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내가 오늘 있었던 스펙타클한 이야기를 해줄께 내가 아이패드가 필요해서 아보지가 정말 큰맘 먹고 아이패드를 사주신다고 해서 나는 아이패드 사러 경기도에서 가로수길 1시간 30분 정도 거리를 가고 아빠도 차타고 30분 정도 오는 거리에서 아이패드 살려고 애플 가로수길에 갔어 근데 (참고로 아빠랑 나랑 따로 삼) 아이패드를 사로 가서 구매를 하고, 애플 매장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복잡하고 해서 아빠는 집에 가시고 나는 배고파서 나가서 밥 먹고 카페가서 열어 봐야지 해서 밖에서 나오고 밥 먹고 카페에서 뜯어 봤더니 찍힌 자국이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교환을 하러 갔더니 뭐 취소를 하고 다시 구매를 해야한데, 그래서 아빠한테 다시 오셔야 한다고 얘기 드리고, 나도 가서 취소하고 다시 재구매 했어, 그때는 매장에서 외관상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집으로 갔어 (이때도 아빠 엄청 화나셨는데, 내가 참으라고 ㅇ케이케 해서 별로 뭐라고 안하심) 그래서 집에와서 아이패를 쓰는데 아이패드가 이상하게 미친듯이 뜨거워지는거야, 내가 아이폰 12미니 도 쓰는데 이건 절대로 그렇게 뜨거워 지지가 않는데, 그래서 내가 뭐지 해서 내가 오늘 산 아이패드랑 똑같은 아이패드 쓰는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걔는 안뜨겁다는 거야,,, 그래서 나 내일 또 다시가서 아이패드 환불하고 재구매 하게 생겼음 아빠한테 얘기 했더니 아빠 내일 가서 손해배상 청구 하실꺼라고 하시면서 엄청 화나심...;; 진짜 애플 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