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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더들은 이런 애 기억할 거 같음? (9)2.얘들아... 어버이날에 챙겨야될 사람이 네명이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신다흰으로 삼행시 지어줘봐 아무나 빨리 (51)4.여자들은 왜 ㅇㅇ을 싫어할까? (46)5.ㅌㅇㅌ 사람들은 진짜 뭐가 문제일까... (4)6.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8)7.🐋🐬🐋🐬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06)8.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21)9.우리집에 구멍이있다 (97)10.ㅈ같다. (3)11.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10)12.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3)13.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14.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2)15.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8)16.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16)17.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8)18.왜 젓가락이 두개지? (8)19.내일 최저기온 5도 (1)20.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3)
아는 언니가 정신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어서 간단하게 들은게 있어 (3년도 더 된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
일단 그렇게 무서운 곳은 아니였대 처음 갈땐 많이 울었는데.(외부와의 연락 차단(가끔 면회?편지?)폰 금지.) 일단 하고 싶어하는거 거의 다 할수 없다고 하더라고
아무튼 적응하고 나서는 같이 입원한 사람들이랑도 친해지고..
살만한 곳이라고 하더라
그때 언니 나이가 고1인가 중3이셨을껄?
혹시 정신병원에 입원이 아니라 치료나 상담하는 걸 물어 본 거였을까??
일단 의사쌤이랑 상담 하고나서 생각해 보는게 좋을것같아!
입원이 아닌 치료나 상담이라면 친구가 초6때부터 정신과를 다녔는데 딱히 이상하진 않아!
지ㅂ에서 어릴때에는 내가 잘못했다는 이유로 그 나이때에는 나름 견디기 어려운 폭력을 당했고 중학생 되고 나서는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당하고 있어 올해 성적이 많이 올라 조금 나아졌는데 아직까지 자해라던가 자살시도를 자주 하고있어서 저번엔 약물자해 했다가 응급실 가서 치료받고 입원도 했어 병원에서도 정신과 입원해서 치료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나도 정신병원 입원실 시설이 너무 나쁘지만 않다면 집보다는 거기가 낫다고 생각하고 있고
걍 대충 들어본건데, 일단 거의 정상인들이 많대. 정신병이 심한 사람들은 좁은 방에만 있고. 그리고 책이나 티비로 뉴스를 볼수 있다고 들어본것 같은데 인스타나 페북 유튜브는 안됌ㅋㅋ 휴대폰 소지 금지고 보통 바둑이나 보드게임, 등등으로 여가시간 보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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