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0/07 09:45:27 ID : va5Vhuq1Be4 0
원래 스레딕 가입해야 되는 사이트 아니었는데 많이 바뀌었네... 해야 될 이야기는 이게 아니니까 일단 설명부터 할게 익명성 믿고 털어놓는 거니까 엄청 세게 말해줘도 돼 그래야 내가 잘못한 건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2 이름없음 2020/10/07 09:46:22 ID : va5Vhuq1Be4 0
나는 2n세 여자고 걔도 나랑 동갑 여사친이야 싸우게 된 동기는 아마 닌텐도 스위치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 내가 방금 싸우고 걔가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홧김에 카톡을 다 지워버렸는데...ㅋ...
3 이름없음 2020/10/07 09:47:35 ID : va5Vhuq1Be4 0
우선 걔는 평소에 동숲을 되게 하고 싶어했어 그래서 저번 주인가 직거래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샀고 나는 걍 친구니까 원하던 걸 샀대서 공주티콘 이모티콘 중에 축하! 하면서 폭죽 터트리는 거 그걸 보냈어
4 이름없음 2020/10/07 09:49:16 ID : va5Vhuq1Be4 0
그리고 걔가 돌아오면서 나에게 카톡을 했는데 대충 자랑하는 사진이랑 너도 사면 좋겠다 같이 할 수 있으니까 어쩌구
5 이름없음 2020/10/07 09:51:28 ID : va5Vhuq1Be4 0
이렇게 되면 걔나 나나 아이돌을 좋아하는데 같이 생일카페를 갔을 때나 가기 전까지 그 이야기만 할 것 같은 거야 난 솔직히 대난투 이외엔 관심없었어 그래서 며칠 고민했어
6 이름없음 2020/10/07 09:51:39 ID : va5Vhuq1Be4 0
솔직히 비싸잖아 중고래도 몇십만원이고
7 이름없음 2020/10/07 09:53:03 ID : va5Vhuq1Be4 0
걔도 중고여도 개비싼 거 아니까 이것저것 엄청 걱정해줬는데 조이스틱이 기운건 아닌지 뭐 어디 안 좋은 거 없는지 꼭 확인해보라고 얘기했는데 솔직히 내가 부모님 잔소리도 귀찮아하는 판에 걔 이야길 듣겠어?
8 이름없음 2020/10/07 09:53:13 ID : va5Vhuq1Be4 0
걍 거의 다 개무시했어
9 이름없음 2020/10/07 09:54:44 ID : va5Vhuq1Be4 0
그리고 번장에서 발견한 물품이 너무 싸니까 그거 사기 아니냐고 사지 말고 걍 쿠팡에서 물량 풀린 거 있으니까 그거 사라고 말했어
10 이름없음 2020/10/07 09:55:02 ID : va5Vhuq1Be4 0
근데 난 그거 사면 진짜 빈털터리 돼서 사기 싫었어
11 이름없음 2020/10/07 09:56:59 ID : va5Vhuq1Be4 0
중고로 사는 이유가 좀 싸더라도 돈 아끼려고 중고로 사는 건데 아무리 내가 며칠만에 질려서 되판다고 해도... 제값을 다 못 받잖아 솔직히 내 손에 신품이 들어오면 어떻게든 네고하려는 사람 판국일 텐데 ;
12 이름없음 2020/10/07 09:59:56 ID : va5Vhuq1Be4 0
어쨌든 여차저차 끝에 어제 그 대화를 나누고 거래자랑 얘기하고 (난 일하니까 오후 3시 이후에 가겠다고 했는데 거래자가 아침에 만나자고 해서) 오빠가 지금 갔다 왔거든
13 이름없음 2020/10/07 10:26:48 ID : va5Vhuq1Be4 0
그래서 나도 아침에 울 오빠 사러 갔다고 얘기했거든?
