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을 앓고 있는 중증정신장애인 스레주 이야기. 레더들의 레스 환영이야! ++이전 스레 본문 뭔가 궁금한 게 있을까?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포함.

스레주는 회사 생활 몇 살때부터 했어?ㅎㅎ

>>102 작년 9월즈음 부터 회사 생활 시작했어. 재택근무긴 하지만. 사실 스레주는 회사생활을 한 적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 20대 초반에 한번 사무직 했었고 그 뒤로는 이래저래 사연이 있어서 시도를 못했거든.

갱신하는 김에 스레 제목을 바꿨어. 나도 이제 서른세살이네. 다시금 잘 부탁할게!

혹시 레주는 자격증이 몇 개 있고 레주 주위 사람들은 몇 개 정도 가지고 있어? 너무 실례가 됐다면 말해주지 않아도 돼...! 내 전공이 아닌 자격증이라도(예를 들어 나는 경영학과 학생인데 전자기기 기능사 같은 완전 극과 극의 분야...)많으면 언젠가는 쓸모 있을까...?

>>105 앗... 자격증 관한 이야기는 패스하도록 할게. 내게 특징적인 부분이 있는데 이 이야기를 하면 그 부분을 말할 수밖에 없어지니까. 실례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확실하게 말하긴 어렵다는 것 정도만 말해둘게. 전공이 아닌 자격증이라도 있으면 공백기간이 있을 경우 어떻게 지냈다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긴 할거야. 사무직에서 많이들 보는 자격증으로는 ITQ, 컴퓨터활용능력 이렇게 있어. 취준생 사이트... 로는 네이버 카페 독취사가 있고,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같은 곳의 공고들을 눈여겨보는 게 좋아. 레스주는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데?

>>106 음...아직은 잘 모르겠어... 그냥 지금은 ITQ셋 다 있고 전기전자통신쪽 기능사 세 개 정도 있고 나중에 컴활도 따고 할건데 내가 IT나 전자쪽으로 취업할 건 아니거든. 그러다보니 자격증이 너무 자기 맘대로라는 느낌? 이래도 되나 이래도 언젠가는 도움이 되려나 싶어서...생각해보면 사무직이나 그런쪽으로 취업하게 됐는데 전기기능사 있고 그럼 쓸모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ㅋㅋㅋㅋ

>>107 늦어서 미안해 레스주 ㅠㅠㅠㅠ!! 리레스 달고 그대로 다른 거 하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ㅠㅠㅠㅠ 한동안 들를 여유가 없었어... 정말 미안 ㅠㅠㅠㅠ 전기전자통신쪽 자격증이 도움이 되는 쪽이라면 공기업이나 대기업 중견기업 중에 전자나 IT 쪽으로도 도움이 될 거야. IT 관련해서는 게임기획 자격증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자격증 딴다는 게 말이 그렇지 사실 그렇게 쉬운 것도 아니었을 거야. 영 적성에 안맞으면 자격증 따는 게 힘들어지고, 필기를 통과했지만 실기가 안되면 떨어지게 되니... 그건 어쩔 수 없는 거기도 하거든. 조심스럽게 말하겠는데... 레스주가 IT와 전자쪽으로 취업을 한다면, 실무(직접 현장에서 뛰는 거)보다 기획같은 쪽으로 하고 싶은 거려나...? 사무직에서도 아마 그 자격증을 쓰는 곳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이게 현장만큼 빠삭하진 않더라도 메뉴얼이나 마케팅 지원쪽은 필요할 거 같거든. 확실한 정보는 아니니까 취업사이트에 자격증 이름 쳐보면 나올 것 같긴 해. 거기에 첨언해보자면 한국어능력시험이나 실용글쓰기검정쪽을 봐보면 어떨까? 그럼 지원 메뉴얼이나 문서작성같은 기본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 같아. 찾아보니 IT쪽에서 작문을 잘 하는 사람을 찾고 있긴 하네. (여기서부터는 내 개인적인 의견이야. 읽어보고 괜찮다 싶은 건 받아들이고 아니다 싶으면 거르도록 해.) 다른 쪽으로도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고,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좀 더 레스주가 가진 능력을 다 활용가능한 직업을 찾아낼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 그 도전이 성공하면 다행인데, 실패한다면 도전하며 고심하는 데 투자한 그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어. 어느정도의 시행착오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데 좋지만, 그것도 길게 잡아 몇 달 정도라면 다행이지. 방황이 몇 년 단위로 넘어가면 자존감도 깎이고 주변에서의 내 평판도 깎이게 되더라. 처음에는 남들 하는 말이야 적당히 듣고 흘려넘기면 된다고 생각도 들었었어. 아무리 해봐도 이 길은 내 길이 아닌 거 같다는 걸 인정하고 다른 길을 모색하다가 어... 이것도 아닌가봐 싶어서 좌절하고. 그러면 내 손에 남은 게 뭐지 했더니 알량한 외국어 자격증 한장 뿐이더라. 그것도 2년은 한참 지난 거. 이전에 배웠던 걸 다시 익히려면 겸손해져야 하는데 이미 한번씩 본 단어들과 개념이다보니까 쓱 훑기만 하고 재취득을 위해 시험장엘 갔더니 떨어지고의 반복. 몇년은 더 어렸을 때 공부했던 걸 어렴풋한 기억에 의지해서 애매하게 흉내내는데, 집중은 안되고 자꾸 다른 데로 관심이 쏠리고. 그렇게 되더라고. 이 글을 보는 다른 사람들만큼은 나같은 경험을 겪지 않았으면 해. 정말로. 시행착오는 되도록 짧게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을 소중히 여겨줘.

