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살하는 꿈은 뭐지? (4)
2.꿈은 우릴 착각하게만들어 (7)
3.내 꿈 얘기하는 걸 좋아해서 세워보는 스레 (5)
4.꿈에서 내 자신이 두 명인 꿈 꿔본 적 있어? (22)
5.해몽 가능한 사람 있어? (16)
6.날 자꾸 구해주던 사람이 있어! (99)
7.이런 식으로 꿈을 꾸는게 괜찮은건지 모르겠어 (1)
8.꿈이랑 현실이랑 구분이 안돼 (1)
9.꿈이 너무 재밌어 (1)
10.미래를 보는 구슬 (3)
11.딜드 성공 팁 같은거 없어? (3)
12.몽중몽(자각몽)에서 연애했는데 (2)
13.처음으로 자각몽 꿨다 신기해... (15)
14.이꿈 꾸면 로또 사야돼? (4)
15.헤어진 남자친구네 집에서 전남친을 기다리는 꿈 (4)
16.아이다 라는 일본 남학생을 보고싶어 (8)
17.꿈 기록 스레 (1)
18.내가 꾼 기괴한 꿈 모음 (28)
19.내가 꿨던 꿈이랑 부모님이 그동안 꾸신 꿈 애기해볼게 (7)
20.이상한 꿈 꿧어 (31)
1
이름없음
2020/07/05 23:36:15
ID : zRu3u5RzU7A
0
내가 꿈이 잘 맞는 편인데 너무 신기해서 써보려고 하는데
볼 사람 있어 ?
자꾸 나타나서 구해주는게 신기해서 끄적여보려고해
# 보고있으면 점이라도 찍어줘!!!!!
2
이름없음
2020/07/05 23:37:25
ID : zRu3u5RzU7A
0
.
3
이름없음
2020/07/05 23:40:44
ID : kttg5bDvyIK
0
ㅂㄱㅇㅇ
4
뇸
2020/07/05 23:47:37
ID : zRu3u5RzU7A
0
보던 말던 그냥 쓸래 심심하거든 낄낄
나는 지금 스물두살이고 그 꿈을 처음 꿨을때가
17살때였는데 벌써 5년 전이군
그때 이제 갓 고딩 삐약시절이라 친구 사귀는게 젤 중요했었어
운 좋게도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무난하게 1학기가 지나갔어 !
내가 제일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우리집이
두개 였었거든 ?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집을 팔기로 했었어
시골집에서 살다가 조금 도시?로 들어오면서 관리도 안됐고
그래서 판것같은데 그 집이 기가 엄청 쎈 집이었거든
집 터도 좋았었는데 아빠가 뭐에 홀린듯이 팔아버렸었어
근데 팔기 일주일전에 그 친구랑 시골집으로 들어가서
밥해먹고 자고 일어나서 놀고 이야기 나누고 그랬었는데
며칠뒤 주말에 꿈을 꿨었는데 해안가를 달리는 차 뒷자석에서 창문을
내다 보고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날 보며 무표정으로 계속
쳐다보는거야 근데 얼굴은 기억이 안나 여자구나 이것만 알아
끝까지 내 눈을 피하지 않았었던 기억이 나
주말이 끝나고 아무생각 없이 지내다가
금요일쯤에 그 친구가 나한테 “야 나 니 내꿈에 나옴 니 검정색 차타고
창문열고 나 쳐다보는데 끝까지 나 쳐다봤음 너”
이러는거야 진짜 소름돋아서 나도 꿨다고
검정색 차도 맞다고 우리아빠차 검정색인데
이러면서 이야기를 했었어 내가 봤던 그 여자는 내 친구였던거고
나는 걔랑 눈이 마주쳤는데 끝까지 피하지는 않았었거든
나는 이 꿈이 너무 신기해 내가 아야기 한 적이 없는데
그 배경이랑 차 색 그리고 눈 맞춤까지 맞은게 너무 신기했거든
5
뇸
2020/07/05 23:50:20
ID : zRu3u5RzU7A
0
근데 이 꿈을 뒤로 더 신기한 꿈을 꾸게 됐어
엄청 긴 통로에서 사람 30명 ? 정도 되는 엄청난 사람이 다 나랑
내 친구를 쫓아왔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잡히면 조진다 라는 생각으로
죽을 힘을 다 해서 뛰었는데 중간에 어떤남자가
내 친구머리에 모자씌우고 사라졌어
그리고 내 친구는 빨리 도망가라고 소리지르고
그 남자가 니는 직진무조건해 이래서 아군이고 적이고
쟤가 내 친구 데려갔으니 일단 시키는데로 해야겠다 싶어서
이 악물고 앞으로 만 뛰었어
6
뇸
2020/07/05 23:53:53
ID : zRu3u5RzU7A
0
계속 뛰던와중에 앞에 문이 있길래 열었는데 폐쇄? 는 아니고 아직 오픈하기 전 ? 같이 생긴 오락실이 있었는데
그 오락실가먄 농구하는거랑 미니 하키같은거 있잖아
그런게 있고 조심조심하 앞으로 가니까
코인노래방이 있는데 아직 문을 안열어서 아무도 없더라고
그 많은 코인노래방중 하나를 열고 들어가서 숨죽이고 울면서
어떡해야하지 어떡해야할까 친구를 찾아야 하는데 직진의 끝은 여기였고 사람들은 더 이상 쫓아오지 않는지 조용했어 그래서 혼자
울면서 어떡해야할지 너무 모르겠어서 무서워서 눈물훔치는데
발자국 소리가 들렸어
7
이름없음
2020/07/05 23:56:25
ID : kttg5bDvyIK
0
다음 이야기 궁금해
8
뇸
2020/07/06 00:01:56
ID : zRu3u5RzU7A
0
코인노래방을 하나하나 조심조심 열어보는 소리가 났어
