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괴담 조각글을 써보자 (9)
2.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743)
3.사귀자는 말없이 고백 멘트 적기 (138)
4.☆☆창작소설판 잡담 스레 2☆☆ (468)
5.조각들을 모아낸다면 (15)
6.글 잘 쓰는 사람들이 부럽다 (1)
7.생각난 소설의 개요만 쓰고 가는 스레 (6)
8.홀수스레가 단어 세 개를 제시하면 짝수가 글 써보자! (707)
9.조각글 적고 가는 스레 (267)
10.밸런스게임) 단한명의 열성팬 가지기 vs 여러명의 적당한 독자 가지기 (8)
11.만약 너네가 로판 소설에서 나온 책빙의가 된다면 무슨 역이 하고싶어? (111)
12.혹시 이거 설정 너무 양산형같아? (3)
13.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34)
14.ㄱ부터 ㅎ까지 좋아하는 단어 적는 스레 (106)
15.청춘은 켜켜이 쌓인 하루하루의 잔상이라고 (28)
16.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왔다 뒷문장 이어보기 스레 (9)
17.If you take these Pieces (487)
18.글 잘 안 쓰는 소재구걸주 (61)
19.이름 남기고 가면 간단한 분위기 대답해주기 (214)
20.나 로판식 제목짓기 잘함 (31)
1
경경
2026/07/19 10:51:45
ID : wnvg2K3WpbB
0
괴담도 괜찮고, 믿거나말거나 얘기도 괜찮고!
대신 창작으로만 승부보기~ 어때?
난입환영!
2
경경
2026/07/19 10:54:41
ID : wnvg2K3WpbB
0
1. 구충제
몸 속에 벌레들이 돌아다닌다는 게 되게 신기하지 않아?
왜, 흙도 그렇잖아.
흙 성분 분석해보면 수 많은 벌레들이 우글거리지.
진짜 정말 순수한 흙 결정체 찾기 어려울걸?
그래서 나는 우리 모두가 흙에서 만들어진 게 맞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으면 구충제를 먹어야 되는 이유가 없잖아?
3
경경
2026/07/19 11:02:04
ID : wnvg2K3WpbB
0
2. 무생물
생물과 무생물을 왜 나누는 걸까?
우리는 무생물에게 물어볼 수는 없지만, 무생물은 우리를 되게 신기하게 바라볼 거라고 생각해.
자기들은 그냥 공기 분자로 대화를 나누지만, 우리는 입이라는 기관으로 뻐끔뻐끔 거리면서 한시도 쉬지 않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래서 무생물도 언젠간 생물이 되지 않을까?
무생물도 생물일 수 있는 경우에 대한 논문같은 것도 언젠간 쓰여질지도 모르겠네.
4
경경
2026/07/19 11:32:37
ID : wnvg2K3WpbB
0
3. 밤에 깨어있어야 하는 사람 VS 아침에 깨어나야 하는 사람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활동하잖아.
그런데 그게 과연 일반적인 사람들의 특징일까?
생각해보자.
원래 태초엔 밤에 일어나야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사람들이 있었대.
처음엔 다들 그들의 삶을 존중해줬지. 아침의 그들, 밤의 그들이라고 칭하면서.
그런데 한 악마의 개입으로 이 두 부류의 삶들에 혼란을 일으킨거지.
아침에 깨어나야 하는 사람들은 밤에 깨어있어야 하는 사람들을 하염없이 아침이 좋으니 생각을 바꿔보라고 훈계하고,
밤에 깨어있어야 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깨어나야 하는 사람들을 보고 코웃음 치기 바쁘다나봐.
이 혼란을 준 악마는 악마의 세계인 데르따에서 칭송을 받지만,
많은 천사들의 비난으로 인해 결국엔 가네인(하늘)에서 퇴출되었다고, 한 고서는 이렇게 이야기를 한대.
믿거나 말거나지만..
너희는 어느 시간대가 편해?
밤 시간? 아님.. 아침 시간?
5
경경
2026/07/19 11:42:27
ID : wnvg2K3WpbB
0
밤의 사람들을 칭하는 은어는 MOON, 아침의 사람들을 칭하는 은어는 Sun.
실은 이거, 줄임말이다?
MOON= Man Of OFF the Night
SUN= Son Under the Noon
믿거나 말거나지만..
일단 내 생각엔 좀 신빙성 있어보일지도 ㅎㅎㅎ
6
경경
2026/07/19 11:51:27
ID : wnvg2K3WpbB
0
4. 인연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는 말이 있고,
하늘이 반대하는 인연이라는 말이 있는 거 다들 알지.
그럼, 하늘이 반대하는 인연이 진짜 자신의 미래를 함께 할 사람이라는 것도 알아?
오히려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악연일지도 몰라.
7
이름없음
2026/07/19 12:06:30
ID : wnvg2K3WpbB
0
5. 배우와 아이돌
희한하게 얼굴에 몇명의 배우 페이스를 가진 아이돌들은 절대로 배우를 하지 않으려고 하고,
얼굴에 몇명의 아이돌 페이스를 가진 배우들은 절대로 아이돌을 하지 않으려고 하더라.
왜 그러는 지 알아?
그 사람 주변인들한테 가스라이팅 그만 하라고 해.
그거 다 주변인들한테 물들어서 그래...
그 사람들 어머니께서는 항상 정답을 알더라.
자기 자식이 아이돌 할 관상인지 배우 할 관상인지 공부로 밥 벌어먹고 살 관상인지 말이야.
누구 데뷔시키고 싶으면,
이 공식은 꼭 알아둬...
학창시절에 공부 못하고 거짓말 좀 잘한다 싶어보이면 배우쪽이고,
공부 잘하고 거짓말 좀 못한다 싶어보이면 아이돌쪽이다.
이거 모르고 팀으로 데뷔 시키면 잘나가다가 팀 빠갈난다...백퍼.
당장에 워너* 박*훈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
뭐, 여튼... 이 말은 믿거나 말거나 창작소설로 취급해주길 바라.
8
이름없음
2026/07/19 12:23:44
ID : wnvg2K3WpbB
0
6. 짧은 머리 여자애 괴담 관련해서~
짧은 머리 여자애 괴담 많이 들어본 적 있지?
머리 짧고, 키도 작고, 눈은 크고, 장난치기 좋아하고.
옷은 시원해보이는 반 팔에, 매일 반 바지를 입곤 하지.
그런데 그거 알아?
누군가의 분신일수도 있대.
보통 영혼이 맑고 자유로운 사람들 특징이, 자기도 모른 채 자기 영혼이 혼자 여기저기 여행 갔다 온다는 거야.
유독 말 잘 지어내는 사람들 있지?
그 사람들 유심히 보면 가끔 눈 초점이 풀릴 때가 있는데, 그때가 영혼이 자유로이 혼자 노는 시간 이래.
믿든지 말든지, 그건 이걸 보는 그대들의 자유~
9
이름없음
2026/07/19 12:30:18
ID : wnvg2K3WpbB
0
아 그리고 영들은 살아있는 자들의 행동을 반대로 한다고 하잖아.
분신도 영이니까.
사람이 반팔, 반바지를 입고 있으면 영은 긴 팔, 긴 바지를 입고 다니고, 그 사람이 긴 팔을 입고 있으면 영은 반 팔, 반 바지를 입고 다닌 데.
그런데 귀신들이 좋아하는 시간대에 활동하기 시작하면, 영도 사람과 같은 옷을 입고 다닌다는 설이 있어.
역시 믿거나 말거나지만 말이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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