>>108>>107 레스주인데 조언 너무 고마워... 사실 요즘 주위에서 공기업 준비해보라고 말이 너무 많았는데 관심 없다고 계속 거절 했거든. 기능사 자격증도 언젠가는 내 스펙으로 쓰이겠지 생각은 하면서 그게 내 능력이라곤 생각을 못 해봤어. 뭐랄까 사실 남들보다 쉽게 따긴 했어. 근데 그걸 내 적성이라곤 크게 생각을 못 한 것 같아. 그냥 운이 좋았다 정도로 생각했어. 그런데 스레주 말 들어보니 확실히 이게 내 재능이고 능력일수도 있구나... 항상 고민했어. 내 능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계열이 뭘까, 내가 어디를 가야 최대항 대체 불가한 인력에 가까워 질 수 있을까. 전기전자? IT? 사업? 공무원? 외국어도 금방금방 배우는 편이니 해외에 나갈까? 한참 고민해도 잘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그냥 막무가내로 다 해보자 생각이 들었어. 나는 젊고, 지원도 받을 수 있을테니. 그게 '경험' 이 될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스레주 말 들어보니 그래, 그것도 몇 개월이지 정말 몇 년을 하면 그건 시행착오일 뿐이겠구나. 고마워 덕분에 또 배워가네. 모험을 너무 오래 하진 말아야겠어. 내가 가진 자격증과 앞으로 따게 될 자격증, 내가 남들에 비해 조금은 쉽게 배우는 것들(외국어나 손으로 하는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진지하게 고민해볼게 정말 너무 고마워

>>109 남들보다 쉽게 땄다면 그것도 재능과 레스주의 2n년 삶의 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라고 생각해. 그건 레스주가 키워온 능력인거야. 적성일 수도 있고. 레스주가 지금 가지고 있는 걸 소중히 여기고 그걸 발전시키는 건 어때? 정말 이게 맞지 않았다면 자격증도 딸 수 없었을 거고 진작에 흥미를 잃었을 거라고 난 보거든. 모험을 하는 건 좋은 거지만, 이미 찾은 선택지들이 있다면 그걸 발전시키는 것도 잘 생각해보자. 정말 하고 싶은 걸 찾았고 그 분야에서 탑급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 하지만 그걸 좇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사람들도 분명 있어. 하지만 세상은 그런 실패케이스를 잘 조명해서 보여주지 않지. 흔한 일이니까. 남들도 다 그렇게 사니까. 말이 좀 횡설수설하긴 하지만, 레스주의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

이제 1월도 막바지네. 다들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얼마나 가까워졌으려나? 오늘도 고생 많았어!

안녕 오랜만에 찾아온 스레주야. >>111 레스 아이디랑 같은데, 인증코드 다는 편이 편하려나...? 너무 오랜만에 오다보니까 아이디가 바뀌어 버려서 이거 어떻게 말해야 하지 고민하다가 그냥 올려본다.

새해 복 많이 받아!! 스레주인데 또 아이디 바뀌었겠지.

