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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자들은 왜 ㅇㅇ을 싫어할까? (46)2.ㅌㅇㅌ 사람들은 진짜 뭐가 문제일까... (4)3.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8)4.🐋🐬🐋🐬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06)5.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21)6.우리집에 구멍이있다 (97)7.ㅈ같다. (3)8.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10)9.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3)10.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11.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2)12.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8)13.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16)14.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8)15.왜 젓가락이 두개지? (8)16.내일 최저기온 5도 (1)17.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3)18.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4)19.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20.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
그니까 우리나라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싶고... 사실 이미 나도 한 번 걸렸던 게 아닐까 싶고....
이젠 걸려도 멘붕이 오기보다는 이제서야? 라는 기분이 들 것 같음
난 이젠 안 무서움 걸려봤자 운 진짜 나쁘면 죽는거고 운 좋으면 완치니까. 아무리 폐가 망가진다고 해도 죽기야 하겠어? 같은 느낌??
원래 천식 환자라 나는 코로나 걸리면 큰일난다고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작년 내내 한번도 안 걸리고 잘 넘어가서 "내가 안걸린다고?"이런 생각 하면서 올해 맞이함.
그리고 그런 생각 하고 일주일 후에 바로 코로나 걸ㅋ림ㅋ
나는 폐가 안좋은 사람이라 ( 천식+기흉)감기라도 걸리면
큰일나는 부류임. 그래서 남들보다 더 주의하고
더 경계하고 주변에서 아무리 그래도 너만큼은
조심해야지 라는 말을 지겹도록 들음. 나 정말
친구들 1년 넘게 못만났어. 2020년 초에 만난게
다야. 이제 진짜 지긋지긋하다. 방역 안지키고
다니는 사람들 ㄹㅇ 다 싫고 나 하나쯤이야 라는
사람들 진짜 짜증나 미칠것 같아. 안일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 진짜 다 어떻게 해버리고 싶어.
나하나만 방역 잘지키면 뭐하냐? 솔직히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이보세요 아니 멀쩡한 인간을 갑자기 코로나 감염자 만드네????????? 유학하다 입국, 출국+반친구 확진자+사는 마을에서 확진다=총 7번 코로나 검사 후 다 음성판정 받고 항상 마스크 끼고 다니고 놀러다닐정도로 친한애들 많이 없어서 작년 이번년도에 나간적이 없는 사람한테 뭔...
8은 그냥 노파심에 좋게얘기한거같은데, 다들 지치고 힘들지만 방역잘지켜주고 있으니 수고했다고하고싶다
아무리 건강인이어도 운나쁘면 후유증이 심하다니까 그분들은 살아도사는게 아닐듯...
지치겠지만 우리모두를 위해서 힘냅시다들
이젠 안 무섭다, 걸려봤자 운 나쁘면 죽는 거다 이런 얘기 했으니까 한 말이지 누가 네가 확진자래?? 그냥 좀만 더 조심하잔 거잖아 좋게 말을 해도 왜 꼬아서 받아들이지?
니가 감염시킨 확진자 이 부분만 없으면 참 좋겠다 음성 판정 여러번 받고 방역수칙 잘 지켰는데 확진자 취급 받는것같아서 기분 좀 더럽네
그래 내가 네가 감염자인 거처럼 말한다고 받아들였을 수도 있겠다.. 난 네가 걸려도 상관없다는 듯이 레스에 썼길래 다른 사람들 생각해서라도 방역지침 잘 지키자는 의미로 한 말이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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