본능적으로 입을 막고 숨죽이고 귀만열고 소리만 들으면서
잡히면 어떡할지 생각했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거기서 왜 쫓기고있었던건지
모르겠는거야 억울하잖아 나는 뭘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죽일듯이 쫓아오고 심지어 여기까지 와서
하나하나 들추는거 너무 소름돋았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때에 내 앞에서 발자국 소리가 멈췄어
“니가 무슨 생각을 하던간에 난 니 편이야 널 쫓던 사람들은 옆 길로 갔어 내가 너 거기로 갔을거라고 했거든 “
눈물이 터지는거야
임마는 누군데 나를 도와주나 나는 왜 쫓기나
내가 뭘 했나 궁금한게 많았는데
안심이 됐던건지 눈물이 자꾸 나왔는데
콧물도 질질나옴서 끅끅하면서 계속 울었던거같아
“너무 큰 소리로 울지마 들릴수도 있을거같으니
일단 천천히 일어나서 나가자 니 친구있는 곳으로 데려다줄게”
하면서 코인노래방 문을 열었어
검정모자와 마스크를쓰고 바람막이와 검정색바지?였던거같아
눈이 마주치고 그냥 따뜻한 느낌이 들었었어
그를 믿고 따라나갔어 등뒤에서 계속 훌쩍이며
질문을 하고싶었는데 입이 떨어지지를 않았어
9
이름없음
2020/07/06 00:02:21
ID : zRu3u5RzU7A
0
ㅠㅠㅠㅠ봐줘서 고마워 나혼자 심심했는데
10
이름없음
2020/07/06 00:06:06
ID : zRu3u5RzU7A
0
코인노래방이 너무 어두웠던 탓일수도 있는데
계속 등뒤에서 옷자락을 잡고 걸어가던 중
덜컥 철컥 소리가 나서 앞을 빼꼼봤는데 문을 열더라고
빛이 눈부셔서 눈을 감았어
친구 납치해간 남자랑 친구랑 같이 있더라고
친구 나 보자마자 무사해서 다행이라면서 안고 울기만 했어
나도 같이 울면서 진짜 다행이야 진짜 너무 다행이야
이 말만 하고 그 남자 두명은 조용히 우는게 좋을 것 같아
라는 식으로 경고를 해주고 어디서 물이랑 물티슈를 사와서
물맥여주고 눈물자국 닦으라고 줬어 근데
그 남자 두명 얼굴 기억이 하나도 안나
쫓아오던 사람들 얼굴 기억은 스멀스멀 나거든
11
이름없음
2020/07/06 00:11:36
ID : zRu3u5RzU7A
0
그래서 나는 뭔또 개 꿈이야 ,,,
찝짭하면서도 기분 좋은 ? 꿈이라고 생각했어
날 구해준 사람이 엄청 따뜻한느낌이었거든
아 나 학교다닐때는 머리길어본적이 없어
근데 그 꿈에서는 머리가 길고 웨이브가 있었던것같아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꿈이 한두개가 아닌데
그 남자애가 나오는 꿈에서만 내 머리가 웨이브에 긴 머리야
12
이름없음
2020/07/06 00:12:33
ID : zRu3u5RzU7A
0
두번째 꿈은 내일 적던가 할게 봐줘서 고마워 엉엉 🙏🏻
13
이름없음
2020/07/06 00:20:15
ID : kttg5bDvyIK
0
기다리고 있을게!! 내일 꼭 와줘
14
이름없음
2020/07/06 00:20:50
ID : zRu3u5RzU7A
0
두번째꿈 쪼금 쓰고 자야겠다
일단 첫번째꿈은 그렇게 끝났었고
두번째는 1학년 2학기 기말까지 끝나고 ! 학기말에
시험 다 말아먹고 홀가분하게 잠에 딱 들었는데
그때 내가 언덕같은 곳에 나 혼자 있더라고
윈도우 바탕화면처럼 그 초록색 언덕같은거있잖아
근데 내가 서있는 그 공간과 그 앞에 길은 풀이아니고 길이었어
아스팔트말고 그냥 비포장길!
그날 하늘은 예술이었어 보라색 주황색 분홍색 구름은 흰색
하늘을 감상하다가 내 발 밑을 봤어 흰색 신발과 살짝 긴 흰색원피스? 같은걸 입고 있었는데 한바퀴 돌아보기도 하고
제자리에서 뛰어보기도 하고 손으로 카메라 만들어서
하늘을 찍어보기도 하다가
심심해져서 직진해보기로 했어
그렇게 앞으로 앞으로 계속 가던중에
15
이름없음
2020/07/06 00:29:27
ID : zRu3u5RzU7A
0
흐헉 고마워 내일 꼭 올게 조금만 더 쓰고 나도 자러가야지
계속 가던 중에
바람빠진 열기구가 있는거야
그 열기구도 도로시에 나올 것 같은 열기구같이 생겼어
색이 엄청 예쁘고 반짝거리는 열기구가 바람이 빠져있느니
저걸 못 탄다는 생각에 시무룩해져있던 찰나에
어떤 정장을 입고 마법사 모자를 쓴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 열기구를 타고 싶냐고 물어봤어
머리로는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입에서 “응 나 엄청 타고 싶어 “
라는 말이 훅 나왔어
뭔가 이상했지만 뭐 꿈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말아버렸어
그 대답을 들은 마법모자 사람은 흡족한듯이 미소를 지으며
“잘 생각했어 니가 이런 열기구를 언제 타보겠어 바람넣고 하늘로 올려줄게 “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던거같아
아마 그랬을거야 ㅜㅜ5년 전이라 ,, 기억나는데로 써볼게
근데 또 머리로는 저 인간을 뭘 믿고 내가 이걸 타지?
