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7/22 00:31:18 ID : ry7xO9z81ii 0
라리가 결산 이번시즌 라리가는 팬들 입장에서는 재밌기도 하고 답답하고 화나기도 하였다. 여러가지 이변이 많았으며, 제자리를 이탈하고 어울리지 않는 순위에 위치한 팀들이 많았다. 특히 레알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도 하위권 팀이라고 무조건 승리한다는 확신이 없어졌다. 이건 라리가 하위권 팀들도 점점 경쟁력을 갖추어간다는 것이다. 시즌 초반부터 팬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바르셀로나는 개막전부터 지더니 승격팀 2팀에게 덜미를 잡히며 시즌초반 하위권까지 쳐진다. 레알마드리드 역시 시즌 초반에는 지난시즌 부진의 잔해가 남아있는듯 했다. 거기다 더해 지난시즌 2위와 4위를 기록한 아틀레티코와 발렌시아도 챔스권으로 올라오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이었다. 레알마드리드는 4라운드부터 연승가도를 달리며 가장 먼저 기복을 끊어냈다. 바르셀로나는 많이 늦긴 했으나, 7라운드 첫 원정승을 시작으로 정상궤도에 진입하는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와 발렌시아는 기복이 끊이지를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특히 발렌시아는 구단 내부 분열로 감독 경질등 여러가지 엮인 문제가 많았다. 그 사이에 많은 중하위권 팀들이 그들과 같은 경쟁을 했는데 빌바오, 소시에다드, 그라나다, 비야레알, 헤타페, 세비야이다. 특히 그라나다는 1위까지 찍어보며 이번시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하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아틀레티코와 발렌시아도 제 위치를 갔고, 돌풍의 팀들도 한둘씩 죽어나갔다. 그라나다도 시즌 중반 체력의 한계를 보이며 밀려났고, 비야레알 역시 2번째로 쫓겨났다. 빌바오도 무승부만 기록하고 이기지를 못하며 점차 순위 하강을 보인다. 그 와중에 소시에다드, 헤타페 세비야는 아틀레티코, 발렌시아와 챔스 경쟁을 하였고, 서로의 눈치를 보며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었다. 그와중에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치열한 1위 경쟁을 하고 있었다. 2019년 종료 시점에서 바르셀로나가 1위를 달리고 있었다. 2020년 바르셀로나는 감독 교체 초강수를 띄웠다. 하지만 그 이후 원정에서 더더욱 못하며 레알마드리드에게 1위를 내줬다. 레알이 쉽게 이번시즌을 풀어나가나 싶던 와중에 셀타와 레반테 두 하위권 팀에게 발목을 잡히며 바르셀로나에게 역전을 허용한다. 그러나 다음경기가 바로 엘 클라시코. 그 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가 2대0 승리를 거두며 역대전적을 동률로 만들고, 이번시즌 상대전적 1승1무로 앞서는 동시에 다시 1위자리도 빼앗는다. 그러나, 레알마드리드는 바로 다음경기 베티스 원정서 다시 충격패하고 바르샤가 홈에서 소시에다드를 잡고 1위자리를 다시 사수한다. 한편, 돌풍의 팀들도 여전했는데 그라나다는 다시 힘을 쥐어짜서 올라오기 시작했다. 소시에다드와 세비야, 헤타페가 모두 균형있게 승점을 따면서 이번시즌 원정 호구 모습을 보이는 아틀레티코는 6등까지 떨어지고 다음시즌 챔스까지 불투명해진다. 강등권 팀들도 볼만했다. 꼴등 레가네스가 1경기만 이기면 곧바로 17등이 되는 등 한경기한경기가 매우 절실했는데 그 와중에 코로나 19가 터지며 리그가 중단된다. 리그가 중단될동안 선수들은 여러가지 혼란속에 준비를 했다. 재개한 라리가는 달랐다. 집단 감염 방지를 위한 엄격한 규칙속에 시행되었다. 팀들의 행보도 같은 시즌이라고 해도 못믿을만큼 달랐다. 이로인해 코로나19로 웃은팀과 운팀이 갈렸다. 특히 꼬마는 코로나 19덕분에 챔스갔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정도. 가면갈수록 리그는 정리되어갔고, 레알마드리드는 중단기간 무슨일이 있었는지 전승을 달리며 일찌감치 1위자리는 물론 바르샤와 승점차를 계속 벌렸다. 바르셀로나는 결국 홈에서 자멸하며 레알마드리드가 우승을 한다. 1.레알마드리드 -우승은 하였지만 우린 아직 배고프다. 이번시즌 리그 1위를 기록했고 충분히 그럴만한 자질이 있었다고 본다. 지난 2시즌 심각한 부진으로 구단 내부 분위기는 최악이었다. 그러나, 지단 감독이 지난시즌 막판부터 준비를 했고, 이는 이번시즌 팬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물한다. 특히 지난시즌 불안했던 수비를 보완하고 이번시즌 23실점으로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한다.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도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이번시즌 1골도 기록하지 못하고 물러났다. 게다가, 운도 따랐다. 