결책에 대해 얘기하면 안되냐고... 하루종일 지육중한몸뚱이 두드리면서 개돼지라고 자기비하하면 뭐가바뀜? 진짜남탓도아니고 오직 지선택으로 지손으로 지입으로 "처먹어서" 생긴문제에 자기연민존나하니까 그것도 답도없이빡침
이름없음 2022/07/08 15:19:08 ID : xWqrAkmskq1
사실 난 살집 있고 덩치 큰 사람 좋아하고, 잘 먹는 사람 보면 기분 좋아지는 편인데 씨팔 남 급식판에 자기 숟가락 푹 꽂아서 퍼가거나 맛있는 부분 쏙쏙 골라가던 개새끼때문에 전보다 덜 좋아하게 됐어. 이제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꽤 먼 일인데도 가끔 생각남. 아침 안먹어서 싫다고 해도 위장 작으니까 어차피 남길거 아니냐면서 꾸역꾸역 가져가던 개병신년... 꾸준하게 말 걸어주고, 뭣보다 포동포동한 손이 너무 귀여워서 홀랑 넘어갔었는데... 슈발.
이름없음 2022/07/08 18:39:45 ID : ts1g2INusi4
아니근데 포인트가 왜 그게되는거야 포동포동한 손이 귀엽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2/07/08 18:48:51 ID : xWqrAkmskq1
그치만 진짜... 내가 살면서 본 여자 손 중에서 가장 내 취향이었음. 아래에 뼈가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포동포동하면서 주름 하나 없고 손가락 짜리몽땅에 손톱은 장식처럼 조약돌 모양으로 자라나있었는데 씨팔 내 취향 저격 교과서라도 있는건지 내 이상형을 완벽하게 충족하고 있었다고. 물론 그건 손 뿐이고 성격은 개차반이었지만.
이름없음 2022/07/08 18:51:25 ID : cnzWkoIFeKY
손만 귀엽고 성격은 안 귀여웠구만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2/07/10 06:47:19 ID : 9vwnu6Y642L
아 동생... 어제도 갑자기 배고프다고 징징거리는거야; 아침을 안 먹었음. 그런데 부모님이랑 산 다녀온 뒤에. 과자 1봉지, 라면 1봉지, 납작만두 1인분, 과자 1봉 또 먹고... 아이스크림도 하나 꺼내 먹었음. 배고픔을 느끼는건 개인에 따라서 다르니 일단 배고파했다고 욕하고싶지는 않음. 문제는 배고파하면서 보인 행동이지... 자꾸 나랑 엄마 아빠한테 밥 먹을거냐고 묻는거야. 난 당연히 점심 때 기름기 쩌는 만두를 다같이 먹어서. ㄴㄴ 생각 없어. 하고 무시했는데 오후 4시부터 계속 1시간 마다 아 배 안고프냐고;;; 하면서 짜증내길래 안 배고프다고 작작해; 하면서 방에서 내보냈거든. 근데 애가 엄마 아빠한테도 가서 귀찮게 하고 씌익씌익 거리길래 왜 저러나 싶었음 근데. 혼자 살 찔까봐 계속 같이 먹자고 물어본거래... 이유가 너무 밉상이라 한 대 때려주고 싶었음. 아니 뭐 같이 먹으면 같이 찌냐? 니 빼고 엄마 아빠 나 다 운동하는데. 먹어도 니만 찌지... 그리고 비만도 질병이야 네 몸이 싫으면 네가 살을 빼. 남들 몸도 건강하지 못하게 만들려 하지말고. 라고 해주고 싶었음. 이 말은 또 외모비하한다고 징징거리고 엄마 아빠한테 난리칠까봐;; 결국 꾹 참았음. 어떻게든 살 찌게하려는 심보가 보여서 개 짜증났음. 난 솔직히 비만을 고치라고 말하는게 왜 외모비하가 되는지 빡침. 솔직히 장애나 얼굴형, 얼굴 생김새 같은건 놀리면 안되는게 맞아. 선천적으로 타고나거나, 후천적으로 변형된거고. 고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들거나 고치지 못할 확률 or 고치려다 부작용이나 병만 생기는 경우가 꽤 있으니까. 그런데 ㅅㅂ 살은 ' 본인이 열등감 생기는 경우나, 자기 신체가 빡치는 경우에 ' 얼마든지 뺄 수 있잖아. 오히려 몸도 건강해지고, 여름철에 땀 흐르거나 냄새나는 것도 줄어들고. 나도 빼봐서 아는거임. 통통에서 마름으로 총 14키로를 1년에 걸쳐 천천히 뺀적있어서. 노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감량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내가 성격이 좋거나 자기 몸에 만족하면 말을 안해... 체형 가지고 욕 안해... 그런데 계속 남들한테 못된 심보 못 버리고 외모비하 방패 삼아서 온갖 짜증나는 짓 하고도 흑흑 넌 차별주의자구나 이러고 있으니까 개빡치는거임... 지 성격이 더럽고 자기도 남들 몸매 가지고 야리거나 열등감을 그냥 내비치는 것도 아니고 짜증을 팍팍 내면서 사람 괴롭게 만드니까 욕먹는거지. 아오 진짜 왜 쟤가 내 동생인거야... 내가 그래서 엄마 아빠 귀찮게 하지말고 혼자 챙겨먹어. 그 정도는 혼자 해먹을 수 있잖아. 그리고 아무도 배 안 고프다는데 너 혼자 먹으면 되는데 왜 자꾸 사람들한테 강요하고 짜증내? 안 그래도 더운데 신경질 나니까 너 혼자 가서 먹어. 대충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개째려보고 딴데 가더라. 아니 쟤 평소에도 좀 신경질적이고 성격 더러워서 싫긴한데. 음식 관련되면 눈이 더 돌고, 남들도 지같은 체형으로 만들고싶어서 안달난거 보면 진짜 때리고싶어.
