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친이 자기를 ㅈㄴㅈㄴ못꾸며요 (22)
2.나 다수의 애들한테 욕먹었는데 (8)
3.7살 차이나는 동생한테 죄책감들고 너무 미안해. (3)
4.진작에 죽을걸 (1)
5.. (1)
6.어른이 되면 정말 나아져?????? (10)
7.아버지가 옛날에 싸움꾼이였던 레더들 있어? (2)
8.굳이 왜 살아가야 되는지 모르겠어. (1)
9.쌤한테 조용히 말해야할까 (1)
10.휴...스트레스받아 (3)
11.중2병 어떡함 (17)
12.들어주라..제발 (6)
13.자꾸 인생망한거같은느낌이드는데 아니라고좀해줄수있니... (5)
14.. (1)
15.. (3)
16.남녀사이 친구 (14)
17.나 오늘 정말 속상한 하루였어 (6)
18.. (1)
19.혐주의 나 지금 두드러기 난리남 환절기라서그런가 (3)
20.나처럼 머리 떨리는 사람 없어? (7)
1
이름없음
2021/03/13 00:20:10
ID : GoK6rxRDur9
0
ㅈㄱㄴ
레주는 고3이고 동생은 중2 여자애임. 나도 여자인데 솔직히 나도 저 나이에 사춘기 쎄게 와서 웬만하면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내 동생은 도가 지나침...
2
이름없음
2021/03/13 00:22:12
ID : GoK6rxRDur9
0
우리집 형편은 좀 못사는편인데 노트북, 넷플릭스, 에어팟 등 뭐 바라는게 수십 수천가지임.., 물론 애들 다 갖고있으니까 자기도 갖고싶을 순 있지. 근데 얘는 진짜 옷, 화장품을 2주에 한 번, 3주에 한 번 꼴로 삼. 얼마전에 이사했는데 걔 옷장에서 나온 한번도 안 입은 옷만 쏟아져나왔음
3
이름없음
2021/03/13 00:24:08
ID : GoK6rxRDur9
0
오늘 사건의 발단은 넷플릭스, 노트북 때문일거야. 내가 이어폰 끼고있어서 잘 못들었는데 얘가 저녁부터 넷플릭스, 노트북 타령을 함. 우리집은 컴퓨터도 있고 핸드폰도 갖고있어서 엄빠는 노트북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노트북 안된다고 함. 그리고 넷플릭스 안 해주는 대신에 영화 보고싶은거는 집에서 다 보여주겠다고 함
4
이름없음
2021/03/13 00:24:43
ID : GoK6rxRDur9
0
예전부터 계속 안 된다고 했으면 좀 알아먹어야 하는데 동생이란 년은 못알아먹음ㅋㅋㅋㅋㅋㅋㅋ
5
이름없음
2021/03/13 00:24:59
ID : GoK6rxRDur9
0
그러면서 엄마한테 해준거 뭐가 있냐면서 울면서 바락바락 대듬
6
이름없음
2021/03/13 00:25:39
ID : GoK6rxRDur9
0
자 여기서 문제는 동생이 아빠를 조오오ㅗ오오오온나 무서워해서 아빠한테는 저렇게 못 함. 엄마한테맘 그런다는거지. 당연히 엄마는 빡칠수밖에 없고...
7
이름없음
2021/03/13 00:26:28
ID : GoK6rxRDur9
0
그래서 엄마가 동생 내쫓으려고함. 동생은 방문 닫고 뻐팅김. 엄마가 강제로 문 열어서 내쫓으려고 하니까 옆집에 사는 동생 친구에게 페메가 옴. 우리집 시끄럽닥곸ㅋㅋㅋㅋㅋㅋ
8
이름없음
2021/03/13 00:27:28
ID : GoK6rxRDur9
0
참고로 옆집사는 걔는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랑 사는데 집안 환경이 좀 불안정하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많은 친구임. 그래서 중학생인데 자퇴한다면서 며칠째 학교 안 왔다고 함
9
이름없음
2021/03/13 00:29:00
ID : GoK6rxRDur9
0
그 동생 친구는 엇나가도 누가 잡아주는 사람도 없어서 완전 엇나감
10
이름없음
2021/03/13 00:29:38
ID : GoK6rxRDur9
0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오면, 아빠는 지금 일 간 상태인데 엄마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나는 쟤 감당 안 되니까 당신이 알아서 해” 라고 하고 끊음
11
이름없음
2021/03/13 00:31:15
ID : GoK6rxRDur9
0
근데 문제는 동생이나 엄마나 겁나 부정적으로 나오기 시작함. 동생은 비꼬듯이 “그래 그럼 내가 못된년이니까 나만 죽으면 되겠네” 라고 해서 엄마가 “그럼 다같이 죽자”라고 해서 진짜 큰일날뻔하기도 함
12
이름없음
2021/03/13 00:32:19
ID : GoK6rxRDur9
0
그리고 동생이 엄마가 들으면 많이 상처받을만한 이야기도 함
13
이름없음
2021/03/13 00:32:29
ID : GoK6rxRDur9
0
이건 내가 생각해도 동생이 선 쎄게 넘은게 맞음
14
이름없음
2021/03/13 00:34:28
ID : GoK6rxRDur9
0
아무튼 ㄱ동생이 저지랄하면 대응을 어떻게 해야할까? 동생이 아빠한테는 절대 저지랄 안 해서 아빠는 아직 상황의 심각성을 잘 모르시는 것 같고 엄마랑 나만 스트레스 받고 있음. 엄마는 계속 스트레스 받다가 오늘 터진거고 솔직히 나도 언제 터질지 모르겠다.
15
이름없음
2021/03/13 00:37:18
ID : GoK6rxRDur9
0
지 친구들이 넷플릭스 다 보니까, 노트북이나 테블릿 하나씩은 갖고있으니까 자기도 갖고싶겠지. 나도 그런적 많아. 그래서 부모님께 뭐 갖고싶다, 필요하다고 하면 해줄 수 있는 선 안에서, 납득이 가는 선 안에서는 뭐든지 해주심. 그러니까 옷이건 화장품이건 뭐 필요하다하면 사주시고 그런거지.
16
이름없음
2021/03/13 00:42:18
ID : GoK6rxRDur9
0
아 그리고 얘 전에는 계속 아이폰타령 해서 아빠가 아이폰으로 바꿔주기도 함ㅋㅋㅋㅋ 겁나 비싼걸로. 동생은 분명 아이폰 사주면 넷플릭스나 노트북 얘기 절대 안 한다고 했는데 결국 이 사단이 나버림
17
이름없음
2021/03/13 00:43:06
ID : GoK6rxRDur9
0
암튼 동생이 사춘기를 직격타로 맞아 가족들이 많이 힘들었던 레더들 있을까...? 난 진짜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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