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는 (2)
2.난 지금 당장 이게 먹고싶다!!!! 2판 (408)
3.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쎄한 과거가 있었다면 (11)
4.다들 좋아하는게 알러지인 사람 있어? (5)
5.마라탕 통합 스레 (522)
6.팬티 자꾸 동군영이 먹는 이유가 뭐야? (3)
7.사람이 정말 인형 같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 (9)
8.원래는 입학식 전에 뛰어내릴랬는데 (39)
9.내가 어려운 사람인가..? (3)
10.💫🌟🌠고요한 새벽 속 여기는 모닥불 28판🌠🌟💫 (715)
11.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신체폭력이 언어폭력보다 더 심한 거 같음 (6)
12.🐉🔮🐉🔮잡담판 잡담스레 42판🔮🐉🔮🐉 (355)
13.♣️전직 멘헤라/ 묻고싶은거 물어봐 답해줄께 (25)
14.음식 잡담 2판 (873)
15.중학생 명품들고다니는거 어떻게 생각해? (16)
16.착하다의 오남용을 막아야해 (16)
17.충동적인 미성년자 멘헤라가 가가라이브 랜덤채팅을 하다가 사고칠뻔한 이야기 (21)
18.갑자기 몇몇 스레들 조회수 폭증했네 (2)
19.심리상담사들은 세상물정에 많이 어두운 편임? (24)
20.나랑 친구들 3인 단톡방이 있는데 (110)
몇년전중학생 살인 사건 아는 사람? 그 사건 일어났던 곳 바로 근처에 있던 학교졸업생이야. 그때 느낀 느낌이 갑자기 퍼뜩 생각이 나서 세운 스레야. 괴담이나 일상이랑은 어울리지 않아 잡담 판에 세웠어.
그 사건으로 떠들썩하고 학교 등교길에 순찰을 도는 경찰이 늘어났어. 원래 학교가 있는 위치 자체가 치안이 좋지도 않고 변태들도 꽤 나오기도 한 곳이라 치안이 강화가 된 건 좋았어.
언제였더라. 왜,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 현장 검증같은거 하잖아? 시체는 어떻게 옮겼고 어떠한 방법으로 살해했다, 를 재현하는거. 그걸 하러 온거야. 경찰들이랑 범인이랑. 하필 그 장소가 거의 학교 뒤였고 학교 창문으로도 보이는 곳이었어. 그때의 시간도 쉬는 시간이라 애들이 창문으로 몰린 건 당연한 일이었지.
아. 지금 보니 중학생 살인 사건이랬구나. 그렇게 표현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애매하네. 여튼 쉬는 시간에 애들이 창문가로 몰렸어. 물론 나도 호기심에 갔어. 범인이 보였어. 아마 수갑을 차고 얼굴을 가렸던가? 근 7~9년 전의 일이라 가물가물하네.
물론 경찰들도 있었고 기자들도 있었던가? 아마 있었겠지? 여튼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근처에서 "XX오빠!" 라는 소리가 들렸어. 당연히 창가에서 구경하던 학생 중 누군가였겠지. 그때 한창 팬클럽이니 뭐니 했던 기억이 있으니까.
어이가 없었어. 살인자를 그렇게 불렀다는게. 철이 없어도 그렇지 살인자에게 아이돌부르듯이 XX오빠! 라니. 누군가는 자녀가 하늘로 가버려서 정말 슬퍼할텐데. 그 살인자를 정말 미워하고 미워하는데. 10대 초반이었다지만 정말 개념이 없다고 생각했었어.
솔직히 그렇게 생각한 게 전부야. 어이없고, 철이 없어도 저렇게 없을 수 있을까. 라고. 정말 어이가 없었어. 그때 그렇게 외쳤던 아이가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창피하고 부끄러워했으면 좋겠어.
아...뭔지 알거같아 그거
사이코패스들이나 살인자들을 뭔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다고 들었었는데
레주 학교에 그런애들 있었구나
내가 아는 아이도 아니었고 친하지도 않았지만 그때만큼은 정말 역겹더라고. 부디 자신의 언행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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