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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학교에 스펙 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4)
20.아니 나는 몸무계가 왜이렇게 왔다갔다하지 (13)
1
이름없음
2020/12/13 01:02:35
ID : 459dwq6o0q2
0
내 인생을 바꿨다고 생각하는 사람 초성과 썰 풀고 가기!
좋은쪽으로 바뀌었든 나쁜쪽으로 바뀌었든 상관없이!
2
이름없음
2020/12/13 01:06:31
ID : O8mMmNs7dTT
0
ㅅㅈㅎ 뭔가 대화를 계속 하다보니까 그 사람처럼 나도 변하게 됨
3
이름없음
2020/12/13 01:06:52
ID : 459dwq6o0q2
0
썰도 풀어줘
4
이름없음
2020/12/13 01:07:10
ID : twFa8kpXutt
0
ㄱㅈㅎ
5
이름없음
2020/12/13 01:07:44
ID : O8mMmNs7dTT
0
수정했암 근데 썰이라고 하기엔 완전 짧지..
6
이름없음
2020/12/13 01:07:52
ID : 459dwq6o0q2
0
좋은 쪽이야 나쁜쪽이야?
7
이름없음
2020/12/13 01:08:02
ID : TU2K0k62HDy
0
짠
8
이름없음
2020/12/13 01:08:08
ID : 459dwq6o0q2
0
썰 푸러줘,,
9
이름없음
2020/12/13 01:08:42
ID : O8mMmNs7dTT
0
완전 좋은쪽
10
이름없음
2020/12/13 01:09:00
ID : 459dwq6o0q2
0
썰도 푸러줘,, 그리고 나쁜쪽인거 알게 됐다는건 지금의 레스주는 좋은쪽에 더 가깝다는거네?
11
이름없음
2020/12/13 01:09:06
ID : twFa8kpXutt
0
썰이랄건 없지만 인생 처음으로 차여본 사람... 사실 난 좋은 쪽이라고 생각해 정말 많은걸 배웠어. 약간 띵 하고 깨달음을 얻은 느낌?
12
이름없음
2020/12/13 01:09:32
ID : 459dwq6o0q2
0
완전 궁금하다,,,어떻게 좋은 쪽으로 됐는지,,, 사건 같은거?
13
이름없음
2020/12/13 01:09:52
ID : 459dwq6o0q2
0
어떤 깨달으ㅁ을 얻었어?
14
이름없음
2020/12/13 01:12:54
ID : RDvxu7argpa
0
ㅈㅅㅇ
인생바꿨다...라기보단 정체화 시켜준사람
지옥같던 고3 버티게 해준사람
첫사랑
15
이름없음
2020/12/13 01:14:11
ID : 459dwq6o0q2
0
나의 인생을 바꿔준 사람에겐 호감이 가는 법이지. 나를 정체화 시켜준 사람도 인생을 바꿔준 사람이라 볼수 있지.
16
이름없음
2020/12/13 01:14:24
ID : TU2K0k62HDy
0
음? 무슨말이야?
지금은 좋은 쪽이랑 계속 연락하고 있긴 하지만
지금 인생은 나쁜 쪽이랑 엮여있을 때보다 좋다는 거지 좋은 쪽에 가깝지는... 않은 거 같아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지 좋은 쪽 못 만났으면 못 견뎠을걸
17
이름없음
2020/12/13 01:15:19
ID : RDvxu7argpa
0
아니 뭐랄까 첫사랑이 단순 첫사랑이 아니라 그냥 내 인생을 아예 바꿨어 새로운 나로 태어나게 해준.....? 하 진짜 완전 딴판으로 변했거든 ㅠㅠ(좋은 쪽)
18
이름없음
2020/12/13 01:15:50
ID : 459dwq6o0q2
0
에? 무슨일이야? 궁금해
19
이름없음
2020/12/13 01:16:57
ID : 459dwq6o0q2
0
나도 그랬었어. 지금은 머나먼 일이지만 중학교때 처음만난 친구 덕분에 지금의 나의 성격을 정체화 시킬수 있었지
20
이름없음
2020/12/13 01:17:08
ID : TU2K0k62HDy
0
그냥 흔한 스토리야.
학교에서 거의 투명인간 취급 당해서 자살기도하다가 걔 덕에
그나마 나아졌어.
