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8/15 22:37:38 ID : 2HA5are7BBs 0
그곳은 아주 수녀들이 있어서 아주아주 보수적이고 자기들의 말을 강요하는 특이한 곳이었지...
2 이름없음 2020/08/15 22:38:28 ID : 2HA5are7BBs 0
개선사항 같은거 이야기하다가 비품을 바꿀라하면 돈 조금 되면 비싸다고 하던가 개선활동하면서 자질구레한거 버리려면 아깝다고 하면서 분위기 잡치고
3 이름없음 2020/08/15 22:39:16 ID : 2HA5are7BBs 0
그런곳에 동화된 팀장이나 윗선들 또한 아주아주 보수적에다가 권위적이고 강요하더고 그 팀의 막내는 나뿐이었고 다들 애엄마 손주가 있었지
4 이름없음 2020/08/15 22:40:44 ID : 2HA5are7BBs 0
나는 당연히 그들의 방식을 이해못했지만 내가 이해못한만큼 그들도 날 이해못했을거야 중이 변해야하지 하지만 그사람들이 하는 방식은 내 상식을 벗어났어 근데 그 아래 동료들은 무조건 팀장으말 수녀말에 맞다맞다 맞장구치고 똥꼬빠는거 너무 한심해ㅛ다
5 이름없음 2020/08/15 22:42:33 ID : 2HA5are7BBs 0
솔직히 여긴 정년다된 분이 거의 두분이 있고 슬슬 어르신들이 빠져줘야 젊은이들이 들어올텐데 늙었다고 일은 일대로 안하고 대우랍시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면 그 파장은 당연히 아랫사람들이 맞지 우리 힘든건 생각안하고 지들 힘든것만 생각하더라
6 이름없음 2020/08/15 22:43:58 ID : 2HA5are7BBs 0
내 의견을 물어보셔서 말해주면 씹고 진짜 일하다가 너무 빡쳐서 그 늙은이 일하는거 거의 대놓고 뭐라하고 팀장한테 개겼는데 팀장은 나만 혼내더라
7 이름없음 2020/08/15 22:45:14 ID : 2HA5are7BBs 0
물론 개긴건 안좋은데 그건 알아 내가 잘못햇는데 강요하는 팀장도 이상하다고 .. 뭐만하면 젊은이가 해야지 힘쓰는건 젊은이가 해야지 막내가 말이야 어디서 막내가!! 이러면서 말도 못하게 해놓고 내가 입다무니깐 나랑 친한사람한테 가서 쟤 요즘 왜 말안하고 조용하냐고 하고 왜겠냐
8 이름없음 2020/08/15 22:47:11 ID : 2HA5are7BBs 0
에휴.. 퇴사했는데 자꾸 생각난다 젊은이가 늙은이들 대신 힘든일하라고 강요하는 그 상황과 왜 자기말을 무시하냐고 면담잡아서 망석깔고 뭐라하고 늙은이들은 그럼 시간이 남아돌아서 여기서 시간떼우냐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돈받는데 꼼수부리고 게으름 부리는거 뻔히 아는데 안도와주고 왓다갓다 하는거 말도 못하는주제에 만만한 막내만 들들볶고
9 이름없음 2020/08/15 22:48:53 ID : 2HA5are7BBs 0
팀장도 보면 지팔자 지가 꼬는것같앗어 늙은이들이랑 겉만 번지르르한 지말에 맞장구 쳐주는 일도 못하는사람 끛까지 끌고가고 일잘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사람은 다른부서로 보내버리고 난 솔직히 일하는데 차라리 착하고 일 못하는것보다 싸가지없고 일 잘하는게 낫다 우리가 사적으로 만난것도 아니고 공적인관계고 일때문에 부대끼는건데 일 인하면 하는사람만 억울하지
10 이름없음 2020/08/15 22:50:55 ID : 2HA5are7BBs 0
솔직히 일하면서 내가 말을 필터없이 하고 입사한 후 정말 많이 까이고 중간없이 회사전체에 다 소문 이상하게 나고 나만 이상한놈되서 개 억울하지만 그땐 내가 신중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해 나도 물어볼 입 듣는 귀가 있는지라 이미 이곳에선 이런식의 이야긴 아주 흔하더라 그래서 내 얘기도 필연적인거라 생각했고 이곳은 내가 잇을곳이 아니구나 햇너
