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7/13 14:08:05 ID : s9vyMrvDs65 0
사소한 일인데 계속 생각나서... 평소랑 똑같이 밥 먹기 전에 식탁에 아버지께서 앉아계시고 나도 앉아있는 상황이였어 그때 아빠께서 소리를 크게 하시고 뉴스를 보시는데 나는 유전 땜시 귀에 문제도 있고 뉴스 소리 별로 안 좋아해서.. 아빠 소리 조금만 줄여주세요 라고 말씀 드렸어 함부로 말한게 실수한 건 맞다고 생각해 근데 심각하게 화도 안 내시는 분께서 밥상머리에서 싸가지 없게 어른한테 트집 잡냐고 하시면서 정색을 하시더라 평소에 친구들이 유교 사상 같은 거 얘기해도 왜그래~ 하면서 그냥 달랬었는데 이번에 아주 조오금 기분이 상했어 제목 그대로 내가 뭘 얼마나 잘못한 건지 잘 이해가 안가 내가 어려서 그냥 버릇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글이 길어서 미안해
2 이름없음 2020/07/13 14:09:55 ID : yJQlhhzanDy 0
헐..스레주도 잘못한거없는데 아버지가 원래 화가 없으시다고하니까 또 마냥 뭐라할수만도없네... 아버지한테 무슨 일 있으신거아닐까
3 이름없음 2020/07/13 14:26:58 ID : k5RxAY2nzU4 0
레주는 잘못한거 없어!
4 이름없음 2020/07/13 15:14:14 ID : Za1beGtuq1C 0
엥 왜지.. 레주 잘못한거 없는거 같아..소리 조금만 줄여달라고 한것도 엄청 예의바르게 말한 것같은데
5 이름없음 2020/07/13 16:22:16 ID : o3SHClDBz83 0
레주 진짜 잘못한거 하나두 없어.. 내가 좀 오구오구 하면서 자라긴 했는데 내 입장으론 진짜루 완전 예의바름의 극치야ㅠㅠ 근데 아버지께서도 원래 화 안내시는 분 이라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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