21
이름없음
2020/12/13 01:17:12
ID : 459dwq6o0q2
0
썰 푸러조
22
이름없음
2020/12/13 01:18:12
ID : TU2K0k62HDy
0
레주는?
23
이름없음
2020/12/13 01:18:39
ID : 459dwq6o0q2
0
흔한 스토리라는게 어디 있어. 레더한테는 특별한 이야기고 특별한 스토리 잖아. 그럼 특별한 이야기가 되는거야.
그리고 평생친구해!! 그친구랑
24
이름없음
2020/12/13 01:19:29
ID : 459dwq6o0q2
0
다 듣고 많은 사람이 궁금하다 하면 그때 풀겤ㅋㅋㅋ 별로 기대하진 마. 재미는 없을거얔ㅋㅋㅋ
25
이름없음
2020/12/13 01:20:51
ID : TU2K0k62HDy
0
ㅋㅋㅋㅋㅋㅋ그럴려구 걔도 나중에 커서 술친구 하자더라
26
이름없음
2020/12/13 01:21:56
ID : 459dwq6o0q2
0
진짜 뭔가 나의 인생을 바꿔준 친구는 계속 기억에 남더라. 너무 바빠서 아무것도 생각 안할때도 그 친구는 생각 날정도로..
27
이름없음
2020/12/13 04:00:30
ID : A0tAjjAnWmL
0
ㅎㅇㄷ
우리 담임 선생님인데 내가 외국에 살았는데 우리 엄청나게 쬐그만한 국제학교였거든? 선생님도 한국 사람이시고. 근데 내가 그때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 자존감도 떨어지고 진짜 우울증 걸려서 고생하던 때에 선생님이 진짜 많이 도와주셨거든? 내가 좀 가끔 예민해져서 무례?하게 굴어도 거의 매일 만나러 와주시고, 같이 점심 먹어주시고 내 주변에 아무도 없을때 그 선생님만 도와주시고 안아주시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고마워.. 음침한 성격도 엄청 나아졌고... 졸업하고도 매번 찾아간다.. 찾아갈때마다 좋은말만 해주시고... 너무 고맙고 ㅠㅠ 막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그런 사람... 진짜로 천사 아닐까 생각한적도 있었어..
28
이름없음
2020/12/13 04:05:55
ID : pXBBvu1jBBx
0
ㅇㅅㅇ
헤어진지 한 달 된 전 애인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많이 바꿔줬다
29
이름없음
2020/12/13 08:22:36
ID : O8mMmNs7dTT
0
ㅎ헐 사건이라기엔 정말 대화 밖에 없었는데 그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한 달에 한 번 이어서 만날 때마다 항상 사소한 이야기 부터 깊은 이야기까지 나눴어 나보다 많은 걸 경험했고 아는 게 많은 사람이라 그 사람과 대화할 때 마다 나도 점점 아는 게 많아지고 간접적으로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었어‼ 그러면서 점점 성장했어‼‼
30
이름없음
2020/12/13 09:56:15
ID : du9xU0ldva0
0
ㅇㄷㅇ ㅇㄱㅂ ㅊㅈㅇ
나쁜쪽이긴 한데 내 지금 성격 만들어줌 덕분에 남 눈치 안 보고 할말 다하고 살게 됨^!^
31
이름없음
2020/12/13 10:13:21
ID : 459dwq6o0q2
0
우와 진짜 멋있다. 뭐랄까 진정한 어른이라고 불러도 될것같은 사람이네
32
이름없음
2020/12/13 10:13:40
ID : o1CkoGnzXtg
0
좋은 쪽 ㅇㅇㅎ
내가 좋아하는 체육쌤인데 이 쌤한테 잘보이려고 체육 수행 엄청 열심히 하고, 그냥 운동 자체를 맨날 하게 됨..... 약간 우울하고 무기력했었는데 운동 하면서 그런 것도 좀 많이 나아지고 안 좋은 생각할 때에도 선생님이 해주신 작은 격려 같은 거 때문에 살고 싶다는 생각함....
나쁜 쪽 ㅇㅇㅈ
중학교 때 친군데 완전 자기중심적인 애임.....얘 때문에 내 성격 많이 버렸고 다른 친구들하고도 많이 멀어진........