레알마드리드는 4경기 1승1무2패 분위기가 매우 나쁜 시점에 리그가 중단되며 팀을 수습할 매우 긴 시간을 받았다. 게다가, 레알마드리드가 2022년 종료 예정이던 경기장 확장공사를 코로나 19로 인해 더 당겼다. 이로 인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남은 기간동안 쓸수 없게 되었다. 홈빨을 덜 받지는 않을까 우려가 되었으나, 어차피 무관중이기 때문에 남은 기간 홈경기를 포기한 것은 페레스 회장의 효율적이고 현명한 판단이었다. 중단 기간동안 선수들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준비했고 그것에 대한 보상이 바로 승점 5점차 우승인것 같다. 최고의 경기 레알마드리드2:0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가 우승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경기. 현지 언론도 같은 생각을 하는데 그 이유는 레알마드리드는 이 경기로 인해 자신감을 얻었고, 상대전적을 우선시하는 라리가에서 상대전적 우위를 점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어 남은 경기를 편안하게 치렀으며, 바르셀로나가 레알마드리드의 플레이에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구단들에게도 바르셀로나의 약점들을 노출시켜서 바르셀로나 공략법을 퍼뜨린 것이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이후 경기에서 여러번 발목을 잡혔다. 최악의 경기 레알베티스2:1레알마드리드 엘 클라시코 승리후 바로 다음경기다. 베티스는 레알마드리드에게 최근 강해진 모습을 보이는만큼 준비를 해야했다. 하지만 베티스 역습축구에 탄탄한 수비진이 지난시즌같은 모습을 보이며 패하고 동시에 1위도 빼앗긴다. 베티스는 한때 리그 13경기중 유일하게 승리한 경기가 이 경기이기도 했다. 전망 다음시즌 지단 감독이 계속해서 부임하겠지만 하나 알아둘 것이 있다. 지단 감독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1617시즌 바로 다음시즌인 1718시즌 리그에서 폭망을 했다. 내년에는 그런거 되풀이하지 않고 좋은 모습을 유지하면 레알마드리드는 다시 명성을 되찾을수 있을것이다. 2.바르셀로나 -집나가면 힘못쓴다. 바르셀로나는 이번시즌 홈에서 역대급으로 강한 시즌이다. 물론 마지막 경기에서 오사수나에 패하며 안좋은 인상을 남겼으나, 다른 경기에서는 홈에서는 당연히 이겼다. 홈 16승 2무 1패. 그러나, 이렇게 좋은 홈성적을 가지고도 우승을 못한 이유가 뭘까? 바로 원정 부진이다. 원정에서는 19경기에서 9승에 그친다. 물론 원정경기가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원정승률이 반도 안되는건 빅클럽으로서의 자질이 못된다. 이번시즌 감독 교체도 단행했는데 키케 세티엔 감독은 오히려 팀 성적을 더 떨어뜨렸다. 부임 당시만해도 기대가 많았으나, 성적이 받쳐주지를 않는다. 메시가 잘하는것이 어쩌면 팀의 마이너스 요소이기도 하다. 선수들은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들을 무시하고 메시에게만 공을 맡긴다. 메시가 공을 잡으면 패스를 받으려고도 안한다. 메시도 사람이기에 체력은 한계가 있다. 최고의 경기 바르셀로나1:0그라나다 바르셀로나 세티엔 감독의 리그 데뷔전이다. 홈에서 승격팀에 신승을 하기는 했어도 바르셀로나 특유의 점유율 축구와 티키타카는 살아난 경기. 그 경기 직후 세티엔 감독을 기대했다. 그라나다는 슈팅 4개에 유효슈팅 1개에 그쳤다. 바르셀로나 점유율은 81%에 달하며 바르셀로나의 진짜 축구를 보여준 경기. 최악의 경기 바르셀로나1:2오사수나 엘클라시코와 함께 최악의 경기를 다투지만 이 경기가 선택된 이유는 오사수나가 아닌 바르셀로나가 오사수나의 승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2골다 수비 실책이라서 바르셀로나 경기력은 비난받을만하다. 전망 바르셀로나의 키케 세티엔 감독은 다음시즌 바르셀로나를 지휘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보드진들은 게으름과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이기 때문에 마냥 확신할순 없다. 만약, 세티엔이 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면 말이 달라질수 있다. 일단 바르셀로나는 수비는 이번시즌 최악이었다. 공격력은 좋았지만 그것도 홈에서만 그랬지 원정에서는 꾸역꾸역 버티는 상황. 바르셀로나의 원정 경기력은 최악이다. 그 이유는 선수의 노쇠화인데, 노장 선수는 체력에서 불리하기에 그런 선수에게 원정경기를 뛰게하면 경기력 저하는 당연하다. 이번시즌을 계기로 보드진이 무언가를 깨달았기를 바란다. 3.아틀레티코 -코로나가 꼬마를 살렸다. 항상 챔스를 밥먹듯이 가던 구단이었으나, 이번시즌은 그렇지 않았다. 왜냐하면 원정에서는 힘을 못썼기 때문이다. 항상 꾸역승하던 경기들을 이번시즌은 계속 비기며 좀처럼 순위를 올리지 못하였다. 6위 상태에서 리그가 중단되었는데 그 기간동안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회복했고, 연승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꼬마가 체력만 되면 무서운 팀이다. 