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궁금한거 있는데 뭐 먹을때 마스크 귀에서 빼고 먹어?? (8)
2.나 유튜브에 나온댱 (4)
3.자존감 제일로 많이 떨어질 때... (9)
4.나 어떻게 생각해..? (4)
5.애드라 나 빼빼로 만들어썽 (18)
6.나 과학 필기 노트 이쯤되면 흑화한 거 아니냐;;;; (18)
7.🦄💜🦄챠리리잉~잡담판 잡담스레 26판~🦄💜🦄 (1000)
8.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3)
9.나 한 달 뒤에 한국갈건데 (6)
10.이런 사람 어때?? (25)
11.이거 분조장이야? (18)
12.내가 쓴 글이 아닌데 (3)
13.예쁜 인사말좀 추천해주라!!😊🤗😽🙇♀️ (14)
14.혹시 고등학교 과가 뷰티과인사람 헤어나 메이크업 같은거 (2)
15.ㄹㅇ 쌉웃기다 (6)
16.과외 쌤한테 연락 드리는 거 실례일까? (3)
17.급해 도와주라 ㅠㅠㅠ (3)
18.쌍꺼풀 생기는법 (28)
19.아는 동생이랑 한 대환데 이해가 안 됨 (4)
20.나 이기적인 거야...? (9)
말 차갑게 함, 사람 가려서 대함(지 친구들이나 어른들한텐 잘 웃고 말 잘하는데 안친한 애들한텐 딱딱하게 대함), 욕 자주 함, 아가리 다이어터(반년동안 다이어트 한다고 떠벌리고 다니더니 아무것도 안바뀜), 친한 친구한테 말 험하게 함(무시하는 둥), 행동 느림, 말 버벅댐, 게으름, 책임감 없음(청소는 잘함), 맨날 무표정으로 다님, 별것도 아닌거에 짜증냄, 남 뒷담 오지게 함,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한테 충고, 독설 엄청 함, 운 좋아서 시험 잘보면 그런거로 잘난척 엄청 해댐
외모 때문에 조롱 받고 상처 받은 기억 + 원래 낯가림 심해서 말이 따뜻하게 안나오고 표정도 굳히는 거 같아. = 만만하게 보이기도 싫었어. 쥐뿔도 없으면서 내세우기만 잘 하는 건 그렇게라도 안 하면 내가 너무 비참해지니까 인정하기 싫었고 주변 사람들을 지적하면, 까내리면 내가 뭐라도 된 줄 알았지. 얄팍한 지식으로 충고하고 상처 주고 기분 상하게 했어. 집안에서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항상 위축됐던 탓인지 말도 더듬게 됐고 그걸 감추려고 욕 달고 살면서 더 센 척을 했던 것 같아. 지금 있는 친구들한텐 험하게 대하게 됐어. 그냥.. 만만하게 보이기 싫었거든.
내가 이렇게밖에 될 수 없었다고 합리화 하는 건 절대 아니야.
그냥 부가적인 설명 같은거지... 잘못된 거 인지하고 고치려고 하는데
몇년을 달고 산 습관이다 보니 고치기가 힘드네...
내가 봐도 한심한 인간이지만 그럼에도 남들 생각이 궁금했어.
왠지 읽는데 쓸데없이 자세한 묘사때문에 스레주 얘기구나 싶은 느낌이 왔음... 근데 저렇게 자세하게 자신에 대해 알고있는거라면 분명 고칠 기회가 있다는거니까 걱정마 모르고 저러는 사람도 많은데 알고 반성하는 스레주가 대단한거야
고마워ㅠㅠ 계속 신경쓰고 개선하고자 하면 분명 바뀌겠지?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지만 나 정말 바뀌고싶어
친하게 지내는 사람한테 함부로 하는 거 만 아니면 난 괜찮다봄.
다른거야 솔직히 그냥 성격이구나 싶은데
친한사람한테 그러는 건 좀 ptsd 와.
맞아 그래서 실제로 한 친구는 우울증도 왔었어.
지금은 잘 회복했고 내가 큰 실수를 세 번이나 했는데
아직도 내 옆에 있어주는 진짜 고마운 친구야.
이제 절대로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으려고 해.
친구도 어떻게 보면 미련맞고 주변에서도 다들 관두라고 소리 쳤는데도
내 곁에 있는 거 보면.. 나에 대한 믿음이 컸나봐.
이젠 실망 안 시키고 싶어
사실 잡담판에 나 아닌 척 글 올린 것도 어떤 말이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기 때문에 올린 거야. 그러니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해줘. 전부 받아들일게.
그렇다면
일단 너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도 소중히 생각하자.
아무리 볼품없어 보이고 잘나보이지 않더라도 함부로 대하지 말자.
모르는 사람에게 1의 관심과 애정을 줬다면 주변사람들에게는 10의 관심과 애정을 주자.
관심&애정이 없더라도 그게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게 아닌걸 생각하자.
항상 배우려는 지금의 마음을 잊지말자.
응원할게.
나 3인데 너인거 알겠더라
그래도 있지
너같은 친구 둔 입장에서 너는 그래도 자기객관화가 된다는 것에 정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어... 응원할게
내가 제일 말넘심이었네... 상처받았으면 미안 솔직히 다른 건 다 괜찮아 낯가림이나 잘난체나 내로남불 이런 건 심하지만 않으면 다들 어느정도 그러니까 근데 친한 친구한테 말 험하게 하는 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야 내가 그런 친구를 뒀었는데 나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줘서 결국 손절했거든 책임감 없는 것도 10대까지는 괜찮지만 성인 되면 정말 큰 문제고 그래도 스레주는 뭐가 문제인지 잘 알고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이미 반은 온거라고 생각해 앞으로는 조금씩 바뀌기를 바랄게
이거 복사해서 메모장에 올려두고 봐도 괜찮을까?? 정말 고마워...
고마워...ㅠㅠ 역시 티가 나긴 했구나. 음.. 중학교 때랑 비교해 봤는데 내가 확실하게 달라진 거 있지... 나도 작년까지는 내 잘못은 인정 안 하고 오로지 남 탓만 철저하게 하고 지냈었어... 바뀌는 것도 없고 최근 들어 내게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서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됐던 것 같아. 응원해줘서 고마워 ㅎㅎ
아.. 처음에는 단순히 이런 사람 어때? 하고 간단하게 의견만 물어본 후 내 얘기다~ 하고 끝낼 생각이었는데 본의 아니게 이런 저런 얘기까지 다 꺼내게 됐네... 조심할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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