33
이름없음
2020/12/13 10:14:57
ID : 459dwq6o0q2
0
왜 한달에 한번 밖에 못만나?
34
이름없음
2020/12/13 10:17:03
ID : 459dwq6o0q2
0
체육 선생님은 레더한테 완전 활력소 같은 사람이네. 좋겠다.
그리고 자기 중심적인 애는 정말 가까이 두는게 아닌것같아
35
이름없음
2020/12/13 14:49:19
ID : 459dwq6o0q2
0
그럼 좋은쪽 아니야?
36
이름없음
2020/12/13 14:50:30
ID : 459dwq6o0q2
0
어? 나도... 그애는 언제나 좋은 쪽으로 나를 바꿔줬지만 나의 인내심부족으로 인한 그만둠 상태야
37
이름없음
2020/12/13 15:59:54
ID : ZjBxSMjhgjh
0
ㅅㅈㅇ 내가 제일 힘들었던 시절에 곁에서 나 계속 위로해줬던 애인... 덕분에 버텼지
38
이름없음
2020/12/13 16:13:33
ID : 459dwq6o0q2
0
썰 푸러줄수 있어?
39
이름없음
2020/12/13 16:41:19
ID : xVhtdzPinU0
0
ㅂㅈㅁ
첫사랑인데ㅋㅋㅋㅋㅋ음 걔 덕분에 내가 많이 바뀐 것 같아. 좋은 쪽으로? 추억도 많이 생기고 즐거웠던 기억 뿐이야
40
이름없음
2020/12/13 17:28:28
ID : 3U7vvdwpSHA
0
초성은 안 알려줄거얍!!
좋은 쪽으로 바뀌었는데 중학교때 쌤이야 그때 신규교사셨는데...
내가 힘들어서 자해도 하고 그랬단말이야 그걸 쌤이 제일 먼저 알았고 내가 안 하겠다고 하니까 믿어주고 다른 쌤들한테는 끝까지 비밀로 해주셨어(내가 얘기 안 하면 안 되냐고 했고 쌤이 안 하겠다한거야) 그 뒤로 나는 약속을 어기고 계속 했고 쌤은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믿어주셨어 덕분에 지금 난 거의 안 하고 있고 사실 힘들 때마다 쌤이랑 전화하는데 얘기도 잘 들어주셔 나를 믿는게 보이니까 나도 바뀌는 것 같고
41
이름없음
2020/12/13 17:36:45
ID : 7grBAkoGtBw
0
ㅎㄷㅇ , ㅎㅅㅇ 이년들때문에 나 성격도 외향적이었는데 내향적으로 바뀌고 뭐만하면 눈치보는 성격으로 바뀜 나를 은따시킨 주동자들
42
이름없음
2020/12/13 17:55:25
ID : ZjBxSMjhgjh
0
좀 긴데 학생 때 난 A라는 애와 친해서 같이 다녔는데 A를 좋아한 B가 날 보고 거슬렸는 지 나를 학폭위에 신고를 했어. 주변애들 다 내 잘못없다고 말해주고 증언도 해줬지만, 반대로 A는 나랑 거리두고 아무말도 안하는거보고 진짜 상처를 받았었고.. 내가 이렇게 이간질 당한게 여러번이라 나한테 문제가 있나 계속 자책하고 그랬는데 옆에서 애인이 누가 어떻게 이간질하든 난 너편이니까 누가 뭐라든 상관없다고 사랑한다고 계속 좋은 말만 계속 해주니까 나도 점점 자존감이 회복되는걸 느꼈어. 그러다 학폭위 결과가 나왔는데 없던일로 해줄 순 없다고해서 가장 낮은 서면사과를 받았고 좀 있다가 걔가 전학가면서 끝났어.
43
이름없음
2020/12/13 18:06:45
ID : ZjzaljvxyJQ
0
ㅎㅈㅅ
인생을 바꿨지. 너무너무 좋은 쪽으로. 이 사람과 같은 위치에 서고 싶어 노력하다보니 남들의 인정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고...
