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생이 내시에 대해서 자꾸 알려고 그래; (32)
2.왜이리 시간감각이 이상하지 (6)
3.. (13)
4.사는 곳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 (40)
5.생일 때 친구가 생일 선물로 도시락 케이크 주면 어떨 것 같아...? (15)
6.로얄밀크티 (3)
7.ㅅㅂ존나빡쳐 도와줘 얘들아 (17)
8.근데 좋은 능력 유전 받아도 그거 키우는 건 자식 아님? (5)
9.. (2)
10.야아니어떡해진짜 (8)
11.갑자기 수치스러 (5)
12.얘들아배가너무앞픈데 (3)
13.수능 수능ㅋㅋㅋㅋㅋㅋ 수우우능 수능능 ㅋㅋㅋㅋㅋㅋ (8)
14.쇼핑몰 러블랭 아는삶암 (2)
15.2미터가 될거야 (74)
16.어우 (1)
17.너희도 어디 갈 때 폰 들고 가? (16)
18.중학교내신 36% (3)
19.요즘 엄마랑 자주 이러는데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야? (3)
20.벌써 12월이네 (11)
1
이름없음
2020/12/01 16:49:38
ID : 7aoGpPijdA7
0
제 3자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쓴다.
나는 둘째 딸임. 위에 대학생 언니, 밑에 중학생 동생이 있음.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고 등급은 딱 5등급따리.
솔직히 내가 공부를 많이 안하고 대충하는 편인 거 안단 말이야.
그래도 뭐 해보려고 멘토링도 신청해서 하고 있고
독서실도 다녀보고 했다가 현재는 기숙사에 있긴 함.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 아니니까 성적표를 드린 적이 딱 한 번 있음.
고1 기말인가 그때 드렸는데 엄마가 이게 뭐냐고 한 바탕 뭐라함.
울 언니가 공부를 좀 하는 편이라 국립대 다니고 있거든 (서울은 아님)
첫째가 공부를 잘했으니 둘째도 잘할 거라고 생각하셨나봐.
근데 난 아니었던 거지.
울 언니는 학원도 내내 다니고 열심히 하던 사람이었는데
나는 우리집이 돈으로 힘들어하는 걸 보고
아, 나 지금 학원다닐 때가 아닌가 싶어서 하기싫다고 말하고 중3때 그만둠.
다행히 중3때 까지는 공부를 잘했어서 나름 삼성에서 장학금받고 현재 다님.
예전에는 작가가 되고싶었는데 우리집이 힘들어지면서 포기하고
다른 꿈을 꿔야겠다 싶어서 간호사를 꿈의 직업으로 삼았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 적성이랑은 맞지도 않고 성적도 안됨.
다른 직업이 뭐있지 싶어서 지금 고2 막 기말 치는데도 꿈이 없음ㅋㅋ
엄마가 매일 하는 말이 공부하는 꼴을 못본다, 언제 하냐 이건데
내가 공부를 밤에 하는 편이고 엄마가 일찍 자서 못 봄.
가끔 공부하고 있으면 웬일로 공부를 하냐고 말함.
그래서 오늘 도서관을 가야겠다 싶어서 얘기했더니
코로나인데 뭔 도서관을 가냐 집에 있어라, 근데 공부는 언제 하냐고 말함.
우리 집에 나 책상은 있는데 의자는 동생한테 뺏겨서 없고
걍 앉아서 하난 간의 탁자가지고 공부하는데 허리도 그렇고
내 방에 앉을 곳도 침대밖에 없어서 그냥 나가서 하려니까
계속 집에 있어라, 집에서 공부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 거야.
그리고 말 안하다가 갑자기 도서관 6시까지 밖에 안한다고 알려주는데
내 맘은 이미 상했고 나갈 생각도 안들었는데 저 말하니까 화나는 거야.
됐어, 안가. 집에 있을 거야라니까 엄마가 걱정되서 말하는 거래.
그래서 걱정되는 거 아는데, 나는 나가지 말라는 걸로 밖에 안들린다고라고
얘기하고 여전히 냉전 중ㅠㅜ
나도 좋은 성적 나와서 엄마한테 자랑하고 싶은데
요즘 괜히 자꾸 싸우고 그러니까 나도 서운함ㅠㅜ
공부하고 있을테니 답변 좀 주라
(누가 하소연판 가라고 그랬는데 미안ㅠㅜ...
