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2/04 00:20:43 ID : hunzVbDwE5T 0
wish you were gay얘기하는거야...그냥...괜히 들으니까 생각이 많아진다?? 내가 걔 좋아하는건가 싶다가도 그럴 리가 없는대...싶고 내가 얘를 친구로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복잡하다 그리고 쟤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걸까 진짜 친한 누나?? 아님 뭐....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겠네 두서없이 떠드는거니까...약간 의식의 흐름대로 내용 이상해도 그러려니 해줘....
2 이름없음 2020/12/04 00:23:29 ID : hunzVbDwE5T 0
원래도 친했어 친했는데 요즘에 거의 하루종일 붙어있어서 쫌 많이 친해졌고 그냥 핸드폰 비번 알려줄 정도의 사이...? 작년에 내가 좋아했었는데 좋아하는 애 따로 생기면서 마음 접었다 생각했는데
3 이름없음 2020/12/04 00:31:17 ID : hunzVbDwE5T 0
제목이 왜 저 노래냐? 하면 또 할말이 많아....오늘도 밥 같이 먹었는데 밥 먹고 나서 걔 핸드폰 뺏어서 노래 들었거든 노래 넘기다 보니까 wish you were gay...이게 나왔어
4 이름없음 2020/12/04 00:32:02 ID : hvCo445bzXt 0
저 노랜 근데 유명하기도 하고 좋기도 해서 나도 많이 듣는데 왜??
5 이름없음 2020/12/04 00:33:03 ID : hunzVbDwE5T 0
근데 내가 노래 들으면서 약하게 흥얼거리는 게 습관이란 말야 그냥 걔 뭐 고르는동안 옆에서 노래 따라부르고 있었어
6 이름없음 2020/12/04 00:33:37 ID : hunzVbDwE5T 0
하 그러게 나도 저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괜히 오늘 들으니까 심란해서,,,
7 이름없음 2020/12/04 00:36:27 ID : hunzVbDwE5T 0
뭐듣냐고 해서 보여줬더니 진짜 뜬금없는데...'누나는 어때? 내가 게이였으면 좋겠어?? ' 이러더라 아니 솔직히 난 얘 이제 별로 안 좋아하고 따로 좋아하는 남자애도 있고 그냥 걔한테는 상관없지 않을까 그랬는데 걔도 당연히 별 생각 없이 한 소리겠거니 하는데 괜히 심란해진다
8 이름없음 2020/12/04 00:37:16 ID : hunzVbDwE5T 0
쟤가 저런 말을 한 게 마음에 걸리는 게 아니라...왜냐면 쟤가 여자 좋아하는건 자명한 사실 땅땅인데
9 이름없음 2020/12/04 00:40:53 ID : hunzVbDwE5T 0
내가 내 마음을 모르겠어 진짜로
10 이름없음 2020/12/04 00:43:03 ID : hunzVbDwE5T 0
저 노래 내용이 차라리 희망도 주지 말아라 이런 내용이잖아...근데 잘 생각해보면 자기가 게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신뢰한다는 뜻이고 이성적인 감정으로의 신뢰라기보단 진짜 친한 친구로 생각을 한다는 게 아닐까...
11 이름없음 2020/12/04 00:43:13 ID : hunzVbDwE5T 0
진짜 두서없다 ㅋㅋㅋ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20/12/04 00:45:46 ID : hunzVbDwE5T 0
노래의 exact한? 상황은 아니지만...만약에 남자애가 게이면 차라리 친구 관계 유지하면서라도 얼굴 한번 더 보면서 사는 게 덜 비참할까 아니면 그냥 시원하게 고백하고 까이고 남남으로 지내는 게 덜 비참할까? 괜히 감정이입되네
13 이름없음 2020/12/04 00:48:52 ID : hunzVbDwE5T 0
그리고 괜히 신경쓰이는 거 있지 나 남자인 친구는 진짜 많은데 걔네랑 다니면 그냥 여자애랑 다닐 때랑 똑같이 구는데 유독 쫌 같이 다니면 신경쓰이는 애들이 있다 꼭?
