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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21)2.🐋🐬🐋🐬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05)3.우리집에 구멍이있다 (97)4.ㅈ같다. (3)5.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10)6.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3)7.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8.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1)9.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8)10.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16)11.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8)12.왜 젓가락이 두개지? (8)13.내일 최저기온 5도 (1)14.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3)15.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4)16.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7)17.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18.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19.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20.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2)
아니 나 분명히 내 폰 메모장에 글 써둔거 45개 좀 넘었는데 거의 BL로 엮고 이지랄했단말야 근데 내가 엄마 몰래 계정파고 이ㄸ짠짓 많이 해서 엄마가 폰검한다고 그래서 개놀래서 메모장 전ㅍ체삭제함 씨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씨발 근데 내가 존나 빻취라서 집착광공 ㅎㄴ명쯤 있고 팔짤리고 얀데레에 하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씨발 내 세부설정 돌려내 미친 엄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한강쟝 오레가 이꾸요오오오오오옹ㅅ >.< 꺄악 한강쟝 데헷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씨부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길어서 다 못읽었는데 혹시 누가 스레주네 집 상황 좀 정리해주실 분.. 소설 쓰는 게 취미인 스레주가 스마트폰, 개인 컴, 구글계정, 메일 없는 거까지는 알았음 진짜 집이 역행했나…? 2000년대 초중반에도 저런 집은 드물었는데 다들 이메일 정도는 있었다고
스레주 개인 메일 x (구글 계정도 엄마가 혼자서 만들어둠)
개인 컴 x, 거지같은 ZEM폰 (인터넷 지원안됨, 플레이스토어 없음.)
스레주 엄마는 스레주가 좀만 폰만져도 버럭함.
완전히 엄마의 통제 하에 있는 스레주
어렸을때부터 스레주는 화려한 몰폰ㆍ컴 경력을 지니고 있음
지금도 거의 엄마 공기계로 적는 레스가 8할.
이제는 CCTV까지 달겠다고 협박 중.
?????? 후덜덜하네 진짜 헬리콥터맘 아니야 무섭다 무서워
초5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즐겨도 될 나이인데 어릴 때 저런 식으로 통제받고 크면 정신 건강에 안좋을듯ㅠㅠㅠㅠ 어떡하냐 진짜
뭐 내가 1학년때 쿠키즈를 뚫었다거나 4학년때 유심칩을 잠궈서 가맹점 직원이 이정도라면 천재라고 돌려깠다거나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고 보는 웹툰이 34개라던가 뭐 그렇지만 좀 즐기게는 해달라고... 중학교 들어가면 내신땜에 또 공부만 죽어라 해야 되는거 아는데 진짜 씨발
진짜 크게 될 재목이네ㅋㅋㅋㅋ 그나저나 스레주 말처럼 중학교 가면 이제 진짜 공부에 전념해야 할텐데 초딩 때부터 그러면 숨이 막히지..
천재...ㅋㅋㅋ큐ㅠㅠㅠㅠ 이런걸로 천재가 되고 싶진 않았어....
아니 뭐 아직까지 달진 않았고 협박일 뿐이니까
안달거라는거 나도 알고
ㅁㅊ 초5라고..? 이야 그 정도면 좀 놀게해주지... 카톡도 없어?? 카톡없으면 나중에 중딩돼서 조별과제 어케 할라고,,
음 깔수는 잇는데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되고 그담에 예전에 카톡에 있는 게임같은거 하다 걸려서 안된다고 하더라 ㅋㅋㅠㅠ
와 스레주 나랑 비슷한 상황이었네 다만 나는 처음엔 인터넷 허락해주다가 내가 비엘본거 들키고 장렬하게 핸드폰 사망 그 뒤로 감시 오지게 받는중!^^ 그래도 중학교 들어오니까 중1 후반부터 카톡 쓰게 해주더라 아직도 핸드폰에 뭐 까는건 안되지만 나는 나름 만족하면서 사는중
아 그 게임별 게임...? 아니 컴퓨터게임을 하루종일 붙들고 있는 것도 아니고 폴더폰에 있는 미니게임 같은 건데 그 정돈 좀 봐주시지
다들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해 뭐 아빠도 엄마도 예전에 야동 한번 쯤은 봤을 거 아녀 우리한테 가끔씩 성교육도 해주시고 그려 bl보는 것도 취향이라고 존중해주시고 예전에 나 완전 씹덕 히키코모리 였던 적 있었는데 나중에 엄마한테 들어보니까 걱정은 하긴 하셨다고 했음 엄마 내 공부 포기하셔서
계속 안하다가 중1 때 부터 정신 차리고 지금도 공부 중 BL도 보고 웹툰도 보고 이제 애니는 안보지만 아휴 모르것다 나 지금 뭘 쓴거지
그냥 엄빠가 우리 야동보는 거 알고 가끔 야동보냐? 오빠 이상한거 봐요 이러면서 놀기도 해서 그냥 개방적인 가족...^^
그.....초딩고학년까지 3•3크기의 문자도 못보내며 전화는 부모님과만 가능한 핸드폰을 썼던 인간으로써...음 .....힘내....응....나는 일단 중학교 가서 폴더 쓰다 고댕되서 스맛폰 쓰는 인간인데.....생각난거 다 적어뒀다가 컴터로 옮기고나.....하는 것밖에 답이 없더라....번장같은데 가입해서(네이버계정있으면 가능할걸 아마)(pc방에서!) 중고폰이라도 하나 구하는게....좋을수도....?
ㅋ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 아시발 좆됐다 얘들아!!!!! 얘들아 ㅋㅋㅋㅋㅋㅋㅋ 나 내일 없으면 죽은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 ㅋ
아니 ㅋㅋㅋ ㅋ ㅋ ㅋㅋㅋ 내가 오늘 엄마 옛날폰을 꺼내놧단말이야 충전시키고잇었는데 엄마가 온거임 근데 내가 멍청하게 숙제하고있다가 그걸 까먹은거야 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시발 일단 시치미떼긴 했는데 언제까지 버틸려나 ㅋㅋ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어쨌든 좋은 삶이었다 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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