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그렇구나 .

>>2 응 근데 다른 사람들은 그런 경우 잘 없나봐

글쿠나

>>4 아니 왜 다들 대답이 그랰ㅋㅋㅋㅋ 공감 안되는 내용 아니면 그냥 레스 안달아도 괜찮아 나같은 경우가 또 있나 궁금해서 올린거니까

오홍 누구인지 궁금하당 아무래도 주변인이 유명하면 좀 그렇지 ㅋㅋㅋㅋㅋ

>>6 말하면 특정당할수도 있어서 찐친들 말고는 말해본 적 없는 거 같아 역사수업할 때도 그분 업적이랑 이름 언급된 적 있는데 진짜 입이 근질근질해ㅋㅋㅋ 난 그냥 가족일뿐인데도 너무 뿌듯하고 내가 다 자랑스럽더라

>>7 나도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가 아주 유명한건 아닌데 그래도 설명이니 검색하면 나오는 분이라서 그 기분 알앙 ( 근데 할아버지가 지나가듯 이야기해서 정확히는 아닐수도...ㅋㅋㄴㄴ)

우리 조상도 유명해서 역사책에도 실리는데 나는 그냥 얘기하는데...생각 뭔가 깊다...

>>8 그치?? 가끔 누가 그분 자서전 들고있는 거라도 보는 날에는 기분이 되게 그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9 자의식 과잉이긴한데 워낙 존경하는 분이라 그분 명성에 조금이라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지 않더라구

>>5 그렇긴 해 내 예전에 친구 이모가 ㄱㅎㅅ..인데 조금 불편하긴 하더라

혹싀 ㅂㄱㅁ 전 ㅇㅇ 사무총장님이신가?.... 갑자기 생각나서 말해봤어ㅎ 내가 아는 유명한 사람은 이분뿐이라

>>12 음.. 그분은 아닌데 레더가 말한 그분이랑도 친분이 있으셨던 걸로 알아 꽤 비슷한 입장이기도 하고.. 누군지 알 수도 있어서 더 말은 안할게

오 다들 신기하다 나는 가족 중에 없어서 그런 분 계시면 진짜 내가 다 뿌듯하고 으쓱할 거 같아. 난 굳이 말하자면 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언 친척이 삼성회장이라는 거ㅋㅋㅋㅋ 이건 몇 촌으로 셀수가 없어 파도 다르고 그래서 (글고 돈이 원래 많았던 벼슬 집안이었지만 첫째가 재산 800억? 독점해서 지금 이러고 산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