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친구들이 내 존재 잊고 먼저 가버린거....8-8

엄마랑 동생이 내가 떡볶이 사달라해서 배민으로 시켰는데 나 안불러서 못 먹음

>>3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미친

내 얼굴 웃기게 생겼다고 한 거. 지금은 손절 깐 애임ㅎ

내가 내 짝남 저어엉어어어엉어말 많이 좋아하는 거 (짝남도 알고 있었음..ㅎ 나한테 먼저 자기 좋아하냐 했었당..) 우리 반에서 제일 잘 알고 있던 친구가 내 짝남이 지한테 고백했는데 받아 줬던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막 나 때문에 받아 줄까 고민하긴 했었다는데 그럼 받아 주질 말던가 ㅂㄷㅂㄷ 심지어 이 친구가 내 짝남 고백 받아 줄 때 이 친구도 따로 좋아하는 애 있었음 ^^

>>1 나 홀로 집에 냐곸ㅋㅋㅋㅋㅋㅋ큨큐ㅠ큐ㅠㅠㅠㅠㅠ

.

급식실에서 다른 반 애들이랑 같이 밥 먹자고 하면서 앉았는데 알겠다고 웃으면서 말해놓고 내가 물 마시러 간 사이 다른 자리에 가 있던 거.

>>9 헐 진짜 당황스럽고 기분 더러웠겠다 걔네는 다른 자리에서 레스주 보고 있으면서 자기들끼리 얘기했을 것 같아 레스주 왔다고

>>7 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너무햇음;

남친이랑 전화하면서 존나 꽁냥대는데 갑자기 헤어지자한거....시발.............!!!!!

>>12 ?? 이유없이?

>>13 걍...장거리였는데....음... 진짜 그냥 갑자기 난 이러케 얼굴도 못보고 어쩌구~~ 이런 인터넷 친구같은 관계는 별로다 저쩌구~~~ 난 차라리 실제 여친을 아쩌구~~~ 그러니까 잘 살어라 울지말고~~ 이러고 헤어짐 시잘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

>>10 그러게...ㅋㅋㅋ 그 때는 쳐다도 안 본 줄 알았는데 너레더 말대로였을 수도 있겠다. 어쨌든 기분 더러움ㅋㅋ

>>14 뭐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집 다닐 때 좋아하던 애랑 놀면서 난 너 좋아! 이랫는데 난 너 싫은데 이 소리 들음 시발놈아... 다행히 금사빠라 금세 새사랑을 찾았어 아무튼 아직도 상처긴 상처...

>>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기억하네 나도 금사빠ㅎ

>>18 왜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고백이었거든 나름 첫사랑이라고 용기냈는데 말하자마자 칼차단 당하니까 진짜 상처였어... 야너두? 반갑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