타다가 떨어지면 죽으면 어떡하지 ? 이런 생각을 엄청 했던거같은데
타지 않을래 라는 말은 절대 입 밖으로 나가지 않아서 짜증났었어
이 기억은 확실해 진짜 짜증났었거든
추락하고 떨어지고 다치기는 싫었으니
일단 내일 이어쓸게 잘자!
16
뇸
2020/07/06 12:01:43
ID : zXBxSFa2rff
0
떨어지고 다치는게 무섭고 두려워서 타고싶지 않다는 마음은 강했지만
그게 입밖으로 나가지 않으니 짜증을 넘어선 무서움이 찾아왔어
몸도 내 말을 듣지도 않고
17
뇸
2020/07/06 12:05:35
ID : zXBxSFa2rff
0
축 늘어져있던게 뽕양해지니 더 예뻤어 ! 그 남잔지 여잔지 모르는 마법사 모자 사람은 친절하게 문을 열어줬었어
고맙다고 고개를 까딱하고 타려고 오르려던 순간에
익숙한 사람이 와서 사람이 아닌 존재랑 말을 왜 섞냐고 물어봤어
그 마법사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문을 열고 기다리기만 했어
너는 왜 항상 작은 위험이 아니라 큰 위험을 들고 다니냐고 물었어
역시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어
18
뇸
2020/07/06 12:09:17
ID : zXBxSFa2rff
0
그 남자는 내 손을 잡고 열기구와 최대한 먼 곳으로 걷기 시작했어
그리고 다시는 나를 보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를 했어
나는 뭐 걔 보고 싶어서 본 것도 아니고 지가 와놓고
지가 뭔데 이런말을 하지 ? 싶은거야 짜증도 나고
평소라면 장난으로 넘겼을텐데 항상 꿈 속에서는 짜증 + 예민 +신경질
이 성격이었던거같아 내가 말이 안나오니 표정으로 그게 묻어나왔는데
19
뇸
2020/07/06 12:12:53
ID : zXBxSFa2rff
0
“니가 싫어서가 아니고 어쩌다 널 보게 되면 항상 위험한 길로 가
그래서 니가 날 마주치면 다칠까봐 혹여 내가 널 못봤어봐 정말 위험하잖아 그러니 이번이 마지막이면 좋겠다 “
대충 이런 말 들 이었던거같아 넌 날 마주치는 날은 항상 큰 위험이니
마주치지 않고 싶다 더는 널 보고 싶지 않아 이런말들 ?
이었었어
20
이름없음
2020/07/06 13:00:04
ID : IE2tBxQq2Fc
0
ㅂㄱㅇㅇ!
21
이름없음
2020/07/06 13:33:39
ID : zRu3u5RzU7A
0
엇 보고있었구나!
근데 나는 얘가 누군지도 모르고 말도 안나오니 너무 답답해서
노려보고만 있었는데 그 뒤로 잘 기억이 안나 중요한 이야기도 안했전거같고 내가 엄청 노려봤던거만 기억해 그리고 학교가야해서 깼던거같아!
그리고 세번째꿈이 나는 임팩트가 크게 남았었어
22
이름없음
2020/07/06 14:33:51
ID : IE2tBxQq2Fc
0
ㅂㄱㅇㅇ
23
이름없음
2020/07/06 17:18:18
ID : zRu3u5RzU7A
0
다들 흔적남겨주니 너무 고맙군 ,,
두번째꿈은 그냥 하늘이 예뻤고 마법사 남자여자? 그 존재에게서 남자가 또 구해줬고 나는 목소리가 나오지를 않았다 이 정도만 기억나!!!
이제 세번째꿈 ! 이거는 머리에 콕 박혀있어서 기억이 조금 자세히
나는 것 같아 !
24
이름없음
2020/07/06 17:19:23
ID : zRu3u5RzU7A
0
나는 여전히 긴머리에 청바지를 입고 (본인 청바지 입는거 극혐해)동네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있었어 근데 어디를 가는 지는 잘 모르고 그냥
버스타고 가고있구나 이 생각이 들더라고 멍때리면서 창문 밖을
보면서 가고있었는데
25
이름없음
2020/07/06 17:22:31
ID : zRu3u5RzU7A
0
아 버스에서 서있었어!!! 근데 바로 앞에 앉음 할머니가 말을 거는거야
어딜가는지도 모르면서 뭘 멍때리고 있냐고 묻길래
또 나는 날카로워져서 표정이 안좋아졌어 남이사 어딜 가던 말던
이 생각하면서 쳐다봤는데 그 할머니가 니 생각 다 들린다 싸가지는 여전히 없네 이러시길래 나 아냐니까 아무말 안 하시는거야
그러다가 그 할머니가 내리시길래 나도 따라서 내렸어
26
이름없음
2020/07/06 17:27:11
ID : zRu3u5RzU7A
0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따라 내려야겠다 싶더라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내려서 졸졸따라가는데
“니는 참 못됐다 싸가지도 싸가진데 참말로 못됐어”
이러시길래
“대체 제가 뭘 했길래 아까부터 그러세요? 둘째치고 저 아세요?”
“알다마다 “
그때 나는 또 짜증이 머리 끝까지 났어 날씨가 참 더웠거든
한 10분 걸었나 어느 조그만한 집 한채로 들어가시길래
나도 뒤따라서 들어가서 이야기를 좀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할머니가 “여기는 니가 올 곳이아녀 저 뒷길로 가서
좀 걷다보면 오솔길이 나와 거기로 가 가서 오늘은 꼭 고맙다고해”
이러길래 뭔 소린가 하다가 올라가보기로 했어 !
