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9/29 14:15:50 ID : zPh85O4Gmtv 0
제사, 차례를 지내야하는가? 너네는 어때? 나는 하기싫어 게다가 얼마전에 남동생 군대가서 첫명절인데 진짜하기싫어 음식할때마다 우리가족끼리해서 음식도 많이 안하는데 며칠씩먹게되ㅠㅠ점점 사서 올리는게 많기도하고 원래도 하기싫었지만 더 하기싫고 의미없는거같아 그리고 갠적으로 제삿밥을 먹기가 싫어, 귀신이든 조상이든 와서 먹고남긴걸 내가 먹는기분이랄까,,,,, 살아있을때나 잘하지 평소에 아빠가 할아버지생각도 안하면서 명절때마다 제사지내려는게 싫다
2 이름없음 2020/09/29 14:17:18 ID : ja3B806Zjtj 0
토론 원하는게 아니라 레스주들 집안은 어떻냐고 묻는거지?
3 이름없음 2020/09/29 15:25:43 ID : 8rtcsmMoZa4 0
그냥 그럼.. 절 하는게 좀 귀찮긴 한데 본적도 없는 할아버지가 저기 있다고 생각하면 신기하기도 하고 제사 끝나면 음식 주워먹는것도 재밌어 난
4 이름없음 2020/09/29 15:28:29 ID : a8pdWlCkk4K 0
평소에 생각 안하다 그러는게 싫다닝..ㅠㅠ 한편으로 이해는 가는데 아버지가 살아있을때 많이 못 챙겨드렸단걸 이제야 깨달으신거 아닐까 '-'
5 이름없음 2020/09/29 15:31:34 ID : e3O5QleNBtj 0
나는 그것보다 명절 때 여자들만 고생 하는 게 싫더라 남자들은 밖에서 놀고 오거나 티비 보면서 쉬는데 여자들만 불 앞에서 몇 시간씩 전 부치고 요리해야하는 현실이 별로야
6 이름없음 2020/09/29 15:37:34 ID : 1xveFhglxvf 0
일반화 ㄴㄴ.... 우린 여자가 음식 하면 나머지는 다 남자가 해.. 남자가 음식을 할때도 잇고....
7 이름없음 2020/09/29 15:40:26 ID : bii2ldxxA0s 0
글쎄 우리집은 친외가 다 기독교라 차례 안지내긴 하는데 워낙 부정적인 걸 많이 보고 들어서 그닥...
8 이름없음 2020/09/29 15:42:28 ID : bbg5bBbCpf9 0
여자들만 힘든일 다하는거ㅠㅠ 여자들은 다 부엌에서 음식하는동안 남자들은 거실에서 테레비보고 편하게 놀더라.. 밥도 남자들이 큰상에서 먼저 먹음ㅋㅋㅋㅋ 여자어른들이랑 딸랑구들은 먼저 주고 남은거 작은상에서 먹고 어휴ㅠ 설거지도 여자몫이지 이런 유교사상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아님 그시간에 애라도 돌보던가..
9 이름없음 2020/09/29 16:13:39 ID : yNAqi4MnRxx 0
맞아ㅠㅠ남자들은 큰상에 8명이 먹으면 여자들은 작은상에 10명 정도 먹어서 서럽ㅠ
10 이름없음 2020/09/29 16:22:49 ID : dA5dRBcHBe5 0
난 제사나 차례 지낼 때 성차별 그런건 없어서 불편한건 별로 없는데 그래도 굳이 해야하나 싶어 여러모로 다들 힘들기도 하고ㅜㅜ 난 만약 나 죽으면유언으로 뷔페 가서 밥먹는걸 제사 지내는거로 치라고 하려고
11 이름없음 2020/09/29 16:33:28 ID : e3O5QleNBtj 0
일반화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가정들이 그러니까. 적어도 우리 집안은 그래서 그렇게 적었는데 오해할 만한 소지가 있었네
12 이름없음 2020/09/29 16:43:50 ID : CkpQpXvxClx 0
나도 제사 지내는건 괜찮은데 준비랑 정리를 여자들만해서 그렇지 괜찮음..근데 넘 힘들어
13 이름없음 2020/09/29 16:45:49 ID : QmljzgmIFfT 0
요즘 세상=돈만 주면 다 되는 세상~ 우리 집은 다 돈으로 땡치는 데다가 여자는 절 안 시켜서 난 그냥 무념무상임
14 이름없음 2020/09/29 16:48:51 ID : pPdCnO9Aktx 0
이거 성별분쟁 없지않아 잇을거 같다
15 이름없음 2020/09/29 16:51:46 ID : LfcHzO61vfT 0
그르게 이거 각 잘 재고 들어가야할듯
16 이름없음 2020/09/29 16:55:01 ID : XxVdXAqo1B9 0
우리쪽은 대부분 여자들만 하는데 남자들도 도와주고 그래서 그냥저냥 해,,
17 이름없음 2020/09/29 16:57:51 ID : mre7z9dvhe2 0
ㅠㅠ 차례 지낼 장 보기도 돈 많이 나가고 요리하는것도 귀찮아ㅠㅠ 물론 음식은 맛있지만..
