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레주와 사또(라이) (7)
2.나 금수전데 질문 받아 (51)
3.메모장 오목 (2)
4.심심한데 비버고개나 하자 (428)
5.얘두란 너네 알약 먹을 때 (9)
6.서로 닉언하며 잡담하는 스레 (4)
7.야, 그 소문 들었어? (4)
8.넌센스 퀴즈나 농담하나 던지고 가자 (8)
9.한 글자씩 모아서 '고양이는멍멍강아지는야옹' 만들자 (1000)
10.트름을 끄어어어어어억 (4)
11.본심과 말이 바뀐 스레 (34)
12.🏺 재료 하나씩 넣어서 마법의 물약을 만들자! ⚱ (136)
13.릴레이 괴담.. 써보기.. (118)
14.컨셉놀이 해보자 (16)
15.한 문장씩 모아서 병맛 스토리 만들기 (128)
16.[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야 혐짤뿌림 ㅋㅋ (2)
17.<속보입니다> (20)
18.이야기를 뽑아드림 (7)
19.5레스마다 원하는 걸 그려줄게 (11)
20.서로 특별한 별명을 지어주자 (6)
1
이름없음
2020/09/01 20:01:39
ID : MmLdTWmK1Cr
7
*스레딕 규정에 위반되는 문장은 절대 안 돼!
나부터
비버중학교엔 중2 베프 남학생 2명이 재학 중이다.
다음 레스 더보기 전체 레스 더보기
2
이름없음
2020/09/01 20:20:37
ID : jck4FdyIIII
0
나는 그 둘을 스토킹하고 있다
(와, 내 아이디 신기해)
3
이름없음
2020/09/01 20:21:10
ID : pe2FhhxPg6j
0
왜냐면 둘이 내가 비버인걸 눈치 챈거 같아서.
4
이름없음
2020/09/01 20:25:48
ID : MmLdTWmK1Cr
0
그 둘이 내가 비버라는 걸 눈치챈 걸 아마 저번 체육대회 때인 거 같다
5
이름없음
2020/09/01 20:26:44
ID : jck4FdyIIII
0
그건 이어달리기를 하던 중 일어난 사건이었다.
6
이름없음
2020/09/01 20:27:03
ID : fe0k8mMpaq6
0
그들은 눈을 감고 발가락으로 달리기를 하는 나를 유심히 지켜보았었다.
7
이름없음
2020/09/01 20:29:22
ID : e2E8o0twIJO
0
갑자기 그들이 내게 말을 걸었다.
8
이름없음
2020/09/01 20:32:43
ID : MmLdTWmK1Cr
0
둘이 나에게 말을 걸기 전, 둘은 이어달리기를 하는 나를 보면서 "야 김지훈(한 베프 이름), 이비버 저게 사람이냐", "야 박민준(다른 베프 이름) 쟤 비버 같아"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긴장이 되었다
9
이름없음
2020/09/01 21:31:47
ID : jck4FdyIIII
0
정신을 차렸을 땐 그 둘의 발목을 물어뜯고 있었다.
10
이름없음
2020/09/01 21:34:55
ID : k3Cqqkts3Bf
0
어쩔 수 없었다. 비버라면 사람의 발목을 물어뜯는게 본능이다.
11
이름없음
2020/09/01 22:22:51
ID : jck4FdyIIII
0
그 이후로 계속해서 둘의 뒤를 쫒고있다.
12
이름없음
2020/09/01 22:50:39
ID : MmLdTWmK1Cr
0
걔네 둘에 대한 사실 중 하나는, 김지훈은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고, 박민준은 플루트를 연주할 수 있다는 거다.
13
이름없음
2020/09/01 22:51:47
ID : jiktyY61xyK
0
둘이 음악을 연주하는 사이, 그걸 감상하며 발목을 와구와구 물어뜯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14
이름없음
2020/09/01 22:51:53
ID : pe2FhhxPg6j
0
사실 둘다 연주 실력은 최악이었다.
15
이름없음
2020/09/01 22:56:22
ID : MmLdTWmK1Cr
0
근데 의외로 걔네 둘이 악기를 연주하면 모두가 울면서 "앙코르! 앙코르! 김지훈! 박민준! 잘한다!" 이런 반응이 나오는게, 아마 내 귀가 조금 이상하거나 걔네들이 좀 이상한 것으로 추측된다
16
이름없음
2020/09/01 23:15:17
ID : XxQsjeIHxwk
0
저스틴! 너 비버 맞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왔다.
