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일 넘게 짝사랑한 오빠한테 다시 들이대는건 무리겠지 (6)
2.휴대폰 케이스 (2)
3.고입앞둔 중3 진로상담 들어주실분ㅜㅜ (5)
4.아빠가 엄마한테 난리치고 나서 (7)
5.진심 개패고 싶은 친구 있는데 어떡해?? (1)
6.가족이랑 같이 살기 너무 짜증나 (4)
7.어릴때 입던 옷들이 너무 좋아 (6)
8.엄마한테도 맞고 아빠한테도 맞고 동생한테도 맞는 내 인생 (5)
9.심리상담 다 이런건가 (4)
10.너무 속상해 맨날 울어 나 (6)
11.친구가 계속 성적 얘기하는데 슬슬 화난다 (5)
12.얘드랑 아이스크림 (2)
13.나 좀 도와줘ㅠㅠㅠ dm을 어떤식으로 보낼지 고민이야 (5)
14.전남친 연락 ㅠㅠ답장뭐라해 (1)
15.이거 나 이상한 거야? (15)
16.나 남동생 때문에 심란해 (5)
17.미안해. 하소연 판인 거 아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 (2)
18.그냥 너무 힘들어서 (3)
19.레더들은 우울을 어떻게 극복해? (10)
20.한국은 혹시 해외 살다 오면 차별해? (5)
1
이름없음
2020/10/10 04:05:46
ID : Xs9y3SNvveL
0
예전에 좀 힘들어서 상담도 다녔는데 얼마 안 가고 관뒀어. 그냥... 좀 뭐라해야하지 난 이 힘든 시기를 극복해낼 명확한 해결책을 원했는데, ~해서 힘들어요. 하면 네 그랬군요. 이러고 끝이라 거금 주고 감정쓰레기통 되줄 사람 구한 느낌이라 관뒀어 찝찝하더라고 뭔가 속는 기분이고... 근데 상담쌤은 자꾸 나보다 힘든 사람 많다고 계속 언급했는데 (왜 굳이 종종 언급했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어투가 약간 너보다 힘든사람 세상에 널렸으니 넌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느낌?) 무슨 상담 할 때 마다 들으니 좀 억울하고 해탈해서 한번은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란 거고 지금 내가 정상인이면 왜 예전보다 너무 힘들고 그런거냐 하니까 또 그냥 음~ 그랬구나~ 이런식으로 또 어물쩡 넘어가고... 참... 모르겠다 상담을 첨 받아봐서 다들 이런건지 심리상담 다 이런 거야? 계속 저 힘들어요 하면 그랬군요~ 이것만 무한 반복이니까... 뭐지? 싶고 그냥 생각보다는 실망이었어
2
이름없음
2020/10/10 05:02:40
ID : sksp9dB84E4
0
음..그 사람이 이상한 걸 수도 있는데
대부분 심리상담사의 일이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게 아니라
상담자가 스스로 찾게 옆에서 도와주고 스스로 찾아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도와주는 게 목표야. 많은 사람들이 해결책을 원해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 찾게끔 해야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거거든.
근데 이건 그렇다쳐도 진짜 그 상담사가 이상한 걸 수도 있어.
레주가 안 맞으면 가지마!
3
이름없음
2020/10/10 11:26:16
ID : vwsmILbxxzT
0
세상에는 이상한 상담사가 차고넘치니까 잘 알아보고 가야해 게다가 상담사별로 사용하는 상담방식이 다르니까 여러군데 가보고나 찾아보고 가는게 좋아
4
이름없음
2020/10/10 13:30:39
ID : mHvhgpgi5Vh
0
우울증때문에 상담 오래 다녀봐서 말하자면 상담사가 환경을 바꿔주거나 명확한 해결책을 줄 수는 없어 관점을 바꿔주면서 부정적인 생각이나 그런게 달라지는거지 .. 상담센터 바꾸는게 좋겠다 ㅠ 보통은 네.. 그랬구요 이런식은 아닌데 ㅠ 힘든사람이 많다는건 왜 언급하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힘든거고 다른사람이 힘든걸 안다고 해서 내가 안 힘들어지는게 아닌데 왜 그러지 .. 다른상담센터로옮기고 옮기면 레주도 레주 심리상태가 괜찮아질 수 있게 스스로 노력해야해 상담사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노력하는게 더 중요한 것같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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