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제곧내 ㅅㅣ발 옛날에는 욕도 안 하고 하루하루가 이렇게 긴장되지도 않았는데 올해는 뭐 그냥 다 뭐같고 허무하고 짜증나고 그렇다 지금 당장 고통없이 죽을수 있는 자살약 같은거 주면 1도 도민 안하고 바로 먹고 뒤진다 아 짜증나 엄마는 ㅈㄴ호구같아서 보는 내가 더 암걸리고 아빠는 ㅈㄴ 필요할때만 우리찾고 가부방적이고 분조장 씹오지고 동생시끼는 게임중독에 생각 ㅈㄴ 짧아서 엄마 속썩임 아빠라는 개놈은 그냥 동생새끼 편들어주고 있고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ㅈㄴ 열빋고 우울하고 맨날 그럼 집에서는 가족들 때문에 학교에서는 공부 친구 때문에 아 뒤지고 싶다 오늘 새벽에 우리집 옥상에 혜성 떨어져서 그냥 훅 가든가 코로나 없고 경쟁사회도 아니고 횐경도 좋고 착한 사람들만 모인 평행세계로 가고싶다 여기는 너무 힘들어 진짜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쳤어 이제는 우는것도 눈칟 보면서 울어야해 왜냐면 내가 울면 다 이상하게 보고 내 고민은 별거 아닝것처럼 생각하고 ㅅㅂ내가 무슨 힘든게 있겠냐고 함 엄마년이 ㅅㅂ 눈물이 주륵주륵 나온다 나는 뭐 감정없는 로봇이냐 울면 ㅈㄴ 이상하게 보고? 죽고싶다 살기싫어 나 좀 다른세계로 데려가 줘라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