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소의 고민상담 센터> (27)
2.와나진짴ㅋㅋ (2)
3.슬럼프 극복 어떻게 해?? (4)
4.저는 멘탈이 약합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1)
5.엄마가 우울증, 갱년기 (1)
6.좋아하는 애가 날 안바줘 (1)
7.등신새끼 어휴 씨발 (61)
8.나 오른손잡이인데 왼쪽속목이 아파 (4)
9.법 잘 아는사람 (5)
10.이런것도 결벽증이야? (1)
11.중학생 한달 용돈 만원 어떻게 생각해?? (39)
12.트위터 비공계 인알 개빡치네 (3)
13.참으로 긴 11개월이었습니다 학원쌤 (1)
14.우울증으로 공황장애가 생기기도 해? (1)
15.나 너무 의욕이 없어 (3)
16.현역 고삼인데 죽고싶다.. (3)
17.좋게 봤던 친구가 안그런애인걸 알았는데 어떡하지 (9)
18.다들 이럴 때 어떻게 살아가 (12)
19.학교 수시붙고 (17)
20.ㅅㅂ 개새끼들아 진짜 이번 기말 결과 나오면 보자 (11)
1
미소
2021/11/07 17:31:42
ID : Wo4Y09usnQo
2
안녕 나는 미소야 :)
본명은 아니고
그냥 사람들이 짓는 미소가 좋아
참고로 말해두자면
나는 공감을 해주려고 해
상황을 해결해주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참고 부탁해
작고 별거아닌 고민들도 다 괜찮아
2
이름없음
2021/11/07 17:37:55
ID : VdPhfaq47wI
0
칭찬을 들으면 오히려 의욕이 사라져
3
미소
2021/11/07 17:44:43
ID : Wo4Y09usnQo
0
헐 그렇구나... 혹시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너는 충분히 그런 칭찬을 받을 만한 사람이고 멋있는 사람인데 자기가 그걸 인정하고 있지 않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칭찬을 들을 때마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나는 멋진 사람이라서 이런말을 듣는구나 하고 스스로 자기 자신을 인정해줘보는게 어때?
4
이름없음
2021/11/07 17:54:26
ID : VdPhfaq47wI
0
고마워! 노력해볼게
5
미소
2021/11/07 18:07:35
ID : Wo4Y09usnQo
0
응원해! :)
6
이름없음
2021/11/07 18:46:18
ID : hy6knCrzbwq
0
도태되어 가는 걸 알면서도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내가 한심해
7
미소
2021/11/07 19:13:34
ID : Wo4Y09usnQo
0
너무 공감해... 진짜 해야 되는 걸 알면서도 하기 싫다는 거 하나 때문에 안 하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싫고 짜증 나는데도 불구하고 안 하고 있는 거... 진짜 너무 공감돼. 사실 나도 지금 그러고 있거든.. 그래도 내가 인터넷에서 본 글귀 하나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다 하지 못해도 되니 시작이라도 해라." 이런 글귀인데 너무 마음에 와닿더라고 나는 내가 시작하지 않을 뿐이지 하면 막상 잘 해낼걸 알거든. 그래서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자기가 왜 그러는지, 왜 멈춰있는지 그 이유를 찾아서 외면하지 말고 부딪혀보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제일 중요한 거는 외면하지 말아야 하는 거야. 조금 힘들고 귀찮아도 한 번 시작해 봐. 시작이 반이라는 거 잊지 말고! 화이팅!!
8
이름없음
2021/11/07 19:43:41
ID : a05VbDy7ta6
0
안녕! 나는 직장인이야!
내년에는 일을 그만두고 좀 쉬려고 했는데 상황이 안돼서 계속 일을 해야하는 상태야. 맨날 일만하는 생활이 넘 지겨워서 뭐라도 좀 해보려 하고 있거든. 두가지를 생각해봤는데 뭘 해야할지 고민이라서 물어보려고 왔어!
