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31 22:27:26 ID : fhvyLgjirtb 0
이번에 진학한 고등학교가 집 근처도 아니고 1시간씩이나 떨어진 동네에 있는 학교로 가서 생판 남들만 있는 곳에 떨어지는 꼴인데 쌤이 이번에 한해동안 같이 자격증 공부할 스터디 그룹 애들을 원하는 사람들끼리 짜라고 했어. 그래서 난 같이 할 사람 모아보려고 애들끼리만든 반톡으로 갔다? 근데 조용한거야 아무도 뭐 얘기 없고 근데 쌤이 클래스팅에 올리신 스터디 그룹 공지에는 벌써 세 팀씩이나 완료가 되어있어 7명씩 4팀을 만들라는데. 사실 반톡 분위기 자체가 나 빼고 자기들끼리 다 아는 사이인 분위기야. 그렇겠지 나는 멀리 동떨어진 동네에서 오는데 걔네들은 거의 근처에서 근처 지내거든 그런 상황인데 갑자기 원하는 애들하고 조를 짜라니 좀 당황스러웠어. 물론 나는 번호순으로 하자고 말을 하려 했는데 이미 다수결로 결정난상태였어. ...난 좀 서럽다는 생각은 하긴 했는데 내가 좀 이기적이었지 역시? 결국은 하는 수 없이 남은 애들끼리 짜야하는데 혹시 그대로 괜찮다고 할까 싶어서 물어보려 한명한명 연락을 했는데 답장이없어. 개학은 코앞인데.
2 이름없음 2020/05/31 22:28:17 ID : fhvyLgjirtb 0
나 그래서 고등학교 3년은 조용히 살까봐....이사가기야 한다만은 역시 이미다져진 친목분위기에 낄 자신이 없어.
3 이름없음 2020/05/31 22:41:27 ID : TRwmpSNwFfV 0
나도 똑같애....나도 멀리서 와서 걍 혼자 지낼라고 삼년만 참고 ㅠㅠㅠ 우리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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