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내 말버릇 때문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안거지만 남자친구가 틈틈히 뽀뽀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고
쳐다보기도 하는데
뽀뽀하면 내가 왜 뽀뽀해? 이런대 쳐다보면 왜 쳐다봐?
이런다길래 내가 그랬나?? 싶고 한적도 없으면소 무슨 했는데..
진짜 내가 왜 구래? 이러더라
나는 좋으면 그러는거같애 고쳐야겠음
부끄러워서 새침한척 그러는거 같은데
남자친구는 싫어하는줄 알았나봐.........
말버릇이 이렇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