14 이름없음 2020/12/04 00:56:53 ID : hunzVbDwE5T 0
이게 내가 좋아해서인지 호감이 있어서인지 아니면 어장을 치고싶어서인지를 모르겠어 무의식적으로...걔랑 같이 있으면 어깨에 손도 올리고 일부러 손장난도 치고 그러는데 걔가 그걸 안 피하니까 엥 싶기도 하고 생각을 해서 아 쟤랑 손 닿아야지 하는 건 아닌데 몸이 먼저 나가,,, 그래서 현타도 많이 왔어 좋아하는 애는 따로 있으면서 얘한테 뭐하는건가...
15 이름없음 2020/12/04 01:01:02 ID : hunzVbDwE5T 0
이게 진짜 제일 문제인거 같아 진짜 현타 오지게오는데 또 그 상황에선 좋고
16 이름없음 2020/12/04 01:02:04 ID : hvCo445bzXt 0
그건 어장같은데,,, 맘 없으면서 스킨쉽 하고 여지주지말자,, 의식 안해도 그런거면 의식 해서 참아 절대안돼
17 이름없음 2020/12/04 01:03:37 ID : hunzVbDwE5T 0
걔가 그걸 여지라고 생각할지도 궁금해...그냥 찐친같다가도 걍 한번씩 훅 들어오는데 걔도 진짜 별 생각 없이 말하는거같거든...? 아장치는 미친년은 되기 ㅣㅀ은데
18 이름없음 2020/12/04 01:06:09 ID : hvCo445bzXt 0
그냥 고쳐 그럼 어장이던 아니던 상대가 어케 생각하던 주변에서 봤을땐 안좋아보일수도 있잖아ㅠㅠ 너네끼린 별 생각없어도 여사친 남사친이 계속 붙어다니면 말나오는거처럼?? 본인이 이게 어장인가??할정도면 좀 조심하는게 맞을듯
19 이름없음 2020/12/04 01:11:57 ID : hunzVbDwE5T 0
그런가..알았어 조심해볼게
20 이름없음 2020/12/04 01:13:09 ID : hunzVbDwE5T 0
내가 그럼 쟤 좋아하는 건 아니려나?? 아니 애초에 두명을 동시에 좋아할 수도 있나....?
21 이름없음 2020/12/04 01:18:25 ID : hvCo445bzXt 0
웅웅 나도 호감은 간적있어 막 좋다보단 그냥 얘정도면 사귈수 있을정도다! 좋은애다! 싶으면 좀 가능성을 열어두는듯
22 이름없음 2020/12/04 01:23:46 ID : hunzVbDwE5T 0
ㅅㅂ.....솔직히 말해도돼 여기다>??? 내 생각머리가 일단 글러먹ㅇ은 거 같은 게 걔 생각하면 좋은데 걔랑 사귈 생각 하면 마냥 좋다가도 아니 내가 뭐가 아쉬워서 쟤랑 사귈 생각을 하지? 싶고 내가 고백할 마음은 또 쪼끔 있는데 걔가 특유의 말투로 거절하고 그냥 진짜 평생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어 그냥 편한 애야 한번 차이고 친구로 지내고 싶은 애....? 이게 뭘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나도 미친거같다 도배충이 하는 말이랑 다를게 없네
23 이름없음 2020/12/04 01:28:49 ID : hunzVbDwE5T 0
짝사랑 자가진단 해볼게 일단...? 0. 라디오 같은데서 그 사람 컬러링이 나오면 반갑다. ㅇ...컬러링은 아닌데 걔가 추천해준 노래 이런거 1. 그 사람이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한다. ㄴ.. 2. 그래서 순간적으로 싫어질 수도 있다. ㅇㅇㅇㅇㅇ 3. 하지만 또 얘기하다보면 어느새 좋아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ㅇ 4. 괜히 한번 튕겨보기도 한다. ㅇ 5. 메신저에서 인사 한 번, 대화 한 번 10분 하려고 3시간을 기다린다. ㅅㅂ ㅇ... 6. 어느 순간 혼자 이별 준비를 한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내게 떠난 적도 머문 적도 없었다. ㄴ 7. 그 사람을 상상하며 예쁜 사랑 노래를 듣는다. 그러다가 점점 우울한 노래로 바뀌게 된다. ㄴ 8.