할 수 없이 다는 인코 ㅋㅋㅋ큐ㅠㅠㅠㅠ 2월도 절반이 넘게 지나갔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일이 그렇게 고되진 않아도 늘 일하기 싫은 건 평범한 건가... 일단 그래도 뭔가 하고 수입원이 있으니 좀 살만하긴 한데.

안녕 레주 난 아직 직장이 없어서...잘모르겠지만...>>115 움....직장이 없는 내게는 직장이 있단게 멋있고...늘 일하기 싫은건...비슷하게 나도 늘 공부하기 싫으니까....움..힣...

>>116 그치만 공부는 할 수 있을 때 해두는 게 좋지. 나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체력이 안따라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공부하려고 하면 자꾸 딴짓이 하고 싶어... 거기다가 머릿속에 집어넣은 거 뒤돌아서면 까먹곤 해. 사실 그래서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직업교육을 받아본 적이 몇번 있는데 실패한 게 더 많아. 근데도 일하기가 싫은 건... 이젠 정말 의지와 습관을 들이는 것 말곤 방법이 없을 텐데 자꾸 회피하게 된다...

오랜만에 예전장르 개인봇 굴리기 시작! 앞으로 즐거운 나날이 기다리면 좋겠다.

인코가 이거였던가...? 개인봇은... 사정이 있어서 그만뒀구 자컾이 생겼다! 즐겁게 놀고 있긴 한데 오래가면 좋겠다 ㅇ0ㅇ)9

인코... 올때마다 늘 까먹고 새삼스럽다 @ㅅ@;; 만약 지금 적은 게 맞는 인코가 아니라면 이걸 인코로 삼으면 되지! 요즘엔 다들 어때? 잘 지내고 있을까?

스레주에 대해서 좀 더 셀털을 해보자면. 스레주는 그렇게 미더운 어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 여기에선 밝히고 싶지 않았지만 중증 정신장애인이고, 일하는 것도 장애인 노동 센터인가에서 재택업무 알선 받아서 하게 된 거니까. 그렇게 해서 일하게 된 게 이번달로 8개월이 된다! 나름 내가 이쪽에 효용이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해.

와 조회수가 천이 넘었네???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레더들 덕분이야 쪽쪽. 고민상담도 내가 오지랖을 부리는 정도지만 해줄 수 있고. 혹시 정신과 관련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 레더가 있다면 기꺼이 이야기할 수 있다! 갱신 텀이 느린 건, 스레 관련 알림이 없어서 ㅋㅋㅋㅋ 주의깊게 봐주는 레더들이 없나 하고 생각해서 그런 것도 있었는데... 앞으로 셀털을 자주 해야겠다...! 봐주는 레더들이 있을 거라는 근자감.,..!

어머어머 오랜만이야 레주..!!

>>123 와앙 고마워 >< 레더 와줬구나 둥기둥기 잘 지냈어???

>>124 나야 잘지냈지!! 울 레쥬는 별일 없었구? 잘 지냈어??

>>125 물론이지!! 나야 별일 없이 지내고 기력이 불끈이라 오랜만에 스레 갱신했다 ㅇ0ㅇ)!! 레더는 뭐하구 지내!! 고민이 있으면 편한 대로 이야기해도 좋아 ㅇ3ㅇ

사실 나 요새 좀 힘들다8^8 악제가 계속 겹치는 느낌이야 예전에 트라우마까지 됐던 일과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나서 좀 그래 이 세상에 나 혼자뿐이었으면 좋겠고 그것도 아니면 나 혼자만 사라졌으면 좋겠어 돌아오자마자 이런 얘기를 들어 마음이 편친 않겠지만 그냥그렇다구...

>>127 많이 힘들구나 일루와 우리 레더 누가 널 이렇게 괴롭혀 ㅠ0ㅠ!!! 트라우마가 될 정도면 얼마나 힘들었길래... 자세하게 풀어놓지 않았어두 힘들어했고 고생했을 게 보이는 듯 해서 많이 안쓰러워. 그리고 사라지고 싶다고 느낄 정도면 ㅠㅠㅠㅠ 진짜 꼭 안아주고 싶어. 랜선으로나마 내가 안아준다 꼬옥... 레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편하지 않긴 뭐가 편하지 않아... 내가 나이가 좀 있고, 상담...까지는 아니구 오지랖을 부릴 여건과 능력이 돼서 다행인걸. 나도 10년동안은 계속 죽고 싶고 사라지고 싶고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고 그랬으니까. 레더의 어려움을 어렴풋하게 짐작만 할 정도지만. 털어놓기 편할 때 언제든 와서 말해줬음 좋겠어. 환영이니까...! 앗 답변 쓰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다 ㅠㅠㅠㅠ 좋은 밤 되고...!