게다가 헤타페와 소시에다드등 돌풍의 팀들이 모두 팀 플레이가 망가지고 분열하면서 생각보다 쉽게 챔스를 갔다. 최고의 경기 아틀레티코 1:0 헤타페 아틀레티코 색체가 묻어난 개막전 경기. 이 경기에서 꼬마는 pk실축등 실수도 있었으나, 선수비 후역습으로 여러번 헤타페를 위협했다. 결국 자신들이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승점도 챙긴 경기. 최악의 경기 레알 소시에다드2:0아틀레티코 4라운드 경기다. 이전 리그 3경기 전승을 달리던 꼬마는 이 경기에서 힘못쓰고 지배만 당하며 끝났다. 꼬마의 공수는 소시 압박에 거의 봉쇄되었고, 시메오네 감독은 소시에다드 이마놀 감독에 전술도 카리스마도 모든 부분에서 고개를 숙인 경기. 전망 이번시즌 부진하기는 했지만 재개 이후 보여준 모습만 보인다면 다음시즌 챔스는 물론 우승경쟁도 할수 있을것이다. 다만, 그동안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는 중요하다. 4.세비야 -막판 스퍼트로 손쉽게 챔스 진출 이번 세비야는 좀 달랐다. 지난시즌만해도 홈 강세를 보이고 원정에서 약세를 보이던 구단이였으나, 이번시즌은 홈원정 균형있는 시즌을 보냈다. 결국 원정성적은 레알마드리드에 이어서 2등을 기록했다. 세비야는 감독들의 무덤이라고 불릴만큼 감독에 대해서는 관용이 없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이후 3년동안 연임한 감독은 없었다. 3년 사이에 감독만 6번 교체하는등 가차없이 감독을 잘랐다. 그렇다고 그 감독들이 못하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번시즌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매우 좋은 성적으로 세비야에서 경질설 1번 없이 안전하게 입지를 지켰고, 다음시즌도 세비야를 지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세비야는 중단전만해도 치열한 챔스 경쟁을 이어가는 중이었으나, 재개 후에는 챔스권을 굳건히 사수한다. 3년만의 챔스 복귀인만큼 다음시즌 챔스 성적은 로페테기의 수명을 결정할 것이다. 최고의 경기 헤타페0:3세비야 헤타페는 당시 세비야와 챔스권을 놓고 다투는 중이었다. 헤타페는 수비가 워낙 좋은 탓에 원정온 세비야보다는 홈팀 헤타페가 이길것이라는 분석이 많았으나, 세비야 공격진은 가차없이 공격을 하며 어려운 경기를 예상을 뒤엎고 쉽게 이기며 챔스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최악의 경기 세비야1:2비야레알 당시 비야레알은 6경기 무승으로 하위권으로 DTD를 하는 중이었다. 세비야는 홈에서 이런팀을 확실히 괴롭혀야했는데 시중일관 경기를 주도하고도 역습 2방에 모든게 깨져버린다. 결국 비야레알은 이 경기 승리로 분위기 전환의 발판을 마련해 연승가도를 달렸고 세비야가 챔스 경쟁하는데 장애물 역할을 했다. 그 이유는 세비야가 초래한 결과다. 전망 세비야는 이번시즌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신뢰 뿐만 아니라 내부 분위기도 매우 좋다. 그러나, 다음시즌 챔스 병행을 하면 시즌의 난이도는 훨씬 높다. 로페테기가 레알마드리드에서의 흑역사를 또다시 쓰지 않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체력관리와 로테이션을 적절한 판단력으로 조율하는 것은 필수다. 5.비야레알 -유로파 단골 노란잠수함, 자신들의 순위에 들어오다. 비야레알은 이번시즌 매우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시즌 초반 3경기 무승으로 지난시즌 되풀이를 시전하는듯 했으나, 점점 선수들이 감을 잡기 시작하더니 계속 연승행진을 달리며 3등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체력이 소진되자 6경기 무승행진을 포함해 점점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세비야 원정에서 고춧가루 뿌리는 승리를 거두고 다시 재연승 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다시 꼬마 원정서 패한후 3연패를 기록한다. 특히 3번째 패배는 홈에서 레가네스에게 기록한 1대2 패배로 레가네스의 첫 원정승이다. 이 상황에서 고맙게도 코로나 19가 유럽을 강타해 리그는 중단됐고, 비야레알의 분위기를 전환할 계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재개후에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되었다. 셀타 원정을 이기더니 3연승으로 시작한다. 11경기 7승1무3패. 3패도 레알, 바르샤, 소시 등 강팀 상대로 당한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유로파리그를 잡은 것이다. 만약 그렇게 시즌이 계속 흘러가면 챔스권에 위치했을 것이다. 지난시즌 형편없는 수비로 항상 지고 다니던 비야레알은 이번시즌은 수비는 불안해도 공격력은 완벽했다. 