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아지 꼬순내 모야?ㅡㅡ (6)
2.스레딕 성인판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음 (12)
3.여기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정인이 사건 국민청원 한번씩만해줘 (2)
4.얼굴에 자꾸 흰색 털이 나 (11)
5.. (3)
6.레더들아 너네 이런 개그 별로 안 좋아해,,ㅠㅠ?? (35)
7.나 사실 회귀했어 (12)
8.애들아.이거 토성 이나 UFO 같이 생기지 않았냐? (15)
9.눈아파.. (2)
10.중고 거래 직거래 해본사람?? (8)
11.머리숱 많은 사람 부럽다.. (2)
12.새삼 느꼈는데 (9)
13.이런 친구 있으면 어떨 것 같아? (15)
14.오빠가 3일째 밤새고 있길래 (132)
15.당근마켓 거래 2신데 까먹음 (6)
16.미국에서 파티하는데 (8)
17.너네 다른 나라에서 살기 전에(유학, 이민 등등) (13)
18.내가 어렸을 때 젤 무서워했던거... (5)
19.각자 진짜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써볼래? (13)
20.아니 미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개이상해 (1)
그 나라 언어를 어떻게 공부했는지 알려줘라..
왜냐면 내가 그렇게 익히려고
현지에서 익힌 것도 괜찮아.
모국어 빼고 어떤 방법으로 몇 개월이나 걸렸는지 적어줘
나 너무 어렸을 때 부모님 때문에 간거라 한국에선 공부 아예 안하고 갔어. 그래도 처음엔 국제 학교 다녀서 학교 다니면서 간간히 독어 배웠거든. 근데 확실히 자주 안쓰고 공부도 열심히 안하니까 안늘더라.. 그래서 나 5년 됐는데 이제야 일상대화 트였어. 제일 좋은 방법은 일단 무조건 기초는 팍 다지고 가는거. 그래서 원할하게는 안되도 웬만한 단어나 문장구조는 배우고 가. 그래야 대화가 어떻게든 진행이 되니까. 그렇게 되면 착한 사람들이 친구 먹어줘서 그때부턴 무조건 그 사람들하고 말 많이 하면 돼. 그러면 그 사람들이 너한테 대화를 통해 가르쳐 주는게 수백, 수천일거야. 그리고 과외나 공부는 꾸준히 하고.
나도 어렸을 때 간거라 따로 공부는 안 함
오히려 우리 부모님이 일부러 동양인 없는 학교로 보내셔서 외국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니까 그냥 빨리 늘더라.
현지인하고 원만하게 대화하는 수준까지 가는데 2년 조금 더 걸렸던 것 같음. 10년 넘게 살고 있는 지금은 통번역 일 하고 있다 껄껄
헐.. 통번역 짱 멋지다. 역시 현지에서 익히는 방법이 가장 빠르구나. 혹시 1년 정도면 얼마나 늘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너무 오래전이라 정확히는 잘 기억 안 나는데 이민 1년 차 쯤에는 그냥 간단한 대화 하는 정도였던 것 같아. 교과서에서 나오는 그런 간단한 대화들 있잖아, 거기에서 조금 더 발전한 정도?
고마워! 하나만ㄴ 더 물어봐도 될까? 영어가 잘 되면 한국어처럼 들려? 뭔가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뱉고 자연스럽게 들리는???? 나 이거 전부터 궁금했어.
나 얜데 국제학교 다닐땐 영어 계속 썼으니까 잘 들렸어 모국어처럼. 확실히 말이 트이면 자연스러워져 듣고 말하는게.
맨 처음에 기초 인강 끊었는데 뭐가 뭔지도 제대로 안들어오더라고
가나 문자, 알파벳부터 외운다음에
어휘는 각 급수별 단어장 구해서 외웠고
문법 독해 듣기는 인강 들었고
쓰기는 문제집 계속 풀었고 말하기는 끝없이 말해보는수밖에 없음.
인강에서 강사가 말하는 억양 등을 그대로 외웠지.
토르플 기초ㅡ기본까지 6개월. 1급은 1년, 2급은 3년, 3급까지 총 5년 걸렸고 러시아 거주해본 경험 그때까지 없었음
JLPT는 N4 1년, N3 1년, N2 1년, N1 2년해서 총 5년.
나는 직장 다니는데 발전소여서 24시간 당직이었거든.
그래서 공부 시간이 비번날밖에 없어서 시간이 적어서 저리 오래걸린거지
다른 사람이면 더 단축시킬수 있을꺼임.
내가 28살까지 해외 거주 해본 적 없이 저정도 걸림.
어학을 배운다면 어영부영 하지말고 시간이 몇년 걸리던간에 내가 목표로 하는 건 끝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함
공부가 그렇지만 어학은 특히 운동과 비견될 정도로 선천적인 능력이 중요하거든. 그래서 운동만큼 케바케가 있음.
단어를 모르면 문법을 알아봤자 아무것도 못풀고, 독해와 청해 모두 못함.
단어가 제일 중요하니까 최대한 많이 외워라. 단어, 문법 알면 독해는 어느정도 풀리고, 많이 들어서 익숙해지면 청해도 풀린다.
말하기, 쓰기는 계속해서 말하고 쓰는거밖에 답이 없음.
쓰지 않으면 내가 Комната 라는 단어를 보면 '아 이게 꼼나따, 방이라는 거구나' 라는걸 알수있어도
막상 쓰려고 하면 "아.. 이게 이거던가? 여격이 ко́мната 던가? 여기서 복수형 써야할탠데... 조격이 ко́мнаты 던가?" 이렇게 되버린다.
말하는것도 매우 중요한게 러시아어 같이 강세에 따라서 뜻이 달라지는 언어가 있다.
"차량이 다리 위에 있다, 차량이 다리 아래에 있다, 차량이 다리를 지나간다" 를 러시아어로 발음하면 발음 자체는 모두 똑같다.
단지 강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달라짐.
그리고 말하지 않으면 단순히 강세 외에도 억양등을 모르니 자기딴에 맞게 발음했다 생각하지만 현지인은 못알아 들을수 있음.
대충 죄다 중요하니 거르지말고 성실히 하란 얘기였고, 일본어, 러시아어 각각 독학으로 5년 걸림
난 가기전에 학원에서1달동안 빡세게 문법 외우고 갔어. 근데도 문법은 여전히 못햌ㅋㅋㅋ 걍 가서 도전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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