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소개팅이 가장 별로 같아..

>>2 앗 나도 소개팅은 좀 별루..근데 가장 이상적인건?

나는 약간 패키지 여행..? 가거나 봉사 같이 만나서 단체활동을 하는 거 참여했을때 서로 번호 주고 만나는게 제일 좋아 서로를 깊게까진 아니더라도 행동이나 말투 정도는 알 수 있고 여행 갈땐 더 깊게 들어가면 뭐 그사람의 버릇까지 알수도 있는거니까.. 알듯말즛 하는 궁금함이랑 서로 눈빛 주고 받는 것들이 너무 설렜었어 ㅎㅎ!!

자만추 최고 원래 친구 였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 하는 게 제일 좋더라

나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게 제일 좋아 친구같은 느낌이어야 내가 편해서 딱 연인! 이런 느낌은 별로더라구

>>4 오옹..여행에서 우연히 만난사람 같은 느낌인가.? >>4 >>5 역시 친구에서 연인 사이가 좋지? 나도 만났을 땐 그렇게 만났어!

난 학교에서 자만추로 만났는데 바 같은데서 만나고싶다는 로망......? 은 있음ㅋㅋㅋㅋㅋㅋ 술마시다가 분위기좋은데서

가능하다면 친구에서 연인이 가장 이상적이야

>>7 응응 우연히 만난 사람! 그렇게 해서 번호 주고 받고 연락하면 얘기할거리도 많고 (여행에대해서..) 그러다 친해지고 발전하게 되는거 같아,,

오 나는 반대..난 한번 친구되면 이성으로 잘 안보여서 아예 모르는 사람이랑 만나는게 더 좋아 그냥 그러는게 초반에 설레임도 오래 가는것 같고 실제로도 몇번 한적은 없지만 친구에서 연인사이는 항상 개판으로 끝나서..ㅎ

>>11 음..모든 방법들은 장단점이 있지.. 친구일 때랑 괴리감 때문인걸까?

과학이 발달해서 로봇여친 돈주고 사고싶다. her처럼

>>5 ㄹㅇ 이왕이면 알고 지낸 시간이 긴게 좋아

소개팅.친구가 제일 별로야

난 무조건 연상파라서 학교에서 스치듯 만나서 사랑이 이루어지는게 넘 조앙..

난 소개팅.

자만추!

친구에서 연인이 아무래도 나중에 연애하기는 편해 소개팅은 여러모로 꼬인적이 많은 편이고

소개팅은 절박한 사람이 많아서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