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10/15 08:55:26 ID : rs8nWkk66rx 0
너무 쩝쩝거리시고 몇번 말해도 계속 그대로여서 지금은 체념함. 걍 입안에서 우물우물 씹는 소리가 다 들리는데 그 소리가 너무 더럽게 느껴져. 중간중간 쫩쫩거리시는데 같이 있으면 입맛이 뚝 떨어짐. 아빠나 동생은 안 그러는데 유독 엄마만 그렇게 느껴져… 그래도 기분 상하시니까 티는 안 냄… 혹시 나 같은 사람 있을까…?
2 이름없음 2023/10/15 10:27:27 ID : 6knBapVapSI 0
와 나도 아빠가 뭐 드실 때 소리 진짜 싫어하는데 전혀 티 안 내… 괜히 신경쓰시구 맘 상하실까봐 근데 진짜 같이 식사할 때마다 스트레스받고 짜증나더라 ㅋㅋㅋㅋㅋ
3 이름없음 2023/10/15 12:40:56 ID : VeZdveE5RCj 0
아 우리집은 아빠가 그러는데 계속 말해도 안 고치셔서 그냥 아빠랑 겸상 안 함. 밥 씹을때 쩝쩝거리고 국물은 수저를 입에 넣는게 아니라 후루룩 소리 내면서 마시고 아무튼 개거슬려서 입맛 떨어지고 외식때 쪽팔려서 따로 먹음. 한 6년 넘게 말했는데 전혀 고칠 기미가 없으셔서 포기했음.
4 이름없음 2023/10/15 14:29:24 ID : q5grBBy5cJQ 0
나도 비슷한 경우라 엄마한테 어떻게 좀 해보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절대 못 고치시더라
5 이름없음 2023/10/15 16:00:23 ID : eLhvCoY67Ap 0
지금까지 고치란 말 몇 번을 들었을텐데 지금도 그러면 가망 없다고 보면 됨. 난 걍 밥 따로 먹어.
6 이름없음 2023/10/15 16:37:42 ID : ljs8kq6o5cE 0
난 스레주랑 아예 똑같아... 진짜 고역인데 밥을 엄마가 해주시니 어쩔 수 없지
7 이름없음 2023/10/15 20:47:20 ID : eK5f9a789yY 0
ㅇㅈㅇㅈㅇㅈ 나도 사실 밥 내 방에서 혼자 먹어……ㅎ 나도 지나가면서 말씀 몇번 드렸는데 알았어. 하고 안 고쳐지더라고…
8 이름없음 2023/10/15 20:48:23 ID : eK5f9a789yY 0
나만 그런게 아니어서 진짜 다행이다ㅠㅜㅠㅠㅜ 아니 보통 정 떨어지면 먹는 소리가 더럽게 들린다길래 내가 엄마한테 정이 떨어진건가…? 내가 진짜 유난이고 불효녀인가 이 생각 들었었는뎁……
9 이름없음 2023/10/15 20:48:31 ID : eK5f9a789yY 0
정말 다행이군!!
10 이름없음 2023/10/15 23:30:03 ID : VeZdveE5RCj 0
먹는 소리 보다는... 먹는게 아니라 처먹는거로 보이면 정 떨어졌다는 말 함
11 이름없음 2023/10/16 00:42:22 ID : rs8nWkk66rx 0
사실 조금 그렇게 보여서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 같이 외식하고 그럴 때는 주변이 시끄러우니까 괜찮은데 우리집 식탁에서 딱 마주보고 앉았을 때는 너무 힘들어…
12 이름없음 2023/10/16 12:38:55 ID : cKY5PinXBs4 0
난 아빠가...같이 먹으려고 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안 좋아. 옆에서 계속 입에서 쩝쩝 소리내면서 드시고, 그걸 참다참다 못해 말하면 별것 아닌데 왜그러냐는 식으로 말하고.(물론 안 고침) 그래서 아빠랑 밥 먹을때마다 항상 기분이 나빠.
13 이름없음 2023/10/18 11:42:11 ID : LdSIE1g6mK6 0
뭔지 알아ㅠㅜㅜㅠㅠㅠ 완전 극극극 공감됨!!!
14 이름없음 2023/10/18 12:33:40 ID : bDwE06ZilDw 0
예전 시대에 살았던 어른들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15 이름없음 2023/10/19 09:21:26 ID : LdSIE1g6mK6 0
그런가…… 엄마가 싫은 건 아닌데 같이 밥 먹을 때마다 너무 불편해…
16 이름없음 2023/10/19 09:45:35 ID : xDs2k2qZfU1 0
혹시 같이 쩝쩝여본적 있어??
17 이름없음 2023/10/19 22:58:22 ID : eK5f9a789yY 0
엉 근데 엄마는 아무 신경 안 쓰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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