물론 나쁜쪽으로 가게 되었을 때의 주위사람들...왕따시켰던 사람들 등...한 번씩 생각나기도 하지만 결국 내 선택이었다 생각하고 왕따시켰던 것도 시킨건 걔네지만 무너진 건 나고 다시 일어선 것도 나니까 굳이 누구 탓을 하고 싶진 않아. 물론 시간낭비한 거 너무 억울하고 슬픈데, 그것도 다 자양분이 될거고 걔네 덕에 더 단단해진 것도 맞으니까.
44
이름없음
2020/12/13 19:59:43
ID : Y3DwJTQk5Rv
0
ㄱㅂㄱ
옛날 담임이였어!
욕도 아까운 새끼 ㅋㅋ
지금은 졸업해서 고닥생이지만 선생님 생각만 하면 죽이고 싶어요 그 쪽 때문에 저 남이 얼평하고 몸평하는 거 들으면 덜덜 떨어요
45
이름없음
2020/12/13 20:04:13
ID : 9vwq59eIJPi
0
ㄹㄷㅇ
언니를 초딩때 만나고 이 언니를 좋아하고 따라하게 되면서 외국 살다 와서 사회성 1도 없던 내가 사회성이 생겻지... 덕분에 친구 만드는 법을 알게 됨 그리고 이 언니 따라 공부하다가 어느새 같은 학교도 지망하고 잇다 언니 꼭 고등학교 붙어 화이팅
46
이름없음
2020/12/13 21:10:53
ID : qY4K3SHzWoZ
0
ㄴㄴ 트라우마도 심어 줘서 좋은거반 나쁜거 반? 정도겠다
47
이름없음
2020/12/13 21:33:17
ID : nu2qZcmsmGr
0
ㄱㅅㅇ
얘가 초등학교 1학년때 나 따시켰는데 걔가 괴롭힐때마다 엄마한테 말해서 좋게 풀리고 그 뒤로 성격 활발하고 쿨하게 바뀜
48
이름없음
2020/12/13 21:36:02
ID : 459dwq6o0q2
0
지금은 어떤 관계야?
49
이름없음
2020/12/13 21:39:19
ID : 459dwq6o0q2
0
에? 상황을 다 알순 없지만 b랑 학교 시스템 좀.. 그래. 그리고 애인 진짜 멋있다! 나를 위해서 그렇게 버텨줄수 있는 사람은 정말 적은것 같아. 그런 사람들은 정말 너무 소중한 것 같아
50
이름없음
2020/12/13 21:41:28
ID : 459dwq6o0q2
0
난 진짜 학창 시절때 이런 선생님 못만나본게 한이다. 친구가 없었던건 상관 없는데, 이런 선생님, 진짜 어른을 만나보진 못한게 너무 아쉬워. 진짜 어른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
그리고 레더가 말해준 선생님이 정말 진짜 교육자인것같아. 요즘 그런 선생님 별로 없는데... 부럽따
51
이름없음
2020/12/13 21:43:32
ID : 459dwq6o0q2
0
은따 진짜 극혐인것 같아. 차라리 왕따면 맞서 싸우면 되는데 은따는 대항 할수가 없어. 대항하려고 해도 난 이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왜그래? <-이런식으로 나오면 답도 없어.
레더 진짜 힘들었겠다. 내향적인게 나쁜곤 아니지만 이젠 조금 더 외향적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어! 화이팅
52
이름없음
2020/12/13 21:47:40
ID : 459dwq6o0q2
0
내가 나아가고 싶은 표본이 되고, 모범이되고 영감이 되는 사람은 정말 잊을수가 없어. 그런 사람들은 언제나 내가 따라잡으려고 노력해서 그 비슷한 위치에 가도 그 사람은 더 성장해 있거든. 그래서 언제까던 계속 나를 나아갈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 외부의 유혹같은 것도 이겨 나갈수 있고 나 자신도 정말종말 가ㅇ해 질수 있도록 말야.
그 사람이 나에게 무언가를 하진 않았어도 그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 정말 너무 소듕해
53
이름없음
2020/12/13 21:49:47
ID : 459dwq6o0q2
0
더이상 그 선생 생각하지 말고 그 선생의 그늘에서 나오는 거야! 너에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만들어 버리는 거지! 그런 사람을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질수록 그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가는 거야! 화이팅 레ㄷㅓ!
