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1/07 21:38:31 ID : xTXs8o46lwl 0
체육 중점 학교고 전국에 몇 없으니까 굳이 찾으려고는 하지 말아 줘 학교에 운동선수 많고 난 운동 선수는 아님 공부로 체육교육과 갈 거임 질문 있음 해도 돼 썰 듣고 싶은 거 골라 연애 선생님 친구 간 분위기 중에
2 이름없음 2020/11/07 21:38:47 ID : xTXs8o46lwl 0
물론 학바학 사바사 있음 다 내 주관적 경험
3 이름없음 2020/11/07 21:44:52 ID : E4FiksrBwE2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11/07 21:48:54 ID : 9s1ck78659c 0
연애!! 썰풀어조
5 이름없음 2020/11/07 21:51:50 ID : xTXs8o46lwl 0
일단 체육과 스포츠라고 하면 경쟁이 떠오르는 만큼 사람이 가지는 승부욕도 만만치 않아 은연 중에 남보다 더 우월해 보이려고 하고 한 번의 승리로 남을 얕잡아보는 경우도 많고... 일단 나는 고 2인데 고 1로 돌아가서 이야기하자면 나는 수학 모의고사 반 1등이었음 1 컷에 간신히 걸려서 1등급이었음 (학교가 작고 공부만 하는 애는 없어서 모의고사 올 1 은 잘 없는 학교임 아이러니한 건 몇 과목 내신은 일반계보다 빡센 경우도 있음 나도 좀 웃김) 근데 수학 5 등급인 친구가 있었는데
6 이름없음 2020/11/07 21:52:31 ID : xTXs8o46lwl 0
오케이 일단 연애는 내가 해 본적은 없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들은 것만 말해줄게 지금 풀던 것만 풀고...
7 이름없음 2020/11/07 21:55:53 ID : xTXs8o46lwl 0
나는 성적 나열에 별 관심 없음 애초에 승부욕이 없어 체육 좋아서 이 학교 오고 관련 학과 가려는 건 맞는데 그게 순전히 내 의지는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경쟁 치열함 이런 거 싫어해 그래서 생각을 해도 아 쟤는 수학을 좀 못하구나 그냥 그거였음 그런데 학기 초에 걔랑 짝이었는데 교과서 문제를 풀다가 내가 계산 실수를 함 그걸 본 5 등급 친구가 반에 다른 친구 여러명 불러 와서 내 면전에 대고 얘 좀 봐 1등급 별 거 아니네~라면서 비하 발언을 일삼음 시험 성적으로 사람 가리는 거 싫어했는데 처음으로 배신 당한 기분이었음
8 이름없음 2020/11/07 21:59:07 ID : xTXs8o46lwl 0
이것만 말하면 내가 5등급 애를 싫어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비하와 조롱은 매우 많이 겪음 내 키는 162인데 166인 여자애한테 넌 키가 너무 작아 이딴 얘기만 듣고 있고 ㅋㅋㅋ 그리고 우리 반 남자가 평균 키가 작은데 그 중에 160 후반인 애가 있음 걔는 키가 컴플렉스 맞음 제일 작거든 그러면 솔직히 키로는 건들이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 그런데 166 여자애가 그 작은 남자애 맨날 키로 깎아내리고 외모로 깎아내리면서 자기 치켜올리는 거 들으면 짜증남 본인도 외모로 잘난 거 아닌데 남 깎아내리니까 보기 싫더라
9 이름없음 2020/11/07 21:59:55 ID : xTXs8o46lwl 0
또 나보다 등급 낮은 애들이 나 좀 하향세 보이면 퇴물이네 초심 잃었네 자만했네 이런 발언 일삼고
10 이름없음 2020/11/07 22:03:45 ID : xTXs8o46lwl 0
아 원래 말하려던 거 이거 아닌데 잠깐 핀트 나갔네 아까 승부욕이 세다고 했잖아? 승부욕이 센 건 좋은데 그 승부욕으로 남이 잘 못하는 거 깎아내림 진짜 심해 나는 체육을 잘하긴 했지만 지금의 우리학교 친구들보단 많이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술력이나 실력면에서 조금 부족함 (서로 다른 중학교에서 모인 거야) 막상 배우면 내가 더 잘하는 종목도 많음 그런데 가끔 경기를 하면 이 쉬운 걸 왜 못하냐고 그걸 왜 못하냐고 이해 안 된다고 너무 조롱하면서 화 내 같이 배우는 입장이면 배우는 속도가 다른데 좀 못할 수도 있지 않음? ㅋㅋ 내가 더 잘하는 종목에서 걔가 못하면 나는 아무소리 안 하고 다 받아주는데 맨날 나 못한다고 그걸 왜 못하냐고 자존감 낮춰서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힘듦
11 이름없음 2020/11/07 22:07:27 ID : xTXs8o46lwl 0
그리고 화가 많아 진짜 많아 맨날 일상이 욕이고 자기 맘대로 안 되면 걍 욕함 본인 답답하면 짜증부터 내 예를 들어 우리 반에서 두 개의 선택지를 두고 결정을 해야하는 일이 있었는데 내가 교실에 좀 나중에 들어와서 들어오자마자 결정하게 시킴 난 두 선택지가 다 별로여서 다수결에 따르고 싶었기 때문에 그냥 다수결에 따르면 안되냐 물어보기만 함 물어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애가 욕을 하면서 그러면 안된다고 짜증을 내는 거야 ㅠㅠ 난 당황을 탔고 다행히도 한 친구가 에이 그래도 욕은 하지 말자 하면서 말려 줘서 고마웠다 그런 애들이 빛같은 존재야 몇 없어
12 이름없음 2020/11/07 22:07:57 ID : xTXs8o46lwl 0
일단 그만하고 나중에 성희롱이랑 연애 썰 풀게 궁금한 거 있음 질문해 줘 실례되는 거 없음
13 이름없음 2020/11/07 23:05:51 ID : DzeY2ty2JSM 0
쌤들 우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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