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더 큰건 우선 내가 그 짝녀라는 분이랑 사실 친분이 거의 없다시피함 ;;;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같은 반도 아니다 보니까 뭐 겹칠 일이 없더라고

아무튼 나 괴롭힌다는 애는 막 폭행하고 그런 건 아니었는데 내가 좀 특이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지 어느 순간부터 나한테 막 시비털기 시작함 ;; 학교 입학하고 나서 한 몇주 뒤부터 그랬던 거 같은데 입학 당시에는 안 친했었고 말도 안 하고 살았었음

근데 내 취미나 관심사가 마이너하다면 좀 마이너함... 취미 중 하나가 편집인데 내가 기숙사학교라 편집이 좀 어렵단 말임? 그래서 주말에 학교 컴실에서 편집하고 있으니까 이런 건 왜 만드냐 ... 부터 시작해서 또 내가 IT나 전자기기 쪽에 관심 많은데 갤럭시 새로 나온거 페북에 올렸다가 니가 삼성 직원이냐 이러면서 시비털렷음 ;;; 그러더니 페친을 끊더라고

우선 뭐 그렇게 멀어지고 그냥 남남처럼 지냈음 근데 어느 순간부터 얘가 선을 넘기 시작하는 거임,, 일부러 나 들리게 저새X도 이렇지 않느냐 이런 게 시작

이건 뭐... 아무사이도 아닌데 질투하는거는 그냥 심하게말해서 열등감으로 밖에 안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