54
이름없음
2020/12/13 21:50:35
ID : xVhtdzPinU0
0
서로 어떻게 지내는 지도 몰라ㅋㅋㅋㅋㅋ 나는 아직도 좋아해서 매일 걔 생각만 하는데 걔는 나 기억도 못 할걸? 전에 우연히 만나서 눈 마주쳤는데 그냥 서로 갈 길 갔어. 나도 말 안 걸었지만 괜히 서운하더라고. 물론 전에도 아무 사이 아니었지만. 일방적으로 좋아했고 좋아하는 사이야.
55
이름없음
2020/12/13 21:51:52
ID : 459dwq6o0q2
0
나도 빌게. 레더 도와준 언니 화이팅! 고등학교 꼭 붙어!
56
이름없음
2020/12/13 21:52:27
ID : 459dwq6o0q2
0
에? 뭔지 궁금한데 썰 물어봐도 돼?
57
이름없음
2020/12/13 21:53:06
ID : 459dwq6o0q2
0
뭐얔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레더가 처음부터 완전 강인한 사람이었던 거잖아! 영웅일대기 같은 느낌
58
이름없음
2020/12/13 22:01:57
ID : A7zcMja7cNx
0
ㄱㅎㄹ 간단하게 말하면 진짜 막나가는 애들이랑 어울리면서 술담하기 직전까지 갔을때 날 붙잡아준 친구 걔가 아니었으면 지금 내 인생은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59
이름없음
2020/12/13 22:05:19
ID : 459dwq6o0q2
0
나도 그런적 있어 난 술담까지 갔었는데 그래도 언제나 나를 포기하지 않고 바로 잡아준 친구가 있어서 나는 내 인생이 행운이라 생각해. 나였다면 질려서 점점 멀어졌을텐데,,,날 뭘 믿고 바로 잡으려고 애써준걸까?
60
이름없음
2020/12/13 22:24:37
ID : g1Dz861zO3A
0
그치 내 꿈이 교산데 저 쌤이 내 롤모델이야
61
이름없음
2020/12/13 22:26:27
ID : qY4K3SHzWoZ
0
중1 때 죽자사자 나 따 만들었던 애들이야 ㅋㅋ 전교에 헛소문 퍼트리는 바람에 그거 수습하느라 고생했음 진짜 우리 반에 여자애들이 좀 적은 편이었거든? 구라 아니고 난 혼자 반에서 시험준비하고 있고 나 빼고 나머지 열 명이 쉬는시간 종 치자마자 우르르 나가더라 그 때 괜히 좀 쫄아가지고 제대로 뭐라 못 한 게 너무 한이 됐어서 원래 소심하고 내성적이었는데 성격 다 뜯어고쳤어 근데 지금은 쟤네 다 벌 받았어 ㅎㅎ 한 명은 집 폭삭 망해서 이사 갔고 한 명은 중3 때 내 친구랑 같은 반 됐어서 보니까 뒤에서 애들 호박씨까다 걸려서 전따 되서 내 눈치 ㅈㄴ 보는데 인생 제일 행복했어 마지막 한 명은 잘 나가는 인싸 애들한테 붙었다가 팽당해서 2년 동안 혼자 다녔고 ㅋㅋㅋ 나는 지금은 트라우마도 거의 다 극복했고 좋은 친구들 만나서 잘 지내! 썰이랄 것도 없네,, ㅎㅎㅎ
62
이름없음
2020/12/14 00:54:29
ID : 459dwq6o0q2
0
나중에 선생님 되서 꼭 너도 너가 얘기해준 그 훌륭한 선생님 처럼 되야해! 화이팅!
63
이름없음
2020/12/14 00:55:38
ID : 459dwq6o0q2
0
쌤통이다! 원래 그런 애들은 같은 방법으로 당하게 되있어! 잘됬네 레더! 왠지 나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 사이다였어
64
이름없음
2020/12/14 01:08:25
ID : 9urfbDze3U1
0
고1때 담임
진짜 1년동안 너무 시달리고 살면서 나를 이렇게 진심으로 지독하게 싫어하는 사람은 처음봤다 이년이 한 짓들이 너므 많아서 다 못 쓰고 대표적으로 쓰자면
내 부모님이랑 전화로 자식ㄱㅛ육 똑바로 하라고 역하고 소리지르고 다른 반가서 내 욕 ㅈㄹ 박아서 소문도 안 좋게 나고 원조교제 몸판다는 소문 났을때 나보고 교무실에서 어떻게 하고다니길래 진짜ㅋ꙼̈ 어휴 ㅇㅈㄹ 할아버지 돌아가신날 장례식장가기전에 화장 했다고 눈썹 밀어버리기 쨋든 ㅈㄴ많아
그 해동안 일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년 덕분에 10배는 더 힘들었다 후아
65
이름없음
2020/12/14 01:12:19
ID : 459dwq6o0q2
0
왜그래? 담임. 저기 위에 나온 쌤이랑은 완전 딴판이네...
