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로가 춤쪽인데 자신감이 자꾸 떨어져.. (7)
2.. (6)
3.급해급해빨리빨리 한번만살려주세용가리 (14)
4.고3인데 휴대폰 사용 시간이 10시간 미만인게 손에 꼽아 (5)
5.아니 ㅋㅋㅋㅋㅋ 진짜 머ㅓ지 (6)
6.바쁠때 피부관리하는거 (5)
7.수능 한 달 남았는데 수학이 5등급이야 (4)
8.응급실 코로나검사 급해급해급해 (1)
9.우리 집 이혼할 거 같아 (1)
10.말하고싶다 (7)
11.남자친구 말투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거야..? (11)
12.. (1)
13.나는 장애인이 싫다 (6)
14.요즘 배부름을 심각하게 못 느껴 (4)
15.엄마가 계속 휴학 처리 빨리 하래 (3)
16.고1 미대 준비 (6)
17.홀수 친구 무리 (15)
18.. (2)
19.. (1)
20.. (7)
1
이름없음
2021/10/04 16:52:41
ID : rvxu8phzhvw
0
레더들 안녕!
나는 연상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남자친구 나이 치고 철이 좀 많이 안 들었고
말하는 방법이 예쁘지가 않아.. 근데 이게 내가 예민하게 느끼는 건가 해서..
예를 들어,,, 싸우다보면 "아 그래, 미안해. 내가 머저리 새끼라서 그래. 내가 고칠게."
뭐 이런식으로.. 그냥 미안해 내가 고칠게 하거나, 나는 이런 의도로 말한 거였다, 내 생각은 이래서 너와 이런점이 다르다
이런식으로 굳이 자기가 화해하기 싫으면 정갈하게 본인 입장 정리해서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요즘 회사도 힘들어해서 너무 힘들면 이직을 생각해보거나 연차를 써보면 어떨까?? 이런식으로 말하면
"아니야 괜찮아..ㅎㅎ 뭐 내가 일하다 쓰러지면 회사 사람들 그제서야 내가 힘든지 알겠지."
이런식으로 어리게 얘기해. 남자친구가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서 철이 안든건 이해를 해보려고 하는데 좀 묘하게 꼬여있는 거 같아.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 내가 남자친구에게 크게 정 떨어질만한 상황이 있었어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 아니면 노답새낀지 모르겠어서.
2
이름없음
2021/10/04 16:57:07
ID : XxWi3vcslzR
0
완전 가스라이팅 화법인데??
3
이름없음
2021/10/04 16:58:58
ID : lDs5Xtg1xDv
0
말해준건만 듣고 판단하기에는 좀 이른거 같긴한데 둘중 하나일거야. 본인은 정말 자각하지 못하고 그냥 살아온 말투가 저런 스타일이거나, 아니면 일부로 말을 좀 쌔게해서 약간의 동정심?을 유발하려고 하는 말투일수도 있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편할수있다고 생각해. 특히 여친이라면 말이지.
4
이름없음
2021/10/04 17:03:32
ID : BfcFg1CrvyF
0
엄청 꼬여있는데??
5
이름없음
2021/10/04 17:08:43
ID : 61vfVdTXs5R
0
남자친구 화법이 그렇다는거지..?ㅠㅠㅠ
6
이름없음
2021/10/04 17:12:31
ID : K1u09yY9tfW
0
아 생각 못했었는데 레더 얘기 들으니까 뭔가 동정심 유발 원하는 거 맞는 거 같아ㅠㅠ 나는 좀 구속하지 않는 연애 원하는데 본인 밖에서 술 마시고 내가 걱정 안해주면 엄청 서운(? 찡찡해..
7
이름없음
2021/10/04 17:13:04
ID : K1u09yY9tfW
0
하ㅠㅠ 어쨌든 내가 잘못 인식하고 있는 건 아니었으면 다행이다ㅠㅠ
8
이름없음
2021/10/04 17:15:37
ID : e0r9bjs3u7h
0
약간 저분 나랑 화법이 비슷한것같은데 나같은 경우엔 걱정받는거나 나를 신경써주는게 좋아서 그래
9
이름없음
2021/10/04 17:19:23
ID : lilyL83u3xu
0
말투만 저러고 다른게 문제가 아니면 레주가 제일 기댈 수 있는 사람이고 솔직히 말하면 만만한 사람이라 다른 사람한테는 못내비치는 공격성을 담아서 화풀이하는거라는 생각들음 동정심 사려고 징징거리는 것도 맞음 그이상 그 이하 아님 근데 듣다보면 이 새끼가 내 잘못도 아닌데 왜저러지? 하고 화가 나면 괜찮은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하고 흐르면 걷잡을 수 없으니까..잘 생각해보길바람..
10
이름없음
2021/10/04 18:11:49
ID : rvxu8phzhvw
0
글 올리기 잘 했다ㅠㅠ 안 그랬으면 어떤 마음인지 아예 이해를 못했을 거 같아..! 고마워!!
11
이름없음
2021/10/04 18:14:46
ID : rvxu8phzhvw
0
내가 잘못인가.. 뭐 이런식으로 자존감이 낮아지기보다는! 아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왜 나잇값 못하지.. 금전적으로 부족하게 큰 것도 아니고 왜 애정결핍 심하지.. 뭐 그런 생각 들어서 좀 내 기분이 언짢았는데 내가 성격이 좀 예민해서 내가 문젠가 객관적으로 얘기 들어보고 싶었어ㅠㅠ 고마워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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