그러나, 재개 후에는 수비도 좋아졌다. 지난시즌 부진하고 강등권 싸움을 한 원인제공자 카예하는 이번시즌에는 팬들이 바라던 성적을 냈고 팬들이 바라던 축구를 했다. 최고의 경기 비야레알2:0발렌시아 발렌시아에게 최근 약한 모습을 보이던 비야레알. 발렌시아 상태가 워낙 메롱이라 노려볼만하단 평가가 있었다. 비야레알은 이번 기회를 틈타 발렌시아를 거의 반코트 경기로 농락하며 승리를 챙긴다. 전반에만 1골을 넣으며 발렌시아를 묶었고, 이 경기로 결국 발렌시아 감독의 생명줄은 끊긴다. 최악의 경기 비야레알1:3셀타비고 당시 강등권에 위치한 셀타. 게다가 17위와 승점차는 4점일 정도로 부진한 상황이었다. 비야레알도 3경기 무승중이었기에,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는 경기였지만, 이걸 져버리며 비야레알이 연패 수렁에 빠지게 된다. 전망 비야레알은 축구하는 법을 알았다. 라리가 중단으로 누구보다도 제일 큰 이익을 본 팀이다. 하지만 다음시즌은 또다시 유로파를 뛴다. 지난시즌 유로파를 뛰다가 공수 모두 깨지며 자칫 강등될뻔한 아찔한 시즌을 보낸적도 있다. 카예하의 진짜 전술은 다음시즌 성적으로 평가된다. 6.레알 소시에다드 -코로나19로 모든것을 잃은 비운의 구단 소시에다드는 이번시즌 가장 억울한 팀이다. 사실 소시는 코로나 19때문에 피해본거 고소해도 할말 없을 정도로 억울하다. 일단 시즌 초반부터 원정경기의 폭탄을 맞았으나, 1승1무1패로 준수한 성적을 보인다. 하필 첫 홈경기도 아틀레티코전이였는데 그것도 2대0으로 손쉽게 이기며 이번시즌 돌풍의 팀으로 떠올랐다. 홈에서 뜬끔없이 못이기면서 발목잡히긴 했으나, 원정경기에서 약한 모습이 없어서 이번시즌 챔스권을 경쟁했다. 2019년은 6위로 마무리했다. 이정도도 정말 만족스러운데 2020년은 이것보다 힐씬 대단한 성적을 보였다. 무려 리그 5연승을 포함해서 11승 3패를 기록했다. 게다가 국왕컵도 결승에 진출했다. 국왕컵 8강에선 거함 레알마드리드를 원정에서 잡았다. 바르셀로나 원정도 지긴 했는데 사실 오심 논란이 많았으며, 경기력은 바르셀로나를 압도하며 많은 축구팬들이 주목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에이바르 원정서 1대2로 승리하며 4위까지 올라가며 이대로라면 챔스 진출은 무난했다. 팬들도 모두 기대를 하던 상황. 그러나, 한참 분위기가 좋을 때 시즌이 중단이 되버린다. 재개 후에 지키면 다행인데 중단될 동안 선수들은 자신들만의 패스플레이나 서로 호흡을 맞추는 특유의 플레이를 모두 잊었다. 그 결과, 오사수나와의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기며 불안감을 노출하더니, 바로 다음경기, 알라베스 원정서 충격패한다. 챔스권을 지키던 소시는 무려 5연패에 빠지며 8위까지 떨어지고 유로파도 간당간당해진다. 꼴등 에스파뇰을 2대1로 잡았으나, 경기력은 여전히 별로였다. 홈에서 그라나다한테도 패하며 유로파권도 위협받는 상황. 다행이 다음경기 비야레알 원정 승리를 시작으로 세비야, 꼬마랑 모두 비기며 6위에 올랐다. 특히 꼬마는 원정에서 비긴거라 의미가 크다. 사실 소시에다드가 리그 재개 후 무승행진동안 못이긴 경기들이 레알마드리드와의 홈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쉬운경기다. 사실 레알마드리드전도 홈이라 중단 직전의 소시라면 비벼볼만했다. 그러나, 오랫동안 축구를 안하더니 감을 잊었고, 다시 기억이 되살아나는가 싶었으나, 그땐 이미 시즌이 끝나있었다. 최고의 경기 에이바르1:2레알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가 일시적인 돌풍이 아닌 안정적인 상위권이라는것을 증명한 경기. 이 경기 전만해도 소시는 에이바르 원정에서 공식경기 7년 무승 징크스를 안고 있었으나, 이 경기에서는 무난히 이기며 징크스를 깼다. 최악의 경기 레알 소시에다드2:3그라나다 이번시즌 돌풍의 팀 그라나다에게 홈에서 패하며 유로파 경쟁을 어렵게 만든 경기. 전반기때는 원정에서 1대2로 이긴만큼 천적관계가 증명되었음에도 시즌 끝날때쯤 같은 유로파 경쟁팀끼리 대결에서 홈패는 치명적일수밖에 없다. 전망 이번시즌 재개 이후 몸이 덜 풀려서 회복하는데 너무 오래걸렸다고 할수 있으나, 그만큼 기복을 줄여야한다는 이야기다. 유로파도 뛰는 다음시즌에 이런 일이 있으면 치명적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시즌 막판 중단 전의 색체를 찾을듯 말듯 싶었다. 그러다가 리그가 끝난 것이다. 그만큼 소시는 다음시즌은 기복을 줄이는것이 우선목표일 것이다. 7.그라나다 -꿈만같던 시즌, 하지만 다음시즌도 주의하자. 그라나다는 이번시즌 바랄게 없다. 잔류가 목표이던 구단이 유로파를 갔는데 이만큼 좋을수가 없다. 시즌 초반부터 연승을 거두더니 바르샤까지 잡으며 리그 3연승, 선두 경쟁도 했다. 시즌 중반 좀 삐끗하며 리그 6경기 무승까지 했으나, 새해에 이를 극복하고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한때 리그 원정에서 7연패로 너무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오사수나 원정을 0대3으로 이겨버리며 원정 부진을 탈출하고 이후 원정에서 기가 막히게 강해진다. 홈에서는 원래 강했다. 