정말 교육자로서 모범을 보여야 겠다는 생각을 안한느 걸까? 도대체 왜 선생님 하는 걸까? 그런 각오도 없는데
66
이름없음
2020/12/14 01:18:10
ID : 9urfbDze3U1
0
다른 애들한텐 괜찮았는데 나한테 유독 저랬어
내가 저때 화장도 좀 심하고 조울증때믄에 행동이 과했는데
그걸 보듬어주질않고 그냥 끝까지 밀어버리더라
넌 정신병원 가야된다면서 정신병원 상담ㅅㅓ? 거기에 부모님 싸인받아오라한 적도 있도 내끔이 미용쪽이었는데 저때 담임이랑 담임땀에 욕먹게된 선배들한테 하도 화장으로 갈궈져서 꿈도 없어지고 부모님도 화장땜에 학교에 맨날 불려나가니깐 진로 바꾸라고 집에서도 엄청 갈구더라고 인생 저년땜에 일케된듯
67
이름없음
2020/12/14 16:52:01
ID : O8mMmNs7dTT
0
사는 곳이 다르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분은 직장이 있어서
68
이름없음
2020/12/14 17:19:13
ID : U2MkoMmGnvg
0
ㅂㅅㅇ
내가 힘들때마다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준 사람.
2년 동안 한 번도 보지 못했지만. 보면 너무 슬플거 같아. 차라리 안 만나는 게 더 나을수도. 잘 지내지? 엊그제인가 네 어머니 생신이셨더라. 응, 잘 지내길 바래. 응 결론적으로 좋은쪽이네 잘 살아 있으니까
그리고 ㅂㅅㅈ
1년 넘게 만나는데 다섯 번은 넘게 헤어진 거 같아 사실 내가 너무 밝은 걔를 이겨내지 못 한거지. 너무 밝았거든 나한테는. 일 주일 전에 마지막으로 헤어졌어 난 안 무사하지만 걔는 꼭 무사 했으면 좋겠다. 내가 얘한테 상처를 주면서 나도 너무 많이 받았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아마 나쁜쪽이 아니 였을까 싶네
69
이름없음
2020/12/14 17:35:09
ID : bDAo40rdUZi
0
ㅅㄴㅎ ㄱㅅㅈ
자격지심 하나로 나 바닥으로 끌어내리려고 함
70
이름없음
2020/12/14 17:37:29
ID : cE65dTRDBxP
0
ㄱㅁㅇ
솔직히 성격차이가 좀 있지만 얘 덕분에 자존감도 많이 길렀고 자신감도 많아 생긴 듯 해. 중2때 사귄 친군데 내가 그때 다른 친구랑 손절 했는데, 반에 아는 애도 없어서 찐따 같이 있을 때 말 걸어 준 애야.
71
이름없음
2020/12/14 19:26:28
ID : qi9wHyE9vCp
0
.
72
이름없음
2020/12/14 22:27:51
ID : 459dwq6o0q2
0
에? 무슨일이야?
73
이름없음
2020/12/14 22:29:26
ID : 459dwq6o0q2
0
급한데 미안해...지금 들어와 버렸네
74
이름없음
2020/12/14 22:38:16
ID : 459dwq6o0q2
0
뭔가 슬픈 내용인 것 같지만 더 듣고 싶은데 더 얘기해줄수 있어?
75
이름없음
2020/12/14 22:39:27
ID : 459dwq6o0q2
0
그런친구 정말 별론거 같아. 자격지심으로 인한 자존감 추락은 남을 끌어내려서 올리는게 아닌 나 자신을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해서 자존감을 높이는건데... 저런 방법은 좋지 않아.
