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열두시가 되면 다 깨기 시작해 내 기억들이 하나 둘씩 불을 밝히는 곳 널 보고 싶은 맘 간절해질 때 쯤 저 멀리서 손짓하는 네가 보여

비밀인데 내 마음 여기까진 것 같아 소중했던 너와의 추억까지 슬퍼지지 않게 내가 다 잊을게

그 또한 사랑이겠죠 바라만 보다 그친다 해도 그 또한 사랑이겠죠 내가 그렇게 부를 테니

있잖아 어렴풋이 난 알 것 같아 그때의 너와 난 참 눈이 부셨다는 걸 다신 끌어안을 수 없는 시간인 걸

첫눈이 내리는 그날 밤 날 기억할까요 그대 곁에 행복했던 나를 하얗게 물들던 밤 날 기억해줘요 날 잊어버리지 마요

내 맘은 덤더럼덤덤

드림카를 타고 달려봐~

넌 내 옆자리에 앉아~

주세요 달콤한 그 맛 아이스크림 케이크 특별해질 오늘에 어울리는 맛으로

악마의 속삭임 욕심이 널 밀어내니깐 내가 늦더라도 기다리지 마

비밀인데 사실은 내가 그 앨 좋아해 오랫동안 혼자서 좋아했어 말도 못 꺼낼 만큼 계속 바라봤어 콕콕 찔려 내 맘이 너랑 날 볼 때마다 뾰족해진 내 마음 달래볼게 닳아질 그때까지

Ay- Wait a minute 정글 속의 룰 따라 약한 자는 먹혀 앞으로만 밀어 대니 Yeah 밀어 대니 Nah- 아차 하면 밟혀 캐터필러, 캐터필러 앞에 모두 다 침몰할 때 켜진 거야 켜진 거야

Moon and Star Solar 온 세상을 화사하게 밝힌 빛이 Oh 휘이이-in

시체놀이 하니 몇 시간을 자니 나 안보고 싶니 뭐 하자는 거니 뭐가 더 중요해 누가 더 중요해 이따위 유치한 말을 왜 하게 해

우연히도 널 만났던 이 거리에서 난 도대체 무얼 바란다고 감당하지도 못할 아픔을 잊지 않으려고 하는지

우 아 우 아 하게 만 들어 줘

아프지는 않겠지만 쉽지도 않겠죠

빠끄

난 너에게 사랑을 원했어 넌 언제나 대답이 없었지 하지만 나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쏟아지는 별 내 몸을 감아 날 지켜줘 Oh 영원히 부숴도 태워도 가지지 못해 절대 손댈 수 없어 난 깨지지 않는 Diamond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수가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볼수가잇대

하나..둘..셋 또 ..하나..둘..셋 미치겠다... 별들아...

끔결처럼 내가 다가와 꿈결처럼 날 떠나갔어

내마음위로 번지 난 완벽하게 착지 손가락을 펴고 브이를 그린다음~

Boy, you know that I'm here for you 내 두 눈을 봐 오직 너로만 가득 빛나고 있어

나 있잖아 가끔 아주 아찔한 상상에 빠져들곤 해

I'll catch the shooting star, my love 내 손안에 잡힐 것 같은데 너무 멀리 있어 내겐 자꾸만 겁이 나요 난 포기하지 않을게요 날 믿어 주는 그대가 있기에 언젠가는 꿈이 아닌 세상이 오는 거죠 My shooting star

한두번에 끝나야지 너의 말을 듣지 눈만 뜨면 내게 니 남자친구 얘기 오늘은 무슨 얘기를 하려고 또 아침부터 잠을 깨우니

ㅋ

시간을 달려서 2009년 될수 있다면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31 일베냐?

난 완벽하게 착지

너의 지루한 표정이, mayday, mayday 말을 건네 말해 내게 모두 알아채지 못할 때 내 눈에 들킨 너의 진짜 얼굴

How can I breathe now now now 숨 쉬는 법을 잊은 듯 I'm holding my breath 숨이 막혀 난 모두 out of my control

한순간에 빠져버린다는 그말을 믿어요 분명히 운명같은 사랑이야기

날 당연하게 생각하는 너지만, 그게 너다워 너무 밉지만 사랑해 어두운 밤이 날 가두기 전에 내 곁을 떠나지마 아직 날 사랑하니, 내 마음과같다면 오늘운 떠나지마 굳이 너여야만 하는 이유는 묻지마

있잖아 넌 나의 세상 속에 제일 아름다운 공간에서 살고 있어 꿈같은 얘기지만 그 곳에서 날 안아주는 너를

사랑은 꼭 바다와 같다고 하지만 깊어질수록 위험하다고 하지만 너뿐인걸

바다야 우리와 같이 놀아 바람아 너도 이쪽으로 와

처럽 베이베~

마음 속에 모든 걸 다 보여주면 서툴러 철이 없다 해도 괜찮아 난 그게 좋아

널 좋아해 가볍게 툭 하니 던지고 장난 속에 담아서 몇 번을 돌려 말하고 널 사랑해 포장해둔 그 때 그대로 주인 없이 낡아서 먼지만 쌓여 가잖아

다시 너의 봄을 기다리는 건 내 욕심인 걸까

I think i really like you 또 그날의 우릴 떠올려 어제보다 한 뼘 더 자란 우리의 꿈이 하늘에 닿길 너와 나 빛나는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걸어 한 걸음 더

ASAP 내 반쪽 아니 완전 copy 나와 똑같아 내 맘 잘 알아줄 ASAP 꼭 닮은 내 Decalcomanie 눈앞에 나타나 줘

남들의 시선 중요치않아

꼼꼼히 눌러 쓴 글씨는 친구 이상을 분명히 말했잖아

이젠 스텝을 밟아 좀 더 사뿐하게 마치 회전목마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