18 이름없음 2020/10/01 00:20:17 ID : zPh85O4Gmtv 0
차례지내야되는걸 물어보는거야ㅎㅎ 그럴순잇는데 아빠는 음식을 안하니까,,,,, 우린 엄빠나남동생만 했던터라 그런건없었지만 결국 우리도 음식한건 엄마랑 나,,,,ㅎㅎㅎㅎㅎㅎ 으 아직도 그런집안이 있다니 속상하겠다ㅠ 나는 제발하지말고 가족끼리모여서 먹고싶은거 사먹고 쉬던지 놀러가라고 하고싶어 난 여자인데 나도 절해,,,,,ㅎ 엥? 난 차례자체만 물어본건데ㅠ 자기경험담 쓰다보면 그럴순잇을듯
19 이름없음 2020/10/01 00:23:39 ID : knA7vvbjy40 0
그러니까 결국 토론이라는 말 아냐
20 이름없음 2020/10/01 00:26:52 ID : 4IHyIFbbg6r 0
할무니가 기독교라서 제사는 안 지내는데 설거지나 요리, 식탁차리는 건 다 일부 여자들만 해서 속된 말로 X같다
21 이름없음 2020/10/01 07:38:13 ID : QspcE62E8kl 0
우리집안도 다 여자가 한다... 전에 내가 아빠 티비보길래 아빠도 좀 돕지! 했더니 쭈뼛쭈뼛 도와줄랬는데 할머니가 이런건 여자만 해야된다했음ㅋㅋ 아빠보고 넌 티비나 보고 있으라고하더라.. 내가 요리하는 건 아니지만.. 절도 교회다니는 가족은 기도하고 다른사람은 절하고 그럼..
22 이름없음 2020/10/01 07:41:34 ID : lfQoK6o3U1A 0
일반화라는건 좀 아니지 99퍼센트의 가정이 다 여자들이 하는데......
23 이름없음 2020/10/01 07:49:08 ID : cFa1iqpapQk 0
아.... 솔직히 죽은 사람 데리고 뭐하는지 모르겠음. 풍습으로 보기에도 성차별 적이고 비효율적인 게 너무 많아. 왜 아직도 개선이 하나도 안 되어 있는지 의문임. 적어도 다 같이 준비하고 다 같이 제사 지내는 걸로 바뀌어야지. 그럼 하나의 문화로 좋게 볼텐데........ 난 별로야
24 이름없음 2020/10/01 08:01:30 ID : rfcE8o6mNtb 0
음..난 어른들이 전부치고 계시면 같이 하려고 하는데 (호텔조리학과 쪽으로 진로잡고 준비한 적 있어서 요리실력은 다들 알고 계심) 어른들이 말려... 그래도 요리 외 잡다한 준비들은 남자들이 하긴하는데 솔직히 툭까고 말하면 그리 힘이 많이드는 작업은 아니야..상 2~3개 정도 깔고, 병풍 꺼내와서 놓고, 한지 붙이고, 수저 놓기랑 요리 완성된거 전통에 맞게 놓으면 돼. 아 그리고 과일도 깎어. 잡다한 게 많을 뿐이지 대여섯명이 한다기엔 초라한 작업량이야. 요리를 못 하는 사람이면 그렇다 쳐도 잘하는 사람이면 밑준비 정도는 도울 수 있잖아. 전통이라 할지라도 악습이라면 없애고 받아들여야지 이게 뭔 시대를 거스르는 일인지..그리고 솔직히 여자 절 안시키는 것도 ㅈㄴ 이해안감. 생각 안하면 그냥 몸 편해서 좋네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완전 바깥 사람처럼 보고 있는거잖아. 이런 풍경 좀 달라졌으면 좋겠다.