76
이름없음
2020/12/14 22:42:42
ID : 459dwq6o0q2
0
성격차이는 어쩔수 없는 것 같아. 나도 오래된 친구와 성격차이가 꽤나 많지만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날수록 서로 배려하는 법, 서로를 생각해주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아. 예전같으면 싸웠을 일도 지금와서는 싸우는 것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방향으로 바꼈어.
그러니까 성격차이때문에 손절을 하는 것보다 조금 더 오래 있어 보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방향으로 가봐! 사실 자존감 높여주는 친구는 인생에 정말 별로 없거든!
77
이름없음
2020/12/14 22:44:55
ID : 1jz879jBAkp
0
ㅠㅠ그렇지
처음엔 성격 차이로 좀 많이 싸웠는데 이젠 안 그래ㅎㅎ 요즘은 걔도 나도 선 잘 지키는 느낌이야
78
이름없음
2020/12/14 22:49:22
ID : 459dwq6o0q2
0
그런 친구 너무 좋아! 나도 내 인생을 바꿔준 사람중에 1명이랑 이제 거의 13년 친구 했는데... 진짜 그만한친구 없는거 같아. 요즘은 진짜 싸움 하나도 없고 서로 지지해주는 친구여!
79
이름없음
2020/12/14 22:51:55
ID : hwLfcJRzQnB
0
ㄱㅈㅁ 얘 아니였으면 지금쯤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다
80
이름없음
2020/12/14 23:08:28
ID : 459dwq6o0q2
0
왜 다들 초성만 얘기 하고 썰은 아풀어주고 가는거야...!!! 썰도 같이 얘기해줘. 나 썰 듣는거 좋아한단 말야...
물론 강요는 아니야. 사실 마음대로 해도 좋아. 하지만 다시 물어볼거야. 썰 풀어줄수 있냐고...
81
이름없음
2020/12/14 23:08:37
ID : 459dwq6o0q2
0
썰풀어줄수 있어?
82
이름없음
2020/12/14 23:22:32
ID : 459dwq6o0q2
0
에 뭐야... 궁금했는데... 레스 삭제했넹...진짜 궁금했는데 뭔일인지 설명해줄수 있어?
83
이름없음
2020/12/14 23:27:51
ID : eIFeLhvCjcm
0
ㅅㅅㅅ
이 쌤 덕분에 내가 정신줄 붙잡고 국어공부하게 됐어. 국어선생님이셨는데 이 선생님께서 맨날 정성스럽게 필기하고 사소한 것도 끊어서 설명하고 밑줄쳐주셨어. 덕분에 내가 그 습관이 생겨서 국어시간에 쌤이 대충 설명하고 휘리릭 지나가도 계속 필기하게 되고 그 선생님 생각이 계속 나서 보란듯이 더 열심히 하게 됐다... 실제로 지금 국어쌤한테 필기 열심히 한다고 칭찬도 받았고...
그 쌤은 내 인생에서 이미 지나간 분이신데 가볍게 샥 지나간게 아니라 태풍처럼 촤르르륵쾅쾅 지나가서 내가 그 영향을 받아서 심적으로 되게 변화됐어
국어는 남자 국어쌤이 최고인 것 같다 내가 마지막에 장문편지 보내니까 고맙다는 말 한 마디로 안 끝내시고 정성들여서 답장 보내주셨는데 그 쌤 보고싶어 으아앙
그 쌤 덕분에 선생님 덕질이라는것도 처음으로 해봤다 되게 귀여우시고 자상하셨는데 괜찮으면 썰보따리 풀어볼까
84
이름없음
2020/12/14 23:44:52
ID : 459dwq6o0q2
0
레더들은 왜이렇게 좋은 선생님들만 만나거야...너무 부러워서 그냥 아아ㅏ아아아아아 왜 내 인생엔 저런 좋은 선생님이 안계셨던거지? 나는 학생이란 직업을 선생님은 선생이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처럼 그냥 직업의 한 종류로 봐서 의지하지 않아서 그랬던건가? 너무 부럽따..
썰풀어주면 좋지~!
85
이름없음
2020/12/15 00:03:15
ID : eIFeLhvCjcm
0
그 쌤은 키도 185가 넘으시고 목소리도 굵으면서 넓은 바다같은 목소리라 더 끌렸던 것 같아!