17
이름없음
2020/09/02 00:08:10
ID : slxBhupTPcp
0
"사실 난 비버가 맞는것 같기도한데 그건 아닌것 같고 아닌것같다 싶다가도 비버가 맞는것 같은데 또 그게 아니거든"
18
이름없음
2020/09/02 05:17:31
ID : SNwGspglxzU
0
“그게 뭔 비버같은 소리야?” 김지훈과 박민준은 세상 이상하다는 듯이 날 쳐다보며 말했다
19
이름없음
2020/09/02 08:09:54
ID : SNvAZirvB83
0
"그래! 난 사실 비버다!!!!"
20
이름없음
2020/09/02 09:24:53
ID : fe0k8mMpaq6
0
김지훈과 박민준은 깜짝 놀라며 나에게 되물었다.
21
이름없음
2020/09/02 10:33:10
ID : jck4FdyIIII
0
"그러면 비버라는 증거를 보여줘!"
22
이름없음
2020/09/02 11:02:30
ID : MmLdTWmK1Cr
0
"이거 봐봐! 니들도 알지만 난 멍청하잖아!" 난 비버스러운 대답을 했다
23
이름없음
2020/09/02 11:50:59
ID : k3Cqqkts3Bf
0
그들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의자에 아빠다리로 앉아 어깨를 으쓱거렸고, 그 바람에 드러난 발목에 나는 이성을 잃고 물어뜯기 시작했다.
24
이름없음
2020/09/02 11:54:42
ID : MmLdTWmK1Cr
0
갑자기 김지훈이 "야 이 미친 ㅅㄲ야 왜 내 친구 발목 물어뜯고 ㅈㄹ이야"이라고 소리를 질렸고, 그 땜에 다른 반 애들까지 내가 둘의 발목을 물어뜯고 있는 걸 보았다.
25
이름없음
2020/09/02 13:07:05
ID : jck4FdyIIII
0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다.
의심 받지 않게 모두의 발목을 물어뜯었다.
26
이름없음
2020/09/02 13:31:10
ID : SNvAZirvB83
0
"으아아!! 쟤, 쟤 왜저러는거야!!!"
(웅성웅성)
27
이름없음
2020/09/02 13:38:38
ID : MmLdTWmK1Cr
0
갑자기 박민준이 플루트를 꺼내들고 BPM 185의 곡을 연주하기 시작했더니, 김지훈도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애들이 하나로 뭉쳐서 곡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면서, 리듬에 맞춰서 나를 집단구타하기 시작했다.
28
이름없음
2020/09/02 13:48:38
ID : WrvveLcHDBt
0
"어머머 이게 뭐래니?' 멀리서 교장선생님이 다가왔다.
29
이름없음
2020/09/02 13:51:52
ID : MmLdTWmK1Cr
0
아마 교장쌤은 두 남자애가 곡을 연주하면서, 다른 애들이 "부와와왕 따라따라 따라 따라 따라" 흥얼거리면서 다른 애들의 발목을 물어뜯고 있는 나를 구타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였을 거다
30
이름없음
2020/09/02 13:54:40
ID : SNvAZirvB83
0
이 얼마나 충격스러운 장면인가!
결국 교장선생님은 기절하고 말았고...
31
이름없음
2020/09/02 14:01:00
ID : MmLdTWmK1Cr
0
몇 분 후, 그 둘이 연주한 곡은 모두에게 '교장 선생님을 기절시킨 전설의 곡'이라고 소문이 나게 되었다.
32
이름없음
2020/09/02 15:43:49
ID : jck4FdyIIII
0
나는 그 현장에서 겨우 빠져나와 교장선생님의 손목을 물었다.
33
이름없음
2020/09/02 15:57:53
ID : WrvveLcHDBt
0
그러자 교장선생님이 주머니에서 테이저건을 꺼내 나에게 겨누었다.
34
이름없음
2020/09/02 16:18:29
ID : jeMpgjirwHu
0
그때 교장선생님께서 내게 고백을 하였다.
"사실.. 난..