코로나로 인해 이득을 본 팀들중 하나로, 체력이 바닥났다 싶을때 리그가 중단되며 체력 걱정도 덜게 되었다. 결국 시즌 막판 2연승으로 유로파리그 2차예선에 참가한다. 최고의 경기 그라나다2:0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부진하던 틈을 타 그라나다도 바르셀로나를 괴롭히는데 한 몫을 했다. 그라나다는 경기 시작 1분만에 득점을 올리며 바르셀로나를 급하게 만들었다. 급한 바르셀로나가 계속 공격을 하려하는데 오히려 위협적인건 그라나다의 역습이였다. 이에 pk까지 더해 2대0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바르셀로나 약세를 극복한다. 참고로 바르셀로나의 유효슈팅은 단 1개에 그쳤다. 최악의 경기 그라나다1:2에이바르 에이바르는 항상 그라나다에 강해왔다. 구단 역사에서 에이바르를 이겨본적이 없는 그라나다이다. 하지만 이번시즌 상위권 그라나다와 잔류 경쟁중인 에이바르인만큼 기대를 가졌다. 하지만 이상하게 에이바르는 공략할줄 모르는 그라나다는 결국 에이바르 징크스는 다음시즌으로 보류해둔다. 전망 다음시즌 그라나다는 유로파를 병행한다. 하지만 마냥 좋아하면 안된다. 신기하게도 그라나다의 이번시즌은 지난시즌 에스파뇰의 행보와 완전 일치한다. 시즌 초반 돌풍으로 상위권에 있다가 DTD를 하며 하위권으로 첫해를 마무리한다. 그러나 다음시즌 다시 반등하며 극적으로 7위에 진출했다. 모두 일치한다. 그런 에스파뇰은 이번시즌 처참한 강등을 당한다. 그라나다는 그 꼴 나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8.헤타페 -재개후 11경기 1승, 결국 시즌을 망치다. 헤타페는 지난시즌 안타깝게 챔스를 못갔는데 이번시즌은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챔스를 가나 싶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엄청난 피해를 보며 11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유로파도 못가고 만다. 헤타페는 이번시즌 균형있는 모습을 보이며 챔스를 진짜로 가는줄 알았다. 하지만 재개 후에는 이기던 경기를 다 지거나 비겨버리며 안타까운 시즌을 보낸다. 최고의 경기 헤타페4:0레반테 헤타페는 최근 홈에서 레반테에 2연패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시즌 후반에만 4골을 넣으며 완전히 되갚아준다. 최악의 경기 레반테 1:0헤타페 헤타페가 유로파 기회를 날려버린 경기. 후반에 얻은 pk를 골대를 맞춰버린다. 그리고 99분 레반테에 어이없는 극장골을 먹고 1대0으로 지며 이번시즌 처참한 마무리를 해버린다. 전망 이번시즌 안좋은 분위기를 끊지도 못하고 다음시즌을 맞아들이게 되었기에 더욱더 걱정이 크다. 다음시즌 전에 무조건 친선경기 등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해야한다. 이게 아니면 지난시즌 지로나 꼴 날수도 있다. 선수들의 몸이 덜풀린 상태도 이쯤되면 끝나야한다. 9.발렌시아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다. 발렌시아는 이번시즌 처참한 성적을 거두었다. 시즌 초반 선수 기용 문제로 구단주와 감독간의 마찰이 있었고 잘나가던 명장을 순식간에 경질한다. 후임은 알베르트 셀라데스이다. 유스 지휘 경력에 그쳐 우려가 많았으나, 데뷔전 첼시 원정 승리를 시작으로 부임 초반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며 모두가 피터 림의 감독 낙점 능력을 칭찬했다. 발렌시아는 리그에서는 중하위권을 맴돌며 부진했으나, 에스파뇰 원정 승리를 시작으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리그도 연승을 하며 이번시즌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간다. 2019년은 5등으로 마쳤고, 챔스는 16강에 진출했고, 유로파도 16강까지 안정적으로 갔다. 그러나, 2020년 갑자기 팀의 수비가 허수아비가 됐다. 2020년 2번째 경기 마요르카 원정서 4골을 먹고 패한다. 이로 인해 셀라데스 감독에게 언론들이 의문을 품었으나, 바로 다음경기 홈에서 바르셀로나를 2대0으로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비난 여론을 잠재웠다. 홈에서는 준수한 성적으로 중위권에 안착했고, 그 상태로 리그가 중단됐다. 하지만, 리그가 재개되고 나서 발렌시아는 완전 처참했다. 첫경기 레반테와의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기더니 레알마드리드 원정서 3대0으로 대패한다. 홈에서 오사수나를 2대0으로 잡고 한숨 돌리는데 성공했으나, 다음경기 에이바르와 비야레알과의 2연속 원정경기를 다 지면서 셀라데스 감독 경질. 보로 곤잘레스 임시감독에게 팀을 맡겼다. 애초에 임시감독이라 큰걸 바라진 않았으나, 발렌시아는 홈에서 빌바오에게 0대2로 지며 홈무패도 끊겼다. 이후 홈 2경기에서는 이겼으나, 경기력은 역시 의문을 품을 수준. 발렌시아는 다음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을 실패하며 이번시즌 악몽같은 시즌을 보냈다. 