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느 한량 (3)
2.쓰레기통 (18)
3.🔥목표를 이루는 그 날 까지🔥 (1)
4.아무나 말 좀 남겨주고 가세요 (8)
5.회색빛 (35)
6.. (4)
7.중학생 (41)
8.습관성 다이어트 (5)
9.헤 (1)
10.병의 대한 기록과 극복일기 (6)
11.it's joyful? (1)
12.불타는 청춘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2)
13.밤에는 자기혐오로 바쁜 거야 (212)
14.늦덕모아 덕질일기 📝 / 난입대환영!! (16)
15.관종이라서 난입이 너무 좋다면 그래도 내 일기라고 할 수 있을까? (30)
16.파란색 일기장 (2)
17.마리모 일기 (28)
18.( ͡^ ͜ʖ ͡^ ) (9)
19.(◍•ڡ•◍) (2)
20.오늘부터 (1)
2
이름없음
2021/01/31 22:22:29
ID : kmtAoZilzXu
0
살아가는 데 사람이 개입하지 않은 게 하나도 없을텐데
그걸 잘 누리고 있으면서도(객관적으로는 잘은 아니지만 의식주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므로)
매일매일 모든 사람이 밉고 짜증스러워
3
이름없음
2021/01/31 22:25:32
ID : kmtAoZilzXu
0
진작에 귀가했을 시간인데
씻고 로션 바르고 옷 갈아입고
쿠션 끌어안고 티비 보고 있어야 하는 시간인데
영 내키지 않는 사람들이랑 모여앉아서 내 일도 아닌 걸 처리해줘야 한다는 게 짜증이 나서
4
이름없음
2021/01/31 22:27:08
ID : kmtAoZilzXu
0
드라마를 봐야 한다고 우겼더니 의외로 다들 그냥 마음대로 하래서 정말 보던 드라마를 틀었다
5
이름없음
2021/01/31 22:30:00
ID : kmtAoZilzXu
0
목록의 길이는 점점 길어지는데 한결같이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는 게 신기할 정도다
블로그에다 일기를 쓰다가 말버릇을 몇 개 눈치챘다 ~정도 ~인듯 이런 말로 말끝을 얼버무리는 편
단정조로 말하는 건 여기서도 별로 적응이 안 된다
6
이름없음
2021/01/31 22:34:22
ID : kmtAoZilzXu
0
편견이라는 걸 알지만 좋아하는 작가로 ㅎ을 꼽는 사람과 트위터를 하는 여대생은 만나봤자 그닥이다라는 생각은 몇년 째 그대로
그것 말고도 편견은 많다 어디가서 말하라고 하면 나는 편견과 열등감으로 설명이 가능한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다
7
이름없음
2021/01/31 22:38:03
ID : kmtAoZilzXu
0
사실 싫어하는 작가들은 따로(그것도 아주 많이) 있지만
ㅎ은 싫지도 좋지도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만나는 족족 거슬리는 구석이 하나 이상 있었다
8
이름없음
2021/01/31 22:40:38
ID : kmtAoZilzXu
0
실내인데도 발이 시렵다 여기 아닌 다른 데로 가고 싶다 집은 아니다
9
이름없음
2021/01/31 22:41:23
ID : kmtAoZilzXu
0
떠나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이 단 하나라도 있는지 모르겠다
항상 내 자리에 만족할 수가 없었다... 이게 향상심이었다면 좀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
10
이름없음
2021/01/31 22:42:46
ID : kmtAoZilzXu
0
일기를 쓰다가 일기에 붙일 스티커가 있나 해서 구석에 있던 상자를 집었고 거기서 십년쯤 된 것들을 발견했다
얼굴도 모르는 블로그 이웃한테서 받은 것
처음으로 엄마 몰래 시켰던 택배 안에 있던 것
쓸까말까 하다가 하나를 붙이긴 했지만 속이 너무 쓰렸다 스티커가 아까운 게 아니라 지난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11
이름없음
2021/01/31 22:43:24
ID : kmtAoZilzXu
0
그때나 지금이나 포기하는 것들뿐이다
나아진 게 없다 당연하지만
12
이름없음
2021/01/31 22:45:45
ID : kmtAoZilzXu
0
어른에게 아무 일 없이 연락하는 게 어려워서 카톡을 썼다 지웠다만 계속했다
답장 오는 게 싫어서 연락을 안 하게 되었고 그래서 끊긴 관계가 꽤 된다
답장이 싫은 게 아니라 답장이 오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게 되는 게 싫었다
13
이름없음
2021/01/31 22:46:14
ID : kmtAoZilzXu
0
현실에 충실해야 남에게 둔감해질 수 있다
14
이름없음
2021/01/31 22:48:36
ID : kmtAoZilzXu
0
가끔 저런 걸 보면 예전 생각이 나면서 아 전부 발달과정의 일부였구나 싶어진다
심리현상으로 간지나는 명칭도 따로 있을 것 같다 나르시시즘의 일종
15
이름없음
2021/01/31 22:50:30
ID : kmtAoZilzXu
0
가능하면 식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그건 어떤 사람이냐고 물으면 사람 얼굴밖에 떠올릴 수가 없다
그 사람 그랬지 근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어
16
이름없음
2021/01/31 22:51:08
ID : kmtAoZilzXu
0
무심한 것 같기도 아니면 엄청 목말라 하거나
17
이름없음
2021/02/01 02:13:52
ID : kmtAoZilzXu
0
아무도 관심없을 글에 몇시간을 투자하는 이유
18
이름없음
2021/02/01 02:14:20
ID : kmtAoZilzXu
0
그래도 돌이켜보면 보람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하고 조금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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