27
이름없음
2020/07/06 17:27:53
ID : zRu3u5RzU7A
0
아 세번째 꿈은 두번째꿈 꾼지 얼마 안돼서 꿨던거같아
한 ,, 한달뒤? 2주뒤? 그정도 ?
28
이름없음
2020/07/06 17:29:23
ID : zRu3u5RzU7A
0
아무튼 뭐 그래서 땀 뻘뻘 흘리면서 짜증 이빠이나서 올라가는데
파도소리가 들리더라고
그래서 뭔가 해서 오솔길로 가는데
바위 절벽 ? 같은게 있었어
거기 누가 걸터앉아 있더라고
29
이름없음
2020/07/06 17:31:32
ID : zRu3u5RzU7A
0
그 사람이 누군가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할머니가 왜 날 여기로 보냈나 싶었어 그래서
말을 먼저 걸었지
“저기,,”
아무 반응도 없길래 뭔가 싶은거야 못들었을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ㅇ그래서 한번 더 불러봤어
30
이름없음
2020/07/06 18:09:21
ID : zRu3u5RzU7A
0
그제서야 뒤를 돌더니
분명 작게 중얼거렸는데 바로 내 옆에서 이야기 하는 것 처럼 크게 들렸어
“굳이 안 그래도 되는 일을 .. 할머니는.. 에휴 “
하는데 뭔가 마음이 좋지는 않았어 왜 기분 상했는지 아직도 몰라
내가 성격 파탄이라 그럴수도 있고?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31
이름없음
2020/07/06 18:14:07
ID : zRu3u5RzU7A
0
아무튼 그 말에 기분이 심드렁해져서
간다고 말 하고 뒤로 돌았는데
“너 나 몰라? “
이러길래 당연한거 아니야? 나 너 여기서 방금 처음 봤잖아
너도 그렇고 라고 말 하니까
별 기대도 안했다는 듯이 그래 그렇네~ 하길래 응 나 가볼게
하니까 10 분만 같이 놀아달라는거야
32
이름없음
2020/07/06 18:18:27
ID : zRu3u5RzU7A
0
놀아주긴 뭘 놀아줘 더워 뒤지겠는데 싶어서
입을 열려고 했는데 분명 더워야하는데 덥지가 않은거야
아까 분명 엄청 더웠는데 임마 만나고 나서부터는 엄청
기분 좋은 시원한 기분? 바다라서 바람이 찝찝할거같았는데
샤워하고 선풍기에 몸말리는거처럼 기분 좋은 바람이 불더라고
33
이름없음
2020/07/06 18:23:03
ID : zRu3u5RzU7A
0
그래서 알겠다고 말 하니까 엄청 밝은 표정으로 “그래!!!”
하더니 절벽이 높은 절벽이 조심 조심히 세번 정도 내려가면
넓게 말고 살짝 좁은 ? 바다라해야하나 바단데 살짝 웅덩이 있는바다
같은 그런 곳이 였었어
그쪽으로 내려가더니 고동을 잡는거야 그 바위에 붙어사는
몇분째 아무말도 없이 계속 고동을 잡았던거같아 ㅋㅋㅋ
나도 시골집에 살때 잡았다가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더라고
발도 간질간질 기분도 좋고 바람도 솔솔 불고
몇분동안 잡고 있다가 바위에 걸터앉았어
그 애가 옆으로 오더니
“너를 안 보기를 바랬는데 보니까 좋긴해”
이러길래
“너는 나를 진짜 아는 듯이 말을 하네?”
라고 내가 말을 했어
34
이름없음
2020/07/06 18:41:36
ID : zRu3u5RzU7A
0
“니가 날 모르는게 당연한건데 ,,, 근데 그냥 자꾸 묻고싶어서”
이런 말이었어!!!!!나는 !!!!! 간지러운말 !!!! 못듣고 못 참아!!!!
그래서 입 다물고 내가 또 설레발칠수도 있겠다 싶어서
아니겠지 싶어서 “아..근데 나 너 정말 몰라 “
“그래그래 ~ 안다니까 이제 내려가자 해 진다”
하고 일어나서
35
이름없음
2020/07/06 18:47:52
ID : zRu3u5RzU7A
0
바위를 올라가다가 쓸렸었는데 청바지라 그런건지
피가나지는 않았어 그날 청바지 입은 덕분에 피는 안봤던거같아
걔가 손잡고 올려주면서 하는 말이
“ 다음에는 나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
그럴수 없는거 아는데 그냥 기억해주면 허무하지는 않을것같아서”
그래서 내가 물어봤어
“니가 누구던간에 오늘 너랑 논 시간은 너무 즐거웠고
그리고 몇번이거 말하지만 난 널 몰라 친구야,,
기억은 해볼게 근데 내가 멍청이도 아니고 기억못할리가 없잖아
니가 기억하는게 내가 맞아?”
이런 식으로 말 했던거같은데 내가 치매도 아니고 이거였나 ..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이거였나 암튼 기억못할리는 없다 그런 뜻이었어
“응 너야 확실해”
36
이름없음
2020/07/06 19:04:56
ID : zRu3u5RzU7A
0
계속 나라는데 뭐 더 할말이 있겠ન? 그렇구나 ~
하고 언덕 내려오는데 아까 그 할머니가
나를 보고는 “그 한마디가 그리 어려워서야”
하는거야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고마워” 이 말일거야
올라가기 전에 고맙다고 하랬는데 깜빡했거든 𐨛 𐨛
37
이름없음
2020/07/06 19:26:43
ID : zRu3u5RzU7A
0
그리고 또 꿈이 깼어 ! 저 할머니가 소름이 돋았어서 이 꿈은 거의 기억하고 있어 ! 나는 모르는 두명이 나를 다 알고있었으니까
38
이름없음
2020/07/06 19:30:50
ID : zRu3u5RzU7A
0
그리고 네번째 꿈 ! 이 꿈은 자각몽이라서 기억이 나
다는 아니고 어느 순간 내가 꿈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었거든
아마 6월쯤에 꿨던거같아 학교에서 퍼질러 자다가 꾼 꿈인데
나는 버섯 알러지가 있는데 학교에서 맨날 버섯이 나왔었거든?