11 이름없음 2020/08/15 22:52:09 ID : 2HA5are7BBs 0
젊은 탓인가 혈기왕성해서 초반에 많이 대들었었고 아닌건 아니라했고 내 잘못조차 몰랐다가 그 무리에 익숙해질수록 알았다 내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흘라고 다녔는지 그리고 그걸 이야깃거리로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웃아며 지냈는지
12 이름없음 2020/08/15 22:53:21 ID : 2HA5are7BBs 0
난 몰랐는데 나 초반에 인사안한다고 욕 먹었었더라 나 학교나 다른데 가도 인사 잘한다고 칭찬 많이 받았었는데 거긴 또 다르게받아들였나봐 어이가 없더라 내가 혼난후부터 인사 잘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진지하게 난 혼났었던 기억이 안나
13 이름없음 2020/08/15 22:54:52 ID : 2HA5are7BBs 0
에휴 퇴사한마당에 뭔 소용이겠냐만은 그곳은 단연 내가ㅜ다닌곳중에서 최고였고 다신 거기 가지 않을거다 하필 팀장 자녀도 내이름이랑 똑같아서 진짜 개고생했다 그 자녀 취미가 요리랑 베이킹인데 자녀이름 나올때마다 다들 날 보는데 부담스러웟다 진짜 트라우마걸릴것같앗다
14 이름없음 2020/08/15 22:55:28 ID : 2HA5are7BBs 0
그리고 항상 강요했어 발렌타인 화이트 빼빼로 온갖기념일이 되면 내 윗선배가 나한테 눈치를 주더라 이런건 막내가 챙기라고
15 이름없음 2020/08/15 22:56:21 ID : 2HA5are7BBs 0
그 윗선배는 총무인데 자기가 사온건 다 회비로 장부에 적으면서 나한텐 막내가 챙기라고 그러는거라면서 내 쌩돈 나가는걸 강요하더라 진짜 정털렸다
16 이름없음 2020/08/15 22:57:49 ID : 2HA5are7BBs 0
난 자취에다가 부모님이 각 다른 곳에 잇어 부모님도 못 만나고 오로지 나 혼자 19살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와서 돈없는 서러움 아주 잘안다 그래서 더 악착같이 모으고 거지같이 살았는데 그런 내 사정 다 들어놓고 내 돈 털어먹으려한다 3일 휴가 쉬면 커피사오는거라고 한다 다들 그런다고 한다
17 이름없음 2020/08/15 22:58:21 ID : 2HA5are7BBs 0
한달을 1,800원으로 살아봤냐고 소리치니깐 그래도 조용해지더라
18 이름없음 2020/08/15 22:59:26 ID : 2HA5are7BBs 0
물론 가난함을 무기로 한건 아니었고 그냥 어차피 밥은 회사에서 먹고 퇴근하면 씻고 자면 충분하고 쉬는날에는 햇반이나 데워먹으면 되서 1,800원 가능하지만 자꾸 강요해서 빽지른거임
19 이름없음 2020/08/15 23:01:02 ID : 2HA5are7BBs 0
그리고 수녀는 항상 내가 하는말에 내가 이상하다는 리액션이나 기분나쁜말들 툭툭뱉고사는디 그 수녀는 우리 부서사람들이랑 다 한번씩 주기적으로 싸우더라 성격대박이엇고 일도 안하는데 일많다 힘들다 징징대서 개싫엇음
20 이름없음 2020/08/15 23:02:31 ID : 2HA5are7BBs 0
나 퇴사하는 날까지 회사알바하는 사람한테 나한테 손가락질하면서 쟤도 그만둔다 하면서 내가 말도 안했는데 내 얘기 막하고 물건 받아야했는데 우리 마감시간까지.안와서 나 퇴사하는 순간까지 이래야하냐고 혼자 소리지르고
21 이름없음 2020/08/15 23:03:26 ID : 2HA5are7BBs 0
진짜 다니면서 너무 보수적이고 강요만 당했지만 그래도 배운건 이젠 내얘기 절대안하고 나무얘기에도 안끼어들거란 것 그 사실만 머릿속에 쳐박앗음 입도 벙긋안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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