첫번째는 필라테스야. 내가 사무직이라 앉아있는 시간이 엄청 길어. 스트레칭을 따로 자주 해주지도 않고 운동도 안해서 자세가 많이 나빠진게 느껴지더라고 ㅠㅠ 그래서 필라테스를 생각했는데 내가 또 야근이 잦고 야근하는 날이 예측이 안돼서 필라테스 일정을 못맞추고 횟수만 날릴까 걱정이 돼.. 그치만 건강한 현대인이 되려면 운동을 해줘야하고.. ㅠㅠ
두번째는 피아노학원! 이건 주말반으로 생각해보고 있어. 주말에 아무것도 안하고 핸드폰만 보니까 사람이 넘 무기력해지고 곰팡이가 되어가는 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 아가때 피아노 학원은 다녀봐서 기본적인걸 아니까 재미없지도 않을 것 같고!
두가지를 다 할 수 있다면 고민이 없겠지만 비용 문제도 있고,,
필라테스를 하면 자세교정이 되면서 건강해지겠지만 시간을 잘 맞춰야하고 주말의 나는 여전히 곰팡이고
피아노를 하면 자세교정은 안되겠지만 주말 곰팡이에선 벗어날거야.
어떡할까? 뭘 하는게 좋을까!
9
미소
2021/11/07 22:01:40
ID : Wo4Y09usnQo
0
오 나는 둘 다 괜찮은거 같은데? 자기를 위해 시간투자하는거 진짜 굳굳! 개인적으로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학원끝나고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필라테스든 어떤 운동이든 나는 맨날 날리거든ㅋㅋㅋ 그래도 운동은 해줘야하니까 간단한 공원산책도 괜찮을 것 같아! 내 의견이 도움 됐으면 좋겠어! 레주 멋져~ㅋㅋ
10
이름없음
2021/11/07 23:27:11
ID : a05VbDy7ta6
0
헉 마쟈 울집근처에 공원도 있고! 도와줘서 고마워 ~~~ 피아노 학원으로 결정해야겠다 ☺☺💖
11
미소
2021/11/08 00:11:01
ID : Wo4Y09usnQo
0
그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뻐🥰🥰
12
이름없음
2021/11/09 00:13:50
ID : 7ApbxCnU46l
0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누굴 사랑하는지 어떤 사람들을 좋아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내가 너무 가식적인 것 같아서 고민이야
13
미소
2021/11/09 08:22:05
ID : Wo4Y09usnQo
0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누굴 사랑하는지를 가장 잘아는건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것들을 찾는데에는 많은 시간과 기다림이 필요한 것 같고. 다급하게 찾지 않았으면 좋겠어!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면서 이것저것 하나씩 해보는건 어때? 작은 취미들부터 내가 절대 안해볼 것 같은 일들 다. 그렇게 삶에 재미를 찾아가고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즐거워지면 어느새 사랑하는 사람도 생기지 않을까? 사람은 모두 가식적이야, 아무리 착하고 꾸밈없다해도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부분, 보여지기 싫은 부분이있지. 거기에 대해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응원할게!!
14
이름없음
2021/11/09 10:30:06
ID : Gnu7gi2oGq4
0
연애할 때 항상 상대방의 마음을 의심하고 그 마음이 진실된 건지 불안해하게 돼 어떻게 하면 좋을까?
15
이름없음
2021/11/09 11:22:17
ID : z9cts05QoHA
0
난 사람들이 너무 좋아. 그치만 부담스러울까봐 표현하지않고 있고, 예전처럼 또 상처받을까 늘 걱정이야..
누군가가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겠어.
내가 사랑하던 미워하던 내가 안보이는 곳에서도 행복하면 좋겠어.
근데 나자신은 너무 싫어. 타인만큼 사랑할수없어.. 그래서 너무 불행해
16
미소
2021/11/09 20:04:21
ID : xU7wKY7eY1j
0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의심한다는건 자기가 그 상대방을 믿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어. 아니면 오히려 자기자신을 믿지 못하는 걸 수도 있지. 나를 왜 좋아하지? 나를 좋아하겠어? 이런 생각들 때문에 의심하게 되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건 당사자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서 해결하는게 더 빠를 것 같네... 연애란건 서로를 사랑하면서 하는 거야. 연애를 한다는건 상대방도 나를 사랑한다는 말이겠지? 나는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다라는걸 깨달았으면 좋겠어. 힘내!
