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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8)2.선생이랑 싸운거 하나씩 적어보자 *^^* (111)3.내가 우울증이라니 (11)4.우리 아빠만 이런가 (4)5.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5)6.경미한 교통사고인데 (6)7.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5)8.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6)9.왜 레스 수정이 안돼지 (3)10.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106)11.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2)12.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9)13.🐋🐬🐋🐬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56)14.이번 ㅎㅇㅂ사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15)15.아 사진보정 귀찮다 (1)16.이재용 구해주고 의형제 맺는 대신 장애인되기 vs 그냥살기 (17)17.얘들아 나 오늘 상담받고 왔어 (1)18.따뜻한 여름에 차 한잔 마시는 거 어때? (2)19.생일인데에에 (5)20.🐶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154)
ㅈㄱㄴ
자기 몸에서 특이한 특징 말하구 가장
나는 체온이 엄청 낮어
평소에도 35.0에서 36.2 사이에서 나와
원래 몰랐는데 코로롱 때문에 체온 보다가 알게됨
나는 새끼손가락이 똥똥해 뚱뚱하다기보단 똥똥한 느낌? 다른 손가락은 그냥 그런데 새끼손가락만 짧고 똥똥해서 언니가 맨날 귀엽다면서 놀려 ㅋㅋㅋㅋ ㅠ
고양이 수염 마냥 코옆에 하얗고 긴 털 자람...친구들이 먼지같은거 있다고 떼어줄때마다 악! 하고 아파하면 다들 놀라길래 수시로 날때마다 뽑아주는중ㅠㅠ
옆구리에 삼각형으로 점있음, 귀에 귀걸이처럼 점있음, 어깨에 점있는대 오프숄더 입으면 좀 예쁜듯 개인적으로 옆구리에 버뮤다 삼각지대 제일 좋아함
손등 정 중앙이랑 배꼽 바로 위에 점이 똭 있어. 양쪽 엄지손가락들이 사진처럼 구부리기 가능하다...?(손가락으로 밀면 더 뒤로 구부러져)
이건 좀 후에 알게 된건데 염색을 안 한건데도 머리카락에 밝은 갈색이 중간중간 섞여있어(엄마가 그러는거 보니깐 유전인듯?) 햇빛에 내 머리카락을 비추면 붉은기가 나는 고동색?을 띄어
어 이것도 되려나?? 초등학교 1-2학년땐가 오른쪽 발목 접질린 다음부터 걸어다닐 때 문제는 없는데 오른쪽 발목 돌리면 그 뼈? 인대? 무슨 연결부분이 돌아가는 게 느껴져
이빨, 눈에 점 있고 (이빨은 이게 점인지 정확히는모르겠다..아랫니에 하얀 점이 옛날부터 있었어)
한쪽 귀 트라비스 쪽에 구멍 자국 있어(피어싱으로 생긴 게 아님)
손등 핏줄? 이 동그라미야
귀 움직일 수 있고 이마 중앙, 왼쪽 다리에 흰 털이 생겨
입술 교차시킬 수 있어
오른발 새끼발가락에 싸인펜으로 찍은 것 같은 점 있는데 선천적인거임ㅋㅋ
이것도 특이한건진 모르겠는데 졸다보면 쌍거풀 생김
주변 온도에 체온이 심각하게 따라감
겨울에 0도일때 기모 들어간 상하의 입고 패딩 입고 장갑끼고 귀마개 하고 목도리 두르고 코도리까지 해도 밖에 10분 있다가 들어오면 체온 36도에서 34도 됨 그래서 겨울에 밖에 잘 안나가는데 언제 한번 일때문에 밖에 1시간 있었다가 들어오니깐 내 체온이 너무 낮아서 한번 재보니깐 32.9도였음 어쩐지 몸이 뻣뻣하고 안움직이더라...
여름에 너무 더워서 내 몸이 열을 밖으로 빼지 못해서 39도까지 올라가는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너무 익숙해져서 열이 조금 나는거 같네 싶으면 무조건 찬물샤워해서 식힘 근데 귀찮아서 열 안식히니깐 숨 헐떡이면서 일주일동안 아팠...
점이 너무 많다
얼굴에 있는 점만 이마에 2개 양볼에 3개 입술에 1개 턱에 1개 코에 2개로 9개임
양팔에 있는 점은 총합 8개고
등에도 점이 3개 있고
발바닥에도 점이 1개 있는데 걔는 내 발바닥 정가운데임::
난 왼쪽 송곳니는 작은 앞니보다 조금 더 긴데 오른쪽 송곳니는 일반 앞니보다 더 길어 부모님도 차이 많이 난다 그러시더라
뼈를 좀 뽑았다 낄 수 있다하나 어깨랑 팔 뼈, 골반에 허벅지뼈를 살짝 뺏다 낄 수 있어 손이랑 팔뼈 연결되는 손목도 비틀 수 있어!
다리 두 번 꼴 수 있어!! 머리가 동그래!! 머리는 독특한 건지 모르겠지만 뒷통수가 동그래서 요걸 짱구머리라 그러나? 완전 동글동글해ㅋㅋㅋㅋ
수족냉증과 다한증이 너무 심해
그래서 사시사철 고통받음 뭐만 하면 차가워지는데 땀까지 남
햄스터가 내 손을 너무 싫어해서 충격이야... 개구리나 양서류 애들은 좋아하고
기본 20도 대 나오니깐... 충격적임
나... 꼬리 잇음...
정확히는 튀어나온 점? 같은 건데 아직 정체를 모르겟어 걍 우리 가족들이 꼬리라고 부름
곧있으면 고2인데 키 147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장점으로 생각중
그리고 뒤통수 겁나 공마냥 동그래. 갓태어났을 때 너무 동그래서 계속 똑바로 해놔도 고개가 옆으로 됬대ㅋㅋㅋ 요즘도 똑바로 눞는건 조금 불편한듯
정수리에 길이가 안자라는 머리카락이 한올 있어 너무 짧아서 옆으로 안눕고 위로 반듯하게 서있어 텔레토비 나나처럼?ㅋㅋㅋㅋㅋㅋㅋ한올이라 눈에 잘 띄지는 않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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