최고의 경기 아틀레틱 빌바오0:1발렌시아 발렌시아 셀라데스가 원하는 축구가 묻어나온 경기. 그때까지만 해도 발렌시아는 이름값을 했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원정 첫승을 거두었다. 최악의 경기 레알 소시에다드3:0발렌시아 소시에다드 원정서 상대 공격을 감당 못하고 3대0 대패를 한다. 경기내내 골키퍼만 보였고 발렌시아 선수들은 무기력하게 당한다. 이때부터 발렌시아의 부진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전망 발렌시아의 위기는 이제 시작이다. 마르셀리노 감독을 경질하고 자기 맘대로 구단주가 구단을 운영한 결과를 받아들여야한다. 발렌시아는 이번시즌 부진으로 유럽대항전 조기탈락과 다음시즌 진출 실패로 인해서 엄청난 적자와 부채가 찾아왔다. 이로 인해 유명 선수를 거의 다 팔려는 계획. 이미 팬들의 시선도 싸늘하고 선수들도 하나둘씩 등돌리는 중이다. 우리나라 내에서도 이강인을 이적시키려고 한다. 그리고 이강인 포함 많은 선수들이 이적할것으로 보인다. 많은 전문가들은 발렌시아의 암흑기는 이제 시작이라고 이야기하며, 몇몇 사람들은 리즈 유나이티드 처럼 흑역사를 써내려가며 다시는 원래 발렌시아를 못볼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발렌시아, 지금 위기를 수습할 구세주 감독을 꼭 찾아야만한다. 10.오사수나 -그라나다에 숨겨진 돌풍의 승격팀 오사수나는 이번시즌 승격팀이다. 사실 그라나다가 워낙 잘해서 오사수나는 가려진건 사실이다. 하지만 오사수나 역시 이번시즌 매우 잘했다. 특히 제대로 주목을 받은건 37라운드 바르셀로나 원정을 잡고 나서이다. 오사수나는 지난시즌 2부리그 홈에서 바르셀로나급 극강을 보였고, 이를 계속 이어와 1부에서도 유지했다. 3라운드 바르셀로나와 홈에서 비기며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준바도 있다. 물론 강팀을 연이어 만나면서 홈에서 지기 시작했고, 한때 하위권까지 쳐졌으나, 재개 이후 폼이 미친듯이 올라왔다. 특히 어린 선수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체력이 받쳐줘서 극장골이 많이 나온다. 참고로 리그 3경기 연속 극장골 3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고의 경기 바르셀로나1:2오사수나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홈경기였다. 바르셀로나 원정을 오사수나가 이길거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오사수나는 3년전 강등당시 바르셀로나 원정서 7대1로 대패한 팀이다. 바르셀로나의 2번의 수비실수를 놓치지 않고 연결한 덕에 이런 이변도 가능했다. 최악의 경기 오사수나0:3그라나다 그라나다가 원정 무득점 7연패를 탈출한 동시에 10년만에 홈에서 그라나다에게 진 경기. 오사수나는 전반엔 3골을 먹으며 좋았던 수비가 무너지고만다. 전망 이번시즌 오사수나의 장점은 바로 안정감이다. 오사수나는 안정감을 바탕으로 이길 경기에서는 확실하게 이긴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쉽게 잔류에 성공을 한다. 다음시즌 많은 중계권료로 보다 많은 선수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 다음시즌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11.빌바오 -홈깡패 모습 다음시즌 돌아올까? 빌바오는 시즌 초반 상위권에서 놀았다. 개막전 바르셀로나를 잡는걸 시작으로 홈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19년은 7위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2020년 계속된 무승부로 10경기 무승을 기록하며 팀의 순위는 계속해서 내려갔다. 리그 재개 후에는 원정에서 강했는대 홈에서 너무 약했다. 특히 마지막 레가네스전을 지며 일찌감찌 유로파 경쟁에서 밀려났다. 최고의 경기 빌바오1:0바르셀로나 빌바오는 지난시즌 막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홈에서 끈쩍한 수비와 동시에 바르샤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89분 결실을 맺는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1대0 승리를 거둔다. 최악의 경기 아틀레틱 빌바오0:2레가네스 상대의 강등버프 희생양이 된 경기다. 빌바오는 후반부터 시작된 레가네스의 닥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0대2로 패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레가네스에 패함과 동시에 유로파 진출 실패가 확정된다. 전망 빌바오는 바스크 순혈주의라는 구단의 철칙이 있어 선수 영입에 제한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한게 감독. 