35
이름없음
2020/09/02 16:20:05
ID : MmLdTWmK1Cr
0
근데 갑자기 김지훈과 박민준, 둘이 '교장선생님 짱!!'이라고 써진 플랜카드를 들더니, 모두가 야광봉을 들고서 "와와와와와와와와!!!!!"이렇게 소리쳤다
36
이름없음
2020/09/02 16:37:53
ID : jck4FdyIIII
0
교장 선생님은 고백을 계속했다.
"사실... 난.... 이 세상을 파멸로 이끌기 위해 강림한 수달이다. 오직 비버만이 나를 막을 수 있다는 예언 때문에 비버를 찾기 위해 이 학교를 만들었지. 잘해주었다. 나의 부하 김지훈과 박민준이여."
37
이름없음
2020/09/02 16:51:50
ID : MmLdTWmK1Cr
0
"교장 쌤? 걔네들은 김지흐와 박민존 아닌가요?" 김지훈이 갑자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38
이름없음
2020/09/02 18:07:45
ID : SNvAZirvB83
0
"뭐.... 뭐라고?"
교장선생님이 말했다.
39
이름없음
2020/09/02 18:56:00
ID : jck4FdyIIII
0
교장선생과 김지훈이 시답잖은 이야기를 하는 사이 나는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40
이름없음
2020/09/02 22:07:41
ID : bbck9AqnSMj
0
"어, 어? 비버가 어디갔지?"
41
이름없음
2020/09/02 22:13:10
ID : k3Cqqkts3Bf
0
그 사이 나는 목표를 세웠다. 교장인 수달을 막기 위해서, 부하인 김지흐와 박민존 먼저 처치하기로.
42
이름없음
2020/09/02 22:15:15
ID : jck4FdyIIII
0
나는 나의 집에 도착했다. 처치에 도움이 될 물건을 챙겼다. 처치에 도움이 될 물건은 바로...!
43
이름없음
2020/09/02 22:19:07
ID : pe2FhhxPg6j
0
비버의 19년 숙성된 똥이다.
44
이름없음
2020/09/02 23:01:53
ID : AlCjjxVbB80
0
똥이 너무 숙성된나머지 그것이 된장으로 보였고, 결국 똥에 밥을 비벼먹었다...
45
이름없음
2020/09/02 23:05:57
ID : jck4FdyIIII
0
"배도 든든한데 잠이나 잘까?"
비버는 교장수달과 그 수하들 따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자기로 했다.
46
이름없음
2020/09/02 23:07:12
ID : 7hs4K6mFdwr
0
자고 일어나보니 한달이 훌쩍 넘어있었다 “미친! 도대체 얼마나 잔거야!”
47
이름없음
2020/09/03 00:22:45
ID : jiktyY61xyK
0
“후후, 깨어났나.” 이 비열한 목소리... 틀림없이 수달교장이디.
48
이름없음
2020/09/03 00:46:54
ID : jck4FdyIIII
0
수달교장은 내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던 것 같다.
수달교장의 뜻대로 둘 순 없지.
나는 계속 자는 척을 했다.
49
이름없음
2020/09/03 03:54:52
ID : lCmHB9bhe1B
0
수달교장은 치킨집에 전화를 해 치킨을 시키고 있었다
게다가 뿌링클이었다
난 벌떡 일어나서 수달교장의 폰을 뺏어가 대신 주문했다
"치즈볼 추가요"
50
이름없음
2020/09/03 08:59:48
ID : jck4FdyIIII
0
잠시 후 뿌링클이 도착했다. 달려가서 배달을 받았는데 아니?! 배달부, 당신은...!
51
이름없음
2020/09/03 10:27:50
ID : s9ByY09vzSG
0
짜증나게 생긴 하얀 강아지가 아닌가....!
그 강아지가 치킨상자를 등 위에 올려놓고 문 앞에 서서 꼬리를 흔들고 있었다.
52
이름없음
2020/09/03 11:47:11
ID : jck4FdyIIII
0
나는 민첩하게 치킨상자만 회수해 집안으로 들어왔다
53
이름없음
2020/09/04 14:21:51
ID : MmLdTWmK1Cr
0
근데 갑자기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54
이름없음
2020/09/04 14:40:09
ID : fXs63VdPg0l
0
"1분 미리듣기가 종료되었습니다"
55
이름없음
2020/09/04 15:04:47
ID : jck4FdyIIII
0
나는 음악소리를 무시하고 치킨상자를 열었다.
