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게 첫만남이었어! 그때는 너무 빨리 사라져서 금방 잊어버렸지...

그러나 몇주 후 차 밑에서 다시 발견함. 지나가던 귀여운 어린애도 어머니폰 빌려와서 찍는데 고양이가 나와서 그 폰 건드려보고 가는 거 보고 심쿵함.

벌레도 잡더라 이름은 호짜로 지었어! 아빠가 지어준건데 귀엽지않니

다들 우리 호짜를 좀 보세요 너무 귀여워

그리고 며칠 후 물 마시는 호짜 발견!

저저 자세좀 봐 나를 찍으라는 저 도발적인 눈빛(?)... 너무 찍고싶었어

귀..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 길냥이들은.... 나만보면 화다다다닭 도망간다.. 날 환영해주는 길냥이는 옆집 냥이 뿐 ㅠㅠ

몇주 지나서 좀 까만 고양이도 발견했어! 뭔가 닮았길래 얘는 뚱짜 왜냐면 호짜보다 뚱뚱해서 귀여워 볼때마다 눈감고 자고 있고 밥챙겨주는 애들 피셜 뚱짜는 전-혀 물지 않는대

발바닥이 귀여웠어...

와 ㅁㅊ 냥젤리 심쿵사

이건 친구가 찍은 스파이더맨 호짜 나는 주로 동영상을 찍기때문에 다음엔 내가 예전에 찍어둔 영상들 중 귀여운 부분 캡쳐해서 올려볼려구!

호짜귀엽다. 동영상에 찍힌 거 캡쳐해봤는데 화질 괜찮지??

이런걸 그루밍이라 하던가?

주말에는 호뚱짜 못봐서 서럽다...

뭐라도 보여줘야지... 호짜 뒷태

인코 자꾸 까먹네 아ㅜㅜ

잘자넹

>>8 >>11 에공 바빠서 스레딕 잘 들어오지도 못햇다가 이제봤넹 잘 봐주는 것 같아서 기쁘당

얘도라 관심 좀 줘... 혼자는 외로워 잉잉

호뚱짜 둘 다 눈이 초록색??? 이더라 완전이뻐

>>21 맞나???

아니네 미안 호짜는 밝은 갈색 뚱짜는 밝은 녹색이야

뚱짜의 눈물

왜 우는지는 모르겠어 아마 하품인듯

호짜는 가만히 있질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뚱짜는 저 자리에서 가만히 있당 세상만사 귀찮은듯

방금 학교마쳤다! 호뚱짜 보러가야징

오늘 호뚱짜 지내는 곳...? 이 있는데 거기에 웬 큰 차가 있더라ㅏ 무슨 환경 어쩌구 일반적인 차는 아니었는데 그것때문에 시끄러워서인지 글쎄 뚱짜가 땅으로 내려와서 움직였어!! 맨날 누운 것만 봤는데 와ㅏ... 사진은 호짜!

우와 냥이 귀엽...ㅠㅠㅠ

와 이 스레 오랜만이다 나 레준데 인코 까먹음 그리고 이제 졸업하고 집이랑 거리가 좀 있는 고등학교에 붙어서 중학교 찾아갈 일도 잘 없을 것 같아 그래서 이때까지 찍어뒀던 사진이라도 추억용? 으로 한 번 올려보려고 원래 사진 엄청 많았는데 이 스레 존재 까먹는 바람에 작년쯤에 많이 지워버림... 남아있는 거라도 올릴게

우리 귀요미 호짜야 나 없어도 오래오래 잘 살아야 한다~

인코인 거 같은 거 막 써보는 중... 3학년 되고선 많이 찾아가지 못했었는데 우리 뚱호짜 잘 있겠지?

인코 생각 안 나서 걍 이걸로 할게... 그리고 내가 2학년 되어서야 놀라운 사실을 알았는데 글쎄 뚱짜가 호짜의 엄마라지 뭐니? 나 정말 놀랬다

그리고 언제인지는 가물가물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삼색 고양이랑 까만 고양이도 등장했어 이름은 그대로 삼색이랑 까미로 지었고. 처음 발견했을 땐 삼색이랑 까미 둘이 싸우고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뚱호짜 집에서 같이 지내고 그러는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