그래서 급식을 안먹는데 돈이 빠져나가니까 너무 아까워서
급식을 선생님이 취소해주시고 나는 동아리실로 올라가서
이불깔아놓고 불끄고 잤었어 연극부라서 이불이랑 라꾸라꾸도
있었거든 ㅎ 점심시간 다음시간이 동아리 였던걸로 기억해서
부실에 들어오면 깨우겠지 푹 자자 싶어서 주먹밥 먹고
라꾸라꾸에ㅜ누워 잠을 청했지
39
이름없음
2020/07/06 19:31:41
ID : zRu3u5RzU7A
0
그때 꿈 시작은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 기억나는 부분부터 써볼게
일단 나는 수학여행 중이였어 꿈에서
내가 사는 동네가 서울이랑 엄청 떨어진 곳이거든?
근데 내가 서있는 곳은 서울이었으니까
40
이름없음
2020/07/06 19:33:32
ID : zRu3u5RzU7A
0
봄이었는데 나는 춘추복을 입고 있었어 뭐 봄이니까 당연한건가
아무튼 애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피자 배달하는 분들있잖아 헬멧쓰고 그 사람이 멈추더니
우리한테 떡을 주는거야
먹으라고 근데 배가 고프지 않았고 나 떡순인데
내 친구들은 다 떡을 싫어해 근데 내가 떡순이인걸 아니까
41
이름없음
2020/07/06 19:34:48
ID : zRu3u5RzU7A
0
애들이 다 떡을 나에게 줬어 !
그 아저씨는 오토바이를 세우고 계속 나를 쳐다봤어
기껐줬는데 왜 안먹냐 라는 식으로 쳐다보길래
42
이름없음
2020/07/06 19:38:41
ID : zRu3u5RzU7A
0
ㅇㅅㅇ ? 뭐지 하면서 가방에 떡을 넣고 가던길 가려던 찰나에
갑자기 그 아저씨랑 똑같은 아저씨가 세명이 된거야
얼탱방구 ㅋ
그래서 나는 또 무서워서 저거 떡 세개 줘놓고 안먹으니까
세명된거야 ?이러면서 애들이랑 어야지 어얄까 이캄서
이야기 하다가 그 아저씨가 빨리먹어 빨리 먹어야해
그러는거야 떡 식는다고 그랬는건가 모르겠는데
43
이름없음
2020/07/06 19:46:29
ID : zRu3u5RzU7A
0
아무나 떡을 먹어야 그래야 해 대충 뭐 그런식으로 계속 그랬어
애들이랑 튈까 ? 이러고 있었는데 무슨 학원버스?
보다 작은 차가 우리 앞에서더니 빨리 타라는거야
걔네도 교복입고 있었고 타는게 좋을거같아서
올라탔어 !
44
이름없음
2020/07/06 19:52:41
ID : zRu3u5RzU7A
0
근데 내 옆에있는 사람이 어디서 본 것같이 익숙한거야
그래서 그냥 쳐다보고 있었는데 진짜 ㅇㅅㅇ 이러고 계속 쳐다봤었어
(((근데 왜 난 얼굴이 기억이 안날까 ,,, 속상,,,)))
그랬는데 걔가 ???? 하길래 고개를 돌렸어
근데 걔가 내 가방을 뱃기더니 창문 밖으로 던졌어
45
이름없음
2020/07/06 19:52:54
ID : zRu3u5RzU7A
0
보고있는사람 있니 𝙝𝙤𝙭𝙮 ?
46
이름없음
2020/07/06 19:55:27
ID : zRu3u5RzU7A
0
없으면 나 집가서 쓸겡 깔깔깔
47
이름없음
2020/07/06 21:28:39
ID : kttg5bDvyIK
0
ㅂㄱㅇㅇ
48
이름없음
2020/07/06 22:01:51
ID : zRu3u5RzU7A
0
보고 있으니 마저쓸게!
가방을 던진거에 화가 엄청 나는거야
그래서 니가 먼대 내 가방 던지냐 안에 뭐가 있을 줄 알고
던지냠서 발악했는데
걔가 “나는 항상 널 도와줘도 돌아오는건 화 뿐이네 “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니까 아무것도 몰라도 너무 미안했어
중요한거 들어있지도 않았던것같고
그래서 괜찮다고 했어
49
이름없음
2020/07/06 22:04:26
ID : zRu3u5RzU7A
0
“그 떡 먹으면 안됐어 더 이상은 내가 건들수 있는 부분이 아니야”
라는 말을 내게 했어
“ 일단 안전벨트매 “이러고 친구들이랑 걔 친구들인지 뭔지 남정네들이랑 그 미니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갔어 !
