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9/07 01:28:54 ID : vfVcMo1veJT 0
일단 레주는 올해 중3 막 시험기간에 들어간 불행한 학생이지… 이번에 새로 학원 담임(오래되긴함…1,2달정도?)이 바꼈는데 말 몇군데가 괜히 툭툭 신경쓰여서… 내가 너무 예민한것같기도 하고 한번만 봐주라..! 최대한 객관적이게 쓰겠지만 어쩔수없이 내 주관적인 시점의 글이란걸 일단 명심해줘…! 배경설명 -레주네 반은 총 13개의 반 중 뒤에서 3번째반ㅎ ㄴ덧붙이자면 레주네 학원은 계열(A,B,C,D,E)이 있고 그 안에서 또 반이 아이들에 따라 세부적으로 나뉜다. 정확히 말하자면 레주는 E계열 5반중 2번째로 높은 반이다. -방학동안 레주는 공부를 전혀하지 않았다 전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될 동안 그냥 필기만 배껴서 적었다(고1 선행) -그래서 레벨 테스트가 망했다(고1 선행) -시험이 망했으므로 좀 더 잘하기 위해 1부, 2부 중 1부로 시간대를 옮김+시작 1시간 전 가서 보충 이제 내가 좀 싸했던 부분에 대해 얘기해줄게 1부로 옮기기 전 -너네가 낮은 반(E) 계열에 있지만 나는 너희들을 포기하지 않을 거야 충분히 노력하면 너네도 윗 계열애들처럼 높은 등급 노려볼 수 있어 다만 너네들은 몇 배로 더 공부해야해 -너희들이 그동안은 공부를 안했지만 지금부터 굉장히 열심히 하면 승산은 있어 애들 다 있는 앞에서 -솔직히 레주 시험결과 심각한거 알잖아 1부로 옮기고 1시간 일찍오자 -(저 근데 학생회 때문에 수요일날 보충 못할수도 있어요) -뭐? 절대 안돼 너 그러면 진짜 애들 못따라가 너 이렇게 해선 안돼 1부로 옮긴 후 -ㅇㅇ이(레주x)는 외고간다면서 수학도 놓는거야? 외고가서 수학 못해서 난리나는 애들 많이 봤다 -내신대비 교재 다 풀면 애들별로 쌤이 자료 만들어서 다시 풀게할거야 솔직히 말하면 쌤도 만들기 싫지 40명이나 되는 애들 다 만드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근데 다 너네 잘되라고 그런거잔ㄹ아 다시 돌아온 배경설명(…) 1시간 전 보충에 대해 설문조사 진행->애들 대다수가 학교 끝나고 바로 오는 시간이 빠듯하다함->결국 1시간 전 보충을 얼마나 할지에 대해 투표 ->주 3회가 아닌 주 2회로 하자는 애들이 많음 -너네들이 보충 하는 이유가 뭐야? E계열에서 같은 시험본 아이들보다 너희들이 더 특출나게 못해서야 그래서 보충 하는거고 -역시 중학생이랑 고등학생들은 다르네. 고등학생들은 뭐 잘못하면 보충 안해버린다! 라고 얘기하면 다들 열심히 하거든 보충 하려고 -너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야 좋지 1시간 늦게 나오고 -너네 더 열심히 않하면 나중에 고등학교 올라갔을때 가망 없어 쌤들이 니네반 안맡으려 할지도 몰라 -지금 이대로 계속 안바뀌면..애들 충격먹을까봐 얘기 안한건데 솔직히 희망이 없어 -부모님들한테는 정확히 말씀드려야 한다? 괜히 쌤이 보충 2번 나오래요!라 말하지 말고 너네가 3번하는게 힘들어서 2번으로 바꿧다고 괜히 쌤 핑계되지 말고 정확하게 얘기해야해 아 그러면 혼나려나? -너네가 1부로 내려온 이유가 뭐야? 다른 애들보다 못해서잖아 물론 내가 못한거 맞는데 나도 개학이후 진짜 열심히하고 있고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인데 이렇게까지 말을 들어야하나 싶기도 해 이런 취급도 처음이고… 나름 아직 중학교 3년 내내 우등생 소리 듣고 수학시험에서 점수가 97 이하로 떨어져본적도 없고…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쓰고보니 맞는것같기도 하다..
2 이름없음 2021/09/07 01:33:29 ID : vfVcMo1veJT 0
참고로 계열같은 경우에는 알파벳 저런거 쓰지 않기도 하고 반 개수도 저거보다 살짝 많을수도 있고 적을수도 있으니 익명성 파괴 걱정은 안해도 돼!!!
3 이름없음 2021/09/07 02:04:34 ID : 5Wkq46nRBdQ 0
레주야... 현실적으로 말할게... 나도 중학교 때 거의 100점 가까이 맞다가 고등학교 와서 망했어... 쌤이 하는 소리 틀린 게 없다 공부 열심히 해야 돼 쌤이 욕하면서 빡대가리라고는 하지 않잖아ㅠㅠ
4 이름없음 2021/09/07 02:16:22 ID : vfVcMo1veJT 0
나도 그 말 백번 이해하는데 뭔가 묘하게 니네 성적은 못봐줄 정도지만 나니깐 포기 안하고 가르쳐주는거다, 내가 안해도 되지만 너네 때문애 하는거다<<이런 태도가 조금 그랬어서… 나는 학원이 쌤이 가르쳐주는 값어치만큼의 돈을 지불했고 쌤은 돈을 받은 만큼 가르쳐주셔야한다 생각하거든… 근데 뭐랄까저런 태도? 어투?같은것땜에 속상했었어 저기 위에 오답 모아서 자료 만드는 것도 원래 쌤들 전체가 해주시는 거거든 근데…무튼 졸려서 잘 안써진다 미안… 혹시 시간있음 내일 다시 수정할게ㅜㅜ
5 이름없음 2021/09/07 08:24:53 ID : VdO08lwk8mF 0
정 말투가 불편하면 어머니께 부탁드려서 선생님한테 클레임 걸거나 학원 바꾸자고 해봐 쌤 태도가 너넨 하위권이지만 나니까 포기 안 하는 거다 이런 태도인데 기분 나쁘니까 고쳐 주셨으면 한다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쌤 하시는 말씀은 다 맞는 말이고 중딩 때 우등생인 거 다 쓸모없다.... 중학교 생기부는 안 보잖아... 나도 전교권으로 중학교 졸업해서 지금 성적 개망함 이건 레주 기분 상하지 말라고 하는 말인데 원래 고등학교 학원쌤들은 좀 말투가 빡센? 경우가 많아 애들 현실자각 시켜줘야 하거든.. 나 고등학교 올라와서 학원 꽤 여러 개 다녀 봤는데 점수 낮거나 공부 안 하면 팩트로 후두려패고 몇 분은 아예 등급컷 같은 거 보여 주시고 너 이러면 여기밖에 못 간다고 하심.. 그러니까 너무 기분 상해하진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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