가이스카 가리타노 감독은 시즌 초반 좋은 전술로 상위권에 안착했으나, 시즌 중후반이 되면서 공략법이 생겨났지만, 그에대한 대처법이나 변칙전술을 준비해두지 않아 마지막에 웃지 못하고 만다. 다음시즌, 이번시즌을 반면교사 삼아야한다. 12.레반테 -1부리그에 안정적으로 잔류하다 레반테는 시즌초반 홈에서 강세를 바탕으로 잔류권에는 안정적으로 들었다 이번시즌은 생각보다 쉬운 잔류를 했다. 홈에서는 레알, 바르샤도 잡을 정도로 강했다. 레반테는 이번시즌 거의 순위가 바뀌지 않고 10~15위에서 계속해서 맴돌고 안정적 잔류에 성공한다. 최고의 경기 레반테3:1바르셀로나 지난시즌 0대5로 홈에서 진 것을 완전 되갚아준다. 바르셀로나 메시에게 pk선제골을 내주지만 후반에 드라마같이 연속 3골을 넣으며 순식간에 3대1을 만들어버린다. 최악의 경기 마요르카2:0레반테 강등권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완패한다. 사실 레반테가 동기부여가 없는것도 있었으나, 마요르카보다 전력상 우위에 있다고 하기에는 처참한 경기력이었다. 전망 레반테는 이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점점 1부가 익숙해지고 유로파 영광도 가능하다면 노려보겠다는 입장. 레반테는 시즌 막판 2연승으로 분위기가 매우 좋은 상황에서 끝났기에, 다음시즌 전망이 좋은 팀이다. 13.레알 바야돌리드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시즌도 기적과 같은 잔류 바야돌리드는 시즌을 베티스, 레알마드리드 원정으로 시작했으나, 그곳에서 1승1무를 기록하는 놀라운 경기를 했다. 바야돌리드는 홈원정 모두 견고한 수비로 한때 바르셀로나보다 적은 실점도 기록했다. 이번시즌 중간중간 강등권 코앞으로 떨어지는등 아찔한 상황도 경험했으나, 그럴때마다 이기며 단 1번도 강등권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바야돌리드 세르히오 곤잘레스 감독은 팬들의 영웅 대접을 받을만큼 팀의 상황이 좋다. 최고의 경기 마요르카0:1레알 바야돌리드 마요르카와의 전적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마요르카가 홈빨을 너무 많이 받아서 우려가 된 경기. 하지만 바야돌리드는 경기내용과 결과 모두를 가져오며 0대1로 승리하고 이번시즌 마요르카에 스윕하며 잔류하는데 한몫을 했다. 최악의 경기 레알 바야돌리드1:4아틀레틱 빌바오 이 경기 전까지만해도 바르셀로나보다 적은 실점을 기록중이던 바야돌리드는 이 경기 이후 그런 기록이 모두 깨져버린다. 바야돌리드의 수비가 엉망이 되버린 경기. 전망 바야돌리드는 라리가 구단중 가장 재정이 부족하고 선수층이 얇은 팀이다. 그러나, 그정도 성적을 내는건 감독의 힘이 아닐까 싶다. 바야돌리드는 다음시즌 중계권료로 더 많은 선수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바야돌리드 다음시즌, 기대해도 좋다. 14.에이바르 -코로나19가 팀을 구했다.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너무 부진했다. 이번시즌 초반에 강등권으로 시작해서 계속 강등권 싸움을 했다. 특히 원정에서 매우 부진했다. 강등권이 코앞이던 와중 18위 원정무승 마요르카에게 홈에서 지며 팀의 분위기는 최악에 달했다. 11경기 1승 최악 그 자체였다. 이대로라면 에이바르는 강등이 될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푹 쉬다온 선수들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첫경기 레알 원정서 3대1로 패하긴 했으나, 경기력은 합격점을 받았다. 그리고, 빌바오와 헤타페와 무승부를 거두더니 발렌시아와 그라나다에 2연승을 거둔다. 에이바르는 에스파뇰 원정 승리 이후 잔류를 확정지었다. 최고의 경기 에이바르2:0아틀레티코 에이바르가 강등권이 코앞일때 이 경기를 이기면서 강등권을 탈출했다. 당시 3연승중이던 꼬마를 홈에서 봉쇄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얻는다. 최악의 경기 에이바르1:2마요르카 홈에서 마요르카에게 패하며 강등권으로 떨어지기 직전까지 간 경기다. 이 경기 직후 다행이 리그가 중단되며 분위기를 전환했으나, 그게 아니었다면 에이바르는 강등됐을 확률이 높다. 전망 이번시즌 부진한만큼 다음시즌 헛점을 메꿔야한다. 에이바르의 이번시즌 부진의 원인은 노쇠화인데 1부 승격당시 선수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세대 교체가 시급한 상황.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리그 중단 아니였으면 강등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15.레알베티스 -돌아와요 세티엔 베티스는 이번시즌 역대급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세티엔을 경질했는데 잘못하다가 강등까지 될뻔했다. 베티스는 특히 이번시즌 원정에서 마요르카 원정 단 1승에 그친다. 그것은 베티스가 강등권인 이유. 2019년에는 10위로 그나마 준수한 성적을 냈으나, 2020년에는 처참한 성적을 올렸다. 최고의 경기 레알베티스2:1레알마드리드 당시 리그 단 2패 초강세의 모습을 보이던 레알마드리드. 