이름없음 2022/07/16 09:53:59 ID : 2sktxO7hy0p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갑자기 성격 더러워지고 급해지는 이상한 놈들 본적있나? 저 작자 때문에 밥 시간이 싫어졌다 밥이 그냥 존나 싫어짐. 평소애는 멀쩡하다가 밥만오면 야 상펴!! 거리고 빨리 빨리 못 뜯어? 아 좀 왜 이리 야무지질 못해 포장하나 못 뜯나? 하면서 급하게 막 뜯으려고하는거야; 꼴보기 싫어서 아 좀 천천히 하세요 ㅋㅋㅋ;; 천천히 먹는다고 다치는 것도 아닌데. 이러니까 플라스틱통에 위에 비닐포장지 덮인 떡볶이 알지? 내 말 무시하고 걍 힘줘서 팍팍 뜯으려하다가 떡볶이 국물 다 튀고 떡볶이 흘림.... 나랑 다른 사람들이 아... 하면서 난처해하니까 니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 아니야 아 씨발... 하면서 지 옷 닦으러 가는거야 우리 다 어이없어서 완전 미친 돼지새끼 아니냐? 하고 뒷담 까고 있었지 돌아와서 이거 어떡할거야 흘린거 에휴 못살아 하면서 뜯고는 사람들이 입맛 떨어지고 기분 상해서 안 먹으니까 왜 안먹어? 내가 다 먹는다? 이러고 지혼자 다 처먹음 진짜 사람이 아니라 돼지새끼지 저건
이름없음 2022/07/16 10:40:31 ID : ZhdWrBBAi1j
아 진심 평소엔 멀쩡하다가 왜 그런대... 극혐
이름없음 2022/07/16 14:33:17 ID : WlA0mk5SFeN
초딩때 학원에 간식 가져가면 하나씩 얻어먹던 애 생각나네 지껀 죽어도 안 가져오고 맨날 나한테 하나 달라고 함. 평소에 친했던 것도 아니고 말도 안 걸면서 간식만 꺼내면 그러더라
이름없음 2022/07/17 13:05:17 ID : 9vwnu6Y642L
개짜증나... 엄마가 진짜 거구의 체형인데. 내가 일부러 아빠도 좀 먹으라고 아빠 간식을 사놓고 방에 뒀더니만 그거 엄마가 자꾸 집어먹고. 다같이 나눠먹으라고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팥아이스크림, 초코, 바닐라 잔뜩 사왔더니 동생이랑 같이... 지들끼리 다 먹어놓고 아빠랑 나한테 뭐라하는거 진심 짜증남. 아빠가 먹고싶은 아이스크림 하나 골랐더니 그걸 왜 먹어!!! 하면서 역정부리길래 내가 나가서 아니; 먹고싶은거 먹으면 되는데... 일부러 다같이 먹으라고 사온거야... 이랬더니 넌 빠져있어 이러고 아빠 계속 빡치게 만들면서 그걸 왜 당신이 먹냐고!! 하고 반복해서 말하는거야 아빠 개빡쳐서 그냥 아이스크림 집어던지고 안 먹는다고 버리라고 하니까 엄마 또 피코하면서 이걸 왜 던지냐고 신경질 내는데 진짜... 아 스트레스 받아 난 저런 유형의 고도비만은 정신병 + 질병이라 생각해 제발 살 좀 빼 진짜. 그냥 통통하고 정상에서 10키로 찐것 까지도 괜찮다 생각하는데 그 이상 부터는 사람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니더라;;
이름없음 2022/07/17 17:33:26 ID : Bgjhfgpare1
나 까려고 들어왔는데 여긴 어나더 레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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