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창작소설판 잡담 스레 2☆☆ (464)
2.청춘은 켜켜이 쌓인 하루하루의 잔상이라고 (27)
3.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724)
4.If you take these Pieces (487)
5.글 잘 안 쓰는 소재구걸주 (61)
6.이름 남기고 가면 간단한 분위기 대답해주기 (214)
7.ㄱ부터 ㅎ까지 좋아하는 단어 적는 스레 (103)
8.생각난 소설의 개요만 쓰고 가는 스레 (2)
9.나 로판식 제목짓기 잘함 (31)
10.요즘 글 쓰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1)
11.홀수스레가 단어 세 개를 제시하면 짝수가 글 써보자! (705)
12.✨🌃통합✨ 질문스레(일회성 스레 말고 여기!!!!!!!)🌌 (219)
13.네 홍차에 독을 탔어 (208)
14.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대사 혹은 문장 (89)
15.요즘 릴레이 소설이 너무 하고 싶은데 (4)
16.제일 쓰기 어려운 게 bl 빙의물인듯 (4)
17.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33)
18.:D (64)
19.다치거나 아픈 사람 묘사 (2)
20.소설 써보고싶다 (1)
로판인데 너무 오랜만에 글 쓰는거기도 하고 14살이라서 조금 표현하는 게 어설프거든ㅠㅜ 피드백이나 뭔가 좀 더 추가했음 하는 부분, 어느 부분이 괜찮은지 알려주면 좋겠어!
아델슈타인 공작의 사망 소식은 제국 안에서 꽤나 큰 이슈가 되었다. 귀족들을 통치한다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기에 모두들 애도를 표했다.
그러나 아델슈타인 공작 가는 워낙 비밀에 쌓인 가문이라서 그런지 딸 한 명이 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는지라 모두들 새로운 아델슈타인 공작이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듣기로는 무척이나 인색한데다가 곰과 비슷한 외모를 가져 아델슈타인 공작이 숨긴 것이란 얘기가 있었으나 오늘 아델슈타인 영애의 데뷔 탕트가 있다는 말에 초대장을 받은 이들은 조금 기대를 품기 시작했다.
아무리 외모가 이상하다 하여도 아델슈타인 공작 가의 영애이니,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어떻게든 잘 보여야 황실과의 역사가 깊은 아델슈타인 공작 가의 며느리라도 얻어 볼 테니 말이다.
****
데뷔 탕트는 저녁 6시에 열렸다. 하나 둘씩 마차를 타고 공작 가의 저택에 도착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었으나 얼굴을 보이지 않는 아델슈타인 영애의 행동에 몇몇 이들은 적잖이 당황한 듯 했다.
예의가 없다, 손님을 대접하는 태도가 전 아델슈타인 공작과 너무 다르다며 제각각 불만을 토하던 중, 계단에서 들려오는 일정한 구두 소리에 모두들 얘기 하던 걸 멈추고 계단으로 시선을 집중했다.
큰 키를 가진, 조금은 창백하다 느낄 수도 있을 만큼 흰 피부를 가진 여자가 천천히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모두들 그녀의 외모에 놀란 것이 아닌, 옷차림에 놀라고 있었다.
그녀는 드레스가 아닌 깔끔한 블랙 컬러의 연미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옷차림을 보고 잠시 놀라던 사람들은 이내 옷에서 시선을 거두고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꼭 소설에 등장할 법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다문 입술은 아무 것도 칠하지 않은 것 같았으나 붉은 기가 돌고 있었고, 눈동자는 보랏빛이 돌아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있었다. 수려한 외모를 지닌 그녀를 둘러싸고 대체 왜 그런 이상한 소문이 돌았는지 의아해질 뿐이었다.
“다들 내 데뷔 탕트에 참여해주어서 고맙네.”
꼭 아델슈타인 공작을 닮은 듯, 비슷한 말투에 모두들 그 아빠에 그 딸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내 첫 사교 모임인 만큼, 그대들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아버지와 친분이 있던 가문에 초대장을 돌렸네. 오늘 데뷔 탕트가 끝날 때까지 맘 편히 있다가 가길 바라오.”