아니?! 치킨상자에 들어있는건...!
56
이름없음
2020/09/04 15:08:25
ID : MmLdTWmK1Cr
0
김지훈과 박민준이 녹음한 녹음기가 들어있었다. 내용은 "하하하하하하하! 이비버! 사실 김지흐와 박민존은 우리들의 가명이다 이 ㅂㅅ아! 이따가 우리 학교 애들 다 나와서 널 체포하겠어!"
57
이름없음
2020/09/04 15:09:50
ID : pe2FhhxPg6j
0
아니다. 김지훈과 박민준은 말을 할때 비빕을 붙였단 말이다! 이건 누구꺼지?
58
이름없음
2020/09/04 15:36:13
ID : jck4FdyIIII
0
누구의 물건인지 내 알바 아니다!
중요한건 치킨 상자안에 치킨이 없고 이물질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분명 그 짜증나는 하얀 강아지가 중간에 빼먹은게 분명해!
59
이름없음
2020/09/04 16:08:18
ID : mE5VdXwFfRA
0
상자에는 '멍멍이 잔여물'이란 꼬리표가 붙은 하얀 털뭉치들이 들어있었다.
60
이름없음
2020/09/04 16:14:34
ID : jck4FdyIIII
0
나는 그 털뭉치의 냄새를 기억했다.
이제 그짜증나는하얀강아지를 뒤쫒을 차례다!
61
이름없음
2020/09/04 17:03:19
ID : tba3xCrur9e
0
이런 젠장 털뭉치랑 소고기의 냄새를 햇갈려서
소고기집에 와버렸다...
62
이름없음
2020/09/04 17:16:30
ID : jck4FdyIIII
0
이렇게 된 이상 소고기나 먹자.
여기 한우인가요?
63
이름없음
2020/09/04 18:43:59
ID : gpcIFdzSE6Y
0
네.
소고기집 사장이 말햇다
근데 고기의 품질이 조금 좋지 않아보여 나는 사장에게 물엇다
이거 한우 아닌거 같은데......
그러자 사장 왈, 제가 중국인이에요
64
이름없음
2020/09/04 20:32:06
ID : E61va2pWp83
0
나는 그만 중국인사장님의 목을 물고말았다.
이유는 터무니없었다.
짜증났기때문이다.
.... 엄청 짜증이 난 것이다.
65
이름없음
2020/09/04 20:45:44
ID : jck4FdyIIII
0
나는 소고기집을 나왔다.
이렇게 된 이상 김지훈이나 박민준이나 수달교장이나 김지흐나 박민존이나 뿌링클이나 짜증나게생긴하얀강아지나 녹음기나 하얀털뭉치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어.
나는 진짜 한우를 먹으러 갈꺼야.
66
이름없음
2020/09/04 20:47:27
ID : qoZg1xDunA4
0
뽈뽈뽈뽈뽈
어! 저 개는 아까 그 하얀 강아지??
67
이름없음
2020/09/04 20:53:47
ID : jck4FdyIIII
0
나는 아까 그 하얀 강아지의 등 뒤에 올라탔다.
"한우 먹으러 가자! 한우가 있는 곳으로 달려!!"
68
이름없음
2020/09/04 20:55:06
ID : MmLdTWmK1Cr
0
근데 갑자기 머리 위에서 눈부시게 하얀 빛이 내 머리통을 비췄다
69
이름없음
2020/09/04 21:44:36
ID : E61va2pWp83
0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내가 소리쳤다.
70
이름없음
2020/09/04 22:35:56
ID : jck4FdyIIII
0
하얀 강아지는 갑자기 벌크 업 하더니, 그 빛의 중심으로 나를 집어 던졌다.
71
이름없음
2020/09/06 23:12:55
ID : 4Gmq42Gk5Xs
0
그러자 내가 그 빛속으로 빨려들어갔다.
72
이름없음
2020/09/06 23:19:37
ID : fe0k8mMpaq6
0
눈을 떠보니 김지훈과 박민준의 발목을 물어뜯기 직전으로 돌아가있었다?