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말에 원망도 하지만 고백하지 못했던 것에 후회와 미련도 남는다. 걔가 모쏠이라,,,ㄴ 9. 그 사람 한마디 한마디에 감정기복이 심하다. ㅇ 10. 밤마다 그 사람 생각에 베개를 적시곤 한다. ㄴ 11. 그 사람의 백문백답을 봤는데 이상형이 나하고 완전 반대면 정말 한숨 나온다. ? 12. 메신저에서 먼저 아는 척 해주면 기뻐서 미친다. ㅇ,, 13. 그 사람에게 온 문자만 빼고 다 지운다. 그래서 문자 저장함에 며칠에 걸친 그의 문자만 가득하다. ㄴ 14. 뭐든지 혼자 한다. 좋아하는 것도 혼자, 기다리는 것도 혼자. ㅇ 15. 짝사랑 노래는 다 내 노래 같다. ㄴ 16. 안 좋아한다고 다짐해놓고 지금 이 순간 보고 싶다. ㅈㄴ ㅇㅇㅇㅇㅇ 17. 내가 좋아한다 말하기 전에 먼저 알아줬으면 좋겠고 먼저 말해줬으면 좋겠다. ㅇ... 18. 그가 여자친구(남자친구) 이야기할 때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 사실 슬프다. 그날 잠 못 잔다. ㄴ 19. 혼자 착각한다. 날 좋아하는 거 아닌가? 사실 날 친구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듯...ㅇ 20. 다른 사람이 생긴 그 사람을 보며, 잊겠다고 다짐하지만 어느 순간 또 생각하고 있다. ㅇ 21. 잊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도 막상 오랜만에 얼굴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나를 발견한다. ㅇㅇㅇ 22. 잊고 지냈다고 생각하다가 그의 문자 하나라도 보면 괜히 기분 좋고 눈물이 날것 만 같다. ㄴ 23. 그 사람이 애인이 생겼다고 하면 축하한다고 오래가라고 해주면서 울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ㄴ 24. 작은 행동에도 큰 의미를 부여한다. 그냥 보고 웃어도 그날 잠을 못 이룬다. ㅇ 25. 그 사람 앞에선 아무표정이 없으면서 등 돌리면 나 혼자 웃는다. ㅇ 26. 그 사람과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게 되면 하루 종일 그 장면만 떠올리고 좋아한다. ㅇ 27. 재미삼아 열어본 이 글들을 보며 동감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ㅅㅂ..ㅇ 28. 술에 취하면 그의 생각이 계속 나서 전화하거나 문자 보내거나 그의 번호를 눌렀다 지웠다 반복한다. 글쎄 미자라 29. 만나면 얼굴조차 마주 볼 수가 없다. ㄴ 30. 나를 속상하게 만드는데도 미워할 수가 없다. ㄴ 31. 그 사람이 좋아했던 노래들을 들으며 그 사람을 생각하고 눈물 흘린다. ㄴ 32. 어딜 가나 그 사람 생각 밖에 안 난다. ㄴ 33. 힘들 때면 그 사람과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생각하면서 피식 웃는다. 가끔...? 34. 메신저에 로그인 했다는 창이 뜨면 설렌다. ㅇ 35. 힘들다 아프다. 글쎄 36. 그리고 헛된 바람을 가진다. ㅇ 37. 꿈속에서 그 사람과 만나기를 상상한다. ? 38. 그 사람 생각에 몇 초만에 눈물을 흘릴 수도 웃을 수도 있다. ㄴ 39. 열등감 느낀다. 그래서 증오하게 될 때도 있다. ㅇ 40 .좋은 글들을 보면 그 사람이 먼저 생각난다.ㄴ ...?모르겠다 또 생각하니까 차이는 것도 진짜 싫을거같아
24 이름없음 2020/12/04 01:32:05 ID : hunzVbDwE5T 0
그냥 망상이지만 사귀되 사귀기 전이랑 똑같았으면 좋겠어 사랑해 좋아해 막 이런 말들은 못할거같고.... 그냥 아무 말 없이 사귀고 그러고 싶다...
