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유튜브에 나온댱 (4)
2.자존감 제일로 많이 떨어질 때... (9)
3.나 어떻게 생각해..? (4)
4.애드라 나 빼빼로 만들어썽 (18)
5.나 과학 필기 노트 이쯤되면 흑화한 거 아니냐;;;; (18)
6.🦄💜🦄챠리리잉~잡담판 잡담스레 26판~🦄💜🦄 (1000)
7.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3)
8.나 한 달 뒤에 한국갈건데 (6)
9.이런 사람 어때?? (25)
10.이거 분조장이야? (18)
11.내가 쓴 글이 아닌데 (3)
12.예쁜 인사말좀 추천해주라!!😊🤗😽🙇♀️ (14)
13.혹시 고등학교 과가 뷰티과인사람 헤어나 메이크업 같은거 (2)
14.ㄹㅇ 쌉웃기다 (6)
15.과외 쌤한테 연락 드리는 거 실례일까? (3)
16.급해 도와주라 ㅠㅠㅠ (3)
17.쌍꺼풀 생기는법 (28)
18.아는 동생이랑 한 대환데 이해가 안 됨 (4)
19.나 이기적인 거야...? (9)
20.. (13)
1
이름없음
2020/11/08 23:40:38
ID : Le442JSE7cL
0
예고 가고 싶은데 예체능 돈 많이 들잖아... 근데 진짜 꼭 가고싶어 1~2주 전까지만 해도 갈팡질팡 했었는데 진짜 이제 마음 굳혔거든 엄마도 전까지는 내가 하고싶은 거 하라고 했고... 근데 막상 전공 한다고 하니까 좀 머뭇거리시는 거 같아 바이올린도 바이올린이고 공부도 계속 해야되잖아 지금까지 학원 안 다니고 혼자 했는데도 책값이며 뭐며 돈은 나가더라... 계속 바이올린 아니어도 잘 하는 거 많고 길도 많지 않냐 취미로만 하자 이런 식으로 말을 바꿔 레슨 횟수도 줄이자고 그러는데 여기서 더 줄이면 하나 마나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지금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평생 뭐 해달라고 해 본 적도 없는데 이건 진짜 하고싶거든 근데 동생들도 걸리고 어떡하지 이기적인 건가 진짜?
2
이름없음
2020/11/08 23:42:43
ID : 4LdSE4E1dyK
0
뭐라해야할지 잘모르겠지만..
네가 이기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3
이름없음
2020/11/08 23:44:14
ID : 788jg1AY065
0
뭐 가정사때문에 그 길을 포기하는 사람도 많기는 하니까...
그래도 이기적인 건 아니라고 봐
학생이 본인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집안 사정과 여러가지 고려해서 포기할 줄 안다는 건 오히려 어른스러운거지
물론 레주가 여기서 굽히고 나간다고 해서 다 좋다는 게 아니고, 일단 그렇게 나간다고 해서 이기적인 건 아니니까.
4
이름없음
2020/11/08 23:47:39
ID : Le442JSE7cL
0
나 전에 애들이랑 학원으로 가서 배울 때 다른 애들 다 악기 바꾸고 수입악보 사고 케이스 사고 줄 바꾸는 동안 나는 그것도 부담될까봐 말 못 하고 어쩌다 한 번 바꾸고 그랬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엄마아빠가 나한테 하지 말라고 그러고 지원도 안 해주고 그런 건 아니야 집에 돈이 그렇게 부족한 것도 아니고... 단지 내가 악기만 안 했으면 더 풍족하게 살 수 있을 뿐...? 그냥 나 혼자 눈치 보는 거긴 한데 그럴 수밖에 없어 나한테 맨날 레슨비 학원비 얘기하고 악보 하나 시키면 돈이 얼마냐고 굳이 그거 해야되냐고 싼 거 하라 그러고 나 하나때문에 동생들 아무것도 못 하게 생겼다고 하는데 어떻게 말해
5
이름없음
2020/11/08 23:58:51
ID : s7hupRzO1a3
0
이기적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 예체능이 돈이 많이 드는 건 사실인데 스레주 집안이 그만한 여유가 되는 게 아니면 스레주가 알바를 뛰던가 하는 게 맞다고 봐. 갈팡질팡 했던 게 불과 일이 주 전이고 부모님도 무조건 안 된다, 하는 것도 아니고 레슨 시켜주시던 거면 아마 형편이 넉넉하셨으면 진로까지도 지원해주셨을 것 같은데...
6
이름없음
2020/11/09 00:08:34
ID : Le442JSE7cL
0
알바...는 하고 싶어도 못 할 뿐더러... 한다 해도 알바 하면서 악기 전공은 무리야ㅜㅠ 분명히 엄마도 예고 간다 했을 때 처음에는 알겠다고 하시더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려 그래 하...
7
이름없음
2020/11/09 00:09:31
ID : ilBfhz9bilw
0
혹시 레슨 주기같은 거 물어볼 수 있을까?
구체적인 수치가 없어서 판단하기 어려운 것 같아..
8
이름없음
2020/11/09 00:17:00
ID : Le442JSE7cL
0
1주일 2회 1시간... 솔직히 난이도 있는 곡 하면서 이 정도면 적은 편이라 생각하는데 당장 입시곡 안 들어가고 콘체르토랑 에튀드만 보는데도 70 80 들어가니까...
9
이름없음
2020/11/09 02:01:14
ID : 1yJWqrtfQts
0
지금 이걸로 부모님 설득이 안되면 구체적인 플랜이라도 얘기해 네가 정말 바이올린 연주하는 걸로 먹고살고싶은지
예고에 가고 나서는 대충 어느학과 가서 뭐 되겠다 이런 두루뭉실한 계획 말고 학업플랜부터 시작해서 스펙은 뭘로 채우고 대학전형은 어떤걸로 넣을거고 대학진학후 학비는 뭘로 벌거고 언어와 같은 음악 외적인 지식은 어떻게 공부할건지 매순간을 단위로 해서 플랜 짜고 그걸 보여드려
자식농사에 투자란 말 쓰면 안되는데 애를 예술쪽으로 보내는건 특히 부담이 되니까 부모님도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돈을 쓰려고 하시는거임
음악에 재능이 있어서 그걸 생업으로 할거 아니면.. 지금 네 상황에서는 접어두는게 낫다. 아무리 취미라도 하다가 안하는게 참 미운 상황인거 아는데 어쩔수없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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