무엇보다 놓치는 거 없이 세세히 설명해주시고 온라인수업때는 필기도 해주셨거든.
일처리가 빠르시고 학생을 이해해주는 선생님이셨지.. 아무리 재미없는 군대 이야기라도 그쌤이 얘기해주면 세상 그렇게 재미난 이야기가 된달까
방과후 나랑 내 친구랑 그 선생님 교실 앞에서 그 친구 핸드폰을 보면서 다른 친구 청소를 기다리는데, 그 쌤이 나오시면서 나랑 내 친구 사이를 빼꼼 들여다ㅏ보더니 뭐보냐고 깜찍하게 묻는거야... 185는 훌쩍 넘는 큰 키를 갖고계신 그런 남자쌤이 일부러 우리 불편하지 말라고 우리 눈높이에 맞게 허리를 숙여서 뒤에서 뭐 보냐고 조곤조곤 물어보는데 어떻게 안 귀여워 보이냐고 ㅜㅡㅜ 특히나 내가 첫번째로 존경하는 선생님이셔서 더 그런 것 같아
그리고 그 쌤의 가장 좋았던 점은 눈을 마주치면ㅅㅓ 이야기를 들어주신다는거! 내가 말할때나 말을 들어줄때나 항상 눈을 습관처럼 마주치는 스타일인데 애들은 잘 안 마주쳐주거든... 근데 딱 서로 눈을 마주치면서 말하니까 이 사람이 내 말을 잘 들어주려고 하는구나를 몸소 느낄 수 있었어ㅠㅅㅠ
86
이름없음
2020/12/15 01:04:43
ID : 459dwq6o0q2
0
뭔가 설렌다
87
이름없음
2020/12/15 01:40:24
ID : xTTO03B89Bu
0
ㅇㅇㅊ 선생님
이 선생님 덕에 고등학교 가서 수학에 다시 관심을 갖고 진로까지 이과로 바꿨어ㅋㅋㅋㅋㅋ 항상 친구들한테 선생님을 잘(못)만났다 하고 농담하지만 역시 내 인생을 제일 많이 바꿔주신 분이야ㅋㅋㅋㅋ 만약에 필즈상같은거 타면 이 선생님께 그대로 드리고 싶음 탈수있을리는 없지만ㅋㅋㅠㅠㅠㅠ
88
이름없음
2020/12/15 01:44:11
ID : 459dwq6o0q2
0
레더 필즈상 못받을게 뭐 있어! 공부 열심히 해서 수학계에 가장권위있는 사람 되면 되지! 그리고 선생님께 뙇! 크! 제자가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수학에 관심을 가지고 수학계에서 가장 권ㅇㅟ있는 사람이 되서 "서ㄴ생님 덕분에 이 상을 받을수 있었습니다"라고 한다면 정말 선생님으로서는 최고의 영광 아닐까...? 그럴수 있도록 화이팅!
89
이름없음
2020/12/15 02:09:36
ID : xTTO03B89Bu
0
ㅋㅋㅋ큐ㅜㅠㅜㅠㅠㅜㅠ 진짜 최고 멋진 상상이다....ㅠㅜㅠ 공부열심히해야지 고맙다 너레더! 열심히살아야겟숴
90
이름없음
2020/12/15 10:52:22
ID : 459dwq6o0q2
0
다시한번 화이팅!
91
이름없음
2020/12/15 13:56:08
ID : hwLfcJRzQnB
0
맨날 우울하고 그랬는데 나 올려치기 해주고 맨날 칭찬만 해주고 그냥 말 잘 들어주고 그랫던 것 같아 내 친구 중에 나한테 담배하자고 주려고 했었던 애 있었는데 미자긴한데 난 또 혹해서 그거라도 하면 나아질까 싶었는데 옆에서 말려주고 그랬어 걔는 나 좋다고 그랬는데 내가 모른척하고 그냥 계속 우울하다 뭐다 이런얘기만 했는데도 다 받아주고 지금은 당연히 쌩까지만 고맙구그랫다
92
이름없음
2020/12/18 15:54:19
ID : 459dwq6o0q2
0
지금은 그 친구랑 쌩깐다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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