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8/19 21:59:45 ID : gY2lhaqY7fa 0
엄마가 학원을 태워다주고 데리러 오는데 이게 난 너무 싫어. 물론 처음부터 싫은건 아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엄마한테서 학교 마치고 학원 가기전에 잠깐 쉬는 시간에도 3,4번씩 전화와서 밥 먹었냐 왜 안 먹었냐 언제 먹을거냐 그럼 간식은 뭐 먹었냐물어보는데 그냥 숨막히고 몇시에 데리러 가겠다고 자꾸 그러는데 그게 너무 숨막히고 싫어지는거야. 최근에는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학원에 전화해서 나 지금 있냐고 확인전화를 하더라고? 그때부터 좀 미칠것 같았어. 데리러 오는것도 내가 괜찮다고 그냥 집에 있으라고 하면 알겠다고 해놓고는 내가 학원 가있으면 데리러 가겠다고 일방적으로 문자 오고 괜찮다고 몇 번을 말해야 안와. 아빠도 마찬가지고. 집이랑 거리가 좀 있긴 한데 그렇다고 매번 데리러 올 정도는 아니거든. 그리고 난 혼자 걸으면서 노래듣고 생각 정리할 시간이 사실상 그때 아니면 없는건데 자꾸 나를 태우러 와서 차타고 바로 집으로 가버리니까 그러면 안되지만 그 시간을 엄마한테 빼앗긴다는 기분이 들어. 오늘도 학원 마치고 독서실 갈거니까 절대 데리러 오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기어이 학원 쌤한테 전화해서 나 데리러 왔으니까 지금 보내달라고 했대. 내가 그러면 안되는거였지만 그때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마치고 엄마한테 막 울면서 화냈어. 엄마도 화났는지 방에 들어가서 아무 말도 없고. 나도 너무 답답하고 숨 막혀서 참다참다 얘기한건데 내가 잘못한거야? 지금 너무 화나서 글이 이상할수있어 이해해줘
2 이름없음 2021/08/19 22:42:16 ID : coE061zO3vh 0
스레주 (맞나 호칭)아무 잘못 없어 부모님이 너무 스레주를 못믿었다고 느꼈을 거 같고 심하게는 집착한다고 느낄 거 같애 아닐수도 있지만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만큼 좋고 필요한 시간이 또 없는데 부모님도 스레주가 걱정되는 마음에 전화도 많이하고 데리러가고 그랬던 거 같은데 좀 지나치시네 무슨일 있는게 아닌이상 하루 3.4번씩 전화하시는 부모님은 별로 없기도하고 부모님이 스레주가 쌓이고 쌓였던 걸 몰랐어서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셨다가 이번에 아신 거 같고 부모님도 이번기회에 스레주를 좀 더 독립된 사람으로서 대하셨으면하네 너무 추측을 많이해서 기분나빴다면 미안해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3레스미성숙한 친구랑 거리두는법 10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20 0
2레스졸업이 너무 무서워 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20 0
10레스남사친이 도촬당한 사진을 스토리에 올렸단 말야 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20 0
6레스무파마vs참깨라면 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20 0
11레스이거 조별과제 망한거야? 30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20 0
1레스. 21 Hit
고민상담 . 21.08.19 0
24레스아빠한테 존댓말 쓰는 사람? 18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4레스혼자다니면 눈에 잘 띄어? 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1레스머야 시바 생각해보니까 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2레스화장 안하면 이상해? 7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2레스»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1레스먹어도 먹어도 허전해 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17레스나 어떡해 5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3레스회피성 성격장애/인격장애는 약물치료 효과 있어? 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1레스. 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12레스대학가면 9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4레스아는 사람이 스레딕하는거같은데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7레스죽을만큼 아프는 법 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8레스죽은 사람 살리는 방법 1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
1레스너희라면 어떻게 할 거야? 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