14 이름없음 2020/10/07 10:29:58 ID : va5Vhuq1Be4 0
근데 걔가 어제 했던 것 같은 이야기를 또 하는 거야 난 방금 출근 중이어서 대부분 못 보고 있었던 것도 있고 지난 일요일부터 입안이 아파서 밥은 못 먹겟고(근데 막상 먹고 있으면 안 아픔) 음료라도 계속 마시려고 편의점에서 계산하고 있었어서 대답을 못했어
15 이름없음 2020/10/07 10:31:52 ID : va5Vhuq1Be4 0
걔가 열심히 걱정하다가(나한텐 별로 중요치 않은 점들) 한 3줄씩 엄청 장문으로 보내다가 내가 답장을 못했는데 안 하는 줄 알고 /됏다 니 맘대로 해/ 이런 식으로 끝맺음 햇거든
16 이름없음 2020/10/07 10:48:19 ID : va5Vhuq1Be4 0
그래서 난 걍 끝난 줄 알고 다른 내용을 보냈어 아까 편의점 음료수 사다가 바람불어서 다 쏟았거든 난 걔가 하는 말은 이제 더 보고 싶지 않았고(아니 알고 있긴 해 큰 돈이니까 조심해야 되고 어쩌고 저쩌고) 걍 다른 주제로 넘어가고 싶었거든
17 이름없음 2020/10/07 10:48:34 ID : va5Vhuq1Be4 0
근데 그 사진을 보내자마자 와 두개나 샀누 이러는 거야
18 이름없음 2020/10/07 10:48:39 ID : va5Vhuq1Be4 0
좀 당황스러웠어 걔가 아는 언니랑 다니다가 사투리가 입에 붙었다는 건 들었어 그런데 이번엔 가족 어쩌고 하면서 사투리 가지고 왜 시비냐고 하는 거야
19 이름없음 2020/10/07 10:52:50 ID : va5Vhuq1Be4 0
근데 솔직히 누체가 편향사이트 때문에 (이런 표현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오염된 건 맞잖아 그리고 난 걔가 올해 지난 몇개월간에나(저번에 한번 이번에 두번째) 썼지 그전엔 안 써서 왜 쓰냐고 물어본 거였어
20 이름없음 2020/10/07 10:58:06 ID : va5Vhuq1Be4 0
물어보자마자 왜 시비냐고 하는 거야 난 걔를 화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어 왜 닌텐도 이야기를 하다가 왜 내 말투에 대해서 이야기하냐 이런 말이었는데 나는 솔직히 내 음료수 쏟은 것보다 그게 더 이상했어
21 이름없음 2020/10/07 10:58:39 ID : va5Vhuq1Be4 0
궁금하면 물어볼 수도 있지 않아?
22 이름없음 2020/10/07 10:59:08 ID : va5Vhuq1Be4 0
난 걔가 갑자기 화내길래 화내지ㅏㄹ란 뜻으로 나중에 얘기하자고 톡을 보냈어
23 이름없음 2020/10/07 11:02:33 ID : va5Vhuq1Be4 0
그랬더니 왜 싸움에서 회피하냐고 하는 거야 출근길에 아침에 싸우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어? 이쯤되니까 솔직히 아까의 나는 좀 억울했던 것 같아 사투리 왜 쓰냐고 물어본 건데 왜 시비냐는 말을 듣고 왜 갑자기 그걸 물어보냐고 화내서 걍 나중에 대화하자고 하고 퇴근길에 얘기하고 싶었거든
24 이름없음 2020/10/07 11:04:50 ID : va5Vhuq1Be4 0
먼저 가족 이야기를 꺼내서 나도 울엄마 사투리 쓰는 거 얘기한 건데 왜 니네엄마들먹이냐고 얘기하고 나는 수도권 사람이니까 사투리 안 쓴단 말야 주변 사람들이 쓰면 좀 옮겠지 그치만 무슨요일 쓰지 몇요일 안 쓴다고
25 이름없음 2020/10/07 11:08:19 ID : va5Vhuq1Be4 0
울 엄마가 옛날 드라마(전원일기같은거)보고서 말투옮아서 나나 내 오빠한테 장난스럽게 쓰긴 해도 그게 다지 일상적으로 안 써 걔는 왜 화낸 거야?
26 이름없음 2020/10/07 12:45:09 ID : va5Vhuq1Be4 0
나 해결방법 듣고 싶은데 이렇게 묻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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