기품 있고 우아한 목소리에 젊은 귀족들은 조금 볼을 붉혔다. 그런 그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작위를 물려 받은진 꽤 되었으나 아버지의 별세 이후 해야 할 일이 많아 이렇게 인사를 올리는군. 아버지를 이어 새 아델슈타인 공작이 된 아리엘 아델슈타인이오.”
열네 살이면 진짜 잘 썼다! 표현도 깔끔하고 읽기 편해ㅜㅜ 스토리 자체가 재밌어서 계속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나 아델슈타인 공작 가는~ 이 부분에서 그러나가 들어가는 거, 영애님 대사에 하게체랑 하오체가 섞인 게 약간 어색하긴 한데 그거 말고는 다 자연스럽고 예쁘고 좋아!!
헉 나랑 동갑이다...... 나도 스레주보다 잘 쓰는건 아니지만 한번... 조심스레....... 피드백 해보껭..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었으나 얼굴을 보이지 않는 아델슈타인 영애의 행동에 몇몇 이들은 적잖이 당황한 듯 했다.
->사람들은 점점 모여들었으나 여전히 얼굴을 비추지 않는 아델슈타인 영애에 몇몇 이들이 적잖이 당황한 듯 했다. 이게 조금..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수려한 외모를 지닌 그녀를 둘러싸고 대체 왜 그런 이상한 소문이 돌았는지 의아해질 뿐이었다.
여기 둘러싸고 부분 사람들이 둘러쌌다는거야..? 조금 헷갈려..!
..눈동자는 보랏빛이 돌아 신비로운 느낌을-> 전에 돈다는 표현 이미 썼으니까 다른걸로 바꾸면 좋을것 같아
예를 들면 -> 보랏빛이 (희미하게, 살짝) 서린 눈동자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다
...돌고 있었고..., 주고 있었다 부분 굳이 ~~고 있었다 말고 돌았다 주었다만 해도 괜찮을것 같아 굳이 길게 만들 필요 없어..!
그냥 자연스레 하는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진짜 잘 쓴것 같애!! 나 너무 트집 잡은건 아니겠지..!?ㅠ
헉 고마워! 사실 하오체 쓰는거 너무 어려워서 사극 드라마 정독중인데 여전히 잘 쓰진 못하겠더라구ㅠㅜ 그래도 깔끔하다니까 뭔가 다행이다ㅎㅎ 글 읽어줘서 고마워!
아냐 아냐 이렇게 글 이상한 부분 정리해줘서 고마워! 나한테 필요했던게 이렇게 한 부분씩 조금 정리해주는거였거든! 오히려 이런식으로 정리해주면 내가 어떤 부분이 이상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 이렇게 정리해줘서 너무너무넘눰누너무너무 고마워! 그와중에 동갑이라니 반갑다ㅎㅅㅎ!
음... 나이를 밝혀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소설에 전반적인 어린 티가 묻어나 있어. 그리고 문장의 호흡이 기네. 두 행동을 이어 쓰려고 하지 말고 마침표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소설의 흐름이 전형적인 로판의 클리셰 같은 건 내 착각이겠지? 당시 역사적 배경도 살피고 정확한 고증을 따져 보면 좋겠다. 추가했으면 하는 부분을 덧붙이기에는 예시로 보인 글의 분량이 적어서 뭐라고 할 수가 없네. 잘 읽었어.
글에 큰 소견이 있는건 아니지만.
듣기로는 무척이나 인색한데다가 곰과 비슷한 외모를 가져 아델슈타인 공작이 숨긴 것이란 얘기가 있었으나 오늘 아델슈타인 영애의 데뷔 탕트가 있다는 말에 초대장을 받은 이들은 조금 기대를 품기 시작했다.
이 문장이 조금 어색해보여 문장을 좀 끊어주면 훨씬 나을 것 같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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