근데 신기한건 아무도 어디가냐고 묻지를 않았어 나 마저도
분명 처음보는 교복이었는데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를 않았어
50
이름없음
2020/07/06 22:25:33
ID : zRu3u5RzU7A
0
얼마 안돼서 광장같은 곳에 우리를 내려줬어 조심히 놀라고
그래서 알겠어 너도 조심히 놀아 ~~~ 하고
엄청 예쁜 웨딩샵? 웨딩관이라해야하나
화장품들이랑 악세사리들이 예쁘게 모여있는 곳이었어
거기 구경하면서 엄청 재밌게 놀다가
그냥 무의식적으로 ‘’꿈인 것 같은데? 꿈아닌가..’ 이 생각이 계속 나다가 어느순간 여기 꿈이야 !!!!! 이 확신이 드는거야
51
이름없음
2020/07/06 23:48:59
ID : zRu3u5RzU7A
0
그래서 애들 노는데 몰래 빠져나와서
이게 내 꿈속이라고 ?? 이 생각을 하면서
둘러 봤어 ! 그러다가 높은 계단이 있길래 올라갔어
올라갔는데 엄청 많은 사람들이 프리마켓인데 돗자리 깔고 하는거야
젊은 사람은 없었어
52
이름없음
2020/07/06 23:50:50
ID : zRu3u5RzU7A
0
근데 내가 강아지를 키우거든 ? 이름은 포포야
포포가 목이랑 몸통이랑 분리가 돼서 울고있는거야
낑낑 거림서 날 보면서 다른 강아지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얘는 포포다 미친놈이 얘한테 뭔짓을 한건가 싶어서
다짜고짜 화를 냈는데 내 강아지라는 증거가 어딨냐고
53
이름없음
2020/07/06 23:51:56
ID : zRu3u5RzU7A
0
엄청 뭐라하는거야 그래서 하 어떡하지 포포 데려가야 하는데
발을 동동 구르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주인이 나에게 떡을 내밀면서 이거 먹으면 줄게
그러는거야
당연히 덥썩 받았어
54
이름없음
2020/07/06 23:52:40
ID : zRu3u5RzU7A
0
떡만 먹으면 포포를 풀어준다는데 뭐가 필요해
나에게는 가족같은 존재야
그리고 떡 먹는다고 뭔 큰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닐테고
55
이름없음
2020/07/06 23:52:53
ID : zRu3u5RzU7A
0
보고있는사람 있어 ?
56
이름없음
2020/07/06 23:54:36
ID : zRu3u5RzU7A
0
떡도 그냥 백설기같은 흰떡이었어 별일없겠지 하고 먹으려는데
갑자기 누가 내 손을 때리더니
“내가 아까 떡 먹지 말라고 가방까지 던졌는데 너 뭐야? “
이러는거야 엄청 화나있었어
근데 그게 중요해? 나는 포포부터 어떻게 하고 싶었단말이야
57
이름없음
2020/07/06 23:57:08
ID : zRu3u5RzU7A
0
어차피 꿈인걸 알고 있어도 포포라고 생각하니 애가 닳더라고
그래서 설명을 하고 강아지를 구해달라고 했어
그러니까 그 남자가 “돈이야 얼마든지 드릴테니 파시면 안될까요”
하니까 그 주인은 고개를 저으며
ㄴㄴ 나는 쟤가 떡 먹어야 줄거야 하면서 웃었어
그 남자는 한숨을 쉬면서 떡을 집어 들더니
58
이름없음
2020/07/06 23:58:00
ID : zRu3u5RzU7A
0
그 주인 면상에다가 엄청 쎄게 턱 던지고 내 손이랑 포퍼 철장이랑
들고 개 튀었어 진짜 나는 내 다리가 어떻게 달리고 있눈지도 모르고 그냥 튀어야된다는 생각으로 엄청 튀었어
59
이름없음
2020/07/06 23:58:38
ID : zRu3u5RzU7A
0
포포는 내 강아지가 맞았는가봐 철장을 여니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더라고 그리고 목이랑 몸은 어째선지 다시 붙어있더라
60
이름없음
2020/07/07 00:00:15
ID : zRu3u5RzU7A
0
그런 포포를 안고 그 남자한테 물었어
“넌 맨날 날 구해주네 넌 뭐야?”
라고 물어봤은데 흠칫하더니
“너 나 기억해?”라고 되 물어보더라고
“당연하지 ㅇㅅㅇ 그래서 넌 누군데?”
라고 물어보니까
61
이름없음
2020/07/07 00:06:36
ID : zRu3u5RzU7A
0
“고맙다는 말 한번 없는건 여전하네 “
웃으면서 어깨에 손을 올리더라고
어쩌라는거야..?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에휴 아니다 기대한 내가 바보지 ㅎㅎ,,”
“뭘 기대했길래 아무튼 매번 구해줘서 고마워
그 교복은 처음 본 교복인데 어디 학교야?”
그랬더니 동공지진 나더니
“나 이제 가봐야해!!! 안녕 우리 집합시간이야”
하더니 달려가는거야
‘“내 꿈은 신기한거 투성이네 !!! 고마워 잘가 !! 다음에 또 보자 !!”
이 말을 내 뱉자마자
그 남자가 토토토토 뛰어오더니
“너 눈 감고 뜨지말고 나 따라와 절대 뜨지마”
이러길래 또 뭐여 ...
62
이름없음
2020/07/07 00:10:56
ID : kttg5bDvyIK
0
그래서??? 다음얘기 궁금해
63
이름없음
2020/07/07 00:19:58
ID : zRu3u5RzU7A
0
또 뭐야 이러다가 눈을 슬쩍 떴는데 엄청 어둡더라고 주위가
그래서 뭔데 뭔데 하다가 계단 밑으로 내려가기 전 컨테이너 ? 뒷편에서 “제발 사고좀 치지마 어쩐지 니가 날 알수가 없을텐데 ..”
