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7/14 20:36:19 ID : 2Hwlhhz9eE7 0
어따 써야할지 몰라서 오랜만에 접속해봤는데 주작 아님
2 이름없음 2021/07/14 20:36:23 ID : 2Hwlhhz9eE7 0
어제 저녁에 학원 끝나고 집에서 겜하는데 외할머니가 보신탕 먹으로 가자고 엄마 폰으로 전화가 왔음.
3 이름없음 2021/07/14 20:39:47 ID : 2Hwlhhz9eE7 0
나는 뭐든 잘 처먹는 타입이라 ㄱㅊ다고 했고 전화 오고 10분 후에 외할아버지가 차 끌고 우리 집으로 오셨거든, 그리고 차 타고 한 20분 쯤 달려서 존나 산골짝으로 들어갔다. 보신탕 하면 뭐 식당이겠거니 했는데 존나 이상한 곳에 도착을 한거여. 뭐라하지 산 안에 콘크리트 바닥으로 존나 큰 공터? 가 있고 1층짜리 넓고 허름한 간판도 없는 식당이랑 그 앞에 존나 넓고 동그란 상? 뭐라하지 무대처럼 지붕도 있어서 커다란 정자같은게 있었음.
4 이름없음 2021/07/14 20:41:26 ID : 2Hwlhhz9eE7 0
난 존나 영문도 모른채 들어갔는데 ㅅㅂ 누가 봐도 쎄한 분위기가 드는거임. 돌 수집하는거 뭐라하지 쨋든 특이한 돌이랑 난 존나게 있고 30대 중반 처럼 보이는 남자가 헤헤 안녕하세요 하고 나오는데 그때까진 별 생각 안들었다.
5 이름없음 2021/07/14 20:42:07 ID : SNyY7dXs3vf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1/07/14 20:43:03 ID : 2Hwlhhz9eE7 0
근데 식당이라고 하기엔 주방이 안보이고 집이라고 하기엔 애매했음. 집이 직사각형 모양이라고 치면 가로에 넓은 현관이 있고 그 왼쪽에 홀이 있는 형식인데
7 이름없음 2021/07/14 21:00:28 ID : cpO1eIE9wJX 0
이거 괴담판감은 아니지.....??
8 이름없음 2021/07/14 21:40:40 ID : L9clck2lfWo 0
제발 더 써줘
9 이름없음 2021/07/14 21:55:05 ID : NBwGraty2JS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1/07/14 21:55:35 ID : 9uq2JPcpTXv 0
괴담판이 더 맞지 않나...?
11 이름없음 2021/07/14 22:40:30 ID : FjAnWqpalgZ 0
궁금한데 그냥 보면 안될깡 똥싸다 끊긴느낌임......ㅠㅠㅠㅠ
12 이름없음 2021/07/14 23:18:21 ID : Rva05XBBxPi 0
헐 뭐야?? 꿈이 아니라 진짜라고?? 무섭다..
13 이름없음 2021/07/14 23:22:17 ID : mLcKY66phBv 0
설마 판이탈같아서 끊긴거임??? 다음얘기 넘 궁금한데
14 이름없음 2021/07/15 17:35:50 ID : U2FfSK7xO9v 0
ㅈㅅ 친구가 집에 쳐들어와서ㅋㅋㅋㅋ 그리고 꿈 아니고 괴담판 감은 아님 귀신 오컬트 보다는 쨋든 내가 무서웠던거라
15 이름없음 2021/07/15 17:36:30 ID : U2FfSK7xO9v 0
무튼 홀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3분 후에 백발 할배가 나오는거임 외할아버지랑 친해 보이셨음
16 이름없음 2021/07/15 17:40:03 ID : U2FfSK7xO9v 0
근데 그 백발 할배가 계속 외할아버지한테 형님형님 이러고 외할머니 한테는 형수님 이러는거야 그래서 첨엔 걍 친한 동생? 정도로 생각했는데 얘기 나누다가 한 9시 쯤 돼니까 60대 쯤 돼 보이시는 검은 정장 입은 할아버지들이 쭈루룩 오는거임
17 이름없음 2021/07/15 17:40:14 ID : 4ZbgZck5SGq 0
ㅂㄱㅇㅇ!
18 이름없음 2021/07/15 17:41:06 ID : U2FfSK7xO9v 0
ㅇㄴ 근데 한 명은 팔이 없고 그리고 담배 냄새 오지고 진짜 누구는 팔에 흐릿한 문신 있고 그래서 존나 무서워 뒤지는 줄 알았단 말이야. 그러면서 말 할아버지한테 하트 문신 어쩌고 첫사랑 어쩌고 이러는데 존나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ㄹㅇ 지릴뻔 햇음
19 이름없음 2021/07/15 17:41:48 ID : U2FfSK7xO9v 0
그러다가 아프리카 인육 케밥 썰을 누가 꺼냈음. 레더들도 알 수도 있는데 대충 30대 여자가 8년 동안 인육으로 케밥 만들어서 150억 벌었대나 근데 체포됐다는 내용인데
20 이름없음 2021/07/15 17:43:10 ID : U2FfSK7xO9v 0
이게 시발 존나 무서운거잖아 근데 그 분들이랑 백발 할배랑 외할아버지는 이런 말 하면 싸가지 없어보일 수도 있는데 존나게 웃으시는거야. 그래서 "이게 뭐가 웃긴걸까" 혼자 심각해하고 있는데
21 이름없음 2021/07/15 17:44:19 ID : U2FfSK7xO9v 0
외할머니가 뜬금없이 "사람 고기는 무슨 맛일까" 라는 주제를 꺼내셨움. 근데 ㅅㅂ 할아버지들이 간간하다? 이러시는데(짜다는 말일듯) 이걸 왜 아냐고ㅠㅠㅠㅠㅠㅠ 맛을 알면 안돼는거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 왜 아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 이름없음 2021/07/15 17:55:28 ID : 4ZbgZck5SGq 0
미친... 그걸 왜 아세요....?
23 이름없음 2021/07/15 17:56:22 ID : U2FfSK7xO9v 0
그니까 알면 안돼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누구 죽었네 마네 출소했네 마네 이런 얘기 자주하심ㅠㅠㅠㅠㅠㅠㅠ 씨발 난 나 담궈지는줄 ㅋㅋㅋㅋ큐ㅠㅠ
24 이름없음 2021/07/15 17:58:20 ID : 4ZbgZck5SGq 0
레주 설마 최근에 할머님한테 잘못한거 있어? ㄹㅇ 누구 하나 담구기 직전 분위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ㅋ큐ㅠㅠㅠ큨ㅋㅋㅋ
25 이름없음 2021/07/16 00:18:40 ID : Baq3XxWqkld 0
레주 조부모님들 어디 조직에 일하시다 오셨니...?
26 이름없음 2021/07/16 00:21:46 ID : jiqi5Rwr9dz 0
와... 잘나가던 조직의 숨은 후계자..?
27 이름없음 2021/07/16 00:48:34 ID : Gq3RxxyHvg4 0
개웃기고 개소름돋넼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됐어
28 이름없음 2021/07/16 01:11:17 ID : ktvu02rbBhs 0
어릴 때 자기 손톱 옆 살 뜯어먹으신 걸거야 그런 걸거야 그래서 아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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