>>128 내 언니뻘보다 조금되는 사람이 위로해줘서 그런가... 괜히 뭉글뭉글해 지고 울고싶어지내ㅜㅜ 이런게 새벽감성이란 건가봐ㅜㅜ 자세히 풀고는 싶지만 워낙 복잡하고 풀려면 내가 스레를 하나 만들어야할 판이라 길게 풀지는 못했어... 그냥 내 주변에 가까운 존재가 3년전, 그리고 얼마 전에 떠났어 근데 이 둘의 원인이 나같아서 너무 힘들었어 주변 관계도 망할 조짐이 보이고... 레주랑 나눈 대화가 얼마나 된다고 벌써 가까운 사이같고 위로받은것같네... 아무튼 들어줘서 고마워 레주 덕에 잘 잠들 수 있을 것 같아 레주 쫀밤 보내!!

>>129 나 때문에 그렇게 된 게 아닐까 하는 자책이 참 가슴 아프더라. 나 하나만 아프고 말면 되지 않을까 하는 그 감정은 다른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숭고한 감정에서 시작되는 거라지만, 그 자책을 품다보면 속이 너무 아파서 처음 품었던 그 맹세마저도 어디론가 가버리는 게 아닐까 싶어. 참 슬프지... 고민상담판에 스레 세우면 다른 레더들이 보고 레스 달아줄거야. 나는 레더가 말해준 정보들로만 짐작해서 말할 뿐이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말을 보태보자면. 레더는 상담을 받아봐야 할 것 같아. 굳이 정신과가 아니더라도. 상실의 아픔은 굉장히 크고 가까운 누군가가 죽은 뒤에 남은 사람들의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거니와, 그런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상담심리쪽에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 만으로 24세라면 청소년 상담센터를 찾아도 돼. 그때까지가 법률적으로 청소년이라고 못박고 있는 시기니까. 어떤 종류의 상담이든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어. 더 위로해주고 싶지만, 어떤 말을 해도 상처가 덧날 것 같아서 전문가를 소개했어. 만약 서투르고 조금 아프더라도 내 의견을 듣고 싶다면 언제든지 와서 말해줘. 레더가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편안한 밤 되길.

잠 올때까지 좀 더 풀어볼까... 스레주는 얼마전에 최애 게임(특 : 과금 했음)에서 탈퇴했어. 이유는 터무니없지 않은데, 내가 뽑기중독이라는 걸 인정하게 돼서 그래. 꽤 많은 돈을 부었는데 그래도 후회없이 즐거운 겜 했으니까 추억만든 셈 치고 그냥... 환불 안받고 말았어. 이걸 보는 레더들은 적절한 소비를 하게 되길 바라.

다들 사랑해. 이렇게 여기서라도 존재 가치를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도 해. 하지만 너희들이 행복했음 좋겠다고 바라는 마음도 진심이야.

>>133 레주 항상 따뜻하네 고마워 레주도 건강하구 행복해해..!!

>>134 응응 레더도 고마워. 이렇게 와서 인사해주고! 레더도 건강하고 하고픈 일 잘 해내길!

안녕 레더들 오늘 잘 보내고 있으려나.

>>136 어제 비와서 오늘 날씨 좋드라 레주네 동네는 어땠어???

>>137 여기도 무척 좋았어. 햇살도 따스했고! 나가고 싶었지만 일이 있어 그러지 못했음을~ 레더는 오늘 하루 잘 보냈어? 하소연도 좋고 좋았던 일을 말해도 좋아!