빨리 꿈에서 나가 이 말이 너무 서운한거야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나가라니
“싫어 구경 하다 갈거야 “하고 뒤를 딱 돌았는데
64
이름없음
2020/07/07 00:24:16
ID : zRu3u5RzU7A
0
아까 포포데리고 있던 주인이랑 나한테 떡준 아저씨가 엄청 많이 복제 된 사람처럼 같은 말을 하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거야 떡 먹어 떡..떡 .. 이러면서 놀래서 소리도 못 질렀어
“빨리 나가 너 나가야 돼 나 기억해준건 고마운데
다시는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진짜 위험했던거
방금 너도 느꼈지 ? “ 이말하고 나 대답하기도 전에
내 입을 막고 내 허벅지를 엄청 쎄게 꼬집었어 엄청 아팠어서
으갸갸갹ㄱ!!! 하면서 깼던거같아 동아리 수업 시작전에 깼었는데
동아리 실에 조각상들이 있거든 걔네가 다 날 쳐다보는 기분도 들고 찝찝한 기분으로 깼었어
65
이름없음
2020/07/07 00:25:50
ID : zRu3u5RzU7A
0
다른 꿈 썰들은 설레던데 나는 그런거 하나도 없고
진짜 구해주기만 했었네 .. 이놈 ,,,
내일 다음 꿈 쓸게 !!!!!
66
이름없음
2020/07/07 01:07:29
ID : 7BvBbvgZikl
0
오오 재밌어 내일 기대할께
67
이름없음
2020/07/07 12:50:03
ID : zRu3u5RzU7A
0
재밌다니 다행이야!!
그러고 몇번 더 나왔었는데 어디를 들어가려고 하면
질질끌고 나오고 짜증내면 또 시무룩+짜증 이 표정으로 나 쳐다보고
아무튼 몇번씩 계속 자잘하게 꿈에 나왔었어 임팩트가 크게 남는
그런 꿈은 딱히 없었어 그래서 잘 기억이 안나 ㅜㅅㅜ
68
이름없음
2020/07/07 12:51:33
ID : zRu3u5RzU7A
0
저 꿈들이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꿨던 꿈들이었고
당연히 애들한테 신기하다고 떠벌리고 다녔어 ㅋㅋ너무 신기한 꿈이니까
자각몽이라는 것도 처음 꿔 봤었고
69
이름없음
2020/07/07 12:52:50
ID : zRu3u5RzU7A
0
그러다가 내가 특성화고였는데
애들이 하나 둘 취업나가기 시작했을때였어
면접준비때문에 바빴는데
나는 어떻게든 되겠지 이 생각이었거든?
70
이름없음
2020/07/07 12:53:27
ID : zRu3u5RzU7A
0
그래서 애들 자소서 쓰고 할때 대충 써놓고 자고 그랬었어
회사들 자소서 자세히 읽지도 않는다는거는 알고 있으니까
71
이름없음
2020/07/07 12:55:42
ID : zRu3u5RzU7A
0
자연스레 잠이 많아졌어
밥먹기 전에도 자고 밥 먹고 나서도 그냥 자고
선생님들도 애들 면접준비시키느라 바빠서
반에 잘 없으셨어 애들한에 자소서 써라 면접준비해라
이러고 먼저 나갈애들부터 1:1로 케어 해주느라 엄청 바쁘셨어
나머지는 다 컴터하고 그랬는데 나만 담요뒤집어쓰고
쿨쿨 잤어 진짜 밥시간빼고 하루종일 잔거같은 기분이랄까,,
7교시 중에 4교사는 잤던거같아
72
이름없음
2020/07/07 12:57:43
ID : zRu3u5RzU7A
0
어김없이 뒤집어져서 자고 있었는데
위에 내가 할머니 나왔던 꿈 써놓은거 보면
헤어진게아니고 그냥 거기서 잠이 깼었거든 ?
그 순간으로 돌아간거야
꿈이니까 자각 못 하고 있었어
73
이름없음
2020/07/07 12:59:13
ID : zRu3u5RzU7A
0
그 할머니는 오랜만이라고 이야기했고
나도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했어
그리고 그 남자는 갈데가 있다고 따라오라그랬어
따라가야될것같은 기분이라서
졸졸졸졸 따라갔어
74
이름없음
2020/07/07 13:00:29
ID : zRu3u5RzU7A
0
조금 걸으니 큰 길이 나오더니 그 길을 따라 걸으니
큰 도시가 나왔어
그리고 그 근처에 엄청 많은 (?) 체인점도 있고
화장품가게도 있었는데 사람에 한명도 없었어
75
이름없음
2020/07/07 13:02:00
ID : zRu3u5RzU7A
0
“나는 왜 데려온거?”
라고 물어봤는데
“할 이야기 있어”
이러더니 2층의 어느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우드톤의 예쁜 카페겸 식당이었어 근데 음침하더라
76
이름없음
2020/07/07 13:04:09
ID : zRu3u5RzU7A
0
예쁜데도 있는데 굳이 음침한데를 데리고 와야하나 싶어서
“여긴왜”
이러니까
“여기 어때 ?”
이렇게 묻는거야
“음침해 “
이러니까
“응 그러니까 니가 요즘 너무 잠만자서 그래 음침해”
이러는거야
“무슨소리야”
라고 되 물어보니
“니가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가야지 아니면 너 계속 음침해져
나도 니가 그렇게 되는거 바라지 않고”
이러는거야
77
이름없음
2020/07/07 15:24:32
ID : IE2tBxQq2Fc
0
ㅂㄱㅇㅇ
78
이름없음
2020/07/07 17:35:11
ID : eNwJU5bu8pe
0
그러더니 어느 방으로 들어가려길래
뭔가 들어가기가 싫은거야
“어딘데 ? 안들어가면 안돼 ?”
