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춤추는 깜둥이 (25)2.🌘🌘괴담판 잡담스레 5판🌘🌘 (409)3.제사상을 차릴려고 하는데.. (2)4.잠들기 전 느낌 (3)5.<<<스레 찾아주는 스레>>2판 (872)6.★★★나폴리탄 괴담 통합 스레★★★ (7)7.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60)8.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7)9.나 평소에 꿈잘안꾸는 편인데 오늘쫌 좆같았어. (1)10.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6)11.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2)12.소원 들어줄게 (502)13.굿판 본 적 있는데 (2)14.왜 2024이야? (11)15.양밥 당해본 적 있어? (9)16.기도원의 진실 (47)17.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18.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19.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20.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
2012년에 있었던 고퀄리티 음모론이야.
매일 블로그에 카드를 하나씩 올렸었는데
이게 일루미나티의 계획이라는 말이 있었지.
일루미나티가 한 선전포고라고 주장하던데.
난 음모론은 믿지 않지만 카드 하나하나가
"이게 어떤 의미일까" 하고 상상력을 자극해.
같이 상상해보자는 취지에서 스레 세워.
카드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말해줘.
1. 선고 통곡의 날
2. 14세의 아침
3. 그늘 속의 명령
4. 깃발
5. 아무도 모르는 안개
6. 추락하는 사람
1. 선고 통곡의 날
<포인트>
1. 태양에서 먹물 같은 것이 떨어지고 있음.
2. 두건을 쓴 여자가 방독면을 들고 울고 있음.
3. 배경을 보니 전쟁 중인 상황인 것 같음.
+ 다시보니 사람들을 처형하는 모습임.
4. 2014년 8월에 뭔가를 선포한다고 함.
★ 2014년 8월 주요 사건
1. 이석기 의원이 내란 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등에 의해 유죄가 인정돼 징역 9년형 선고 받음.
2. 교황 프란치스코가 명동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함.
실제 사건 생각 안하고 보면 미세먼지가 생각나네...
배경은 전쟁이라기보다는 잡아온 사람을 묶어놓고 죽인 거 아닐까? 죽는 사람이 무릎 꿇고 뒤돌아 있는 거 같아. 일제강점기의 처형이 생각나기도 하고.
와 방금 엄청난 상상했어. 보수와 진보의 싸움인 것 같아. 그 당시 보수의 박근혜와 진보의 이석기가 대립. 이석기의 패배로 통합진보당 해체, 즉 처형당함. 더 미래까지 내다보면 결국 박근혜씨가 처형 당하긴 하지만.
오 그럴 수 있겠다. 그렇다면 저 카드를 그린 주체가 진보일까, 보수일까? 진보가 선전포고를 한 걸까, 보수가 선전포고를 한 걸까? 아니면 둘의 싸움을 부추키는 제 3의 세력이 있을 수도 있고.
2. 14세의 아침
<포인트>
1. 14, 8, 30 숫자를 강조하는 것 같음.
2. 배경이 태극문양을 연상시킴.
너무 당연한 말이야. 그래서 우리들도 그렇다에 주목해봤어. 아이들이랑 우리들은 다른 존재겠지. 카드를 그린 존재들의 힌트 아닐까 싶어. 카드는 8시 반에 일상을 시작하는 무리들이 그림. 그렇다고 해도 너무 많고.
세월호 사고 조사 과정에서 유병언의 범죄가 드러났고 7월 22일 시신 발견, 8월 30일 31일 이틀 동안 장례식.
군인들이 모든 적들이 하는 행동을 한다는 뜻이자나. 그럼 군인은 이 세력의 적인가봐. 남한군이든 북한군이든 자신들의 적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건 내가 역사 시간에 들은 내용인데,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국가가 요구하는 것을 어떻게 수용하냐의 차이래. 예를 들어 세금을 부과할 때 선진국 국민들은 당연히 내야지! 하면서 내고 후진국 국민들은 이걸 내가 왜 내야하지? 하면서 내지 않는대. 그런 차원에서 우리나라는 군사적으로 세계 제일의 선진국이야. 우리나라는 남자가 성인이 되면 군대 가야된다 ㅜ 하고 그냥 가자나. 이건 다른 나라가 국민들한테 시키면 바로 폭동 일어나는 일이야. 그렇기에 우리나라 군사력이 엄청 강한 것이고 이 사실은 대한민국 상대로 선전포고한 이 세력에게는 가장 큰 장애물이 되겠지.
깃발이라는 단어를 보니 나는 아무래도 국기가 떠올라. 어쩌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정복을 당한다는 것이 아닐까. 이 카드를 그린 세력은 다른 국가의 사람들인걸까. 생각이 드네.
글은 약간 일제 강점기가 떠올라. 다른 나라에게 지배가 되어도 끝까지 태극기 아래 서는 것이 낫다는 것이 아닐까 싶어.
하얀 깃발이 하늘색으로 물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 하양의 상징은 순결, 하늘의 상징은 충성이래. 충성하게 될 것? ㅎㅎ
5. 아무도 모르는 안개
<포인트>
1. 안개가 피어올랐고 그 누구도 그것이 뭔지 모른다.
2. 여자가 입고 있는 옷이 뭔지 모르겠네. 하얀 옷.
3. 머리를 파랑띠로 묶음. 땀을 많이 흘리고 있음.
안개라는 것은 앞을 잘 보이지 않게 하지. 무언가를 가리게 되는 일이 발생했고 그 일의 원인과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 같아. 나는 박원순 서울시장 사건이 떠올랐어.
대박 사건. 누가 친절히 78카드를 올렸더라구.
나는 보다가 이해가 안되는 것들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주체가 누구인지, 어떤 스토리인지 알게 되었어. 물론 대놓고 나와있는건 아니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나오더라.
무서운 내용이긴 하지만 진심인지 장난인지는 모를 일이고 만약 정말 사실이고 진심이라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계획이니까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꽃을 피운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아주 작고 미세한 영향이 올 수는 있겠지만 삶을 바꿀 정도는 아니지. 딱 그 정도인 것 같아.
이 스레를 계속 이어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답을 알게 되어서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이 됐어.
피하지 못할 사정이 생겼다면 바로 받아들이고 대처법을 찾아야겠지.
다들 평온한 나날들을 보내길.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었다.
레스 작성
25레스춤추는 깜둥이
1447 Hit
괴담 이름 : ◆crhBs5XvzXs 3시간 전
409레스🌘🌘괴담판 잡담스레 5판🌘🌘
2195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2레스제사상을 차릴려고 하는데..
5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3레스잠들기 전 느낌
20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872레스<<<스레 찾아주는 스레>>2판
38471 Hit
괴담 이름 : ◆i7hwMmLhtbc 20시간 전
7레스★★★나폴리탄 괴담 통합 스레★★★
159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960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915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27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79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5
1레스나 평소에 꿈잘안꾸는 편인데 오늘쫌 좆같았어.
17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126레스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453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102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76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502레스소원 들어줄게
22175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2024.05.04
2레스굿판 본 적 있는데
92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11레스왜 2024이야?
87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9레스양밥 당해본 적 있어?
121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47레스기도원의 진실
289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614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848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10레스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7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2레스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38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8레스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14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