>>138 나 오늘 외할아버지댁 왔는데 밤에 별이 보여서 엄청 좋았어. 도시에서는 잘 안보이다가 시골로 내려오니까 북두칠성도 보이고 카시오페이아 자리같은 교과서에만 보이던 별자리를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더라...!!! 레주는 오늘 어떤 하루였어...?? 내일 한파래 따뜻하게 입구 지내구 볼때마다 따뜻한 사람이라 기분 좋아...//-//

>>139 우와 거기는 굉장히 공기도 맑고 조명이 별로 안비치나봐! 실제로 그런 별들을 봤다니 대단한걸! 그걸 알아본 레더도 신기하다... 평소 별자리에 관심이 있었구나! 관심사가 다양한 건 좋은 일이야. 하룻밤 잘 보냈다면 좋겠다. 나는 어제 기분이 좋았어. 모처럼만에 체력이 달리지 않는 날이라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고민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레더도 따뜻한 사람이라 나한테 이렇게 기운을 북돋워주고, 넘 영광이다. 건강 조심하구!

출근했다. 지금 주스마시면서 재택근무중... 신나는 음악을 듣지 않으면 일이 안되는 것 같아서 음악도 틀고 있음 음~

오늘은 기분 좋은 월요일이다! 다들 잘 지냈어?

안녕 스레주 쫀하루 보내!! 나는 밤을 샜어! 그리고 좀 있다가 강의를 듣고 알바를 가야해! 그래서 나는 몇시간 뒤 미래가 너무 무서워! 살아있길 빌어줘!

>>143 이런... ㅠㅠㅠㅠ 조금이라도 자두는 게 좋을텐데. 시험기간이 다가왔으니 강의시간에 졸지 말구! 쉬는시간 짬짬히 잠을 자면 어떻게든 괜찮지 않을까? 알바 전에 조금이라도 잠을 자둬 ㅠ0ㅠ... 잘 살아서 돌아올 거야. 오늘 하루 힘겹지 않길 바라며.

솔직히 정신병은 금융치료가 직빵 아닌가 싶다

>>145 무슨 뜻으로 말한 거야?

나는 우울증 강박증 피해망상 공황장애 불안장애 조울증 이렇게 다양하게 갖고있는데 한달전부터 약을 끊으니까 죽고싶고 의욕이 너무 없어. 레주는 약을 끊어본적 있어?

>>147 안녕 답변이 좀 늦어졌네 ㅠㅠ 약 내 임의로 끊어본 적 있어. 하지만 매번 병증이 심해져서 정신과에 돌아오곤 해서 이젠 단약시도를 하지 않아. 5년째 약 먹고 있는데 괜찮아져서 지금은 그럭저럭 좋아. 약같은 경우는 처음에 조정할 때 하루나 사흘단위로 받고 약이 적당하다 싶을 때 일주일 단위로 길게 받아보는 게 좋을 거 같아. 아무래도 정신적인 부분에 관여하는 거다보니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약이 셀 수도 있고, 그 반대로 약이 너무 약하면 조정을 해야 하니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 의사선생님이 말하기 전에는 임의로 끊지 않는 게 좋아. 잘 기억해뒀으면 좋겠다.

>>148 조언 고마워.ㅠㅠ 오늘 일 끝마치고 집오는데 킹받아서 순간 공황장애오고 다 때려치고싶은 마음 지금 좀 나아졌어. 약 끊는게 진짜 무섭구나.

오랜만~ 와보니 인코가 필요없게끔 개편됐네? 날도 더운데 다들 잘 지내고 있었어?

>>150 안녕! 날 더운데 물 많이 마셔 스레주! 난 10대인데 제목에 끌려서 들어왔어 30대쯤 되면 mbti 바뀐다는거 정말이야?

>>151 물이야 자주 마시고 있지 ㅋㅋ 엠비티아이는 상황에 따라서 어떤 기능을 주로 쓰게 되는지에 따라 바뀐다고 생각해! 지금 이대로 내가 주로 쓰는 기능을 강화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 바꿔쓸 수도 있고~ 나는 어떤 문항을 보든 간에 둘다 자주 하는건데 하고 생각하게 되는 일이 잦아 ㅋㅋ [휴일에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합니까?] 라고 물으면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서 애매하게 선택하는 편이지. 제대로 알려면 인터넷에 도는 약식테스트보다 학교 상담실 등에 있는 긴 테스트지로 테스트하는 게 더 정확도가 높아!

30살 됐을때 어떤 기분이었어?

>>153 해놓은 것도 없는데 나이만 먹었나... 하고 생각하다가, 그래도 처음 20대에 들어설 때 막막함을 떠올려보니 그래도 나름 잘 버텼네 장하다 싶지. 다만 운동... 진짜 결코 다시 운동만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 20대에 안한 것 중에 후회하는 게 있다면 운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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