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만 거울마다 다 달라보여? (16)
2.펑 (1)
3.주사를 맞는데 강아지가 안울어 (7)
4.엄마께서 생활비를 한 달에 90밖에 못 받으셔 (15)
5.인스타 나이가 이상해 (6)
6.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좋더라 (2)
7.. (15)
8.자기 사진앨범 다들 있어? (11)
9.나 페북해볼까? (6)
10.아 배민 리뷰 수정하고 싶은데ㅠㅠ (1)
11.아무것도안했는데 ㅌㅇㅌ 신고먹힘 (1)
12.언니 생일선물 추천좀! (9)
13.왕 나 이사갔는데 위층에 내 이상형 산다ㅠ (25)
14.독일어 독학 공부하는 법좀 알려줘!! (1)
15.나 폰스레 안해봤는데 레더들아 (14)
16.아 시발 좆나 짜증나네 (10)
17.고3은 만악의 근원이다. (1)
18.고등학교 증명사진 말야 (6)
19.짜증날 때가 언제니 너네는 (1)
20.뉴비의 기준이 어디까지야? (5)
1
이름없음
2021/01/25 19:13:52
ID : wNAphyZbg1B
0
우리 가족이 이사를 오면서 냉장고랑 세탁기랑 바꿨음.
근데 스타일러랑 같이 사면 둘다 가격이 더 싸진다고 해서 스타일러도 같이 삼.
동생은 난생 처음 스타일러 써볼 생각에 엄마한테 구구절절 스타일러로 뭐 할건지 무튼 상상의 노가리를 깜.
나는 딱히 겉으로는 스타일러 쓰고 싶다는 티를 안냈지만 속으로는 존나 기뻐했었음.
근데 어제 아빠가 자기 친한 친구한테 주자는거임.
물론 돈을 받고 주겠지만 나랑 동생 둘 다 기분이 상한 상태였음.
나랑 동생은 그냥 우리가 쓰자고 했는데 엄마가 딱히 있어도 많이 안쓸것 같다며 방금 전에 문자로 스타일러 준다고 함.
아 나 사춘기인가 왜 이딴 사소한 걸로 화나냐ㅋㅋㅋㅋㅋㅋ
솔까 말로만 장난으로 준다는 건줄 알았는데 진짜로 가지러 와서 ㄹㅇ 개빡쳤음.
아빠 친구 가족이 스타일러 가지러 왔을 때 동생이 철없게 끝까지 "엄마 주지 말자 나 쓰고 싶어" 존나 티나게 이랬는데 그 가족 동생 개무시하고 "어머 잘됐네요" 이러고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걍 빡치네
2
이름없음
2021/01/25 19:16:33
ID : 1fTRBhwIFdx
0
부모님 너무하시고 그 친구 가족도 눈치 줬으면 그래도 하면서 눈치껏 양보해줄까 하는 뉘앙스 말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나였어도 개빡치고 서운했을듯
3
이름없음
2021/01/25 19:18:58
ID : Y2pO01eILbC
0
그럴 땐 개인플레이하지말고 동생이랑 세트로 의견을 밀어붙이는 게 좋아 권위적인 집이면 국물도 없겠지만 아니면 2명이서 동시에 얘기하는 게 더 효과적이더라 의견 안내던 쪽이 합세하면 더 의견에 힘이 실리고
그 사람들도 뻔뻔하긴 한데 적극적으로 안나섰으면 어쩔 수 없지 뭐 너무 스트레스받지마
4
이름없음
2021/01/25 19:29:31
ID : 7bCnU46lDwJ
0
뭐야 그게;;;;;; 나같아도 짜증나겠다 티는 안나도 모르는사이에 이미 머릿속으로 스타일러 돌려서
새딱해진 옷 보고 신기해하는 생각 몇번이나 했을텐데 다른사람이 가져가는게;;; 내가 다 짜증나네
그 가족도 웃긴다.. 동생이 그러면 보통 아 괜히 우리가 산다했나? 이런 뉘앙스로 말하지 누가 어머 잘됐네요 ㅇㅈㄹ함
5
이름없음
2021/01/25 20:03:02
ID : wNAphyZbg1B
0
그러지? 난 내가 쓸데없는 걸로 화내는 꼬인 년인줄 알았는데 다행..
그니까 그니까! 그 가족도 눈치 ㅈㄴ 없고ㅠ 나도 스타일러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스타일러 문짝 한 번 못 열고 보내는구나ㅠ
6
이름없음
2021/01/25 20:05:24
ID : wNAphyZbg1B
0
에 덧붙여서 말하자면 내가 엄마랑 좀 친해서 어제 "아 스타일러에 교복도 넣고, 패딩도 넣을수 있으면 넣고~" 무튼 겁나 설레하는 어조로 상상의 아가리를 털었는데............................... 하 엄마 왜 뭐든지 남 주시나요
7
이름없음
2021/01/25 20:06:19
ID : 1hcMjg3VfbD
0
아 티 많이 냈어?? 그럼 어머니가 너무하셨네 속상하겠다
8
이름없음
2021/01/25 20:07:42
ID : wNAphyZbg1B
0
내가 어제 "그냥 주지 말자 엄마도 쓰고 싶잖아ㅎㅎ" 이랬느넫........................ 끄야아ㅏ아ㅏ아아!
9
이름없음
2021/01/25 20:11:48
ID : 7bCnU46lDwJ
0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너만 사서 써버려
10
이름없음
2021/01/25 20:16:58
ID : wNAphyZbg1B
0
ㅋㅋ! 그래야겠다ㅋㅋㅋㅋ 아주조아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인턴하면서 진짜 최악이었던 폐급 동료 인턴 썰...
버스에선 토하고 안 치워도 괜찮은거야?
이거 사이비 맞지??
성격 바꾸고 싶다 걍 뚱이임
요즘 k드라마 재미없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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