하지만 5경기 무승의 베티스가 이를 해냈다. 베티스는 11중 이긴 유일한 경기가 바로 이 경기였다. 최악의 경기 비야레알5:1베티스 비야레알 원정서 수비가 반쪽나며 패했다. 당시 비야레알은 엄청난 공격으로 돌풍을 일으키던 중이였는데 베티스는 이 학살의 희생양이 되었다. 전망 지난시즌 루비 감독이 에스파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시즌 베티스에 와서는 한시즌을 채우지도 못하고 쫓겨난다. 임시감독 트루히요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만족할수 없는시즌. 다음시즌 감독으로 페예그리니를 낙점했다. 그가 과연 베티스를 구할지 주목이 된다. 16.알라베스 -지난시즌 돌풍의 알라베스는 어디로? 알라베스는 이번시즌 중하위권을 왔다갔다하다가 시즌 막판 급부진으로 강등권으로 내려가버린다. 시즌 초반 그래도 4경기당 1번꼴로 이기며 잔류는 문제 없어보였다. 하지만 알라베스는 원정 부진때문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지를 못했다. 알라베스는 재개 이후에는 최악의 폼을 보이며 리그 7연패로 강등권이 코앞까지 왔고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도 경질했다. 후임으로 곧바로 후안 라몬 무니스를 올린다. 감독교체 효과는 별로 없었다. 마지막 레알베티스 원정서 이기며 잔류를 확정하기는 했으나, 베티스도 잔류를 확정하자 힘을 뺐다. 최고의 경기 에이바르0:2알라베스 알라베스가 이번시즌 가장 높은 순위에 있게 해준 경기. 알라베스는 그전에는 원정 무승에 빠졌는데 이 경기에서 후반 막판 2골로 0대2 승리를 거두며 원정승을 기록했고 이번시즌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최악의 경기 셀타비고 6:0알라베스 알라베스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된 경기. 알라베스는 전반에만 4실점하며 일찌감치 포기했고, 셀타비고는 자비 없이 계속 공격을 퍼부으며 알라베스에게 대패를 선사한다. 이 경기가 알라베스의 시즌 막판 연패 사슬의 시작인데 이 경기 대패로 선수들 사기가 바닥까지 떨어진 탓에 기나긴 연패를 이어갔다는 지적도 있다. 전망 이번시즌 알라베스는 지난시즌의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시즌만큼 홈성적은 받쳐주었으나, 원정성적은 지난시즌에 비해 너무 형편없었다. 지난시즌 막판 분위기가 안좋은 상태에서 시즌을 마무리지었고, 이것이 알라베스가 이번시즌 내내 부진한 이유로 평가되기도 한다. 17.셀타비고 -여유부리다 마지막까지 롤러코스터를 타다. 셀타비고는 이번시즌 초반부터 지옥의 일정을 받았다. 개막전부터 레알, 꼬마, 발렌시아, 세비야등 강팀은 다 상대했다. 이로 인해 강등권을 맴돌며 셀타비고는 프란 에스크리바 감독을 일찌감찌 경질한다. 후임인 오스카르 가르시아가 부임했지만 초반에는 별로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비야레알 원정 1승을 제외하면 그렇다할 경기를 펼치지 못하는중. 세비야전을 앞두고 오스카르 가르시아 감독의 경질설이 나왔다. 그러자 셀타비고는 거짓말처럼 반등을 한다. 세비야를 홈에서 잡고 레알마드리드 원정도 비긴다. 그리고 레가네스를 홈에서 잡는 등 계속해서 무패행진을 달렸다. 리그 재개 후에도 계속해서 좋은 수비를 바탕으로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렸다. 공격도 터지며 2연승을 달렸고, 바르셀로나랑 꼬마 상대로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18위 마요르카와 승점차가 8점까지 벌어지자 안심했는데 맞대결 패배 이후 급격하게 흔들렸다. 결국 마지막 라운드까지 강등권 경쟁을 했다. 근데 셀타 자리를 넘보는 팀은 마요르카가 아닌 레가네스. 다행이 승점 1점을 따며 강등은 면했으나, 여유부리다가 골로갈뻔했다. 최고의 경기 셀타비고6:0알라베스 당연히 모든 셀타비고 팬들이 뽑을 것이다. 알라베스는 아무것도 못하고 셀타비고의 반코트를 관람만 했다 최악의 경기 셀타비고0:2그라나다 홈에서 승격팀 그라나다에게 패하며 61년만에 홈에서 그라나다에게 패한 경기가 되어시다. 셀타비고는 이 경기에서 2명이나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 유효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하는등 여러가지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2 이름없음 2020/07/22 00:31:40 ID : ry7xO9z81ii 0
네이버 기사들 퍼오느라 손아픔
3 이름없음 2023/10/19 20:17:49 ID : eJTSE9tjs1i 0
이야
4 이름없음 2023/10/19 20:17:58 ID : eJTSE9tjs1i 0
이거 내가 쓴글인데
5 이름없음 2023/10/19 23:26:17 ID : ZdxA0rdQrgn 0
미안 축덕이라 읽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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