그러니까
“들어가야 니가 후회안해 “
그러길래 들어가보기로 했어
들어갔더니
79
이름없음
2020/07/07 17:36:51
ID : eNwJU5bu8pe
0
내 처음 꿨던 꿈에 나왔던 친구랑 그 친구 구해준 남자랑
같이 중식당? 같이 생간 곳인데 온통 빨갰어
반가워서 가려고 했는데 앞에 뭐가 막혀있었던거같아
분명 아무것도 없는데 나만 거기 못가는거야
80
이름없음
2020/07/07 17:41:02
ID : eNwJU5bu8pe
0
날 데리고 온 그 남자는 그쪽으로 가는데 나 혼자
뚜들김서 나도 대려가달라고 했는데
“니가 무기력을 이겨야 같이 웃을텐대”
이러길래 “무슨소리야 빨리 나도 데려가 나 무서워
나만 못 들어가는게 말이 돼 ???”
이러는거
내 친구가
“나랑 같이 가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뭐라도해”
이로다가 나혼자 고래고래 빼액빼액 하면서
그 남자가
“내가 널 도와줄수있는건 한계가 있어 니가 기가 쎈거 그거 만으로
막을수 없는 것들이 있어 정신차리고 열심히 뭐라도해
너는 얘랑 떨어지는 순간 우울감이 널 이길걸?”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한것같아
(((나 지금 대화 쥐어짜가면서 기억해내고 있는데
말이 이상해도 이해해줘 ㅜ
그런식으로 이야기 했었다~~~ 이렇게만 알고 봐죠!)))
81
이름없음
2020/07/07 17:44:04
ID : eNwJU5bu8pe
0
나 본인 기가 엄청 쎄
근데 귀신생긴거 무서워하는데 무당분들은 멋있어서 평소에
엑소시스트는 즐겨봐 영화도 검은사제들은 보는데
컨저링 에나벨 이런건 못봐 ,,,
귀신 얼굴 잔인한거는 못보고 퇴마하는건 잘 봐
나 외할머니랑 친가증조할머니가 신내림 안 받은 무당이셨데
나도 최근에 알았어!
그래서 아마 내가 기가 쎄지 않을꺼 싶어
가위 눌려본 적이 없거든 ,, 하물며 기가 약해서
귀신보인다는 애들이 내 옆에서 자면 가위눌린적이 없었으니까
내가 기가 쎈 편이라고 생각해 나는
82
이름없음
2020/07/07 17:45:33
ID : eNwJU5bu8pe
0
아무튼 그렇게 티격태격 내 친구한테도 보고만 있지말고
나도 같이 가고 싶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는데
계속 잔소리해서 싸우다가 깼어 !
83
이름없음
2020/07/07 17:47:01
ID : eNwJU5bu8pe
0
근데 걔랑 나랑 다른 반인데
같이 이 회사를 가자는거야
내신도 안보고 출석일수만 보는데 주5일근무에 뭐 월급도
괜찮고 복지도 괜찮고 기숙사도 얼마 안해서 가자길래
이건가 싶어서 일단 알겠다고 했어
84
이름없음
2020/07/07 17:54:22
ID : eNwJU5bu8pe
0
그리고 그날부터 나도 자소서랑 면접준비를 엄청 하기 시작했어!!
취업빅람회에 면접을 보러갔었는데
간당간당하게 합격했어 !!!!!
지금은 퇴사했었는데 적으면 220 상여까지 받으면 500조금 넘게
받았었는데 그때 같이 가자했던 친구랑 꿈에나와서 정신차리라고 해줬던 누군지 모를 그 남자에게 이 일은 너무너무 고마워!!!
85
이름없음
2020/07/07 18:14:17
ID : eNwJU5bu8pe
0
그래서 ! 그 뒤로 꿈에 나오지를 않았어 !!
지금도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안나는 꿈들있잖아
그러다가 나중에 드문 기억나는 꿈들
그거 생각해보면 몇번 나왔던것같은데
86
이름없음
2020/07/07 18:14:51
ID : eNwJU5bu8pe
0
저런 기억들 처럼 빡 빡 ! 기억이 나지는 않았었어
근데 최근에 내 친구 꿈에서 나왔더라고 !!
87
이름없음
2020/07/07 18:16:00
ID : eNwJU5bu8pe
0
그러는거야
88
이름없음
2020/07/07 18:16:19
ID : eNwJU5bu8pe
0
혹싱 보고 있는 사람있ન? ????? 없으면 나 웹툰좀 보고오게!!!
89
이름없음
2020/07/07 23:27:34
ID : Gtuq0k2k7gr
0
나 있는데..웹툰보고와 기다릴게
90
이름없음
2020/07/08 00:39:15
ID : zXBxSFa2rff
0
앜ㅋㅋㅋㅋㅜㅜㅜ 미안 알림이 안떠서 이제 봤어 ...!
91
이름없음
2020/07/08 00:40:13
ID : zXBxSFa2rff
0
움에서
92
이름없음
2020/07/08 00:41:12
ID : zXBxSFa2rff
0
그랬었어
93
이름없음
2020/07/08 00:42:05
ID : zXBxSFa2rff
0
따라갔어
94
이름없음
2020/07/08 00:42:35
ID : zXBxSFa2rff
0
이제 거의 이야기 끝나가니까 내일 아침에 풀게!!!!!
95
이름없음
2020/07/08 18:31:38
ID : eNwJU5bu8pe
0
뇸뇸
96
이름없음
2020/07/08 18:42:03
ID : eNwJU5bu8pe
0
냠냠
97
이름없음
2020/07/08 18:42:24
ID : eNwJU5bu8pe
0
아마 노래방 아가씨라던지 장기매매 아닐까 싶어 ㅜㅅㅜ
무사워
98
이름없음
2020/07/08 18:49:27
ID : eNwJU5bu8pe
0
ㅕ꿈ㅁ
99
이름없음
2020/07/08 21:36:31
ID : eNwJU5bu8pe
0
밑에 친구 꿈 이야기는 내 꿈이 아니니 수정해서 없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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