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펑 (1)
2.성고민스레에 올려도 답없어서 여따말함 (7)
3.. (6)
4.제본할려고 준비물 삿는데 아빠가 다 햇네ㅜ (2)
5.나 대학다니기 힘들어 (5)
6.내 얘기좀 들어줘 (4)
7.전에는 가정폭력 지금은 화목한 가정 (8)
8.아 존나 손목 긋고 싶다 (1)
9.이친구 너네라면 어떡할거야? (15)
10.착한 사람이 결국 참고 욕 먹어야 하는 게 너무 속상하고 서러워 (8)
11.살쪘어 (4)
12.너네 생각 궁금해 (4)
13.언젠가 이 기억도 괜찮아지지 않을까? (10)
14.아 자가격리 스트레스 받아ㅠㅠㅠㅠㅠㅠ (8)
15.학원알바 (1)
16.나 개인사정 때문에 잠수타는데 너무 이기적인가? (7)
17.온라인 수업 때 자꾸 나 언급하심 ,, (2)
18.철학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해 (11)
19.내가 두번다시 따당하는 애들 도와주나봐라 뒷통수 얼얼하다 은혜를 원수로 갚넼ㅋㅋㅋㅠ (10)
20.선을 넘은 친구 발언을 어떻게 대처해야돼? (4)
1
이름없음
2021/10/02 01:26:24
ID : Y4MmMpbvbdv
0
어릴때 6살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엄마,아빠한테 계속 맞았어
어릴때는 단어카드를 못읽는다고 끌려가서 맞고
치과에가기 무섭다고 화장실로 끌려가 맞고 집에 와서 또 맞고
구구단 못외운다고 맞고 시계 못읽는다고 맞고
그 주변 어른들은 재밌다며 발목이 잡혀 끌려가는 나를 보고 웃었어
정말 많았어 많이 맞았어 초등학생 때 돌림왕따를 당해 가해자가 학원에 다니는데도 핑계라고 알고 학원으로 내몰았던 엄마
중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내 욕을하자 학생부에 찔렀더니
과거가 생각나 분명 날 도와주지 않겠지 라는 생각으로 입다물고 넘겨버리고
나는 춤에 소질있어서 춤출려고 했는데 그걸 막아버리고
근데 점점 내가 말을 잘듣고 날 포기하니까 때리지는 않더라
가족들은 지금 행복하다고 하지
나는 뜻대로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부모님 뜻대로 수학교육과를 갔고 뜻대로 살고 있으니까
난 용서해야 할까 과거가 아무렇지 않은 척 잊어버린 척 살아야 할까
내가 꼭 가족들한테 잘 해야할까 좋은사람이어야 할까
2
이름없음
2021/10/02 01:27:35
ID : Y4MmMpbvbdv
0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된거같아 나만 못잊은채로 쿨하지 못한채로
3
이름없음
2021/10/02 01:28:04
ID : Y4MmMpbvbdv
0
난 과거에 대하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할까?
가족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까
4
이름없음
2021/10/02 01:46:42
ID : Y4MmMpbvbdv
0
?
5
이름없음
2021/10/02 03:19:44
ID : 5dTVgmHClDt
0
네가 원하는걸 말하지 못하고, 싫은걸 거부하지 못하고, 당연한 권리를 누리지 못해서 생겨난 평화지.
이상적으로는 부모님께 네 마음을 이야기하고 대화를 해보라 하겠지만, 자칫 그러다 네가 맞고 더 힘들어질까 걱정된다. 혹은 네 마음이 더 상할 일이 생길까봐.
다만 네가 그들을 억지로 좋아할 필요도, 스스로를 이상하거나 나쁜 사람으로 몰 이유도 없어. 너는 충분히 불합리한 상태에 처했고, 마땅히 보호받고 자유로이 성장해야 함에도 그러지 못했으니까.
지금 네가 느끼는 상황이 곧 네 현실이고, 네가 그들에게 느끼는 감정이 곧 네 진짜 감정이야. 그걸 받아들이고서, 네가 진짜 원하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네가 나중에 여유가 생겼을 때 상담을 받아봤으면 좋겠어.. 가족들로부터 받은 상처를 회복하고 네가 정말 원하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6
이름없음
2022/03/09 03:22:18
ID : nVcKY4IMnU4
0
나도 지금 똑같은 상황인데 잊으려고 가족으로 대하려고 노력해봤자 안되더라 그냥 없는 셈 치고 살고 있어 난
7
이름없음
2022/03/09 03:30:12
ID : phur81eFg1D
0
.
8
이름없음
2022/03/10 01:41:46
ID : i8nPdClvjtf
0
딱히 화목한 가정으로 안 보이는데...그냥 너가 더 크기 전에 지들 잘못 덮으려고 수작 부리는 거잖아. 가족이라는 거에 매몰되지 말고 너도 적당히 이용하고 없는 셈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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