25 이름없음 2020/10/01 08:38:07 ID : E3u647zbxA1 0
솔직히 죽은 사람 사진 세워두고 뭐하는건지 이해 안감
26 이름없음 2020/10/01 09:58:23 ID : 5fglCmGsjeJ 0
전은 왜 여자들이 다부치고 다 차려놓은 밥상에서 남자들은 절만 하는지;; 내 동생은 벌써부터 쇼파 딱 앉아서 티비보다가 절만 딱 하고 들어감 ㅋㅋㅋㅋ
27 이름없음 2020/10/01 10:03:17 ID : SLbu63TQq44 0
조상덕 어쩌구 하는데 진짜 조상덕 보는 사람들은 추석에 해외여행 간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
28 이름없음 2020/10/01 10:36:45 ID : Mp9cskpRB9f 0
돌아다니는 것도 힘들고, 다 불편해 죽겠는 사람들인데 내가 뭐 잘 보일 게 있다고 가서 인사드려?
29 이름없음 2020/10/01 10:41:32 ID : lCqi5SE3vfT 0
솔직히 왜 울 엄마가 얼굴도 모르는 남의 조상님 제삿상 차려줘야하는 건지 모르겠음 남자건 여자건 다 같이하등가.. 맨날 설거지도 울 엄마나 고모가 다 하고 상 나르기도 나랑 언니가 다하고 사촌 오빠는 닌텐도 스위치나 하고 있고 이 개쓰바랄새끼 동물의숲 가서 처 맞고 싶나
30 이름없음 2020/10/01 10:56:37 ID : ioY07dVbxxy 0
난 부정적이야 전날은 물론이고 당일날 새벽 세시에 일어나서 전부치고 동그랑땡 만들고 진짜 매년 힘들고 가서 상차리고 나르고 설거지하고 제사상 식기 닦고 것도 보통 일이 아니고 조상신이 있기는 한가 싶기도 하고 제사에 돈도 많이 깨지고 집안 여자들만 뼈빠지게 일하고 울 엄마는 남의 집 조상님 모신다고 명절에 쉬지도 못하다가 몸살 나고.... 어쨌든 말도 안되게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듬 생고생이 따로 없어
31 이름없음 2020/10/02 13:18:14 ID : zPh85O4Gmtv 0
나두,,, 옛날에나 그렇게 모신다는 의미에서 했지만 바쁘다바쁜현대사회에서는 변화가 필요해보여 난 절하는데....ㅠㅠ 맞아 돌아온다거나 집에 찾아오는것도아닌데 내말이 바로 이거야 진짜 산다는사람들은 제사안하고 명절마다 여행가거나 쉬는게 다반사 변화가 필요한데 안변하는게 문제야ㅜ 그래서 나도 이번엔 대충대충 돕는척만했어... 게다가 요즘엔 연휴에도 장사하는가게가 많고 설이나 추석 당일만 쉬는 직업이면 진짜 명절마다 욕나오고 쉬고싶을텐데!!!!!
32 이름없음 2020/10/02 13:20:35 ID : E3va66o1zO8 0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 우리세대에서라도 이런 남존여비 악습 끊어내야지 그나마 우리집안은 남녀할것 없이 다 집안일 해서 체감이 안 됐는데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되게 심하더라구
33 이름없음 2020/10/02 13:22:30 ID : kpQlh83xzVb 0
우리집은 부모님도 제사지내는거 많이 싫어하셔서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셔도 제사 안지내기로 했어. 이렇게 적으니까 되게 불효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우리 가족은 무교에다가 영혼 어쩌구 이런거 하나도 안 믿어서... 그냥 있을때 잘하는거지 돌아가시고 나서 제사지내면서 효도하려고 하는건 하나도 의미 없다고 생각함
34 이름없음 2020/10/02 13:22:57 ID : s8lwtBBz9eG 0
제사 존나 싫어
35 이름없음 2020/10/02 13:23:12 ID : E3va66o1zO8 0
공감
36 이름없음 2020/10/02 13:24:07 ID : zPh85O4Gmtv 0
난 그냥 제사지내는것 자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종가집에서나 하라고했으면 좋겠어 음식도 거의 기름진음식에 평소 먹지도않는 음식들이라 속아프고 하나하나 재료사서 누가해; 요즘엔 시장가서 다 사다하는데 그게무슨 정성인가싶고,,,,,,
37 이름없음 2020/10/02 13:25:52 ID : E3va66o1zO8 0
개인적인 바램으론 종가집에서 하는 것도 없앴으면 좋겠어... 이런 전통은 사라지는게 맞다고 봐 득보다 실이 더 크니까
38 이름없음 2020/10/02 13:28:00 ID : zPh85O4Gmtv 0
법으로 제한할수도 없고 사람들 인식이 바꿔야되는거같은데 쉽지않을거같아 진짜 10년안에만이라도 사라지면 좋겠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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