73
이름없음
2020/09/06 23:24:51
ID : jck4FdyIIII
0
뭐지? 시간이 되돌아간건가? 아니면 평행세계에 와버린걸까?
잘 모르겠으니, 일단 이 발목을 햝아보자.
74
이름없음
2020/09/06 23:27:12
ID : 84IHDwGoE01
0
"으아악!" "미친놈 아니야?!"
김지훈과 박민준이 동시에 소릴 질렀다. 당연히 맛은 짰다.
75
이름없음
2020/09/06 23:47:21
ID : qnQmlfWmGk0
0
“적당히 소금간이 되어 있군. 하지만 난 더 짠 맛을 원해!”
나는 김지훈과 박민준 발목에 소금을 뿌려 간을 더 맞추었다.
76
이름없음
2020/09/07 00:04:34
ID : jck4FdyIIII
0
"소금만 뿌리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그렇게 밀한 김지훈은 오금에서 황금을 꺼내 자신의 발목에 뿌렸다
77
이름없음
2020/09/07 00:07:28
ID : 5glzRwpO9vy
0
그 모습을 본 박민준이 김지훈의 발목에 있던 황금을 훔치려 달려들었다
78
이름없음
2020/09/07 16:38:19
ID : bwq1yJWmK1B
0
그때 영희가 다가왔다
79
이름없음
2020/09/07 17:24:38
ID : jck4FdyIIII
0
영희는 김지훈이 훔친 황금을 다시 훔쳐서 박민준의 발목에 도금을 했다.
80
이름없음
2020/09/07 17:46:11
ID : 4Gmq42Gk5Xs
0
"이제 이 발목은 제겁니다. 제 맘대로 할 수 있죠."
영희가 말했다.
81
이름없음
2020/09/07 19:44:11
ID : MmLdTWmK1Cr
0
갑자기 영희가 눈에서 빔을 쏘기 시작하더니, 나도 그 빔을 맞았다
82
이름없음
2020/09/10 21:41:07
ID : jck4FdyIIII
0
빔에 맞은 나는 키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83
이름없음
2020/09/11 00:34:14
ID : 9fPdzXxPg7x
0
계속 커져서 성층권까지 닿았다.
84
이름없음
2020/09/11 16:14:40
ID : 7zhunA5faml
0
공기가부족해서 기절했다...
85
이름없음
2020/09/11 16:16:55
ID : s3vjwFeFirv
0
기절한 사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영희가 내 뺨을 때리며 이렇게 말했다.
86
이름없음
2020/09/11 16:19:34
ID : fe0k8mMpaq6
0
" 야! 날 잊은거야 이 멍청아?? 나야! 비밀 임무를 수행중인 네 파트너, 비비빅! "
87
이름없음
2020/09/11 16:19:39
ID : 5bwty7xSFg0
0
그리고는 덧붙여 "너 왜 팬티 안 입었냐." 라고 말했다.
88
이름없음
2020/09/11 16:23:00
ID : MmLdTWmK1Cr
0
그러더니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졌고, 난 기절하고 말았다
89
이름없음
2020/09/11 16:24:44
ID : JTXwJPa4E01
0
그러고 눈을 떠봤더니, 어라...? 낯선 천장이다...
90
이름없음
2020/09/11 16:26:36
ID : s3vjwFeFirv
0
나는 침대에 누워 있었고, 알고 보니 비비빅이었던 영희가 기절한 나를 자기 방에 데려온 것이다.
91
이름없음
2020/09/11 17:15:01
ID : jck4FdyIIII
0
나는 비비빅이었던 영희에게 물었다.
"여긴 어디지? 비비빅?"
92
이름없음
2020/09/11 17:23:45
ID : pbDxVcLeZdv
0
그러자 비비빅이었던 영희가 말했다.
"전에 와봤잖아. 내 방. 보면 몰라?"
나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알던 영희는 비비빅이 아니라고..!'
93
이름없음
2020/09/11 17:28:00
ID : jck4FdyIIII
0
나는 빠르게 영희의 발목을 잡고 비틀었다.
그러자 영희는 균형을 잃고 바닥에 엎어졌다.
나는 무력화된 영희의 몸 위에 올라타고 영희의 발바닥을 햝았다.