17
이름없음
2021/11/09 20:41:00
ID : tjxO2msnPbg
0
고마워 ..!!! ˚✧₊⁎❝᷀ົཽ≀ˍ̮ ❝᷀ົཽ⁎⁺˳✧༚
18
미소
2021/11/09 20:44:11
ID : Wo4Y09usnQo
0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만큼 불행한 일이 없다고 생각해. 나도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배신도 당해봤고 상처도 많이 받아봤지만 난 아직도 사람이 좋아. 세상에는 나쁜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좋은 사람도 많다는걸 알았거든! 생각보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많더라고!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고 자존감도 낮아져서 나를 사랑하지 않았었지만 나를 좋아해준 사람들 덕분에 많이 회복되고 좋아졌어. 생각보다 네 주변에는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잊지마!!
19
이름없음
2021/11/09 20:46:33
ID : vCp82k2nyE0
0
고마워 악의 없이 하는 말이나, 날 하찮게 생각하는 몇몇 사람들에게 너무 휘둘렸는데, 어쩌면 내생각보다 날 좋아하는 사람이 진짜 많을거같아서 더 기대하게 되고 긴장도 풀리는 기분이야..ㅠ 고마워
20
미소
2021/11/09 20:49:31
ID : Wo4Y09usnQo
0
🥰🥰
21
미소
2021/11/09 20:50:49
ID : Wo4Y09usnQo
0
긴장이 풀렸다면 다행이야😊😊
22
이름없음
2021/11/10 09:09:04
ID : wNze5cK7zgp
0
나 이중인격이 너무 심해.. 엄청 착하다가도 욱하고 상대방한테 상처주고 순수하다가도 내 성적취향,야동보는걸 알면 날 믿었던 상대방한테 상처와 배신감을 주게 되는거고 상대방은 나 못 믿고 혐오하게 될걸.. 고치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 정신과는 기록이 남을까봐 못 가겠어 심리상담센터조차 이런 나를 이해 못 할거같고 드러내는 것조차 꺼려져
23
미소
2021/11/10 16:01:23
ID : Wo4Y09usnQo
0
사람은 누구나 다 다른 면들이 있어. 나도 그렇고 다른 아이들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누구나 다 비밀과 숨기는게 있는거라고 생각해! 그렇게 숨기는 내 모습은 꼭 굳이 남들에게 이해받지 못해도 되는거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만 안주면 모두 너의 자유니까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그냥 그런 모습도 나의 모습이라고 인정해주는거지. 나는 딱히 고치지 않고 살아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해!
24
이름없음
2021/11/10 18:15:53
ID : wNze5cK7zgp
0
고마워 이 사실은 굳이 드러내지않고 숨기고 살아가야겠어 그런데 한가지 고민이 더 있는데 이야기해도 될까? 그걸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알아버려서 나한테 물어보거나 공론화 시키려고 한다면 난 어떡해야할까
25
미소
2021/11/10 19:03:53
ID : MnUZip85SL8
0
헐... 진짜 어려운 상황이네. 만약에 그냥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잡아떼는게 답이겠지만 걔가 알아버려서 소문내려고 한다면 문제가 많겠다... 그때는 조금 나쁘(?)긴하지만 너도 걔 약점잡아서 협박해...ㅋㅋ 그 방법 밖에 없는듯... 너가 용기내서 커밍아웃 할 수 있다면 그냥 애들한테 알려지게 나둬도 되고. 그건 너의 선택에 달린 일 같아... 참 진짜 어려운 상황이네
26
이름없음
2021/11/10 19:13:41
ID : a6Y2snV9du1
0
고2인데 내가 처한 상황이 힘들어서 그런건지...너무 예민해ㅠㅠ
특히 친구 사이에서 장난으로 하는 말도 조금이라도 말투가 날카로우면 짜증이 확 나
상황이 나아지면 덜 예민해질까? 짜증나는대로 표현할 순 없으니까 예민해봤자 나만 제일 힘들어ㅜㅜ...
27
미소
2021/11/10 19:40:02
ID : Wo4Y09usnQo
0
아이고 힘들겠다ㅜㅜ 나도 알지 사람은 누구나 다 예민해질 때가 있으니까... 친구들한테 미안함도 있고 자기가 받는 스트레스도 있으니 힘들겠다..ㅜㅜ 일단 먼저 친구들에게 털어나봐. 진지하게 얘기하면 들어줄거야 그리고 스스로 그 스트레스로 인한 예민함을 떨쳐낼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아. 혹시 취미생활이나 좋아하는 게 있을까?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풀 수 있으니까. 고등학생이라서 많이 바쁘고 힘들겠지만 잠시 그렇게 쉬어가는 타임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여러군데에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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