25 이름없음 2020/12/04 01:34:25 ID : hunzVbDwE5T 0
막 100일 200일 챙기고 그런것도 아니 물론 좋지 좋은데 얘랑은 못할거같아 그냥 어느 순간 정신차려보니까 사귀고 있었으면 좋겠어 너무 내 망상인가 그치
26 이름없음 2020/12/04 01:35:57 ID : hunzVbDwE5T 0
빌리언니 목소리 너무 좋은데 슬프다
27 이름없음 2020/12/04 01:39:24 ID : hunzVbDwE5T 0
나 근데 일년새에 얘 많이 닮은 거 같아 노래 취향도 얘 따라갔고 사람 만나면 에너지 닳는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니구나 싶고
28 이름없음 2020/12/04 01:42:41 ID : hunzVbDwE5T 0
전화하고 싶다 요즘엔 거의 어림잡아 11시간?? 12시간? 가까이 붙어있어서 그런가 얘랑 전화로 길게 얘기할 일이 많이 없네 집가는 길에 전화하는 건 얼굴보고 말하는거랑 또 다른데
29 이름없음 2020/12/04 03:14:51 ID : hunzVbDwE5T 0
아 내가 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할듯
30 이름없음 2020/12/04 03:17:48 ID : hunzVbDwE5T 0
그전에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애는
31 이름없음 2020/12/04 03:24:52 ID : hunzVbDwE5T 0
위에서도 말했지만...진짜 친구같고 편한 연애가 하고 싶어 내가 표현을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가? 그냥 서로 야야거리는 것도 좋고 걔가 말 놓는 것도 좋아 난 그냥 서로가 제일 편했으면 좋겠다 개그코드도 잘 맞고 대화코드도 어느정도 잘 맞아서 말하다가 어색해지는 일도 없으면 좋겠고 그냥 한명이 삐진척하면 야아 왜그래 삐졌냐?? 이러면서 웃는 그런 거...
32 이름없음 2020/12/04 03:25:32 ID : hunzVbDwE5T 0
어쩌다 연애로망을 쓰고 앉았나 싶지만 난 미리 말했어 의식의 흐름이라고
33 이름없음 2020/12/04 03:32:31 ID : hunzVbDwE5T 0
그렇다고 서로 안좋아하는 건 아님... 근데 그냥 연애 초라고 내숭떨고 아힛 자걍♥ 이런걸 안한다는거지.. 그냥 기대서 나 십분만 있다 깨워주라 할 수 있는 사이
34 이름없음 2020/12/04 03:33:00 ID : hunzVbDwE5T 0
이젠 걔한테 설렌 썰이나 풀래
35 이름없음 2020/12/04 03:35:55 ID : hunzVbDwE5T 0
일단 애 자체가 착한거 같은 게 보통같으면 나 핸드폰! 이러면 뭐라는거야; 이러고 피할텐데 그냥 자 이러고 주고... 비밀번호 알려준 것도 그냥 믿을만한 친구라 생각해서 알려준거겠지 근데 난 좀 설렜어
36 이름없음 2020/12/04 03:37:41 ID : hunzVbDwE5T 0
그리고 내가 지나가는 말로 가수 누구누구 좋아한다 옛날에는 진짜 환장했었는데ㅋㅋㅋ이랬는데 걔 플리 보니까 그 가수 노래 쭉 저장해왔더라
37 이름없음 2020/12/04 03:40:34 ID : hunzVbDwE5T 0
잠깐 의자 기대서 졸면서 한쪽 귀에 걔 이어폰 꽂고 있다가 노래 별로면 말은 못하고 😕 이런 표정만 지어도 이거 아니야? 이러면서 넘겨주는 것도...이렇게 보니까 걔가 나한테 진짜 많이 맞춰준다 싶네
38 이름없음 2020/12/04 03:43:33 ID : hunzVbDwE5T 0
내일 아침에 또 보겠네... 안녕 난 잘게
39 이름없음 2020/12/05 16:01:27 ID : o7wE4GljteJ 0
나 그냥 씨발 븅신같아
40 이름없음 2020/12/05 16:02:35 ID : o7wE4GljteJ 0
걍 나혼자 유사연애 찍고있는거같음 진짜 쌉병신같은년
41 이름없음 2020/12/05 16:03:27 ID : o7wE4GljteJ 0
그냥 쟤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병신같은데 웃기고
42 이름없음 2020/12/05 16:04:09 ID : o7wE4GljteJ 0
아예 접점도 없고 친하지도 않으면 ㄱㅜ구절절 졸라설렌당 아잉 이럴수라도 있겠지
43 이름없음 2020/12/05 16:06:11 ID : o7wE4GljteJ 0
설레지도 않는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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