근데 예쁘게 말 좀 해줘라, 기분 나빠서 안 옮겨줄 거야)
2
이름없음
2020/12/01 16:56:19
ID : 8rs07f87hy4
0
여기 적은 내용을 어머님께 그대로 말씀 드려 봐봐
내 생각엔 서로 소통이 잘 안 돼서 자꾸 어긋나는거 같아
내 마음을 상대방한테 조목조목 말을 해야 알아 주든 말든 하지 말하지 않으면 절대 몰라...
솔직히 도서관은 좀 걱정하실 만 하네
요새 코로나가 너무 심하니까 선뜻 다녀 오라고 보내기가 그래서 못 가게 하셨는데 또 레주 마음 상한 것 같아 마음에 걸리고 신경 쓰이시는 것 같은데
3
이름없음
2020/12/01 16:59:28
ID : 1gY8rs8mJWj
0
울 엄마도 그럼 난 중3이고 그냥 선생님들이 좀 띄어주는 학생임 뭔 느낌인지 대충알지?
마지막 시험 공부안하고 봤더니 등수도 18등으로 떨어지고 평균도 95 유지하다가 90점 대로 내려갔는데
엄마가 면박 좀 많이 주는거 빼고는 10등 언저리 일때랑 잔소리하는게 똑같음. 나도 막 열심히 하는건아니거든
솔직히 중학교는 수행평가 따박따박 잘 챙기고 수업 열심히듣고 참여하고 평상시에 수업진도 맞춰서 개념 나가면
시험 일주일 벼락치기해도 성적 잘 나오거든 학교마다 조금 차이가 있을테지만, 스레주가 나랑 비슷하면서 좀 다른게
난 작년, 그러니까 중학교 2학년일때 도서관을 다녔었어 스레주는 의자 뺏겼다는거같은데 나는 남동생이 너무 시끄럽게해서
추운데 사실 가기싫은 마음있어도 걍 간거거든? 근데 동생은 제지해주지도 않으면서 도서관 가지말라하고
갔다오면 오가는데 걸린시간에 더 공부를 하겠네, 가봤자 집중 안하고 딴짓할게 뻔하네 이러신단 말야
최근에는 마스크끼고 동생이 진짜 코끼리급으로 시끄럽게 하길래 저녁먹고 스터디카페갔다가 집에 못들어올뻔했어
비번을 바꿔놔가지고 너희 어머니는 이정도는 아닐거같은데 위안을 좀 삼아봐 약간 상대적으로 엄마랑 트러블이 조금 덜한것처럼
느껴질 수 도 있을거같아서 적어봤는데 두서없이 적었넹 방법은 두가지야 엄마랑 대화를해 그러니까 니가 엄마를 설득하거나
아니면 그냥 일방적으로 하는거야. 어쩔 수 없어 어머니가 대신 공부하고 시험치시고 니 인생 사는거 아니잖아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잡담판 잡담스레 46판🌸🌱🌸
이런거 이해 돼? 아니면 이해 안 돼?
혹시 선생님이랑 연락하는 사람 있어??
친구 가치관 중 이해가 너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해석(?) 듣고자 해
엥 뒷담판 없어짐??
32레스동생이 내시에 대해서 자꾸 알려고 그래;
140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6레스왜이리 시간감각이 이상하지
85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13레스.
90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40레스사는 곳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
571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15레스생일 때 친구가 생일 선물로 도시락 케이크 주면 어떨 것 같아...?
127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3레스로얄밀크티
58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17레스ㅅㅂ존나빡쳐 도와줘 얘들아
252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2
5레스근데 좋은 능력 유전 받아도 그거 키우는 건 자식 아님?
89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2레스.
25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8레스야아니어떡해진짜
75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5레스갑자기 수치스러
67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3레스얘들아배가너무앞픈데
57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8레스수능 수능ㅋㅋㅋㅋㅋㅋ 수우우능 수능능 ㅋㅋㅋㅋㅋㅋ
101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2레스쇼핑몰 러블랭 아는삶암
49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74레스2미터가 될거야
335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1레스어우
55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16레스너희도 어디 갈 때 폰 들고 가?
117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3레스중학교내신 36%
100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3레스» 요즘 엄마랑 자주 이러는데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야?
81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0
11레스벌써 12월이네
97 Hit
잡담
이름없음
20.12.0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