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내용은 공감가는데 댓글이 보기 싫어

화지남 그냥 곧있으면 끝날 것 같아서 붙들고 보기는 하는데 너무 주입식인 느낌이야. 대놓고 "독자여러분! 독자님들은 코르셋에 붙들려 있어요! 그걸 풀어야해요!!!" 이러는 느낌? 솔직히 페미니스트 학습만화같아. 그리고 이중성도 오져. 이번 웨딩드레서 에피에서 댓글 보면 남자가 입으니까 편하다 예쁘다 이러고 있음. ㄹㅇ 그분들 빨이야.

아니 남자한테 드레스 입히려면 젠더리스 패션을 보고 참고하는 성의라도 보여주던가 ㅋㅋ

>>104 ㄹㅇ 남녀 둘다 젠더리스 옷 입는게 훨씬 의미있을거같은데...

화지남 애독자들에게 만약 자기 신랑이 >>12처런 입고 나오면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냐고 묻고싶음

댓글 골빈 병신년들 많음

일부 여론에서는 내아이디는강남미인이 ㅍㅁㄴㅈ을 적당히 잘 녹여내서 거부감도 없었다하는데 진짜 맞말인 듯 그에 비해 화지남 작품 내에서 느껴지는 ㅌㅍㅁ사상이 너무 짙고 억지스런 부분도 있어 (물론 소아성애자 저격한 건 진짜 잘했지만...)

>>12 >>26 각각몇화인지 알려줄 수 있어? 궁금햌ㅌㅋㅋㅋㅋ

>>12 ....

>>12 아 씨발 깜짝이야

>>109 첫번째는 115화고 두번째는 잘 모륵ㅆ다

딱 그런 뉘앙스의 소재만 그리니까 재미가 없음..ㅋㅋㅋ

>>12 둘다 정장 입음 되지 꼭 저렇게 해야하나

>>108 소아성애자는 동감 그 당시에도 지금도 거북해

예전 내용인데 애가 성숙하다? 원숙미가 있다? 이 얘기 코르셋이네 성적 대상화네 하는거 이해 안갔어. 아니 애가 나이들어보인다는게 왜 성적 대상화람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