햝짝
어라? 영희가 맞는데?
94
이름없음
2020/09/11 17:32:09
ID : XBuqZfXtctt
0
'그런데 왜 자기를 비비빅이라고 하는 거지?'
내 생각을 들킨 건지, 엎어진 채로 내 표정을 가만 살펴보던 영희가 갑자기 정색을 하며 속삭였다.
"팬티도 안입고 다니는 변태 주제에 도망칠 궁리는 안하는 게 좋을거야."
95
이름없음
2020/09/11 19:42:51
ID : jeMpgjirwHu
0
그때 뜬금없이 영희가 방구를 뀌고 말았다.
"오우.. 스멜"
96
이름없음
2020/09/12 22:58:29
ID : MmLdTWmK1Cr
0
"아 ㅆㅂ 또 어디에서 사람들 빨간색 야광봉과 팔찌 흔들고 ㅈㄹ이네'라고 영희가 말했다. 창문 밖에서는 진짜 빨간색 팔찌를 차고 빨간색 야광봉을 흔드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97
이름없음
2020/09/13 09:58:42
ID : ljs8qqjbhgr
0
그때는 2002년이었고, 그것은 곧 월드컵을 의미했다.
98
이름없음
2020/09/13 13:36:50
ID : jck4FdyIIII
0
"윽, 여기 뭐야. 마스크도 이렇게 몰려다니다니,"
나는 영희의 옷장을 집어들어 밖으로 집어던졌다.
옷장 안에 있던 마스크들이 널리 흩어졌다.
99
이름없음
2020/09/15 00:07:05
ID : jck4FdyIIII
0
사람들은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나를 찬양하기 시작했다.
100
이름없음
2020/09/15 10:40:41
ID : upVfhy47y46
0
"비버님을 찬양하라!!!!!!!"
"와씨 왜이러세요!!!"
물론 나는 당황했지만.
101
이름없음
2020/09/17 14:26:59
ID : MmLdTWmK1Cr
0
근데, 갑자기 지훈민준 2인조와 나한테 발목을 물렸던 애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레스 작성
7레스
스레주와 사또(라이)
59 Hit
바보
사또밥
20.10.03
0
51레스
나 금수전데 질문 받아
268 Hit
바보
골드스푼
20.10.03
1
2레스
메모장 오목
57 Hit
바보
이름없음
20.10.03
0
428레스
심심한데 비버고개나 하자
524 Hit
바보
이름없음
20.10.02
2
9레스
얘두란 너네 알약 먹을 때
87 Hit
바보
이름없음
20.10.02
0
4레스
서로 닉언하며 잡담하는 스레
89 Hit
바보
이름없음
20.10.02
0
4레스
야, 그 소문 들었어?
95 Hit
바보
이름없음
20.10.02
0
8레스
넌센스 퀴즈나 농담하나 던지고 가자
187 Hit
바보
이름없음
20.10.02
0
1000레스
한 글자씩 모아서 '고양이는멍멍강아지는야옹' 만들자
2669 Hit
바보
조쀼
20.10.02
11
4레스
트름을 끄어어어어어억
54 Hit
바보
이름없음
20.10.01
2
34레스
본심과 말이 바뀐 스레
428 Hit
바보
이름없음
20.10.01
2
136레스
🏺 재료 하나씩 넣어서 마법의 물약을 만들자! ⚱
554 Hit
바보
이름없음
20.10.01
8
118레스
릴레이 괴담.. 써보기..
552 Hit
바보
이름없음
20.10.01
4
16레스
컨셉놀이 해보자
250 Hit
바보
고길동
20.10.01
0
128레스
» 한 문장씩 모아서 병맛 스토리 만들기
469 Hit
바보
이름없음
20.09.30
7
2레스
[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야 혐짤뿌림 ㅋㅋ
118 Hit
바보
이름없음
20.09.30
0
20레스
<속보입니다>
169 Hit
바보
이름없음
20.09.30
0
7레스
이야기를 뽑아드림
53 Hit
바보
문장 번호표
20.09.29
0
11레스
5레스마다 원하는 걸 그려줄게
101 Hit
바보
◆BgnXwK5ff9b
20.09.29
1
6레스
서로 특별한 별명을 지어주자
73 Hit
바보
이름없음
20.09.29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